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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많은 스님들과 티벹승려 그리고 대전지회 임원 및 신도들이 참석 성대한 법회를 봉행하였다. |
이어 대전지회 지회장의 인사말씀과 본회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였다. |
최근 세계의 경제적 불황인 상황하게서도 북한은 핵과 미사일 개발등 무력증강에 열중하면서도 북한동포의 아사를 방치하는 북한의 체제에 대한 비판과 함께, 이러한 북한의 제반활동의 최종목표가 남한의 적화통일 인것임을 명심하고 이에 대한 대비와 일치단결된 국론의 필요성을 피력하였다. 특히 한미연합체제의 더욱 공고 할 것과, 야당을 포함한 종북주의자들의 북한의 의도를 분명히 파악하여 분별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한편 이러한 시기에 대불총의 불법과 국가의 정통성 확립에 매진할 것을 당부 하였다. <시간적으로 북한이 미사일 발사가 지회장의 인사말 중에 있었던 것을 감안할 때 인사말씀이 더욱 존귀함을 느낄 수 있다> |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사회 곳곳에 뿌리내린 친북세력으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애국세력의 선봉에 서있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회원들이 일치단결하여 이와같은 안보의 현실을 이웃에게 알리고 깨우치게 하는 일을 열심히 하여줄 것을 당부 하였다. |
스님게서는 모든 불자의 도리를 위 2가지로 요약 설명하시었다. 즉 첫째는 성불할 수 있는 구도의 길을 중요시 해야 하며하는 것이며 둘째는 불법이 영원히 존재하도록 지키어 나가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첫째는 불자들이 열심히 하여는 면모가 보이고 있으나 둘째는 아직 회의적이란 말씀과 함께 그 이유에 대하여 불교와 불법을 인정하지 않고, 따라서승려가 없고 신도가 없는 북한의 가짜 승려들과 한패가 되어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것은 곧 불교의 말살에 앞장서는 것과 같은 것으로 참으로 있어서는 않될 일임을 강조 하셨다. 또한 이에 편승한 일부 승려들이 천성산 도룡용을 빙자한 고속철도의 방해, 서울의 허파을 운운하면서 사태산 도로공사를 방해, 부안 방패장 반대등 환경이란 이름으로 국책사업을 반대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불자들은 그 의중을 정확히 진단하고 순수한 스님들과 구분할 줄아는 지혜를 가져야 됨도 강조 하였다. 끝으로 법륜상전이란 불법을 존중하는 국가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음을 설하시고, 호법호국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 이시대에 법륜상전을 성취할 단체임으로 단결된 힘을 보여줄것을 역설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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