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불교소식

[대불총]3월법회 관문사에서 봉행

3월 19일 천태종 관문사(우면동)에서 봉행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의 3월법회는 3월 19일 대한불교천태종 관문사의 초청법회로 봉행되었다,

법회는 관문사 3월 3주차 일요일 법회에 관문사 신도들과 함께 봉행되었다.

대불총 임원 및 회원과 대불총과 뜻을 함께하는 "자민총" 불자회원 등 30여병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관문사 교무스님 이 도학스님의 법문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인사말과

관문사 부주지 개문스님의 발원으로 진행되었다.


관문사 도학스님 법문 요지


스님께서는 원을 크게 갖자!

부처님도 중생구제의  원을,

지장보살도 모든 중생을  구제하지 않고는

성불하지 않겠다는 큰 원을 세우고 정진 하였기

때문에 성불 할 수 있었다.

모든 부처(보살)들이 동일하다.


도(道)란 일체중생 제도가 근본으로

남을 위하는 실천행이 요구되는 것이다.

나를 위하는 원이 아니라

이웃과 나라를 위하는 큰 원을 세워야 한다.



관문사 부주지 개문스님 발원문 중


대불총의 법회 참석에 감사를 드린다.


제행무상 시생멸법 (諸行無常 是生滅法)

생멸멸기 적멸위락(生滅滅己 寂滅爲樂)

“'모든 행위가 무상(無常)함이 곧 생멸법(生滅法)이라, 생멸이 사라지면 적멸(寂滅)이 곧 즐거움이다"


현실에 묻히지 않고 청정한 마음을 행하는 것이

불국정토에 이르는 것이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인사말

 

오늘 대불총이 관문사 법회에 동참 할 수 있게 배려하여 주신

관문사 부주지 개문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6년 전 대불총 창립 10주년 법회와

지난해 창립법회를 갖게 하여 주시고,

금년부터는 대불총 매월 정기법회를 봉행할 수 있게

지원하여 주시는 부주지 스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특히 천태종의 애국불교, 생활불교, 대중불교 3대지표는 1700년 한국불교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이 시대에 절실한 불교운동으로 대조사님의 깊은 뜻에 머리 숙여 감사를 올립니다.

 

저희 대불총은 17년 전부터 혼란스런 나라를 청정한 나라로 만들고자하는 불교도들의 모임으로서

부처님의 자유, 평등, 자비 정신을받들고자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불총은 지난해 7월 포럼을 통하여  사회의 이념적 병폐가 불교에까지 파고든 안타가운 현실은

재가불자들이 부처님 가르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함에서 기인된 것으로 파악하고

재가불자교육 강화를 불교계에 주창한바 있습니다.

 

모든 종단이 천태종의 3대 지표에 충실하였다면

이미 우리 불교계가 청정한 사회 건설에 큰 기여를 하였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불총은 회원 모두가 부처님의 말씀을 제대로 익히고,

행동하는 불교도가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감화를 주어

밝은 사회 건설에 기여토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불교도 여러분!

부처님의 가르침인 바른 마음, “나를 완성하고”  건전한 사회와 국가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감사합니다.


대불총 4월 법회 공지 / 대불총 단독 법회

  일시 : 4월 29일 토요일 10시 30분

  장소 : 관문사 2층 강당

  셔틀 버스 :  서초문화회관앞 10시 출발 ( 양재역 9번출구 직진 100미터 )

  대불총 회원여러분 새 봄의 기운을 흠뻑 받으시고 새 기운으로 법회에서 뵙겠습니다.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