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납치사건 미국은 잊지 않고 있다”‥라이스 장관 밝혀 일본은 미국의 강력한 동맹국가, 북한에 해결 촉구[작성일: 2008-06-27 18:28:24] (워싱턴)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 신고 사실에 대해 “북한을 테러지원 국가명단에서 해제하기 위한 문제를 곧 의회에 제출할 것” 이라고 말했다. 라이스 장관은 그러나 일본의 후쿠다 총리 발언을 의식한 때문인지 “미국은 북한의 일본인 납치사건을 무시하거나 잊지는 않을 것” 이라며 “북한은 일본과 한국인 납치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워싱턴의 국제 외교전문가들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제외시키려는 것에 불만을 가진 일본을 의식, 일본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발언” 이라고 논평했다. 라이스 장관은 25일 베를린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미국의 입장에서 세계적으로 단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동맹이며 납치사건은 미묘한 문제임을 알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라이스 장관은 또 “행정부가 의회에 북한을 테러지원국가 명단에서 제외시켜 달라고 요청해도 그 효력이 발생하기 까지에는 45일이라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북한이 의무와 책임을 충실
▲이주천 교수 (촬영 장재균) ▲법철 스님 (촬영 장재균)
폭우-경찰 폭력으로 얼룩진 악몽같은 밤6월 항쟁 승리의 날, 시민들은 방패에 찍혔다[현장 22신-최종] 경찰, 소화기·돌·물병 집어던져 부상자 속출... 기자·의원들도 폭행 특별취재팀 (news) 취재 : 황방열 전관석 안홍기 선대식 기자 / 총괄 :김병기 김미선 기자사진 : 권우성 남소연 유성호 기자동영상 : 김호중 김윤상 문경미 박정호 엄수용 기자 / 총괄 : 이종호 기자편집 : 권박효원 기자 ▲ 29일 새벽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미국산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장관고시에 반대하는 학생, 시민들이 경찰들과의 격렬한 대치를 벌이던 가운데 경찰의 강제진압 도중 한 시민이 부상을 당해 피를 흘리고 있다. ⓒ 유성호 미국산쇠고기 ▲ 29일 새벽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미국산쇠고기 수입위생조건 장관고시에 반대하는 학생, 시민들이 경찰들과의 격렬한 대치를 벌이던 가운데 경찰의 강제진압이 시작되자 한 시민이 경찰들에게 강제연행되고 있다. ⓒ 유성호 미국산쇠고기[최종신 : 29일 오전 8시]폭우-경찰 폭력으로 얼룩진 악몽같은 밤경찰, 물대포-소화기 이어 보도블럭 난사폭우와 경찰폭력으로 얼룩진 악몽같은 밤이 지나갔다, 밤새 퍼부었던 장마비, 밤새 쏟아졌던 물대포와 흰
물대포 쏘며 강제해산...시민들, 태평로로 밀려나보도블럭에 시민.본지기자 머리 맞아..경찰, 소화기.오줌병 던져특별취재팀 34기사본문글자크기방패로 가격, 물대포 쏘며 강제진압 [10신(현장 최종):아침 7시 30분]경찰 철수...시민들, 시청 광장에사진더보기27일자 조선일보를 경찰 버스에 붙여 놓은 시민들ⓒ 민중의소리사진더보기프레스 센터 앞에서 대치중인 경찰과 시민ⓒ 민중의소리5시간여를 끌던 경찰과 시민들의 대치가 끝났다. 경찰이 7시경 병력을 완전히 빼자 시민들은 시청앞 광장으로 이동했다. 앞서 6시경 경찰은 경찰병력이 인도로 철수하면, 시민들도 서울시청 광장으로 들어가자고 제안해 시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 결국 자진해산하는 것에 반대하는 시민들이 많아 경찰과 시위대의 대치는 계속됐다. 한편 경찰은 이날 촛불시위에서 1명의 시민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다.[9신:3시 50분]태평로는 잠시 태평2시 경부터 이어진 소강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일부 지휘차량을 빼고 모든 차량을 철수시켰으며, 인도에 배치됐던 전경들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시민 1천여명은 태평로에서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거나 바위처럼 처음처럼 등을 부르며 춤을 추기도
부시 북, 테러지원국 45일 내 해제 조선닷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북한의 핵신고를 환영하고 북한을 45일 내에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겠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오전 7시40분(현지시각) 북한의 핵신고는 환영할 만한 조치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나 그는 향후 45일간 북한의 핵신고에 대한 면밀한 검증작업이 이뤄질 것이며 북한 체제에 환상을 가지고 있지 않고 일본인 납북자 문제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앞서 미 백악관 데이너 페리노 대변인은 성명서를 통해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지정과 적성국교역법 적용을 해제하겠다고 다짐했다.페리노 대변인은 성명서에서 오늘의 진전은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사이의 6자회담 앞에 놓인 여러 절차 가운데 중요한 일보라며 미국은 북한의 핵프로그램 신고를 환영한다고 밝혔다.이어 북한의 이같은 조치에 대해 미국은 북한을 45일 내 테러지원국 지정에서 해제하고 적성국교역법 적용을 제외할 것임을 공표하는 방식으로 북한의 조치에 대응할 것이며 이 기간에 미국은 특히 북한의 검증 관련 활동들을 면밀히 평가할 것이다고 덧붙였다.그러나 그는 북한이 고립을 끝내기 위해서는 아직도 더 많은 일들
우리 고교 은사 중에는 귀가 고장이 나서 들리지 않는 분이 계셨다.6.25 전쟁 직전 우익/좌익으로 나라가 수라장이 되었을때 좌익 학생들에게 매를 맞아 귀가 다쳤기 때문이다.매를 맞은 이유는 이북의 김일성이 실어서 남한으로 이사하여 선생을 하고 있다는 이유였다고 한다..그들에게는 선생님은 안계시고, 오르지 북조선 노동당과 남산내 남노당의 지시에만 목숨을 걸었다.인간의 도리를 저버리고 당의 명령에 노예가 되였었다.오늘의 현실에서 꼭한번 뒤돌아 보고 깊은 생각을 해야 할 일이다.최근 아래와 같은 일들을 어찌 생각해야 될 것인가 !!!!!!!!아래 글 : 김성욱 기자촛불시위대가 보수단체 대표들을 연이어 집단폭행하고 있다. 20일에는 우국충정단 박정섭 대표, 21일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23일에는 북핵저지시민연대 박찬성 대표가 당했다. 그러나 좌파매체와 좌파단체들! 오히려 「보수단체 인사들이 시민들을 폭행했다」고 나섰다. 1.『매국노 죽여라!』봉 대표에게 발길질, 손지검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21일 오후 9시경 500여 명에 달하는 촛불시위대에 붙잡혀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청광장까지 끌려 다니며 집단폭행을 당했다. 봉 대표를 알아 본 군중들이『저 XX 잡아
오늘 오후 2시 종합청사 뒤 자유청년연대 최용호대표는 6.29 제2연평해전 전몰장병 추모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었으나 1시40분경 거짓 미친소를 진실인냥 청와대 진입을 시도하던 종북자들과 오늘 우익의 최용호 대표와 경렬한 일전이 있었다.
(워싱턴)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이 세계 최악의 독재자 3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 되었다. 미국의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 최근호가 발표한 ‘세계 최악의 지도자 3인방’은 김정일 외에 미얀마의 군사 독재자 탄 슈웨 장군, 수단의 오마르 알바시르 대통령이다. ‘포린폴리시’ 잡지는 계간으로 미국 외교 정책을 비판하고 다듬어 내고 아이디어를 제공 하는 평판이 높은 잡지이다. 이 잡지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직 외교관 출신들과 국제정치학자, 국제 외교 전문가들이다. ‘포린폴리시’는 2007년 5월부터 12월까지 입수한 세계 각국 정상들이 가진권력의 범위, 국민의 기본권 침해, 비합법적인 수단으로 벌어들인 돈을 권력 유지에 사용 했는지 등을 조사 분석 한다. 또 국민들의 행복수치, 인권탄압, 언론 자유, 여행의 자유, 기아 문제 등 3만 종류의 자료를 입수 분석한 결과 최악의 독재자 3인방으로 김정일,탄 슈웨, 오마르가 선정 되었다. 이 잡지는 김정일에 대해 “과거에는 마약 밀수,가짜 담배,미사일 기술 수출 등으로 현금을 벌었지만 현재 그의 생명과 정권 연장을 시켜주는 것은 위조 달러” 라고 평가 했다. ㅁ손충무 –국제저널리스트.www.usinsid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