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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 성명서] 4.15총선 부정 의혹 규명 촉구

우리는 3.15부정선거에 항거하여 4.19혁명을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온 위대한 국민입니다.

[대불총 성명서] 4.15총선 부정 의혹 규명 촉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대불총 회원 여러분 !

 

대한민국은 3.15 부정선거에 의한 4.19혁명이 발생한지 60년 만에

또 다시 4.15총선의 선거부정의혹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QR코드의 사용은 이미 위법으로 드러났고

사전투표 결과의 일방적 여당지지 등 통계의 비합리성과

사전투표의 관리 부실에 따른 부정개입의 가능성,

그리고 전자개표 시스템 등 개표의 의혹들이 현재까지 밝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부정선거의 개연성이 나타남으로서 많은 국민의 의혹과 분노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합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부정선거는 국민의 주권을 말살 시키는 민주주의의 포기와 같습니다.

이제 4.15 총선 부정 의혹은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도

반드시 밝혀야할 절대 절명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4.15총선의 부정 의혹은 의혹이 발생한 자체만으로도 매우 유감스런 일입니다.

조속히 국민과 매스콤 및 관계기관이 한 마음으로 의혹을 발본색원하여,

국가가 한 층 더 발전되고, 국제적 신뢰를 높이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앞장서야 할 매스콤과 여,야는 피동적이고 정부가 변명하는 모습 등이

사건을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고 우려되어

정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국민에게 다음과 같이 촉구합니다.

 

1. 신문과 방송은 4.15총선 의혹 규명에 앞장서라!

3.15 부정선거 당시 자유당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의 사실을

전하여 4.19 혁명으로 성공시킨 제1의 공로자는 신문과 방송이였다.

 

오늘의 신문과 방송도 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매스콤으로서 사명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2. 정부와 선관위 그리고 여당은 진정성 있고 적극적인 자세로

철저한 의혹규명에 임할 것을 촉구한다.

 

정부와 여당은

부정의혹 발생 자체에 대하여 의혹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공개하고 대국민 사과가 있어야 한다.

 

정부와 여당은 선거부정을 조사할 국민주도 선거부정 조사위원회를 정부와

,야 및 사법기관과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시민단체 등을 포함하여 조 직하고

즉각 운영 할 것을 제의한다.

 

3. 사법부는 선거부정의 공정한 심판을 천명하라!

사법부는 공정한 선거관리와 심판을 위하여 선관위원장 등

선관위에 편성 된 사법부가 3권 분립 정신에 맞는지 스스로 재검토하라!

 

사법부는 선거부정을 증빙 할 증거 보존신청을 존중하여야 한다.

 

4. 검찰은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하여 능동적이고,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한 다.

 

5. 야당 그리고 국민 여러분 확신을 갖고 총력을 경주 합시다!

우리는 3.15부정선거에 항거하여 4.19혁명을 성공시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온 위대한 국민입니다.

 

지금은 노인이 된 4.19 시대의 젊은이들과 그 후예인 현재의 젊은이들이

함께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갖고 대동단결하여 국민의 주권을 찾고

민주주의를 드높이는 노력에 함께 합시다.

 

야당은 지지자들의 노력에 적극 앞장서기를 촉구합니다.

 

민주화를 외치는 여권의 지지자들도 선거부정의혹 규명 대열에 참여하여

자유민주화의 꽃을 피우기 바랍니다.

 

자유로운 대한민국, 위대한 대한민국, 무궁한 대한민국을 기원합니다.

 

2020. 5. 22.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