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도시락은 9만원대 유명 호텔 도시락” 지적에...청와대 “시중가 절반에 계약” 청와대가 지난달 30일 장·차관 워크숍에서 저녁식사로 준비한 도시락 단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 유명 호텔에서 제작한 9만원대 식사 메뉴라는 의혹과 함께 ‘황제도시락’이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하고 참석자들과 국정 철학과 주요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8시쯤 끝났다. 국정 전반을 안건으로 다루고, 참석자도 150명 내외로 많았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저녁식사로 도시락 만찬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오후 7시경부터 청와대가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토론했다. 지난달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만찬으로 제공된 도시락 일부 / 청와대 논란이 시작된 시점은 청와대가 이날 만찬으로 제공한 도시락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일부 네티즌들은 청와대 장·차관 워크숍 도시락이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제작한 9만6800원짜리 행사용 도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각) 연두교서에서 ‘꽃제비’ 출신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36)씨의 사연을 소개하며 북한 정권이 도덕적으로 타락(depraved character)했다고 정면 비판했다. 미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미국 하원 본회의장에서 직접 연설을 지켜보던 지씨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소개하자 목발을 들어 보이며 울먹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씨가 목발을 짚고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거쳐 수천마일을 여행한 끝에 자유를 찾았다”며 “지씨의 가족 대부분이 따라왔지만 지씨의 아버지는 탈북 도중 체포돼 고문을 받아 숨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씨가) 다른 탈북자들을 구출하고, 방송을 통해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진실을 알리고 있다”며 “그의 희생이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성호의 이야기는 자유를 향한 모든 인간 정신의 증거”라고 말했다. 30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지성호(36)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 대표를 소개하자 지 대표가 목발을 들어 연설에 호응하고 있다./ CNN 캡처 꽃제비 출신 장애인 지성호는 누구?…목발 짚고 1만km 여정끝 탈북 성공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트럼프, 여러 초청 인사 중 지씨를 맨처음 찾아와 인사하고 사진찍어...“긴장하지 말라” 격려 -“트럼프 지씨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고, 북한 인권문제도 잘 알고 있었다” -오토 웜비어씨 부모가 “북한 인권 위해 일해 달라”며 웜비어의 넥타이 선물 31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만난 탈북자 지성호씨 손엔 넥타이가 하나 들려있었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뒤 일주일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씨의 부모가 선물로 준 것이라고 했다. 지씨는 웜비어씨의 부모와 함께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의회 연두교서 연설에 초청받았었다. 기차에 치어 왼발과 다리를 잃은 뒤, 목발을 짚고 북한을 탈출해 동남아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그의 이야기는 미 의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었다. 그는 전날 연두교서 자리에서 목발을 흔든 것과 관련해 “억압과 인권탄압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북한 김정은 정권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백악관 브리핑 룸에서 만난 지성호씨. /조의준 특파원 이날 인터뷰는 백악관 브리핑룸과 웨스트윙(사무동)의 사무실에서 연이어 이어졌다. 웨스트윙의 지하 사무실에서 만난 존 켈리 비서실장은 그에게 다가와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다”며 악수를 청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8년 1월 27일 한강수상법당에서 1월정기법회를 신년법회로 봉행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법한 법회를 봉행할 수 있도록 참여하여 주신 회원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법회는 회장님의 신년 인사와 상임지도 법사이신 법철스님의 법문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 다음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 26일 박정희 대통령의 탄신100주년 기념 행사를 계획하였으나 행사에 임박하여 취소 된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또한 최근 연속된 화재사고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서도 안타깝게 생각하며 희생자 분들의 극락왕생과 유족여러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최근 평창올림픽이라는 세계적 축제를 앞두고 북한의 조건부식 참가로 인하여 민심이 갈라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하여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있다. 모쪼록 국민의 의견이 잘 수렴되고 국민이 단결 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정책과 국민적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최근 헌법개헌 초안이 발표되었으나, 그 내용이 헌법 전문과 제5조에서 현행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자유"를 빼고 "민주적" 으로만 표기되어 민주주의란 뜻이 대한민국이 추구해온 자유민주주의
North Korea shock warning: Kim Jong-un could be pushed to 'go out in a BLAZE OF GLORY' 북한의 충격 경고 : 김정은에 '영광의 불꽃'을 선택할 수 있다 독점 : 북한은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지만, 김정은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는 대신, "영광의 불꽃"을 선택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경고했다. [Sunday Express] Ciaran McGrath 2018 년 1 월 27 일 토요일 11:22 미 국무장관 렉스 틸러슨은 이달 초 스탠포드 대학의 한 행사에서 핵실험 중단을 거부한 불량국가는 "정말로 상처를 입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제재는 정권의 정책을 바꾸게 할 것이며, 붕괴도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정권 붕괴를 원한다면 영광의 불길을 선택할 수도 있다. https://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en&u=https://www.express.co.uk/news/world/910414/North-Korea-sanctions-Kim-Jong-Un-blaze-of-glory-nuclear-
마이크펜스미국부통령은23일(현지시간) “김정은이올림픽관련메시지를가로채고장악할것으로심각하게우려한다”고밝혔다. 이어올림픽이열리는2주일을정치선전의장으로변질시키지못하게막겠다고강조했다. 데드크루즈미상원의원은 “김정은이핵무기를미군철수와한반도통일을강제하기위한수단으로사용하고있다”면서 “핵무기를동원하는순간김정은정권은끝날것”이라고경고했다. 반면한국정부는 북한이막무가내식요구와군사시위에대해최대한김정은의심기를거르시진안않을우려하는분위기다. 통일부는이른바‘평양올림픽’을규탄하는시민들이인공기를소각한데대해서 “북한도올림픽참가국이므로그에합당한예우를해주는것이필요하다”고말했다. 한국이저자세로일관할때 북한은25일한미연합훈련의‘영원한중단’과 미국전략자산전개중단을문재인정부에요구했다. 북한은 “평화적환경마련을위해남조선당국이미국과의전쟁연습을영원히중단하고, 남조선에미국의핵전략자산들과침략무력을끌어들이는일체행위를걷어치워야한다”고목소리를높였다. 특히“조선반도의군사적긴장은 북남관계개선의결정적걸림돌이며,평화적통일을가로막는근본장애”라며 “외세와의합동군사연습이그칠새없는첨예한군사적긴장속에서는 북남관계개선의밝은전도를기대할수없다”고말했다. 또한“북남대화의문이열리고민족의중대사들이진지하게논의되는오늘 미국의흉물스러운핵전략자산들과
KBS 사장이 강제 해임되자 KBS 노조가 파업 142일 만에 업무 복귀했다. 노조는 그러면서 직군별로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인사와 제작, 사업 등 방송사 경영 전반에 개입한다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이 지침의 앞머리는 '적폐 간부들이 진행하는 업무는 전면 거부한다' '적폐 간부의 부당한 지시는 신고한다'였다. 혁명이 일어난 것도 아닌데 공공 기관에서 이게 무슨 일인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KBS는 국가 기간 방송사다. 그래서 국민의 시청료를 걷어 운영된다. 그런 곳에서 무슨 폭력 정변(政變)이나 일어난 것 같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KBS 노조는 앞으로 사내 인사와 프로그램 제작 방향 결정까지 개입할 것이라고 한다. KBS 경영진은 "노조가 회사의 의사 결정 시스템을 완전히 무시하겠다는 것으로, 있을 수 없는 월권"이라고 했다. 방송사 안에서도 "노조가 혁명군인 양 행동하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현 경영진도 곧 교체될 것이다. 정부는 노조를 앞세워 고대영 KBS 사장과 김장겸 MBC 사장을 쫓아내면서 공영방송을 장악했다. 이 과정에서 감사원과 국정원, 검찰, 방통위까지 총동원됐다. 이인호 KBS 이사장은 지난주 이사장 사퇴를 알리는
김소영(53)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최근 처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25일 확인됐다. 김명수(59) 대법원장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법원장은 전날인 24일 법원행정처가 일부 판사들의 동향 및 성향을 파악했다는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재조사 결과에 대해 “인적 쇄신 조치를 단행하겠다”고 했다. 법원의 인사·예산·사법정책을 총괄하는 행정처 수장을 임명 6개월 만에 교체한 것이다. 법원 내부에선 김 처장의 교체를 행정처의 대대적 인적 개편의 전조(前兆)로 받아들이고 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대법원장은 법원 추가조사위원회가 지난 22일 ‘행정처 컴퓨터에서 판사 동향 문건들은 나왔지만, 블랙리스트는 찾지 못했다’는 내용의 재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김 처장에게 “물러나 달라”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처장도 즉각 사의를 표했다고 한다. 김 처장은 지난해 7월 행정처장으로 임명됐다. 최초 여성 행정처장이었다. 임명한 사람은 양승태 당시 대법원장이었다. 행정처장은 정해진 임기는 없지만 2년 정도 근무하는 게 관례였다. 김 대법원장이 사법부 ‘인적 쇄신’ 방침을 밝힌 뒤 곧바로 김 처장을 교체하는 것은 ‘양승태 지우기’에 나선 것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