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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2월법회 호국불교사상

護國思想의 근본은?

“正法思想 慈悲思想 平等思想”
나라사랑 , 겨레사랑실천= 충, 효, 정신 .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년 2월 25일  한강수상법당에서 2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1월 법회는 지난 1월 25일 탄기국 불교도 태극기집회로 대치하여 2월법회가 금년 최초 법회가 되었다.


법회는 김홍래 공동회장(전공군참모총장)이 주관하였다.

법문은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께서 "호국불교사상"의 총론 부분을 설하였다.

금년 대불총의 법문은 '호국불교사상'에 대하여 월별로 각분야별 심도있는 법문을 계획하고 있다.


특별히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 지광/응천 스님에 추대장 증정도 있었다.


김홍래 공동회장 인사말 요지


요즈음,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있다'라는

대불총의 덕목이 더욱 절실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있습니다.

국가의 은혜를 모르고 북한을 추종하는 사람들,

참으로 나쁜 사람들입니다.


나라가 어지러울 때 일수록 우리는

국가수호를 위하여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입니다.



재원스님 법문 요지


호국삼부경이란



① 인왕호국반야바라밀경(仁王護國般若波羅密經)

②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③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

     을 말한다.


호국 삼부경을  “鎭護國家三部經”이라고도 하며

국왕대신과 백성이 함께 수지 독송하면 국민은 행복해지고 나라는 번영하여서 부국 강성케 된다는 것이다.


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불교가 처음 전래될 때부터 천년 이상 불교를 호국, 호법, 호민사상으로 받아 드려 왔다. 즉, 국왕대신에 먼저 불교를 영접해 숭상하고 백성에게 권해 온 것이다.


통일 신라 시대의 사찰은 모두 이 같은 진, 호국 사상을 근거로 창건되었다.

화랑낭도들과 모든 관료가 국민과 함께 한자리에 모여서 호국 삼부경을 수지 독송하고 설법 들어며 나라 위해 헌신하는 애국심과 바라밀을 실천하는 도량으로 활용 되었던 것입니다.

이 같은 정법사상으로 인격을 도야하고 이 땅이 그대로 불국토 임을 천명하는 통치 이념을 갖고 정치, 경제, 문화, 군사등 사회 각 분야에 뿌리 깊게 호국 안민사상으로 자리 잡아 왔다.


호국 삼부경에는 부처님의 나라 다스리는 법이 설법되어 있다.

마갈타국의 아사세왕이 발지국을 정벌하기 위해 부처님께 자문을 구했을 때

1. 국법 존중.......여부

2. 국민의 윤리, 도덕, 예절.......여부

3. 어른, 아이가 서로 공경하는가.....여부

4. 부모에게 효도하고, 스승에게 공경.....여부

5. 전통 문화 계승 .........여부

6. 正道를 높이고 德行을 공경 .....여부

7. 계율을 지켜 信, 行, 證의 삶 ....여부

이 같이 正法은 국민(백성)이 윤리, 도덕과 준법 생활을 하는 국민은 어떠한 침략도 막아 낸다는 것이다

→ 침략은 상대의 혼란과 국민 분열로 야기 된다.


특히 나라에(국토) 재난이 일어나 파괴되고 불타거나 국론분열, 생각(이념)갈등 등으로 혼란하거나

적국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급할 때 백명의 고승과 선지식을 초청하여 백고좌 법회를 열어라. 라고 하셨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될 것이다.


仁王經 호국품3.4품에는

1. 君, 臣과 국민 화합이 안되면 → 불열과 불신사회로 갈등이 팽창하게 된다.

2. 국론통일이 안되면 → 이념갈등 분란으로 혼란이 망국을 불러오게 된다.

3. 법질서 존중이 안되면 → 땟법, 악법, 편법이 전횡하게 된다.

4. 국가 원로 존중이 안되면 → 바른 충고가 없게 되고, 외면되어 간신배의 간언에 귀 기우리게 된다.

5. 전통문화 등의 계승발전이 안되면 → 바른 역사가 말살되고 왜곡된 역사를 갖게 되고 주권을 잃게 된다.

6. 부녀자를 소중히 하지 안으면 → 가정과 국민을 외면한 정치 형태가 심화되게 한다.

7. 바른 종교 지도자를 존중하라 → 종교가 제 역할 제 구실 못하면, 정치 참여나 앞자비가 되어 역 기능을 초래한다.

한국의 현실에서  국민, 관료, 성직자들의 모습을 평가 할  기준이 될 것이다. 


護國思想의 근본은?

나라사랑 겨레사랑의 마음과 생각을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옛 사람은 충, 효, 정신이라 했다 .

국의 이념과 사상 그 원리를 “호국삼부경”에 근거 한다.

이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正法思想 慈悲思想 平等思想”으로 귀결한다.


○ 正法思想이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인과응보의 원리를 깨닫고 法은 萬民에게 平等해야 하고 올바르고 공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慈悲思想이란 愛民愛族하는 인류애의 이념을 실천하는 사상이다

      즉, 사랑과 자비의 실천으로 잘못된 이념과 사상을 바로잡아 깨우치는 것입니다.

      즉, 利己心과 貪慾, 偏見을 깨트리는 것을 뜻합니다.

○ 平等思想이란 法 앞에 모두가 평등해야 하고 법질서가 공평무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의 자유민주주의의 법질서인 것 입니다.

이것이 무너지면 그 나라는 망국의 길에 들게 될 것 입니다.



대불총은 지난 9일 태극기집회에 참석하며 호국불교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스님들을 중심으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호국승군단"을 발족하여 단장, 고문, 총무, 지역단장 등을 위촉하였다.

창립법회는 3월 중 실시할 예정이며, 승군단 활동을 위하여 승구단 단장을 공식적으로 추대하였다.

승군단장은 생활실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지광스님으로 추대되었다.

                          <기사참조 http://nabuco.org/news/article.html?no=11762 >


금일 법회에는 특별히 탈북자 이순실씨가 참석하여 북한과 남한 사회에 짧은 소감을 전했다.

   국가가 있어야 모든 것이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북한은 나라가 아니다.

   종북주의자들은 2일 만 북한에서 가서 살아보라!   이들을 모두 북한에 송출해야 한다.


이석복 사무총장 공지요지

태극기 집회 참석을 위한 시간절약으로

공지사항은 유인물로 대치하였다.


다만 매스콤을 편향보도에 대응하여

우리가 기대하던 보수신문으로 


"애국일보"가 창간되어 금일/25일 부터

주간지로 출발하여 일간지화 할 예정이다,


애국일보가 빠른 일간지화 되기 위하여

많은 분들의 구독신청을 바란다.


구독신청은 대불총으로 ..2265-0570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