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들의 갑(甲)질 작태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사람 위에 군림하고 법과 윤리 규정을 쉽게 무시해버린다. 문제가 드러나면 무엇이 문제냐는 식의 태도까지 보인다.더불어민주당(더민주) 이목희 의원은 2012년에 채용한 5급 비서관에게 월급에서 100만원씩 내놓으라 했다. 5개월에 걸쳐 모두 500만원을 받아낸 뒤 다른 용도에 썼다는 것이다. 이 돈을 강제로 냈다는 것이 이 비서관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한때 노동운동에 몸담았던 사람으로 더민주가 이 사회의 약자(弱者)인 을(乙)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며 만든 '을지로위원회'의 핵심이다. 얼마 전부터는 당 정책위의장도 맡고 있다.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실의 '을'인 직원의 월급 일부를 내놓으라 했다니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그는 그 돈을 운전기사나 인턴들의 급여에 보태주는 데 썼다고 해명하고 있다. 국회 내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직원 급여에 손대는 의원이 적지 않다는 얘기도 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강제로 돈을 내놓으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될 수는 없다. 그 돈을 개인 용도로 썼다면 횡령죄에 해당할 수도 있다.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기 전 어떤 단체에 같이 몸담았던 로스쿨 3학년 학생을 20
지난달 30일 박주신 명의 엑스레에 3장에 대한 감정서 법원에 정식 제출▲ (왼쪽부터) 박주신 명의 공군-자생-비자발급 엑스레이. 피고인측은 자생병원 엑스레이를 대리인의 것으로, 공군-비자발급용 엑스레이를 박주신씨 본인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에 대한 감정의견이 담긴 감정서 제출이 당초 예정된 날짜보다 늦어진 이유는, 일부 검찰측 위원과 감정인 대표 오연상 박사(전 중앙대 의대 교수)가 ‘토의내용을 포함할 것인지 여부’를 놓고 이견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4일 감정위원단 대표 오연상 박사가 법원에 '박주신 명의 엑스레이 3장에 대한 감정서 제출 지연 사유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유서 내용에 따르면, 재판부에 제출할 감정서 내용 중 토의내용을 넣을 것인지에 대해 일부 감정위원과 오연상 박사 간 이견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연상 박사는 감정서에서 “지난 12월 22일 오후 8시부터 감정인 6명이 서울 중앙지법에 모여, 감정서 내용에 대한 동의 및 인장 날인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오연상 박사는“2시간 회의 끝에 검찰측 감정인 A씨는 의견서 기술은 본인들이 직접 장성해 제출한
▲ (왼쪽부터) 박주신씨 명의의 공군-자생병원-비자발급용 엑스레이. 양승오 박사 등 피고인들은 자생병원 엑스레이를 대리인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시간 역행하는 박주신" 닫혔다 열리는 '성장판의 기적' 연출? 박원순 시장 아들 주신씨 명의의 영상자료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감정서가 사실상 피고인들에게 유리한 결과로 도출돼 주목된다.4일 재판부가 공개한 검찰측ㆍ변호인측 추천 감정위원들의 최종 감정 결과는 결국 예상 범위를 넘지 못하고 3:3으로 표가 갈렸다. 그러나 각 감정위원들이 '박주신 명의 엑스레이'를 놓고 팽팽한 의학적 의견대립을 보인 만큼, 양승오 박사 등 7명의 피고인들이 박원순 서울시장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는 검찰측 주장은 상당부분 설득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 공개된 감정서 내용 중에는 국제법의학회 인정기준에 의한 '쇄골 성장판' 차이점이 처음으로 언급돼 눈길을 끈다. 변호인측 감정위원인 소아정형외과 K교수는 "피고인들이 실제 주신씨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공군엑스레이와 비자발급용 엑스레이는 쇄골 내측에서 '골 성장판'이 발견됐지만, 자생엑스레이의 경우는 성장판이 완전히 소멸된 상태였다"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1월 5일 현충원 참배로 시무식 및 신년 하례식을 가졌다.시무식에는 대불총 박희도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특전전우회불자회, 부설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문화안보연구원 임원과 멀리 미국회원도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참배는 현충탑, 박정희 전대통령묘소,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 순으로 진행되었다.현충탑에 분향하는 박희도 회장이승만 대톨령 묘소 묘비는대한민국 초대대통령우남이승만 박사내외분의 묘라고 표기되어 있다이승만 대통령 묘비는 아직까지 건국대통령이란 비석은 이 비석 밑에 묻흰채초대대통령 이라고 표기된 비석이 서있다언제 건국대통령으로 표기된묘비를 꺼내 세울수 있을까?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에 분향하는 상임감사 신윤희 예비역 장군, 법철상임지도스님,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장군- 좌로부터미국회원 김원정 교수, 이두호 회원, 배종호 원로회원 - 좌로부터특전불자회장/회원과 사)한국문화안보연구원 원장 김동명 예)장군박정희 대통령 묘소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분향하는 혜암스님, 법일 상임지도법사박정희대통령 묘소에 분향, 부회장 한효정, 상임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부회장 이재순 예)장군
한국인은 일본에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에 자존심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전직 종군 위안부에 대한 아베 총리의 사죄와 10억엔의 보상비로 한일합의는 이루어졌다. 국가간의 신의를 존중한다면,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소녀상은 시급히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 마땅하다고 나는 주장한다.지난 을미년 12월 28일, 한일 양국의 외무장관은 각기 정부를 대표하여 일제 식민지 시대에 벌어진 처참하고, 불행한 역사 가운데 하나인 일본군 종군 강제 위안부들에 대해 최종 합의를 보았다. 일본의 아베 수상은 선조들을 대신하여 종군 위안부에 대해 심심한 사죄를 표했고, 보상비(배상비)로 10억엔을 내주겠다고 하여 한국정부는 합의했다. 일제 식민지 기간에 벌어진 종군 위안부에 대한 한일합의가 국민으로서 어찌 100% 만족할 수 있겠는가. 아쉽고 통분한 일이 많을 것이다.그러나 나는 예측하대로 종군 위안부를 내세우고, 운동하는 일부 시민단체들, 그리고 생존한 위안부 출신 가운데는 한일합의를 무효화 하고, 오히려 천신만고 끝에 한일합의를 이루어 낸 박대통령에 대해 감사의 인사는 커녕, 박대통령에 대한 공격에 나서는 것을 보고 기가 막혔다.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에
지난 을미년 12월 28일 자로, 지루한 일제시대 강제 동원된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한일합의는 이루어졌다. 일본정부는 군 위안부에 10억엔을 보상하기로 하고, 추후 같은 문제로 재론이 없을 것을 명문화 요구했다고 한다. 한일합의에 대해 국민들은 찬반에 논란이 충천하듯 하고 있다. 28일 한일합의에 대해서 피해자인 한국의 득실은 무엇인가? 나는 개인적으로 박대통령이 직접 나서 일본 아베 수상에 대해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려고 국제적으로 발언하고 다니는 것에 깊은 우려를 가졌다. 이유는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에 한일청구권 회담 때, 보상조로 돈을 받은 전력에 대해 당시 온 국민이 통탄하여 대중궐기를 한 역사를 알기 때문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일본으로부터 받은 보상비조의 돈을 가지고, 경제건설에 초석에 톡톡한 일조를 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데, 따님은 따로 사죄와 보상을 받자는 것은 우울한 사실이다. 한국의 반복되는 사죄와 보상문제를 두고, 일본국의 교토대학 어는 교수는 기고문에 “한국인, 언제나 거지 근성을 버릴 것인가?”라는 글은 한국인의 자존심을 무척 상하게 하는 주장이었다. 한일청구권의 보상으로 과거사에 대해 일괄타결을 했다고 생각하는 일본정부와는
일본군 위안부 협상 타결을 환영하며 관련 민간단체들을 경계한다. 지난 12월 28일 한・일 왜교장관이 한・일 관계 발전의 가장 큰 걸림돌 이였던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성공적으로 협상 타결하였다. 일본은 그동안 기피하였던 일본군 관여 인정, 일본 정부책임 인정, 일본총리의 사죄와 반성 표명, 국비 10억 엔 출연 등을 수용하였다. 물론 우리가 요구했던 법적책임과 배상이란 표현이 명시되지 않아 애석하지만 상응하는 내용이 포함 되었으므로 박근혜 대통령이 강조한 “위안부 피해자들이 수용하고 국민이 납득 할 만 한 일본 조치”였다고 평가하며 환영한다. 일본에 아베 정권이 들어서고, 우리 이명박 전 대통령의 독도 방문과 위안부 문제를 관계 발전의 전제 조건으로 들고 나온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이후 한・일 관계는 악화 일로에 있었다. 그 여파로 한국국민의 반일 감정이 드세 지고 일본 국민의 혐한 감정 또한 분출되어 뜨거웠던 한류가 냉각되고 한국관광이 격감하였다. 양국 간 그리고 동북아 지역의 안보, 경제, 문화 환경도 악화되어 국익에 심대한 차질이 우려되는 실정이였다. 한・일 양국과 돈독한 동맹관계인 미국도 중재에 나서지 않을 수 없었으며, 양국의 지식인들도
▲ 탈북자 김련희 ⓒ YTN 캡처브로커에 속아서 탈북했다며 북송을 주장하고 있는 탈북자 김련희 씨가 종북성향 단체 인사들과 함께 북한 체제를 미화·찬양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종북매체 자주시보에 보도에 따르면 종북성향 단체 코리아연대와 기독교평화행동 목자단은 지난 29일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통일이야기 한마당’을 개최했다.이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김련희 씨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 독재 체제를 미화·찬양하는 발언을 쏟아냈다.김 씨는 “북에서는 태어나면서부터 담당 의사가 배정돼 정기적인 진료와 치료를 무상으로 받고 당연히 집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나 생활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살림집을 배정받게 된다”면서 “남쪽에 와보니 집을 마련하기 위해 평생을 바친다는 게 이해하기 어려웠다”며 북한 체제를 미화했다.그는 미국과 제국주의 연합세력의 제제로 고난의 행군이 있었다면서 “고난의 행군 시절 정말 어려워 나물죽을 먹고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있었지만 북의 인민들은 누구도 국가에 대해 불만을 갖지 않았다”며 “인민군들에게 3끼 식사가 다 차려졌지만 인민군들은 저녁식사는 하지 않고 줴기밥(주먹밥)을 만들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있는 민가에 내려가 몰래 놓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 등 소속 의원들이 31일 국회 본청 중앙홀에서 한일 양국 위안부 합의를 부정하는 결의대회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한일 양국의 위안부 문제 합의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 공세가 도를 넘고 있다. 국회 동의 없는 협상은 무효라고 몽니를 부린 것도 모자라,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 사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까지 들고 나왔다. 민생 경제를 외면하는 제1야당이 역사적 아픔과 위안부 피해자들의 상처마저 정쟁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은 2015년을 하루 남긴 31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한일 위안부 합의는 굴욕적 협상"이라며 재협상 촉구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이들은 또 국회에서 규탄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는 가해자의 공식 사과와 법적 책임, 피해자의 명예회복과 해명 그 어느 것도 얻지 못한 이번 협상의 실패를 인정하고 무효를 선언하라"고 주장했다. 야당이 여전히 '반대만을 위한 반대', '비난만을 위한 비난'의 구태적 행태만 보이고 있다는 비난이 나오는 이유다.앞서 문재인 대표는 전날 회의에서 "국회의 동의 없는 협상은 무효"라며 법적 근거도 없는
문재인-친노-486은 이제 가라문재인은 사퇴 시기의 타이밍을 놓쳤다. 초라하고 초췌하기 짝이 없다. 이제는 그가 사퇴를 표명한다 해도 그게 김빠지기 이전의 맥주 맛이 날지조차 의문이다. 도대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됐나?한 마디로 혼매함 탓이다. 그리고 과욕 탓이다. 이 두 가지는 486 운동권, 그 중에서도 친노(親盧) '민족해방 파(NL)' 계열의 속성이자 고질병이다. 사람이 어쭙잖은 독선과 독단에 빠지게 되면 무지몽매해지고 분별력을 잃는다. 이렇게 되면, 자신이 만든 아집과 고집불통의 감옥에 갇혀 자폐증 환자가 된다. 자폐증 환자의 특징 중 하나는 무얼 한사코 움켜쥐고 있으려는 습성이다.친노파는 이런 중증의 혼매함과 움켜쥐려는 욕심 때문에 저처럼 추하고 너절하고, 그러나 아주 집요한 버티기와 철판 깔기로 나오고 있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지금 명예의식도, 체면도, 민심에 대한 헤아림도, 염치도 없다. 오직 있는 것이라곤 "이게 어떻게 움켜쥔 기득권인데 우리더러 이걸 포기하라고? 그럼 우린 뭐 먹고 살란 말이냐?" 하는 것뿐이다.그들의 기득권인즉 이젠 정권도 아니고, 정권교체의 가능성도 아니고, 다만 제1 야당의 당권과 공천권뿐이다. “작지만 더 강한 세
자유민주화의 민주공화국을 하자고 기치를 들고 이승만 전 대통령이 천신만고 우려곡절 끝에 대한민국을 건국한지 70년이 다 되었다. 소원대로 대한민국에 민주화는 이루어졌을까? 국민들, 특히 젊은 유무명(有無名)의 청년들에게 민주화를 위해 앞장 서 목숨까지 바치는 반정부 투쟁을 하라고 선동하던 YS, DJ, 노무현은 대통령이 된 후 진짜 민주화 정치를 솔선수범해 보였나? 결론적으로 그들은 어떤 정치를 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는가? 진짜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서, 우리는 냉정히 그들의 정체를 분석하여 한국정치의 귀감을 삼아야 한다고 나는 감히 주장한다. 동서고금의 인류의 속담에 교훈적인 속담은 어느 인물을 평가할 때, 그가 죽어 관속에 누웠고, 관 뚜껑을 닫았을 때, 진정한 평가는 나온다고 전한다.한국의 정치인이 되어 YS, DJ, 노무현은 언행일치(言行一致)로, 조국에 충성하고, 국민을 존중하고, 부패의 돈에 탐욕을 부리지 않는 청렴한 정치를 해보이고, 관속에 누웠던가? 관속에 누은 전직 문민 대통령들은 주적(主敵)인 북에게 북핵을 보유하도록 돈을 지원하고, 더더욱 선군 무장을 하도록 국민혈세를 보급하는 반역자같은 처신은 하지 않았는가. 항설(巷說)의 대부분 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5년12월26일 14시~12:30시에 한강수상법당에서봉행되었다.법회에는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인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석좌교구, 이건호 방생법회회장과 대불총 고문 정천구 박사/서울디지털대학 석좌교수, 상임감사 신윤희 전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경기지회 임선교 지회장, 허평환 전 보안사령관 등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하였다법회는 회장 인사말, 법일 상임지도스님의 법문, 사무총장의 공지사항 과 송년법회의 의미로 정천구 고문과 송재운 간단한 인사의 말씀과 축시 및 축가가 있었다.특별히 금번 발간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모음집 발간에 공로가 큰대불총 예비역특전전우회 김 동흥 회장 임명장 수영와 포럼대표 이화수와 이석우 회원에게 공로패 전달이 있었다.회원들에게는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활동" 책자와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 종북척결-자유통일이 인쇄된"2016년 휴대용 수첩"이 증정되었다.박희도 회장의 인사말 요지지난 11월 16일 부터 25일간 수배자 한상균이 조계사에 은닉/보호되고 ,경찰에 출두하는 모습에서 죄인으로서의참회의 모습을 볼수 없었던 것이 우리
정부와 공기업을 포함한 공공 부문 부채가 지난해 1년 사이 6.5% 늘어 작년 말 현재 957조원에 이르렀다고 기획재정부가 발표했다. 국내총생산(GDP)의 64.5% 수준이고 국민 1인당 1858만원씩 빚을 떠안은 꼴이다. 올해도 공공 부채는 계속 늘어 지금쯤 1000조원 근처까지 불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에다 1200조원에 육박한 가계 부채까지 합치면 이미 2100조원을 넘어서 나라 전체가 빚더미에 갇힌 형국이 됐다.급속한 부채 증가세는 대한민국이 심각하게 앓고 있는 경제 왜소증(矮小症)의 또 다른 얼굴이다. 경제가 쪼그라들고 성장 동력이 떨어져 세금이 제대로 걷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병(病)을 더 키우는 데다가 낫지 못하게 발목까지 잡는 것이 정치 포퓰리즘이다. 눈앞 이익에만 혈안이 된 국회 권력과 정치 리더십이 세금을 우선순위 낮은 곳에 펑펑 쓰며 재정에 더 큰 구멍을 내고 있다. 얼마 전 내년 예산안 심의 때도 국회에선 어김없이 '쪽지 예산'이 난무하고 지역구 예산 챙기기가 무성했다. 공공 부채 문제는 곧 정치의 위기다.쪼그라드는 세수(稅收)를 효율적으로 쓰려면 우선순위에 따라 효과 큰 부문부터 지출이 이뤄져야 한다. 연구개발(RD)과 신(新)
송재운(실버타임즈 편집인)어르신세대 복지보다 국가안위 더 걱정야, 운동권 논리로 반대만하면 나라망해새정치연합, 한번도 ‘새정치’해본일 없어문재인대표 성숙한 정치인답게 사과해야+병신(丙申)년 원숭이 해를 꼭 11일 앞둔 구랍 20일,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복지 후퇴저지 새정치연합 ‘토크 콘서트’에서 “어르신 새대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으로 고통 받으면서도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박근혜 정부가 ‘잘한다’고 칭찬한다, 그러니 바꿔야 된다는 의지가 어르신들에게는 없는 것”이라며 “젊은 세대가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대표는 이런 말을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이 있었다. 지금의 어르신 세대는 30-40세대가 주류로 이들은 60년대부터 2천년대에 이르기까지 피와 땀과 눈물로 몸과 마음을 받쳐 이나라 대한민국을 산업화하고 민주화 시킨 세대이다. 국민 소득 100불 미만의 세계최빈국인 이 나라를 3만불 가까운 수준까지 끓어 올리고 세계 10대 경제 강국으로 성장시켜 한국의 기적을 이뤄냈고, 제대로된 민주주의가 발전 할 수 있도록 민주 자유 평등의 정신을 몸으로 실천하여 후대의 자라나는 자손들에게 심어 주었다. 작년 이 맘때 개봉되어 전국민은 물론 해외 동
▲대북퍼주기는 북의 세습독재체제유지를 위해 국민혈세를 바쳤을 뿐이다. 한국의 대다수 여론은 지난 문민 대통령들에 대한 사직당국의 특별 수사를 맹촉 해온지 오래이다. 국민은 열화같이 수사를 촉구하는데, 부정축재자를 보호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정치하는 것인가? 국가의 대도(大盜)와 국가반역자의 대표에는 도대체 수사를 하지 않는다. 수사는 백 없는 서민만이 대상인가? 국민이 바라는 수사의 방향은 두 가지이다. 첫째, 대통령 본인과 친인척, 심복들이 부정부패로 축재한 돈에 대해 수사를 하는 거시다. 둘째, 국민들에 평화통일이 가시화 되는 것처럼 국민에게 선전하면서 국민혈세로 대북퍼주기한 돈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해서 한국역사의 본보기를 삼는 것이다. 셋째, 대북퍼두기를 하는 돈에 대해 중개비를 북으로부터 받아왔다는 항설에 대해 진상규명을 위해 특별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다.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들의 부패와 국민에 대한 사기”에 대하여 특별수사를 촉구하는 엄정한 처신을 해야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의 혁명적인 역사의식을 역사에 남기는 행위라고 나는 감히 주장한다. 과거 YS는 대통령 재직시 무소불위(無所不爲)한 제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