23일 출범하는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이하 통합위(委))는 이명박 정부가「중도좌파」로 고착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이른바 정통보수(正統保守) 인사들은 배제된 채 DJ-노무현 정권 인사, 심지어 친북단체 간부출신까지 대거 참여했기 때문이다. 48명의 민간위원 중 보수성향 인사는 복거…
한명숙이란 한 여자의 수사를 놓고 대한민국 전체가 쓸데 없는 논쟁이 되고 있는 것 자체가 낭비이다.한명숙이 총리를 지냈건 식모살이를 했건 법앞에 하나의 국민일 뿐이다. 따라서 본인과 검찰은 법의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될 일이다. 왜 이리도 시끄러운가 ?이 사건을 보면서 2가지의 문제에 대하여 많은 사…
첩보세계에서 ‘두더쥐’는 이중첩자를 말한다. 동서고금의 국가간에 전쟁이 일어나기 사전에 제일먼저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다른 신분으로 들어와 적국에 대해 정탐행위를 하는 세작들이 있는가 하면, 국내에 거주하면서 국내 각계각층에서 저명인사로 활동하며 두더쥐 노릇을 하는 자가 더 해악이 무섭다…
12.12를 쿠데타라고 규정지은 세력은 좌익들이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은 인민군 시각으로 재단한 인민재판이요 관심법 재판이었다.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의 법정은 광적으로 소리치는 아주머니들이 장악하고 있었으며 세상은 마녀사냥시대였다. 권성 재판장이 작성한 제2심 판결문은 역사바로세우기 재판…
예로부터 충청인을 청풍명월이라 불리우고 있는 것은 여유롭고 깨긋한 심성을 지니고 있었다는 평일 것이다. 지금 세종 시 문제로 머리에 하필 붉은 띄를 매고 안 배워도 좋은 사나운 시위를 하는 것을 보면 충청인의 한사람으로 섬듯한 느낌마저 든다.물론 대대손손 물려받은 고향땅을 등지고 떠나야 되고, 얼…
5.18사기극은 이제 막을 내렸다5.18광주에서 시민들이 166명 사망했다. 이들 중 상당수가 여기저기에서 탈취한 자동차를 몰다가 사고로 죽고, 맞아서 죽고, 타죽기도 했다. 5.18의 영웅 윤상원도 타죽었다.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시체가 12구 있었다.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중 116명이 총상으로 죽었다. 이…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장 박희도, 이하 대불총)이 주최한 현대사 재조명 토론회가 지난 3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부산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토론에서는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건국이념’과 ‘30년 뒤에 되돌아보는 12.12사건의 진상’ ‘5.18광주사태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
전두환 전 대통령이 2009년 10월19일 오전 11시경 부인 이순자 여사를 동반하고 장세동 전 안기부장, 황영시 전 감사원장, 이기백 전 국방장관 등 일행과 함께 버스편으로 평화의 댐 관리사무소에 도착, 김명림 수자원공사 강원지부장과 정갑철 화천군수, 오정석 육군 제2군단장 등의 영접을 받고 환담을 나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