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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전주강연회]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2016. 7. 15 14~17시 / 대불총전라북도지회 창립대회 병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7월15일 14시~17시 전주시 웨딩팰리스에서

대불총전라북도지회창립기념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와 지회창립대회를 가졌다.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는 대불총의 금년 중점사업으로

지난 6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통하여 금년 나라사랑한마음 운동의 목표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의 틀을 바로 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전국주요도시에 순회 강연을 계획하고 그 일환으로 전주에서 첫번째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강연회에는 전 전주교육대학교 유관찬 총장을 비롯하여 정운천 전주국회의원 부인, 전주경우회 오형채 회장과 회원, 대한민국고엽제 전주지회 주동식 회장과 회원, 전주특전전우회 최기표 회장과 회원 ,

남원시 전3선의원 양창식 예비역장군 등과 전북대불총지회 회원들과 대불총 임원과 대구,대전,충북,경기지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강연회는  다음 2주제의 강연을 실시 하였다.


1주제 : '역사 왜곡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수 있다' 라는 주제로

           자유시 참변(볼세비키혁명군에 의한 독립군 전멸/1921)과

           신의주 학생사건(북한이 공산화 된후 신의주 중학생 의거)를 중심으로

           21세기 교육연합 조형곤 대표


2주제 : '독일통일의 교훈과 우리의 과제'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주천 박사


강연회 후 지회창립대회를 실시하였으며

지회장으로 김영돈 현대상사 대표가 임명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대회사 요지

최근 국가 존립에 큰 영향을 주는

'사드'배치 문제가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것이 사회의 단면이 될 것이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국민이 일치단결 해야만

국방도 튼튼히 하고, 경제도 되살리고,

사회가 안정이 되어 이를 바탕으로

우리가 바라는 자유통일도 달성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소한 우리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수호를 위한 공감대를 찾기위하여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혜를 모아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이 국민운동으로 승화 되기를 바란다.



아래 분들의 격려사 및 축사가 있었다 



    


1주제 : '역사 왜곡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수 있다' 라는 주제로

자유시 참변과 신의주 학생의거를 중심으로

강연이 있어으며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자유시 참변은 우리 독립군이 청산리 대첩이후

일본군들이 동포들을 대거 학살함으로

이를 방지하고, 독립군의 전열도 정비하기 위하여  잠시 소련영토에 주둔하게 되었으나

당시 볼세비키혁명군이 독립군을

소련공산군에  편입하여 작전을 하도록 제안하고

독립군이 이를 거부하자, 독립군을 궤멸시킨 "

소련공산당에 의한

'독립군이 궤멸 참변'이다

그러나 역사교과서는 이를 두고 독립군 지휘자들 간의 불화와  독립군이 소련군대와 전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소멸 된것 것과 같이 표현하여 공산당의 만행을 숨기고 있다.

 

2. 신의주 학생사건은  조국이 광복되자 북한을 점령한 소련군이

북한 도처에서 살인, 방화, 약탈, 강간 등 온갖 만행을 자행하였고.

소련의 사주하에 김일성 정권 수립을 위하여 역사와 전통문화를 말살하면서

탄압과 숙청으로 주민의 자유와 권리를 탄압하였다

이에 분개한 신의주  학생들이 궐기를 하자 소련군이 발포하여

24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일천여명이 학생들이 체포되어 소련의 동토의 땅으로 유배되어

상당수가 사망한 것으로 발표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자유를 지키기 위한 어린 학생들의 충성된 희생을 교과서에서는 삭제되어

지금은 교육되지 않고 있다.


나라 사랑을 한마음을 위해서는  역사를 바로하여 바른 정체성이 교육되어야

 국가를 위한 한마음이 될 수 있다.


2 주제

'독일통일의 교훈과 우리의 과제'란 주제로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 이주천 박사의 강의 요지

독일의 통일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진것이 아니다.

독일은 2차대전 후 동독을 소련이 점령하고

서독은 영국, 프랑스, 미국 점령지역으로

4등분 되었다.

서독은 최초 부터 서독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지속적으로 관리 하였으며

동독내의 비밀경찰 들의 활동까지 파악하는 등

꾸준히 통일을 위한 관리를 하였다.

또한 관련 4개국과 관계를 꾸준히 우호적으로 관리하여 소련이 약화된 결정적인 시기에 통일 달성할 수 있었다

독일은 현재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와 유사한

소련이 유럽을 겨냥하는 미사일 배치에 대응하여 미국의 퍼싱미사일을 독일 내에 배치하여

우방과의 협력과 의무를 다하여 신뢰를 쌓아 같다

물론 퍼싱의 독일내 배치는 현재우리의 사드배치 논란과 같은 찬반의 여론이 있었으나 배치 하였다.


우리가 경제를 회복하고 일류국가 달성을 위해서는

국민의 자유통일 의지가 확고히 한마음이 되어야 하며

이를 토대로 통일을 위한 국제적, 국내적 준비와 실천이 중요하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전라북도지회 창립대회

강연회에 이어 대불총 전북지회 창립대회를 실시하였다.

전북지회 지회장은 김영돈 현대상사 대표가 임명되었다.




대불총 전북지회 지회장 김영돈 회장


수락연설 요지

호국불교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가의 정체성을 바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대불총의 전북지회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 하겠다.



전북지회 임원 임명장과 대불초 배지를 수여

조성희 사무국장(좌로 부터 3번째,

이상범 대회협력위원장(우측1번째)

임병진 조직국장(좌로부터 1번째)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