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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회원님께 드립니다.

대불총 회원님께 드립니다.

 

대불총 회원 여러분 !

4.15총선과 중국폐렴으로 얼마나 심려가 많으신지요?

 

뒷문 열린 초기방역 실패가 경제까지 어렵게 하여 급기야

하위소득 70% 가구에 1백 만 원 씩 위로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으로 중국폐렴이 종결될 수 없는 것은 물론이며

이 막대한 자금을 감당해야 하는 국민의 부담이 더욱 걱정스럽습니다.

특히 대구, 부산, 경남, 울산 지회 회원님들의 고통에 위로를 드립니다.

 

차제에 중국폐렴의 대처에 대하여 지구촌의 찬사를 받고 있는

세계최고의 의술과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우리국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긍지를 느낍니다.

반면 이 공덕을 자신의 실적으로 선전하는 정부의 행위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제 4.15총선도 10일 남짓 남았습니다.

여론조사의 결과로 희비가 갈리기도 하고,

여론조사의 결과에 대한 진실여부가 관심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또 기대했던 정치인들의 대응에 대한 비판도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정치의 일도, 여론조사도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선거는 유권자의 확고한 의지여하에 따라 결정 될 것입니다.

 

표심을 흔들기 위한 선동과 흑색선전 등도

우리 유권자들의 성숙한 선택에는  통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부처님께서는 이미 결정이 났다고 하실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던지 유권자들이 사사로움을 버리고

국가를 위하여 선택한다면 그 길은 명확하게 보일 것입니다.

 

지난 많은 선거를 뒤돌아보면

더 많은 지지층을 가지고도 표의 분산을 막지 못한 쪽이 패배하였습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수호를 향한 지지층이 한층 더 많이 집결할

충분한 환경이 되었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수호를 위한 후보들이 복수로 출마한 곳에는 표가 분산되어

패배하는 일이 없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선거는 이미 국회의원 만 뽑는 것이 아니라

정권을 심판하여 교체할 것인가? 야당을 심판할 것인가?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대불총이 지향하고 있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수호의 의지가

더욱 빛을 발해야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금번 국회의원 선거는 유권자 각 개인이 300명의 국회의원을 뽑는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구 국회의원 1명을 잘 뽑는 것입니다.

 

지역구의 성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유권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오직 목표를 위하여 집안을 뭉치고

가까운 이웃을 뭉쳐나가는 것이 성공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비례대표의 부분도 대불총과 같은 뜻의 정치세력이 다수 나온 것은

고무적이나, 이 역시 표가 분산되어 아까운 한 표가 가치를 잃는

사표가 되지 않는 선택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또한 지난 선거부터 도입된 사전투표의 많은 우려와 단점을 막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분들을 제외하고는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 될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시어

중국폐렴도 이겨내시고, 선거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