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평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송재운 박사 원제목 : 38선이 아니면 남한도 공산화 됐다 -광복 71, 다시 생각해 보는 해방사- 우리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1948년 8월 15일 새 헌법에 의한 나라의 ‘건국’을 포괄하여 ‘광복절’이라 부르고 기념한다. 해방은 일제가 무조건 항복하여 35년간의 저들 식민통치에서 벗어난 것을 뜻하고, 건국은 UN의 결의로 38선 이남 남한만의 단독국가 수립을 말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란 새로운 국가는 UN감시하에 1948년 5월 10일 남한만의 총선을 거쳐, 동년 7월 17일 최초의 건국 헌법이 제정되고, 이어서 8월 15일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하는 새정부를 탄생시킴으로써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은 이 건국 헌법으로 말미암아 지구상의 모든 문명국들이 추구하고 있는 자유와 평등, 정의 이념에 따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갖추고 지금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탄생하면서 오늘까지 적지않은 세력들에 의해 그 정체성을 훼손당해 오고 있다. 그중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것중의 하나가 38선의 문제다. 38선은 한반도의 남북을 둘로 갈라 놓았고, 민족상잔의 6.25 전쟁을 일어나게 만들었으며
보수우익의 2016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가 동아일보사 옆 쳥계천 광장에서 있었다. 나는 대불총의 전갈을 받고 이른 아침 강원도 모 시골에서 출발하여 오후 3시경 집회에 참석하였다. 태고종 전 총무원장을 비롯하여 조계종 노승들이 참석하였다. 그런데 괴이하게도 모든 보수우익의 애국자들과 종교인들이 참석한 광복절 기념식 집회에서 오직 기독교 부흥회같은 집회를 열고 있었다. 모(某) 목사는 축도 순서에 앞서 “대한민국의 평화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은덕”이라고 전제하는 발언을 강조했다. 군중속의 여기 저기에서 목사님의 말씀에 동의한다는 뜻의 “아멘” “할렐루야”를 소리쳤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이여, 진짜 “대한민국의 평화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은덕”이라고 동의하고 믿으시는가?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러 간 나를 비롯한 노승들, 천주교인들, 등은 광복절 행사가 “삼천포”로 빠진다며 개탄했다. 그날의 광복절 행사는 행사를 빙자한 기독교인들의 심령 부흥회 같았고, 참석자들에 태극기 배포도 없었다. 식순은 거의 기독교인들 일색이었다. 불교의 노승들에게는 소개조차 하지 않았다. 참석한 기독교 목사님들은 발언과 축도와 일일이 호명하
공직사회의 부정부패가 다시 큰 정치사회적 쟁점으로 떠올랐다. 고위 공직자의 일부가 뒷돈을 챙기며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일부 하위직 공무원은 퇴근 시간을 조작하여 ‘시간외수당’을 챙기고 있는 사례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결과를 보면 어느 사이에 우리나라 공무원의 부정부패 정도는 2010년 기준으로 선진 21개국 중 그리스·이탈리아·포르투갈에 이어 제4위라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현재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공시’ 열품이 불고 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무원임용 평균 경쟁률은 87.6:1이라 한다. 현재 공무원은 선망의 직업이다. 정년이 보장되고 출퇴근시간이 정확하며 연봉과 연금도 기업체에 못지않기 때문이다. 이런 직업이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있다니 나라의 장래가 걱정된다. 역대 정부는 예외 없이 부정부패의 척결을 내걸었지만 부패는 점점 더 심해졌다. 결국 김영란 법이라 부르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이라는 특별법을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7월 28일 헌법재판소가 이 법안에 대한 위헌소송에 대하여 합헌 결정을 내림으로써 9월 28일부터 시행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과연 이 법으로 부정부패가
글 서석구변호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대표. 공동대표 -나라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운동.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WCC 반대 국민.의 소리. 동.성애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상임고문 : 국회개혁범국민운동연합 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국민재난안전교육. 기독교유권자연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블루유니온. 서울뉴스타임스. 엄마부대봉사단. 자연사랑. 프런티어타임스. 한국뉴스. 자문위원- 자유민주연구원 사드배치 찬성 56% 반대 31% 국민 다수 미국을 가장 중시하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8월 12일 현재 586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영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사드(THAAD) 한국 배치를 찬성하는 여론이 56%인데 비하여 반대는 31%에 불과하고 한반도 평화에 주요한 주변국으로 미국이 53%, 중국이 33%로 미국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8월12일 인천상륙작전 영화 관객수가 불과 단기간에 586만을 돌파한것은 북한, 중국, 러시아가 아무리 사드배치반대를 선동해도 우리 국
성명서 –상지대 사태, 검찰이 직접 개입하라 ③ 정치, 이념권력이 상지대를 비리종합대학으로 키웠다. 교육부 특감단은 지난 20년 좌파교수비리실상을 공개하라! 8일부터 19일까지 18명이나 되는 교육부 감사단이 상지대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상지대교수협의회, 총학생회,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상지대지부, 상지대살리기원주범시민대책위원회라는 단체가 상지대 본관 앞에서 특감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특감에 대해 정치와 언론을 적절히 활용하며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상지대 사태의 본말은 1993년 YS정부가 ‘민주화’ 완장으로 상지 설립자 김문기를 비리사학자로 규정, 학교에서 쫒아내면서 발단, 김문기는 하루아침에 죄인이 되었고 수천억 출연한 재단 상지는 ‘민주’의 완장찬 좌파의 본산으로 발전했다. DJ, 노무현 정부를 거치며 좌파진영 거물급 이상희, 문선재, 이돈명, 변형윤, 박원순, 김찬국, 한완상, 강만길, 김성훈, 유재천 등이 상지대 이사, 총장 등을 해 먹었다. 김문기는 20년동안 법정투쟁 끝에 2007년 대법원 무죄판결로 명예와 재산회복을 했지만 법위에 군림한 정치교수들의 투쟁으로 다시 정치위기 상황이다. 학교를 장악했던 좌파교수들이 자신들 동지들
사드배치와 관련하여 시시비비가 난무하고 있는 요즈음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인 조계종과 조계종 승려들의 단체들이 조용하다. 조용하다는 것은 과거에 친북 성향적•반대한민국적 행태를 보여 온 조계종으로서 최근 들어 국가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행태을 지양하고 비교적 합리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 판단하고 싶다. 스님들 고맙습니다! 그러나 주요 교구본사 중 하나인 통도사의 승려들이 양산에 사드가 배치 될 것을 우려하여 반대 활동을 한 바가 있었으며, 배치가 확정된 성주지역 사암연합회 승려들이 지역 이기주의에 함몰된 주민들을 계도하지 못하고 그들에 끌려가는 듯 사드배치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좌익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정의평화불교연대(상임대표: 이도흠 한양대교수)”란 단체도 사드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는 대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1인시위에 나선다고 한바 있다. 이들 불교단체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반대 이유는 한 마디로 비전문적이고, 비사실적이여서 가소롭기 짝이 없다. 결국 반대를 위한 억지 주장이다. 한 예를 들어보면, 사드의 작전반경은 원래 2,000km에 달하기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는 레이더가 탐지 목적으로 만사용될
“포청천의 판정의 잣대는 어느 측이 원인을 제공했느냐에 두었다” “핵과 미사일공격 위협은 북한의 소행인데 어찌 대한민국의 사드배치를 탓하여야 될 것인가” “한국의 사드배치가 종말단계 운영이 아니라 미‧일 미사일방어체제 (MD)의 편입이라는 의심이 가면 사후에 사드기지를 방문 확인해도 될 것이다” “북한에게 완전 무핵화(無核化) 할 때까지 전투기의 유류중단까지 포함하여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를 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책이다” 회고하건대, 1993년도에 중국드라마‘판관 포청천’은 KBS-2TV에서 저녁 황금시간대 인기리에 방영된바 있었다. 시청률 35~43%로 독보적인 1위를 점유하였으며, 2위 권 국내드라마와 격차가 많았다. 드라마 속에서 제기되는 사안들은 나름대로 복잡하고 고관대작이 연루된 사건이 많았으나 공정하고 명쾌한 판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는 기회였다고 기억된다. 필자는 그 이후 1990연대말 경 중국에서 경제‧금융 분야에서 3년여 근무한바 있었다. 간혹 지방의 소도시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 길가에 인파가 운집하여 가보면 중재자가 나서서 싸움도 말리고 싸움 상대방간의 시시비비를 따져 나름대로 판
▲ JDAM 폭탄 장착중인 B-1B 폭격기.ⓒ미공군 span style="color: rgb(255, 0, 0);"amp;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amp;random=1470096356739amp;amp;v=1amp;amp;fv=22.0.0.210amp;amp;fmt=1amp;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1amp;amp;w=1093amp;amp;h=614amp;amp;cd=24amp;amp;his=3amp;amp;tz=540amp;amp;cs=utf-8amp;amp;java=1amp;amp;cookie=1amp;amp;plug=0amp;amp;mime=0amp;amp;frm=0amp;amp;url=http%3A%2F%2Fwww.newdaily.co.kr%2Fnews%2Farticle.html%3Fno%3D318290amp;amp;ref=http%3A%2F%2F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