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序 論: 선운사의 茶禮齊 고창 선운사(禪雲寺: 대한불교 조계종 제24교구 본사)에서는 매년 음력 2월 29일에는 茶禮齊라는 이름으로 세상을 떠난 스승, 조사스님들의 부도전에서 합동 제사를 지내오고 있다. 선운사는 물론 선운사 외 각 지역에 거주하는 문도(門徒) 승려들은 대부분 이날에 선운사 다례제에 참석한다. 필자 역시 선운사에서 출가위승(出家爲僧)하였기에 해마다 참석해온다. 필자처럼 멀리 사는 승려들은 茶禮齊 전날에 선운사 가까운 곳에 도착해 있는데, 필자는 거의 정읍시(井邑市)에서 내장산 벽련암에 주석하는시인 이대우(李大愚)스님을 만나 밀린 담화를 나누며 밤을 새우고 함께 익일 일찍 선운사를 찾는다. ▲선운사 다례제 날, 앞 줄 오른 쪽이 필자, 옆에는 이대우스님. 다례제는 오래전에 선운사의 전통으로 지내왔는데, 선운사 문도회에서는 근세의 고승인 석전((石顚) 박한영(朴漢永) 조사(祖師)스님의 제사일을 기준하여 먼저 선운사 대웅전에서 제사를 모시고, 이어 부도전에서 합동제사를 지내는 것이다. 석전(石顚) 朴漢永스님은 1870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다. 박한영은 독실한 불자인 어머니가 위봉사(威鳳寺)에서 생사법문(生死法門)을 듣고 집에와서 전해주었
Ⅰ. 序論: 철수 용단 늦으면, 정치 위기 닥친다북한의 3대 수령인 김정은이 군과 당, 인민들에게 자신이 정권을 확실히 하기 위한 궁여지책(窮餘之策)으로 전면전은 못되지만, 기습 도발의 국지전과, 치고 빠지면서 ‘오리발 작전’의 구태의연한 도발극을 금명간에 가시화할 것같다. 자신의 능력이 못되어 조부 김일성 흉내를 내어 정권을 유지하려는 김정은의 자멸극(自滅劇)에 막을 올리는 꼴이다. 대한민국은 물론, 국제사회가 만류하고, 지탄해도 김정은은 우이독경(牛耳讀經)일 뿐이다. 김정은은 이미 국제사회를 향해 미국과 한국에 칼을 뽑았다고 선언했다. 허풍쟁이 노릇을 자초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칼을 뽑았으니, 썩은 무라도 뻬어야 체면이 서는 막장에 들어섰다. 김정은의 도발극은 시간문제인 탓에 朴대통령은 이제 민족화해와 협력의 상징으로 만들어준 ‘개성공단’은 눈물을 머금고 시급히 철수의 용단을 내릴 수 밖에 없다.만약 용단이 느려져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국민이 북한군에 희생되고, 인질로 붙잡힌다면, 朴대통령은 야당은 물론, 국민의 강력한 저항과 규탄과 역사의 죄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거듭 朴대통령에 개성공단 철수를 시급히 해야 한다는 것을 촉구하면서, 몇 가지 문제점을 고
Ⅰ. 序論: 전쟁위기의 북한 인민을 구원한 체 하는 김정은북한의 3대 수령인 김정은이 정례행사인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와 뒤이은 독수리 작전의 훈련에 진정 침공의 위기를 절감하여 최고 전쟁분위기를 연출하였을까? 아니면 전쟁위험이 없는 것을 너무도 뻔히 알면서도,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이용하여 정권을 확고히 하고, 대남공갈협박을 위해 전쟁위기를 극대화 연출한 것인가? 김정은의 속셈은 너무 뻔하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이 북한 침공이 아닌 훈련으로 끝나는 것을 누구보다 환히 알면서 이용하여, 첫째, 자신이 위기에 처한 북한군과 인민들에게 자신이 전쟁위기의 구원자라는 것을 심기 위해서 김일성 모습으로 온갖 위기대처 연출을 해대고, 둘째,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으로 선전포고하듯 협박공갈을 하여 대북퍼주기를 바라고, 셋째, 미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할 것처럼 전쟁 상황판을 만들어 TV에 공개하여 의도적으로 미국의 지원을 바라고 있다. 그것은 걸음마 수준의 북핵으로 국제전을 치루려는 듯한 치기(稚氣) 만땅이요, 수레바퀴 앞에 만용을 부리는 사마귀같은, 당랑거철(螳螂拒轍)의 모습이다. 한국과 미국, 국제사회, 그리고 인민들이 과연 속아줄 수 있을까
韓.美.日, 북핵을 선제 타격할 때가 되었다Ⅰ. 序 論 북한의 3대 수령인 김정은이 김씨왕조를 망국(亡國) 하려고 작심한 듯 대한민국은 물론 미국울 향해 광인(狂人)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르고 격노하듯, 광분(狂奔)의 도가 나날히 극심해지고 있다. 김정은의 발병 원인은 2013년 3월 11일 0시로부터 정례행사같은 한미연합군사훈련인 '키 리졸브'(Key Resolve)를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키 리졸브'는 '중요한 결의'라는 뜻으로 대한민국과 미국과의 중요한 결의일 것이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은 처음이 아닌 과거 수십년간 실시해온 정례행사이므로 김정은이 전쟁이 날 것처럼 북한인민과 전군에 최고 비상사태를 발령하여 긴장 조성할 것은 없다. 하지만, 김정은이 전쟁이 날 것같이 설치는 것은 속셈은 따로 있다. 전쟁이 날것처럼 긴장조성을 하여 자신의 정권을 공고히 하자는 교지(狡智)의 술수인 것이다.3월 11일부터 2주간 실시됐던 2013년 키 리졸브(Key Resolve) 연습이 21일 종료됐다. 그러나 김정은은 일촉즉발의 전쟁긴장을 조성하면서 적반하장(賊反荷杖)식으로 책임을 韓.美에 전가하면서 핵전쟁의 예고를 유엔에 통보했다. 따라서 이 글은 첫째, 김정은의 망
1. 서 론한국 정치인들의 입에서 시작된 민주주의는 요원의 들불처럼 전국민의 가슴에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불타오른지 어언 60여년이 흘렀다. 과연 한국의 민주주의는 영국과 미국 등의 민주주의 나라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작금 18대 대통령 선거 후,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운영의 방침인 ‘정치조직법’을 놓고 與野가 시원하게 합의 도출을 하지 못하는 것은 순전히 대선에 패배한 야당의 분풀이적 ‘반대를 위한 반대’로 비친다. 이것이 한국적 민주주의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例)이다. 이 글은, 대선의 패배에 승복치 않고 여전히 분풀이를 하는 듯한 야당의 추악한 민주정치의 작태를 살피면서, 첫째, 왜 한국정치는 지역주의 정치를 고수하는가, 둘째, 한국정치의 암(癌 )적 존재의 정치는 무엇인가. 셋째, 사회정화가 절실한 한국사회, 에 대하여 고찰하면서 그 응병여약(應病與藥)과 같이 해법에 대한 결론을 맺고자 한다. 2. 왜 한국정치는 지역주의 정치를 고수하는가입으로는 경쟁하듯 독보적인 민주투사인양 설치는 한국의 대다수 정치인들의 진면목을 통찰하면, 지역주의 당파(黨派)의 이해관계 싸움의 연속선상일 뿐이다. 지역주의를 크게 나누면, 과거 백제 땅이었던
♧북한군이 도발하면, 북한의 핵시설은 사전에 이스라엘 전법으로 기습 선제 타격하여 분쇄해야 한다. 차제에 북핵을 찬양하는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쳑결해야... ♧ 자유민주주의를 대표하는 미국과, 공산주의를 대표하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냉전(冷戰)은 종지부를 찍었나? 자본력부족으로 공산주의 맹주국 소련이 무너졌다. 소련 공산당의 상징인 레닌의 동상의 목에 교수형같은 밧줄이 걸리고, 동상을 바닥에 끌려내려 인민은 부셔버렸다. 또 소연방(蘇聯邦)은 해체되었다. 이제 소련의 광영은 러시아가 대신하고 있다. 하지만 공산주의는 완전히 소멸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중공과 러시아는 같은 공산주의 로선을 고수하고 있고, 한 통속이 되어 국제사회 도처에서 미국을 상대로 냉전을 계속 벌이고 있다. 특히 중-러시아의 한반도를 향한 냉전의 음모는 더욱 점증(漸增)되고 있다. 中-러시아가 비밀리에 지원하는 북핵중국-러시아는 모두 대한민국의 수교국 입장이 되었고, 겉으로는 적대국이 아닌 무역 등의 국익을 위한 사업을 서로 날로 발전시키고 있다. 양쪽 관광객들은 자유롭게 오가면서 평화를 과시하는 것같다. 그러나 중-러시아의 대북관계 특히 북핵과 미사일 기술을 비밀리에 협조, 지원하는 것을 보
♧ 김정은이 대남 기습 무력도발하면, 대한민국은 계엄령하에서 종북주의자 척결의 기회 삼아야 ♧ 김일성을 흉내내어 김일성 왕조의 권좌를 유지해보려고 온갖 교지(狡智)와 술책을 부려오는 김일성의 손자 김정은이 마지막 흉내를 내려는 듯 보인다. 다른 흉내는 인내할 수 있어도 흉내내서는 안될 흉내는 김일성이 벌인 ‘6,25 남침전쟁’을 흉내내는 것이다. 김정은은 김일성보다 위험하기 짝이 없는 북핵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향해 도발극(挑發劇)을 조만간 벌이려듯 전운(戰雲)을 일으키고 있다. 따라서 항설(巷說)은 김일성왕조의 망국론이 충천하듯 비등하고 있다. 집안과 국가를 망치는 망종(亡種)무모한 만용이요,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는 우치한 짓을 달리 표현하면 사나운 사마귀가 두 팔로 굴러오는 무거운 수레바퀴를 정지시키려는 것같은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 한다.북한의 김일성왕조의 3대 세습독재자인 김정은이 대한민국을 향해 조부 김일성을 흉내내어 기습 침략극을 재연하려는 듯 북핵을 앞세운 공갈협박을 게거품을 물고 망언을 해대는 것은 3대에 걸친 김일성왕조에 종지부를 스스로 찍으려는 망동에 지나지 않는다. 집안이 망하려면 망종(亡種)같은 자식이 태어나 선대에 쌓은 부와 명성을 하루
우리 민족의 정치는 대부분 붕당(朋黨) 이익을 위한 투쟁사로 천년이 넘게 흘러도 도대체 종지부를 찍으려 하지 않는다. 한반도에 당군(唐軍), 원군(元軍), 명군(明軍), 청군(淸軍), 일군(日軍), 미군(美軍) 등이 진주하여 주인 노릇을 하고 내정간섭을 하고, 괴롭혀 온 원인은 따지고 보면 우리 민족이 독립국으로 단결하지 못하고 모래알 근성으로 붕당싸움으로 녕일(寧日)이 없는 결과이다. 침략자 일제보다 먼저 나라를 망친 자들은 허구헌날 패거리 이권을 위한 부단히 朋黨 싸움을 벌인 정치인들이다. 쓰레기 통에서 장미를 찾는 한국 민주주의한반도가 남북이 분단된 원인은 한국인의 단결투쟁이 없는 탓으로 봐야 한다. 미군 하지 중장이 점령군 사령관으로 진주해온 이후 대한민국이 건국되고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미국의 정치 ‘자유민주주의’를 흉내내어 외치지만, 대한민국 정치인들은 속내는 여전히 지역 패거리, 정치이념패거리, 朋黨 싸움이 계속될 뿐이다. 대한민국 건국이후 60여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붕당 싸움의 끝은 2013년에 춘절(春節)에 와서도 끝이 보이지 않는다.한국인들이 민주주의를 한다는 말은 “쓰레기 통에서 장미 꽃을 찾는 것과 같다”는 미국 정치인의 혹평을 듣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