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년 5월 27일 한강수상법당에서
5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박희도 회장 인사말,
세계불교법륜종 종정 보산 법광큰스님의 법문,
공지사항, 추대장 및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하여
국가 대사인 19대 대통령선거가 조기에 치러졌다.
대선의 결과에 대한 평가 여론이 아직도
여론이 양분되고
대선 후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안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지난날에 대한 반성과
국민으로서 향후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세계불교법상종 종정 보산 법광스님 법문요지
근자에 탄핵으로 국민들이 마음 고생을 많이 하였고,
19대 대선 결과에 따른 새로운 정부의 향방에 대하여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시점에서
다음 3가지 부처님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1. 본질과 대의를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
독화살을 맞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속히
치료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독화살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 지 등은
다음에 따질 일 이다.
2. 소탐대실을 해서는 안된다.
부부가 끝까지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이 떡을 먹기로 약속하고 지내는 중에 도둑이 들어와서 살림을 모두 가져가는데도 떡을 먹을 욕심으로 말을 하지 않고 있다면 이보다 더한 소탐대실은 없을 것이다.
3. 화합과 협력이다
뱀이 출타를 하는데 꼬리의 입장에서 항상 뒤를 쫒아가는 것이 마땅하지 못하여
이번에는 꼬리 부터 가겠다고 강하게 주장하여 결국 머리가 양보를 하였으나
눈과 촉각이 없는 꼬리는 길을 분별하지 못하고 농부가 피어놓은 모닥불에 떨어져 죽고 말았다.
자기의 본분을 알고 자기의 위치를 지킬 줄 아는 지혜,
자신의 부족이 무엇인가를 알고 채워나갈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것이다.
현상이 우려스럽다면 과거에 대한 반성과
대의를 세우고 사리사욕을 떠나 화합과 협력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대불총 사무 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의 공지사항
1. 지난 4월 법회는 대전지도스님이신
재원스님(전 육군군종감)께서
불사하신 "불이선원"<금강대학 인접>에서
봉행하였다.
http://nabuco2.mediaon.co.kr/newsdesk2/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11928
2. 5월 25일에는 대불총과 2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하에 "국제불교총연합 창립 법회"를 힐튼그랜드 호텔에서
스님 100여분과 신도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대한 출범을 하였다.
http://nabuco.org/news/article.html?no=11966
3. 대불총 2017년 중점사업 :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개시 -- 많은 참석 바람니다.
- 일시 : 6월 21일(수요일) 14시~16시
- 장소 : 육군회관 (삼각지 국방부 영내)
- 주제 / 발표자
. 바른역사 한마음 : 전통문화에서 답을 찿자 / 이 만열 경희대 교수
. 행복한 가정 한마음 : 인구절벽과 출산장려 / 남 국현 부산대 교수
. 자유통일 한마음 : 사상의 빈곤에서 벗어나자! / 허화평 전 국회의원
4. 대불총 연수 : 8월26일~27일 예정
추 대 및 위 촉
대불총은
2월 9일 대불총호국승군단 창립을 결의하고
4월 2일 창립법회를 가진바 있었다.
당시 금일 법문하신 법광스님을
대불총호국승군단 고문으로 추대하였으며
금일 추대장을 전단하였다.
사)청년여성문화원 진민자 이사장에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고문으로
추대하였다.
수년간 대불총을 위하여 노고가 많았던
권병훈 회원에게
대불총 지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새로오신 분 소개
남침땅굴 민간대책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 호연 회원 소개 및
대불총 뱃지 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