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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소식

[대불총]현대사 재조명 성남 강연회

6.26 성남 시청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2.6.26 15시~18시 성남시청에서 대불총경기지회 회원과 성남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현대사 재조명"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강연은 조영환올일코리아 대표의 "종북좌익세력의 번성과 대비"를 주제로한 강연과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의 "오늘의 한국안보 :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란 주제로 실시되였다.

행사에는 대불총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안병태 공동회장(전 해군참모총장) 이건호 공동회장(조계종방생법회 회장) 법일 지도스님, 혜공천안지부 지도스님, 박봉식 고문(북한문제연구소 이사장) 신윤희 상임감사(전 육군헌병감) 이석복 사무총장(예 소장) 및 어버이연합 권신웅 불자회장 그리고 지역 민간단체로는 경복분당지회 회원, 헌우분당지회 회원, 육사21기동기회 회원 특전사 동지회 회원 등이 다수 참석하였다.

성남지역의 단체로는 경우회, 무공수훈자회, 자유총연맹, 4.19동지회, 성남불교복지포럼, 성남불교산악회, 등의 대표 및 회원, 신상진 전국회의원, 이수연 전 시의회의장, 서효원 전 경기도부지사 등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경기지회 각 시군 지부 지부장으로 성남 김기권, 하남 최명부, 여주 김영숙, 용인 조명길, 광주 진정안, 안양 이동익, 안산 이길록, 김포 죄지현 등과 회원 등 300여명 이 참석하였다
 
▲ 애국를 제창 하는 회원들과 사회자 이석복 사무총장(예 육군소장) / 우측상단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대불총 임선교 경기지회장의 인사말,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격려사
강연회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다.
 
▲ 임선교 대불총 경기지회장 인사말 
임선교 경기지회장은
준비된 인사말을 대신하여

다음과 같은 화두를 심었다.

1.지구상에서 망한 공산주의가 유독 대한민국에서 기승을 부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북한의 일방적 만행에 우리는 끝없이 당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3.모든면에서 우월한 대한민국이 북한의 눈치를 보아야 하는 것입니까?

4.북한은 지상낙원을 건설하고도 왜 굶주림과 추위에 떨어야 합니까?

5.북한정책을 지지하는 자들이 북한 가지 않고 남한에서 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6.반미를 외치는 자들이 자식은 미국에 유학을 보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7.무상복지는 약입니까? 독입니까?

8. 로마는 외적침략으로 망했습니까? 스스로 망했습니까?

인사말 전문 : 대불총 홈피 자료실 - 호국불교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no=122
 
▲ 박희도 대불총 회장(전육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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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전통적으로 임진년은 우리 민족에게 큰 고통을 주어,
국민들은 임진년인 2012년을 매우 우려하고 있으나 총선을 무사히 잘 넘기었고
남은 대선을 무사히 잘 치러 국가의 밝은 미래가 보장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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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금의 주변 정세가 그리 넉넉치 않으며
공전을 거듭하고 있는 정치와
정치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사회의 갈등에 대하여
국민들이 크게 염려하는 가운데 12월 대선을 실시해야할 중요한 시점이다

오늘의 강연회가 난국을 혜쳐나갈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
또한 우리 불교도들은 호국호법의 정신으로 단결하여 국난극복에 기여 할 수 있기를 기원하였다
.
격려사 원본 : 대불초홈피 자료실-호국자료실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no=122
 
▲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 
올인코리아 조영환대표는
"종북화익세력의 번성과 대비"라는 주제의 1부 강연을 하였다.

강연회 앞서 사회자의 강사 소개가 있었다.
조영환 대표는 인터넷신문 올일코리아를 운영하면서
종북좌익척결단 공동대표, 반국가교육척렬단 공동대표 등
우익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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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총선에는 문성근이 출마한 부산의 지역구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여 "좌익철결"과 "백만민란 선동꾼은 국회가 아닌 형소무로"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시민들의 동감을 얻어내 문성근이 낙마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하였다고 소개하였다.

조영환대표는 강연에서 김영삼 정권에서 12.12와 5.18의 "역사바로세우기" 재판이 그 의미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초래하여 현재의 이념적 갈등요인인 종북세력이 득세할 수 있는 길을 깔아주었다고 전제하였다,
작금에 국민의 다수가 "자유통일"을 원하고 있으나, 국정운영이 꺼꾸로가고 친북세력이 거친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은 국가의 상층부로 갈 수록 친북세력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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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국력으로나 국가의 체제등에서 비교될 수 없는 북한의 도전으로 부터 승리할 수 있는 길은 "종북세력의 척결"이며,
"종북세력의 척결"을 위해서는 국정책임자의 "종북세력척결"의지가 중요하며, 더욱 중요한 것은 이와 같은 신념과 용기를 가진 사람을 선택하는 일이라고 강조하였다.

강연요지 : 대불총 자료실- 호국불교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no=122
 
▲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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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주제는
"오늘의 한국안보, 대 도전과 기회의 시대"란 제목으로
한국안보분제연구소 김희상 이사장 (예, 육군중장 /전 국방대학 총장)이 강연하였다.

김이사장의 강연의 요지는
우선 우리주변의 국제환경에 대하여, 미,중,러,일등의 국가의 자체문제와 역학관계가 우리안보에 밝지 못함을 우려하였다. 특히 중국의 세력팽창과 오만함 그리고 대북지원위주의 정책으로 표현되는 한반도에 대한 야심을 지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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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국력과 지도력등은 패망직전에 있다하나, 이것이 더욱 남한의 적화통일로 매진케하고 있고, 가장 취약한 분야는 남한의 친북세력들에 대한 내부분열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여 월남과 같이 남한 스스로 자멸하는 길로 안내되고 있다고 진단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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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반도의 자유통일은 불가피하게 서둘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앞으로 국제적 기류에서 수년이 향후 100년을 가름하게될 중요한 시점이며,
중국의 북한지배의도등이 더욱 성숙될 수 없도록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고,
인간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동포를 더이상 방치 할 수 없을 뿐더러
기아 상태에서 성장한 북한 주민들의 건강상태는 통일 후에는 또하나의 불행이 될수 있다는 등
자유통일을 조속히 달성되어야 만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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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위해 한미동맹과 국민들의 안보관 등 안보태세의 재정비가 시급하고
대중국정책 문제 등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계획이 필요함을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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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통일번영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대북정책을 제안하였다.

강연요지 : 대불총 자료실- 호국불교
http://www.nabuco.org/jbbs/bbs.html?mode=view&bcode=comm7&cate=&page=&no=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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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행사로
대한민국 국기선양회
이덕수 대표와 회원들이

행사장 로비에
1948년 태극기의 문양이
확정되기까지의

역대 태극기를 전시하여
다양한 문양의 과거 태극기들이
소개되였다.
 
- 성남시 연예과 시민들에 의한 식전행사 / 상.하 사진
 


혁신학교? 혁신은 개뿔! 애들 학력만 퇴행중! 교무실 커피자판기, 교사 항공권 구입에 물 쓰듯...특혜 불구 학력은 뒷걸음 일반학교에 비해 연간 1억4,000~1억5,000만원을 특별히 지원받는 서울형 혁신학교가 예산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특별예산(학교운영비)으로 교사실의 각종 책장이나 가구를 구입했고, 수백만원을 들여 학습자료 저장용 USB와 외장하드를 사서 나눠 갖은 사실도 밝혀졌다. 교무실 커피자판기를 구입하는데 특별예산을 쓴 혁신학교도 있었다. 이밖에도 여직원 휴게실 가스보일러 교체, 부장교사 워크숍 항공권 구입, 교직원 전체 체육복 구입 등 본래 목적과는 거리가 먼 곳에 특별예산을 물 쓰듯 전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학생들에 대한 선심성 예산 집행 정황도 나왔다. 일부 혁신학교에서는 학생 티셔츠 구입, 진공청소기 구입 등에 특별예산을 수백만원씩 사용했다. 학생들의 생일축하용 떡케익 구입비용으로 매달 70~90만원을 사용한 곳도 있었다. 반면 서울형 혁신학교의 학력은 일반학교에 비해 오히려 뒷걸음질 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내용은 서울시교육청이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게 제출한 2012년 혁신학교 정산서 통합지출부를 통해 밝혀졌다. 서울형 혁신학교는 곽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