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일 길주군 풍계리 지하 핵실험장에서 제6차 핵실험을 강행한 후 조선중앙방송매체를 통해 핵실험이 성공리에 끝났음을 밝힌바 있다. 한.미.일이 각각 측정한 결과 미국은 200~1,000kt위력이라 했고 국내전문가들은 50~100kt이상 폭발위력을 갖춘 증폭 핵분열탄에 해당하는 소규모 수소폭탄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폭탄이 서울에 떨어지면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도 일대까지 폐허가 된다고 한다. 이제 5천만 국민들은 북핵인질이 되는 사태에 직면하고 말았다.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실로 끔찍하다. 북한은 문재인 정부들어 7번째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하고 두 번에 걸친 핵폭탄 실험을 하는 것을 보고도 우리정부는 핵미사일 방어무기인 사드를 환경영향평가란 구실로 아직까지 사드포대 배치조차 못하고 있는 나약한 정부로 변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금번 워싱턴에서 메티즈 미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미 전략자산 한국도입은 코미디라고 말을 흘렸는데 이런 국방장관을 믿고 있는 국민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사드배치 괴담에 앞장서서 성산마을을 찾아가 무대위에서 현란하게 쑈쑈 무대를 펼치며 춤추고 노래하던 미모 뛰어난 민주당 대표와 7인조 괴담 무용쑈단원 의원들, 사드배치
검찰총장실 앞서 연좌 농성 -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정기국회 보이콧을 선언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해 본관 8층의 검찰총장실 앞에서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김장겸 MBC 사장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를 계기로 정기국회 일부 보이콧에 돌입한 자유한국당이 4일 방송통신위원회와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한국당은 "공영방송 사장에 대해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체포 영장을 청구한 것은 군사정권 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라며 정부에 입장 표명을 요구해왔다. 정우택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소속 의원 80여명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 있는 방통위를 항의 방문했다. 하지만 이효성 방통위원장은 외부 행사 참석을 이유로 자리를 비웠고, 허욱 부위원장이 대신 의원들을 맞이했다. 일부 의원은 "예의가 없다"며 소리쳤다. 허욱 부위원장은 "KBS·MBC 파업은 진전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경영진과 노조 간 이견이 있으면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5/201709050
임종석 실장이 7월 20일 公文 "7월 24일까지 회신하라" 현 정부 출범 이후 정부 부처가 '적폐청산위'를 줄줄이 신설한 것과 관련, 청와대가 각 부처에 적폐청산위 구성 현황과 운용 계획을 보고하라고 지시하며 챙겨온 것으로 밝혀졌다. 4일 본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 김규환 의원(자유한국당)을 통해 입수한 '국정 과제 추진 부처별 TFT 구성 현황 및 운용 계획 제출' 공문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7월 20일 법무부를 제외한 16개 부처와 국가보훈처 등 19개 정부 기관에 '적폐 청산을 위한 부처별 TFT 구성 현황과 향후 운용 계획을 (7월) 24일까지 회신하라'는 공문을 발송했다.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명의로 발송된 이 공문은 백원우 민정비서관이 작성했다. 청와대는 공문에서 '정부 100대 국정 과제에 의하면 2017년부터 적폐 청산을 위한 부처별 TFT 구성을 통해 국정 농단 실태를 분석하고, 기소된 사건의 공소 유지를 철저히 하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 부처가 공문 발송 나흘 뒤인 7월 24일까지 '국정농단조사위'(기획재정부)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문화체육관광부) 등 명칭으로 TFT를 신설하겠다고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북학의 6차 핵실험에 대해 ‘거대한 군사적 대응’이라는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미 의회전문지 더 힐은 매티스 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직후 낸 성명서에서 “미국과 괌 등 미국 영토, 동맹국에 대한 어떤 위협을 하더라도 ‘거대한 군사적 대응(massive military response)’을 맞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더 힐에 따르면, 매티스 장관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일치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티스 장관은 “모든 회원국이 북한의 위협에 대해 동의했고, 한반도의 비핵화에 대한 의지에 의견을 모은 상태”라면서 “이는 우리가 북한의 완전한 전멸(total annihilation)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더보기 Click 매티스 장관은 또 “한반도 문제에 대해 많은 군사 옵션이 있다”는 점을 밝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옵션에 대해 브리핑받기를 원했다”고 말했다. 더 힐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미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공개적인 반항’으로 분석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영토와 동맹국을 보호하기
포격 사건 때 남한군의 대응타격을 받은 북한군 병사들이 크게 혼쌀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래서인지 한국군과 맞서기를 꺼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최민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연평도 포격전에서 대응타격을 받은 북한군이 한국군과의 정면충돌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중국에 나온 황해남도의 한 관계자는 “(북한)군 수뇌부에서는 매일 전쟁을 한다고 큰소리치지만, 정작 싸움해야 하는 병사들의 사기가 말이 아니다”면서 “연평도 포격전이 있은 다음 군에서는 남조선군과 싸우기를 꺼려한다”고 현지 분위기를 29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말했습니다. 4군단 군관들과 관계가 깊은 이 소식통은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전에서 북한군인 10여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당했다는 소식을 한 대대장으로부터 들었다”면서 당시 북한군의 피해상황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이 대대장이 사망한 북한군인들의 시체와 부상자들을 실은 군용차가 평양 11호 병원(북한군 총참모부 산하 중앙병원)에 후송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면서 “북한 군부에서도 한국군의 첨단무기에 겁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북한군은 연평도가 바라보이는 황해남도 강
▲ 대한민국을 긍정하는 건강한 역사관을 가진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후보자가 이를 부정하는 친문재인·좌파 세력의 압박에 못 이겨 31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자아비판을 하며 고개를 깊숙이 숙이고 있다. ⓒ뉴시스 사진DB 대한민국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유민주 건국' 사관을 가진 국무위원 후보자를 향한 친문(친문재인) 좌파의 매질은 매서웠다. 건전한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선에서 볼 때 하등 문제없고 건강한 역사 의식을 갖고 있는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후보자가 친문 좌파의 '이념 채찍질'에 기자회견을 자청해 자아비판을 했다. 박성진 후보자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1시간 반 넘게 기자회견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 건국과 관련한 사관 검증은 물론 대학생 때 학생운동을 했는지, 지난 겨울부터 올 봄까지 나라를 소란스럽게 했던 이른바 '떼촛불질'에 가담했는지를 검증하는 질문들이 이어졌다. 박성진 후보자는 이날 이 자리에서 "장관후보자로 지명되기 전까지 정치적·이념적 성향에 대해 고민해본 적이 없다"며 "솔직히 건국과 정부수립의 개념이 다르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됐다"고 토로했다. 억지춘향식으로 건국을 임시정부에 꿰어맞추려 하는
민노총이 불법으로 세운 천막을 철거한 서울 종로구청 공무원이 31일 오후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천막 철거에 반발한 민노총이 지난 7월 종로구청 직원과 경찰 등 6명을 직권남용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기 때문이다. 그간 시민단체나 노동계가 정당한 공무 집행에 반발해 경찰이나 공무원을 고소하면 검찰이 서면을 받아 조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 시민단체나 노동계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무원이 직접 검찰 조사를 받는 일이 벌어졌다. 정당한 공권력 행사가 위축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일선 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이미지 크게보기청와대 앞길 개방이 결정된 지난 6월 22일 민노총 조합원들이 청와대 앞 인도에 불법 천막을 설치해 앉아 있다. 종로구청이 다음 날 천막을 철거했지만 민노총은 같은 장소에 세 번 더 불법 천막을 설치했다. /성형주 기자 종로구청은 지난 6월부터 민노총의 불법 천막을 철거해왔다. 민노총이 지난 6월 21일 밤 청와대에서 약 100m 떨어진 청와대 사랑채 인근 인도에 천막 한 개를 설치하자, 구청은 다음 날 오전 공무원 20여 명과 용역 업체 직원을 동원해 천막을 철거했다. 그러나 약 7시간 후 민노총이
제니박(미백악관출입기자)한.미UFG(을지프리덤훈련)이지난21일부터진행되고있는가운데 북한이26일4발의미사일을발사하고 오늘새벽(28일)또다시사정거리2,700km의화성12호급미사일을일본홋카이도상공을향해발사했다. 미국방부는북한의미사일발사는크던작던도발행위이므로유엔안보리에회부될것이라고말했다. 트럼프대통령은북한이미사일발사를시도하고있을때 백악관의이스트룸에서핀란드Niinisto대통령과합동기자회견을개최하고있었다. 기자회견후북한미사일발사소식을들은즉시아베일본총리와전화통화를갖고 동맹국의힘을합할것을약속했다. 미국의북한에대한인내의끝이바닥을치고있다. 대화고뭐고김정은은역시믿을상대가못된다고두정상은입을맞췄다. 어차피대화는명분이었으니까미국의다음카드를면밀히주시해볼필요가있다. 워싱턴의안보수장들은긴급히머리를맞댔다. 미국위협.일본.그다음은북한은결국민족의가슴에불을붙일것이뻔하다. 미국의최고군수뇌부의3인방 (해리해리스미태평양사령관,하이튼미군전략사령관,우드우즈미사일방어장관)등이 한국을방문한가운데실시된이번을지프리덤훈련은그야말로실전과같은시뮬레이션훈련이다. 최고의군수뇌부가움직인이번을지프리덤훈련에전략자산이동원되지않았고미군측참가인원도7,500명이축소된이유에대해아무도정답을주지않았다. 이번한.미을지프리덤훈련을시작하기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