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지난해 말 '불교계 일부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 발간에 이어3월 4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과 불교정화를 위한 공개토론을 가진바 있다.공개토론에서 모아진 공론을 토대로 대한불교조계종 종정, 원로회의 의장, 총무원장에게 각각 아래 서한을 발송하였다.대불총은 조계종의 조치결과에 따라 향후불교정화를 위한 방향을발전시킬 계획이다대한불교조계종 발전을 위하여 드리는 진언삼보님 전에 귀의 합니다.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대한불교조계종의 발전을 위하여 진언을 드립니다.대불총은 10년 전 북한의 핵개발과 연합사 해체 등 총체적 국가안보의 위기 상황에서 호국불교 전통을 선양하고 국가의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창립하여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일념으로 정진하여 왔습니다.진언을 드리고자 하는 내용은유감스럽게도 조계종 종단의 일부 승려들과 이 승려들의 단체가 부처님의 정법을 훼불하고, 헌법정신을 위반함은 물론 실정법 위반이 도를 넘는 등 불교도들과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따라서 대불총은 불교계의 본 문제를 바로잡는데 다소나마
전혜숙 지원 중 촌극, 좁은 골목 막고 차량·인원 뒤엉키며 몸싸움까지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일 서울 광진갑 전혜숙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서투른 현장 대응으로 지역주민과 마찰을 빚었다. 이에 김종인 대표가 급히 현장을 벗어나는 촌극이 벌어졌다.김종인 대표는 이날 광진구 중곡동에 있는 전혜숙 후보의 사무실에서 중앙 선대위 회의를 개최하며 전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전혜숙 의원 측은 김 대표가 내려 사무실로 올라가는 길목에 인원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김종인 짱, 전혜숙 짱"을 연신 외쳤다. 김 대표의 광진 방문을 환대한 것이다. 회의는 주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겨냥한 발언들이 이어졌다.김 대표는 선대위 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부자를 위한 경제정책인가, 더불어민주당의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인가에 대해 유권자들이 4.13 총선에서 판가름해주시리라 믿는다"면서 "특히 집권 여당의 오만을 견제하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나라를 짊어질 수권정당은 더민주밖에 없다는 것을 유권자가 잘 판단해달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짧은 회의를 마치고 곧바로 지원유세에 나섰다. 사무소 앞에 곧바로 대로가 있었지만, 전혜숙 의원 측은 대로변이 아닌 골목에 있는 사거리를 유
문화일보 여론조사: 황춘자 40.0% vs 진영 30.8%, 9.2%p '크게 앞질러' 배신자 심판론 마침내 불이 붙었다.4.13 국회의원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용산 지역의 민심(民心)이 크게 요동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새누리당 공천에서 배제되자마자 탈당한 뒤 초고속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진영 후보에 대한 심판론이 거세다. 현 정부에서 장관까지 지냈으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두 번이나 배신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진영 후보. 씁쓸한 배신의 뒷맛이다.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의 역습(逆襲)이 시작된 셈이다.문화일보는 4일 서울 용산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진영 후보를 추월한 데 이어 격차를 오차범위 이상으로 늘렸다고 보도했다. 문화일보가 최근 여론조사기관 포커스컴퍼니에 의뢰해 이 지역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면접을 실시한 결과, 황춘자 후보(40.0%)는 진영 후보(30.8%)를 상대로 9.2%p 차로 앞섰다.황춘자 후보는 초반 열세를 뒤집고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39.3%를 얻어 진영 후보(34.3%)를 앞질렀다.인지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던 황춘자 후보가 역전을 거둘 수 있었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4월2일 3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대불총의 정기법회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10시30분에 한강수상법당에서 봉행하고 있다따라서 3월 법회는 3월26일 실시했어야 하나,당일이 지장절이 되어 수상법당 법회와 중복으로부득이 1주일을 순연하여봉행되었다. 4월법회는 계획대로 4월 30일 봉행한다.금번 법회에는 각 지회 지회장과 지도스님들이 참석하였으며, 법회 후 대불총 총회도 실시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아래요지의 인사말이 있었다.새봄의 인사를 시작으로계속되고 있는 북한 김정일의 도발적 행위로 인한안보의 위협과 아울러총선으로 인한 사회적으로 취약한 시기에 대불총 회원들의 모범적 역할을 당부 하였다.또한 금일 법문을 위하여 초대하신논산 안심정사 회주법안 스님 에 대한 감사의 인사와 스님의 소개가 있엇다 법안 스님 약력1984년일화 스님을 은사로 공주 원효사에서 출가, 논산 안심정사를 창건해 20년간 약사기도에 매진. 고려대 정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원광대 대학원에서 약사신앙 연구로 석·박사학위를 취득. 태고종 11대 중앙종회의원, 총무원 기획부장, 교무부장, 교육부장을 역임공주교도소 교정위원회 불교분과 위원장, 원광대 및 건양대
광수는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해서 북에서 밀파된 무장공비와 공작원의 통칭(統稱)이다. 그 광수들이 해방 직후부터 대한민국 접수를 위해 북의 밀명을 받고 간헐적으로 국내에 기습 침투하여 군경(軍警)을 학살 해오고, 무고한 일반 국민을 납치하거나 학살해오는 것을 상습해왔다. 5,18 사태에서도 광수들이 왔었다고 주장하며 근거를 밝힌 지만원 박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용기있는 애국논객이라고 나는 극찬으로 경의를 표한다.그동안 한국역사에 번번히 북에서 온 광수들은 토착 빨갱이들과 합세하여 전국 도처에서 민주화(사실은 조선인민 민주화)운동을 한답시고 피를 뿌리는 반란의 총성을 울려왔다. 당시의 정부는 반란사태를 어렵게 진압하고서는 그에 대한 진상보고서를 여법히 만들어 교과서는 물론 국민에게 영원한 교훈으로 보고를 해야 하는 데, 정부 소관부처나 간직하는 해묵은 서류로 만드는 남득할 수 없는 실책을 반복 자행해왔다. 해방 후 광수들은 대한민국에 와서 토착 빨갱이들과 동패가 되어 반란극을 연출하고 실패하면 으레 어둠을 타고 대부분 바다를 통해 북에 귀환하였고, 북은 귀환한 광수들을 영웅대우로 열령히 환영하고 환대해주었다는 후일담이 전해온다.한국사회의 불행은 군경(軍警)의 토
작금의 한국은 지난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을 모방하는 것같은 북의 김정은이 제2 한국전을 의미하는 전운을 나날히 짙게 일으키는 위기에 처해 있다. 그 위기속에 한국은 총선의 축제를 열고 있다. 현명한 국민은 주권재민(主權在民)의 선거의 표를 자유로 행사하겠지만, 우리는 차제에 우국정신(憂國精神)으로 몇 가지 소회를 토로하며 전쟁이 없는 남북의 태평을 기대한다. 나날히 기습 침공을 예고하는 듯이 북의 김정은은 각종 미사일과 장사포 등으로 청와대, 서울, 대전 등에 불바다를 만들겠다고 협박공갈을 일삼은지 오래이다. 남북한이 번영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첩경은 동족상잔의 전쟁이 없는 평화라야 모두 번영할 수 있다는 것을 삼척동자(三尺童子)도 환히 알고 있다. 그러나 북의 김정은은 김일성을 흉내 내야만 권력을 지킬 수 있다는 강박관념인지, 아니면 든든한 백으로 중공과 러시아가 고무(鼓舞), 선동(煽動)의 북장구를 마구 쳐대서인지, 전운(戰雲)을 일으키려는 듯 바다와 육지에 값비싼 폭탄들을 연속하여 발사하고, 조선 중앙 TV의 늙은 여자 아나운서는 애써 사납게 김정은을 대변하여 대남과 국제사회를 향해-특히 한-미-일)향해 게거품을 물고 공갈협박을 해대고 있다. 이러한
http://m.bbs2.agora.media.daum.net/gaia/do/mobile/kin/read?bbsId=K162articleId=120995종북좌익들은. 침묵한다..김일성(가짜.본명김성주)의 625남침도발만행과.양민학살을..외세 소련 중공 끌어들여 침공 허락받고.무기지원받아1950년 6.25일 새벽 4시 기습공격으로 남침 도발!동족 약 400만명 학살살상.------.(그후 김씨 세습학살정권에서 약 300만명 굶어죽음)한반도를 피비린내 나는 학살현장. 세계 전쟁터로 만들고.그리고 국군. UN군 전사자 약 17만8천 569명 인명피해 만행 저지른 민족적 학살과좌익과 공산당에 의해 죽창에 학살된 약 13만명의 민간인 양민학살엔 주딩처닫고전쟁중 오인 오폭.. 으로 인한 양민피해만 들추어내 미제.타도만 씨부린다.철저히 가해자 전범 민족의 학살자 김일성의 만행은 덮는 물타기요미국을 살인마로 모는 물타기 공작인것이다.(북사이버 공작원일꾼덜도 침투 게시글단다)6·25남침전쟁 중 민간인 학살의 주체는 전쟁을 일으킨 북한군과바닥빨갱이로 불리는 남한 좌익들이었다.북한군이 서울에 들어오자 좌익들이 이른바 人民裁判(인민재판)을 통해경찰과 군인 가족을 잡아 죽이기
오늘은 색다른 시를 감상해 보기로 하였다. 몇 년 주기로 닥치는 정치인들의 나라 위한 열망으로 국무를 논의하는 장으로 입성하겠다는 치열한 아우성의 뉴스를 접하면서 지나간 정치인들이 오히려 그리움으로 연상된다. 나라의 기틀을 잡았던 분들이 떠올라 초대 대통령을 지낸 우남(雩南)선생의 시를 골라 보았다. 우남 선생의 시집은 2권으로 남아 있다. 한 권은 체역집(替役集)으로, 1898년(광무 2) 정부타도를 획책했다는 황국협회의 무고로 독립협의 간부와 함께 투옥되었을 때의 작품과 1904년 민영환의 주선으로 풀려나 미국으로 건너가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할 때의 작품들을 모은 것이다. 또 하나는 우남시선(雩南詩選)으로 광복후 귀국한 이후의 작품을 모은 것이다. 그래서 해외에서의 작품 한 편과 귀국 후의 작품 한 편을 가려 보았다. 半島忍看島族侵(반도인간도족침) 우리나라 반도에서 섬 족속 침범을 차마 보고 있자니綠江波怒白山陰(록강파노백산음) 압록강의 파도가 노여워하고 백두산이 음산하구나百濟新羅隣誼重(백제신라인의중) 백제와 신라는 이웃으로 의리를 중히 여겼는데壬辰乙未世讐深(임진을미세수심) 임진년의 왜란 을미사변은 이 세대 원수 깊어지다二千萬衆求生計(이천만중구생계)
송재운(대불총 공동회장)4.13 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오늘 4월 1일을 기준으로 꼭 열이틀 남았다.그런데 우리는 이 역사적인 날에 어떤 인물들을 뽑아 ‘20대 국회상’을 정립 할 것인가. 18대 국회가 의사당에서 최루탄이 터지고 폭력이 난무하여 이른 바 ‘동물국회’라 하였다면 지난 19대 국회는 ’식물국회‘였다. 국정을 위해서 아무 것도 하는 일 없이 법안으로 정부의 발목이나 잡으며 고액의 세비나 타먹고 별의별 ’갑질‘이나 하며 ’국회의원‘이란 지위만 즐겼기 때문이다. 민주주의가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분립 제도라 하지만, 우리는 19대 국회에서 행정 사법을 제처두고 입법부인 국회가 행하는 ’국회독재‘를 뼈저리게 경험했다. 하지만 20대 국회는 18대, 19대처럼 되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13일 총선으로 구성되는 20대 국회는 임기가 2020년 까지다. 그러므로 이 20대 국회 4년은 우리에게 전에 없는 ‘위기의 시기’가 될 지도 모른다. 그것은 북한 핵과 그에 따른 국제관계 때문이다. 북한은 7000도 고열에 견딜 수 있는 핵탄두 기술을 확보하고, 핵단두를 장착한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의 실전배치를 위하여 조만간 5차 핵실험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한국불교의 일부 승려는 중생제도를 한다는 전제하에 어디서 어디까지가 방편의 수작으로 중생을 기만 하는지 모른다. 아무리 “먹고살기 위한 호구지책(糊口之策)의 방편이라지만, 불성(佛性)이 있는 중생을 기만하며 먹고 살아서는 안된다. 또 스스로 우매(愚昧)하고, 탐욕이 지나쳐 스스로 성불하는 수행의 길을 걷지 않고, 피화구복(避禍求福)의 기복불교(祈福佛敎)로 신불(神佛)을 이용하려 들지 말고, 진리를 구하는 실참불교(實參佛敎)의 길을 걸어야 불교인의 정도(正道)라고 나는 주장하는 바이다. 무엇이 문제의 방편인가? 한국불교의 일부 승려들은 불교를 신앙하고 배우려는 남녀 신도들을 향해 팔만세행(八萬細行)이라는 방편법으로 중생을 인도한다고 전제하면서 중생에게 목적은 재물을 내놓게 하기 위해서 수많은 방편을 들어 현혹하는 데, 깨닫고 보면 방편법은 양파와 비슷하다고 언명할 수 있다. 둥근 양파의 껍질을 벗겨보라. 마지막 순간까지 양파 껍질을 벗겨보면 결국 양파의 실체 내용은 없는 것같이, 방편법은 어디서 어디까지 진실인지 알 수 없고, 공허할 뿐인 것이다. 한국불교에서 시급히 의식의 개혁이 절실한 방편중의 하나는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을 피화구복(避禍求福)해주는 것을
'쿵…' 어디선가 들려온 다소 큰 소리에 한 남자는 불안해지기 시작한다. 깊은 잠에 들지 못하고, 길고 긴 악몽을 꾸는 동안 벌써 6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2013년 3월 26일의 기억은 여전히이 남자를 따라다닌다. 천암함 폭침 당시 생존한 참전자가 겪는 일상이다.24일 호국보훈협회가 천안함 6주기를 기념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한천안함 참전 생존자 안재근(29)씨는 기자와의 만남에서 "그날 살아남은 58명은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는 이유로 어떤 대우도 받지 못했다"며 고개를 떨궜다. 안재근씨의 말에 따르면 생존한 참전자들 중 몇몇은 지금까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로 인해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다. 치료를 마친 후 지속되는 외상후스트레스 징후 재발도 참전자들의 일상 생활에어려움을 겪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다. 특히, 안 씨는 "천안함 생존자들은 전역이후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는 병원 기록이 남으면 취업과 사회생활에 영향을 주는 것이 두려워 치료를 안 받는 경우가 많다"고 안타까운 사실을 털어놨다.◆천안함 희생장병 '두번 죽이는'좌파세력의'정부 자작극' 의혹천안
2016년 2월 11일 북한인권법이 한국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북한인권법이란 북한의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법률로서 한국의 경우 2005년 8월 17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되었으나 여야 간 합의를 이루지 못하여 임기종료와 함께 폐기되었으며 18대 국회에서도 제정되지 못했습니다. 그랬던 북한인권법이 첫 발의 후 11년 만에 마침내 국회를 통과하여 법령으로 제정된 것입니다.미국과 일본이 오래 전에 북한인권법을 제정하고 또 유엔인권이사회, 유럽연합 등이 매년 북한의 인권개선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하고 있는 중에도 분단 당사국인 한국이 북한인권법을 제정하지 않고 있다는 따가운 지적을 받아온 한국이 이제야 이 법을 제정한 것입니다.미국의 경우 2004년에 북한인권법(North Korean Human Right Act)이 상하원에서 통과되어 법령으로 제정되었으며 북한주민의 인권신장, 인도적 지원, 탈북자 보호, 북한 인권특사 지명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2006년에 북조선 인권법을 제정·공포했습니다. 정식 명칭이 ‘납치문제와 북조선 당국에 의한 인권침해 문제 대처법’인 이 법은 북한이 납치한 일본인들의 생사 확인과 북한주민의 인권개선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160324_CFE_Press_20대 총선 정당별 정책평가_친시장적 정책이어야 경제성장 가능하다.pdf 160324_CFE_자료집_20대 총선 정당별 정책평가_친시장적 정책이어야 경제성장 가능하다.pdf(서울, 2016년 3월 24일 목요일 오전10시)◎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10대 정책 모두 심각-‘경제살리기’엔 관심 없고, ‘퍼주기식’ 복지 여전◎ 일자리-새누리당 ‘10대 정책 과제 중 ‘일자리’관련 정책 3개나 돼‘ -그러나 일자리 만드는 기업환경에 관심 없고 정부 주도 일자리 육성 주장, 실제 효과 없을 것 / 더민주당 유일한 일자리정책-‘세금으로 일자리 늘리겠다는 뜻’, 공공부문 늘리기, 민간기업 팔 비틀어 억지로 만든 일자리가 ‘더 좋은’ 일자리일 수 없어,◎ 경제 더민주당-경제민주화’기조 고수-‘3단계 가계부채 경감대책’-모두 채무자의 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부채탕감 정책◎ 국민연금심각한 병폐에도 불구-‘새누리당’: 일부에 특혜 제공하는 지원정책/ ‘더민주당’: 혜택 돌려준다며 국민연금기금을 멋대로 공공인프라 구축에 투자하겠다 밝혀◎ 복지 ‘더민주당’ 한국형복지 실현이라는 미명 뒤에 ‘증세’의지 보여 ‘조세부담률 2% 올려 연간 30조원 추가
[종합] 1만 불자 한전부지 환수 서원…옛 봉은사 경내지 환수 본격화부처님오신날 앞두고 2,3차 법회 지속봉행군사정권시절 강압으로 빼앗아간 옛 한전 부지에 대한 불교계 환수활동이 본격화됐다. 조계종 한전부지 환수위원회(공동위원장 지현스님 원명스님)는 23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한전부지 환수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옛 봉은사 경내지가 온전히 불교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염원하고, 40여 년 전 국가권력에 의해 자행된 불법 강탈에 대한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마련됐다. 환수위는 토지를 온전히 되찾을 때까지 제2차·3차 기원법회, 100만 서명운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1970년 상공부 장관과 서울시장은 상공부 청사 이전을 앞세워 봉은사 토지 10만평을 매입했다. 이후 상공부는 이전하지 않았고, 1984년 한국전력만 이중 2만5000여평의 부지에 입주했다. 이날 한전부지 환수위원회는 봉은사 토지 매입 과정 자체가 불법과 강압에 의해 이뤄졌음을 대외적으로 공포하고 향후 반환받은 토지에 전통문화와 한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도량으로 가꿔나갈 것을 천명했다.환수위 공동위원장 지현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봉은사는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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