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정보원 '댓글 작업'을 민주당에 제보해 재판을 받던 중 현직 신분을 사칭하고 직무 관련 내용을 허가 없이 공표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국정원 전 직원 김 모 씨(오른쪽)가 27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검찰 "국정원 내부 정보 흘려 국가안보에 위협 초…
오늘 조선tv 9시 50분에 부산 부성고등학교가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했다는반가운 뉴스가 나왔다. 뉴스 진행자가 첫마디는 "이게 웬일입니까"? 정말로 이게 웬일입니까 ? 부산의 부성고등학교라는 곳에서 교학사 역사교과서를 채택하였다는 소식이다. 아직도대한민국의 정기가 살아 있다는 증거 일것이…
교학사 발간 역사 교과서의 채택 문제를 두고 논쟁이 격렬하다. 현재 검정을 통과한 한국사 교과서는 모두 8종이다. 이 가운데 교학사의 교과서를 채택한 학교는 전무(全無)한 상황. 당초에는 전국 2300여개 학교 중 20여개 학교가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었지만, 좌파 단체와 언론, 야권의 집요한 철회 압박에…
“탈북 여성들은 국경을 넘으면서 열에 여덟은 성폭행을 당합니다. 사흘 정도 국경에 잡혀있었는데, 웬 남성들이 와서 여자들을 죽 세워놓고 원숭이 보듯 위아래로, 여기저기 훑어보더니 몸값을 가지고 흥정을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8000원 주고 데려갔어요. ”14일 오전 서울 연세대 새천년관 세미나실. 북한…
갑오년 선거철에 대한민국을 행동으로 수호하고 발전시킨 보수우익 인사들은 무소속으로라도 출사표(出師表)를 국민앞에 발표하고, 선거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간망(懇望)한다. 왜냐하면 문민정부 20년에 나날히 번영해야 할 대한민국 정치판이 김일성의 난(亂)인 ‘6,25 남침전쟁’ 직전의 상황과 대동소…
공비의 만행 사례본인은 1949년 5월 3일 제주도 경찰에 투신하였다가 1977년 1월에 퇴직하고 서귀포시 서귀동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김ㅇㅇ,76세입니다.본인이 직접 체험한 공비의 만행 사례 하나를 증언한다.보고서에, 토벌대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많이 기재하여 차후 재발 방지를 기한다는 것도…
통합진보당의 강령이나 정책 등이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있어 헌법에 위배되는 만큼 정당 해산 조치를 내리는 데 부족함이 없다는 법학자 및 법조인들의 주장이 제기됐다.15일 자유민주연구학회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통합진보당의 해산 정당성’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을 맡은 최대권 서울대 법대…
4.3사건은 항쟁이 아닌 주민 학살 사건이다.-김여만(1919년생, 제주시 애월리 신엄리)-2010. 11 .1 . 증언 4.3사건은 1948년 4월3일 방생해 57년 4월에 끝났다.무려 9년에 걸치는 한국의 역사상 가장 긴 반란 사건으로 기록 돼 있다.이 사건으로 공비들에게 억울하고 처참하게 숨진 주민들이 상당수에 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