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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트르키예 지진피해성금 전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6.25전쟁 당시 3번째로 많은 군대를 파견하고

형제의 나라로 국가와 국민간 우호적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터기의 지진패해에 대하여 위로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빠를 회복을 기원합니다.


성금 : 100만원

접수처 : 주한 트르키에 대사관


참여하신 분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이건호 상임부대표공동회장

공동회장 : 신윤희, 이석복, 정두규, 박효준, 송춘희

상임감사 : 이두호 상임지도위원 백운칠 / 부회장 신정례 /사무총장 강영근

울산시회장: 서병수

회원 강욱구/ 김윤주/ 홍영식/ 민문기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