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오후2시 10월 22일, 서울역전 광장의 고엽제 전우회 주최 집회에서 대한민국의 불행은 민주화를 외치는 일부 여야(與野)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역사 교과서에 배후와 원흉 노릇을 하며,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는 데 사생결단(死生決斷)의 각오로 반대를 해오는 것을 우리 국민은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 국제사회에 대한민국 같이 조국의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여야 국회의원들의 많은 숫자가 또 존재할까? 항차 여야 국회의원들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노릇을 하면서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고 왜곡하는 데, 여타 지자체 단체장, 지자체 의원 등의 역사왜곡의 사상은 필설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일 것이다. 문민 정부 20년간 사상의 자유로 좌우포용을 한다는 중도정치로 대한민국은 이제 제2, 5,16 군사혁명이 절실한 지경인 적색지대(赤色地帶)로 돌변해렸다고 항설(巷說)은 충천하듯 해온지 오래이다.비유컨대 대한민국호(號)의 거함(巨艦)의 운전수는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여야의 국회의원들이다. 그 운전수들이 민주화를 외치면서 적색분자가 되었다면 나라의 장래는 군사혁명 뿐이지 않는가? 만약 혈맹(血盟)의 주한미군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내전(內戰)의 총
▲종로 거리의 희망을 접은 노숙자. 고착된 생각만 바꾸면... 이 세상 모든 사람은 자기만의 고착된 생각이 있고, 그 생각이 운전수가 되어 육신을 움직인다. 대부분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어느 날 갑자기 고착된 생각이 생기거나, 염력이 강한 타인으로부터 불각시(不覺時)에 이상한 생각이 고착하도록 세뇌를 당하는 데, 깨닫고 벗어나지를 못하고, 일평생 고착된 생각이 육신을 이끌어 간다. 불가에서는 달리 표현하여 어떤 생각이 심왕(心王) 노릇을 하느냐에 따라서 천태만상의 인생이 전개되는 것이라고 가르친다. 어느 해 봄 날, 어떤 홀어머니가 나를 찾아와 슬피 울며 무남독녀의 자신의 딸이 하루속히 죽었으면 좋은 데 방법이 없겠느냐고 하소연을 해왔다. 나는 깜짝 놀랐다. 이 세상에 자신이 배아파 낳은 딸이 죽기를 바라는 모정(母情)이 있다는 말인가? 사연인즉 딸이 중학 3학년 때부터 소주 등 술을 닥치는 대로 마시기 시작하더니 여고 2학년 때 학교 교무실에서 큰 술주정으로 여고에서 퇴학 당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그 후 딸은 아침 눈을 뜨면서부터 하루종일 소주에 취해 살고 술취해 사고를 자주 쳐서 이제 구원할 길이 없고, 차라리 죽어 버렸으면 한다는 것이었다. 홀어머니는
성명서정부는 다양성을 핑계로 좌편향 의식교육한 검정교과서들을 폐기하고 국정화를 통해 올바른 역사교과서를 추진하라! 또한 교과서 수익금이 좌편향 단체의 운영자금으로 유입되고 있다는의혹에 대해 그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라! 역사교과서의 좌편향 문제를 일으킨 공무원, 역사학자, 집필자 등 모든 교과서 관계자들을 즉각 퇴출시키라!대한민국의 국체와 정체를 규정한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교과서가 아니다. 그 중 특히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중차대한 소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는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가치를 존중하고 헌법정신인 자유민주적 가치에 따라 집필되고 교육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역사교과서는 헌법정신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부정하고 폄하하는 좌편향된 민중사관의 내용들로 가득 차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가장 많은 학교에서 선택하고 있다는 모 출판사의 역사교과서가 광복이후 70년 동안 3대를 이어오며 전 세계가 공분하고 있는 북한의 세습독재에 대해서는 단 2번 만 언급하고 1987년 민주화로 이미 종식된 남한독재에 대해서 28번 언급하는 등 대한민국을 북한보다 형편
2015년 대한민국의 政局向方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國定국사교과서 論爭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요즘 나라의 큰 정치쟁점은 국사교과서 발행을 종전처럼 檢認定으로 놓아둘 것인가, 아니면 권위주의 시대에 했던 것처럼 國定敎科書로 할 것인가 하는 문제로 정리되어 가는 것 같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초중등학교의 국사교과서를 검인정 제도로 놓아두었더니 국사교과서의 98%가 좌경성향의 국사교과서들을 채택함으로써 나라의 어린이들이나 젊은 세대를 잘못 가르치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10월 12일 국사교과서를 국정화로 발간하겠다는 취지의 의사표시를 분명하게 한 셈이다.그러자 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은 박근혜정부의 ‘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이 한국의 민주화를 권위주의 시대로 역행 후퇴시키려는 처사이다. 그러므로 야당은 앞으로 국회에서는 물론 場外투쟁을 해서라도 국정화 교과서 채택을 저지하겠다고 선언하였다. 최근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근혜정부는 현재 유권자들에게 50% 정도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런데 만일 국민의 상당수가 국정 국사교과서로 제도를 바꾸는 문제로 정부 여당정책에 대한 지지가 감소하는 경우도 생각해 보아야 한다.이런 경우를
한국정부나 한국 언론에서는 한국경제의 발전을 두고 여러 찬사를 하는데, “한강의 기적을 이루었다”라는 절정(絶頂)의 표현도 하고 있다.혹자는 한국의 GNP에 대해 2만불 시대를 넘었다고 평가하고, 혹자는 3만불 시대를 넘었다는 평가도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부자들은 어찌 2∼3만불 시대로만 평가하겠는가. 한국의 서민들을 어찌 2∼3만불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는가? 진짜 서민들은 가난을 대물림 하며 어려운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당장 오는 겨울철에 난방을 위해 연탄값을 깊이 우려하는 곤궁한 환경에서 고통속에 신음하고 있다. 부자들은 잠을 자고,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고, 차를 마시는 하루하루의 놀이터는 일류 호텔이다. 일류 호텔에서 차한 잔에 일금 1만5천원이 넘는 차를 붕어 물마시듯이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해야 품위유지가 되고, 일금 2십만원 가까운 스테이크와 향기좋은 포도주를 곁들여 식사를 해야 품위유지를 한다고 생각하는 남녀들은 부지기수이다. 호텔에서 차와 식사를 대접하며 수백억, 수천억을 얘기해야 남녀간의 유혹도 손쉽다는 항설(巷說)이다. 일류 호텔을 사랑방처럼 여기며 돈을 쓰는 남녀들은 한강의 기적을 말하고 찬가를 부를만
교과서가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에 위반 된다면 대한민국의 교과서가 아니다 교과서는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초석이다. 그 중 역사교과서는 청소년들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중차대한 소명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인 자유민주적 가치에따라 집필되고 교육되어야 한다. 그러나 작금의 역사교과서는헌법정신에서 벗어나 오히려 좌편향된 사관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이 수년 전부터 뜻있는 국민들에 의하여 제기되어 왔다. 그 결과 현재사용되고 있는 다수의 역사교과서는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라는 시민들의 검토결과가 책으로 발간되기에 이르렀다. 그간 국방부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의 수많은 제기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참다못해 교학사에서 펴낸 역사교과서에 대하여 책자가 발간되기도 전에 "유관순을 깡패"로 "안중근을테러리스트"로 표현 했다고 사실과 전혀 다른 중상모략을 하고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하려는 30여개 학교에 떠거리로 찾아가 행패를 부려 채택하지 못하게 방해했다. 수일전에는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대한민국의 역사를심각히 부정하는 동영상을 수업시간에 방영하여 시민들의 공분을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것이 진정 대한민국을 위한 역
나는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계에 여야(與野)를 막론하고 정계 개편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주장해 온바 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뱃지를 달고, 고액월급을 위시한 각종 복지와 대우를 받으면서도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충성심이 결여된 수준이 심각하다는 분석이 있기 때문이다. 어느 국회의원이 친북, 종북 좌파의 까마귀인지, 오직 대한민국 수호와 발전을 위한 백로(白鷺)적 정치인인지 선명하게 분간할 수 없는 대한민국 정치판으로 나날히 변질되는 탓에 한국 여야 정치판에 대하여 깊이 우려하는 남녀는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이런 와중에 2015년 10월 13일 국회에서 새민련의 강동원의원은 황교안 총리를 향해 18대 대선은 부정선거라는 주장과 대선불복성 발언을 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한 다수 유권자인 국민들로 하여금 격분을 일으키게 하고 있다. 전국과 해외 국민 여러분, 강동원의원의 대선불복성 주장에 대해 어떻게 분석하시는가? 첫째, 18대 대선불복의 원조격인 문재인 새민련 대표에 대하여 총선을 앞두고, “뜻을 함께 합니다.”는 의미깊은 추파를 보내는 것인가, 아니면, “자다가 봉창 뚦는 소리”같은 말을 하면서 국민들에게 “나는 바보가 아니다.”는
교과서 국정화는 명분 논리에 말려들면 안된다! "대한민국의 교과서 아니다"에 대한 답변에 의해서 결정 되어야 한다 역사교과서의 좌편향적 문제의 제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역사교과서의 문제는 교육부의 편찬지침, 교과서 편찬 담당자들, 교육을 담당하는 편향된 교사들 이 시스템화 되어 철모르는 아이들에게 백지에 그림을 그리듯 그리고 싶은대로 그려지고 있다는 것이 세간의 걱정거리였다. 즉 대한민국교과서로서 폐기되어야 한다는 것이 국정교과서의 취지 일것이다. 교학사 교과서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왜 국정화는 반대하나 ? 그간 왜 이지경이 되었는가? 하는 것은 그간정부가 어떠 인물들에 의하여 움직여 왔는지를생각하면 절로 답이 나올 것이다. 보다 못해서 교학사에서바른사관의 교과서를 출간했다 집필자 들에 의하면 집필기준 때문에 상당한 제약이 있었다 한다. 그래서 전문가들은교학사 교과서도 100점을 줄수 없다, 그러나 좌편향은 막을 수 있다는 논평들이다. 그런데 교학사 교과서가 나오기도 전에 중상모략을 하고 이 교과서를 채택하려는 학교에 고통을 주어 결국 채택하지 못하게 방해 한것이 불과 2년전의 일이다. 다양성과 기회의 균등을 말하는 자들이 왜 교학사 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