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차별금지법안 길원평(부산대학교 자연대학) I. 서론 현재 전 세계는 동성애를 옹호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으로 양분되어 있다. 유엔회원국 195개국 중 72개국은 동성애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처벌하고, 64개국은 동성애 차별금지법이 있다. 27개국은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반면에, 28개국은 1990년 이후 헌법에 동성결혼을 금지하는 조항을 넣었다. 한국에서도 동성애를 옹호하려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대다수 국민은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 2013년 5월 미디어리서치에서 조사한 결과 73.8%가 동성애를 비정상적인 사랑이라고 답하였고, 2013년 10월 동아일보에서 조사한 결과 78.5%가 동성애자에 대해 거부감이 든다고 답하였다. 동성애는 생물학적으로 같은 성(性)을 지닌 사람들 간의 성적 끌림 또는 성적행위를 뜻하며, 동성애자에게는 일반적으로 3가지 특징, 즉 동성을 향한 성적 끌림, 동성과의 성관계, 동성애자로서의 성정체성이 있다. 동성애에 대한 대조 용어로 남녀의 성관계를 이성애라 부르고, 동성애와 이성애를 함께 하면 양성애라고 부른다. 최근 학자들은 동성애, 이성애, 양성애를 총칭하여 성적지향이라고 부른다. 동성애 형
정치적 올바름(pc)과 문화적 마르크시즘 정천구(정치학 박사, 前 영산대 총장) 대불총 고문 오늘은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 앞으로 pc로 약칭)의 기원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미투 사건, 섹스 스켄들, 동성애 문제 등으로부터 세월호, 5.18사건 등에 관한 논란 등이 이 pc와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그 근원을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먼지 질문을 던지겠습니다. 전쟁이 위험합니까? 정치가 위험합니까? 대부분 전쟁이 위험하다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가 더 위험하고 무섭습니다. 옛날에는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이 무서웠기에 공자께서는 나쁜 정치가 호환보다 무섭다고 했습니다. 현대에 무서운 것이 전쟁이라면 그보다 정치는 더 위험합니다. 나타난 통계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2014년에 작고한 하와이대학 국제관계연구소의 럼멜(R.J. Rummel) 교수에 의하면 지난 20세기 100년 동안 전쟁으로 3천 5백만 명의 인명이 희생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동안 주로 이념 운동으로 자국 정부에 의해 살해된 인명이 전쟁으로 죽은 인명의 다섯 배인 1억 7천만 명이나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전쟁사를 연구하다
[대불총 성명서] 신자들이 성직자들을 걱정한다! 종교계 100인 검찰개혁 시국선언을 접하고 12월 1일 원불교.불교.개신교.천주교 등 종교인 100명이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치를 지지합니다” 라는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뒤이어 12월 7일에는 위 시국선언을 지지하는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천주교 사제 수도자 3951명(주교 6명, 사제 926명, 남자수도회(사제·수사) 227명, 여자수도회 2792명)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이 분들의 시국선언과 기자회견은 “법무부의 검찰개혁 조처를 지지”하는 것으로 주장하는 세부내용은 1. 검찰개혁은 숙원사업이나 검찰의 반성이 없다. 2. 촛불시민혁명의 요구였던 검찰개혁이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 검찰이 과거 중정, 대공분실의 행태로 퇴행하고 있다. - 검찰이 대통령의 지휘체계를 교란 시켜온 최대 걸림돌이다. - 검찰독립을 명분으로 정치검찰을 집결, 기득권을 고수한다 3. 재판부 사찰에서 찾아낸 구실로 재판과 공소유지에 이용했다. 4.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정지와 징계청구는 불가피 하고 검찰총장 해임은 물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5. 검찰개혁에 저항한 검사들도 합당한 징계를 요망한다. 등이다 한마디
[한국인이면 보아야 할 글]망국 조선을 부활시키려는가? 대한민국, 조선에 침략 당하다 대한민국은 지금 공격 받고있다 역사의 진실 사실도 중요치 않고 관심도 멀어진 속에 망국조선의 유령에 의해서다 한국인의 자유민주 정신이 건국 100년도 안돼 무너져 내리고 있다. 그러니 공산당의 중국이 왜 꼭 망해야만 하는지, 망할수 밖에 없는지, 그것도 패권국 미국에 의해 얼마 가지 못하리라는 걸 이나라만 모른다 나라가 나라 아니요 백성이 백성 아니며 임금이 임금 아니었다 조선 망국을 슬퍼함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나라인가 백성인가 아니면 일신의 영화만을 꾀했던 暗主를 위해서 인가' 땅바닥과 구분이 힘든 잿빛 초가지붕 1만개가 마치 공동 묘지처럼 다닥다닥 붙어있다 도로라 할것도 없고 나무들과 정원도 없다 도대체 사람이 살 수 없을것 같은 무너져가는 흙집들, 거리마다 가득한 온갖 쓰레기와 오물 투성이의 한양모습은 충격이었다 거리라고 상점과 상인들은 없다시피 했다 지난 겨울 조선사신단이 중국 황제에게 바칠 공물을 가지고 베이징으로 떠났다 다름아닌 달력을 받기 위해서 였다 달력 확정짓는건 중국황제의 고유 권한으로 수백년전 부터 그렇게 받아 왔다 조선이 중국이 아닌 다른민족을 이웃으로
애국 우파 동지들이여! 참여해 주세요. 나 하나의 참여가 또 다른 나를 부릅니다. 하나가 모여 둘이 되고 둘이 모여 넷이 되고 또랑물 모여 강물이 되고 강물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이지 또랑물 없는 강물이 어디 있으며 또랑물 없는 바다가 어디 있겠습니까? 또랑물이 자기 웅덩이에 같혀 있으면 썩을 뿐 새물이 되지 않듯이 나서서 행동하지 않으면 자기 가슴만 썩을 뿐입니다. 외쳐야 합니다. 가슴이 시원하도록 외쳐야 합니다. 좌파 공산사회주의자들에게 개처럼 끌려 다니셔야 되겠습니까? 위선적인 민주화 세력 운동가들에게 숨통을 조임당해 말 한 마디도 외치지 못하는 벙어리 삼룡이 같은 머슴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자기 분야에서 떳떳하고 당당하게 사신 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 말 한 마디 못하고 살아야 합니까? 저네들의 도덕적 위선 프레임에 갇혀, 저네들의 집단 댓글 공격이 두려워, 아니 무소신의 광신도 같은 일반 대중이 두려워 그러십니까? 나는 저들의 아바타도 저들의 하수인도 저들의 동조자도 아니어야 합니다. 나는 떳떳한 나의 주인으로 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간섭받지 않는 자유인이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외치는 것은 특정한 어느 정당을 위해서가
[대불총 창립14주년 성명서] 대한민국 국민들 이시어, 구국의 전선에 떨쳐 일어납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6년 창립이래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라는 정신으로 자유대한민국의 실체수호에 노력하여 왔으나 국가의 위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1948년 건국이후 갖은 난관에 봉착하였지만 오늘 날과 같이 이렇게 많은 국민이 대통령과 나라의 미래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회고 하건대, 우리나라는 선진사상도, 선진교육도, 부존자원도, 축척된 자본도 없었지만 국가지도자와 국민이 합심하여 세계 역사상 유례없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한강의 기적”을 이루면서 선진국 문턱까지 숨 돌릴 여유도 없이 달려오지 않았습니까? 그러나 과거 100년전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춘원 “이광수”가 “민족개조론(1922년)”에서 조선인을 자책했던 것과 유사하게 2018년 주한 외신클럽 회장 출신인 ”마이클 부린“(38년 간 한국 거주)의 ”한국, 한국인“이란 저서에서 오늘 날 한국의 지식인과 지도층의 도덕적 타락과 사상의 빈곤을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가 이룬 경제적 성취에도 불구하고 정치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년 10월 31 부터 11월 1일까지 1박2일 창립제 14 주년 기념법회와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금번 행사는 중공폐렴으로 인하여 시,도 임원 및 중앙회 임원 등으로 한정하여 50명 만 참가하였다. 행사는 창립행사에 이어 시국포럼과 저녁 토의로 진행되었다 창립행사에는 대불총 지회를 시,도회로 개칭을 결정하고 8개 지회의 지회장을 시,도회장으로 변경하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불총 활동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14년간 활동해온 공로를 치하하고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라는 창립정신으로 일차 단결하자는 격려가 있었다. 상임법사 법일 스님은 법문을 통하여 창립정신 구현을 위한 회원들의 노력을 집중할 것에 대한 강조의 말씀이 있었다. 포럼은 정천구 박사가 동성애의 정치적 이용의 근원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특히 올바른 정치(PC)라는 청치이념의 허울에 매어 서구와 미국에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외국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 강조하였다. 김형철 장군은 4.15 부정의혹에 대한 개연성에 대한 근거를 설명하였다. 길
문재인 정권의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밀려 그동안 휴면 상태에 있던 한·미 간 문제가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을 계기로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이 정권의 안보·외교·국방 라인은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을 설명하기 위해 동시다발로 워싱턴을 찾아 미국의 의도를 타진했다. 종전선언이 있으려면 정전협정의 당사자인 미국의 참여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 측 설명은 남북 관계가 답보 상태에 있는 만큼 북한의 선(先) 비핵화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먼저 종전선언으로 물꼬를 터서 북한을 끌어들이자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연합뉴스 결과는 낭패였다. 미국 측은 ‘남북 관계는 비핵화와 불가분’이라는 입장을 견지했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만난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은 “문제는 종전선언이 비핵화 과정에서 선후(先後)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 또 (종전선언이) 비핵화와의 결합 정도가 어떻게 되느냐에 있을 뿐”이라고 했다. 한국 측이 선(先)의 입장인 데 반해 미국은 후(後)의 입장이고 한국은 종전선언이 비핵화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보는 데 반해 미국은 비핵화가 우선이라는 것이다. 문 대통령의 종전선언 발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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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에 동성애를 조장하는 여러가지 정책이 만들어 지고 있어 찬반의 양론 대립이 심한 실정이다. 동성애 반대 운동은 기독교를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 되고 있으나 불교계는 반응이 없는 것이 현실이다. 조계사에서는 일부 스님들이 동성애자들의 집회를 지원한 사례까지 있었다. 즉 불교계에서 조차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벗어난 행동을 하고 있다. 따라서 불교도 여러분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소개 드리고자 한다. 부처님께서는 동성애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사음 즉 삿된음행의 대상이란 말씀에서 동성애를 명확히 설명하셨고 동성애는 참회조차 할 수 없는 죄로 가르침을 주시었다. 이 경전은 동국대 역경원 이진영 선생이 뽑은 "주제별로 가려뽑은 경전" 중 불자의 기본적인 실천덕목③ 중 사음하지 말라! 중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사음이란? 어떤 것을 사음이라 하는가? 자기 아내에게 성교를 바른 방법으로 행하지 않는 것이며, 남의 아내에게 바른 방법이건 아니건 행하는 것이며, 혹은 남이 음행했을 때 그것을 따라 기뻐하는 것이며 혹은 어떤 수단으로 억지로 남을 시켜 행하게 하는 것이니, 그것을 사음이라 한다. <정법념처경> 제1권 한글장(인터넷판) 6쪽 삿된 음행의 대상 삿된
성 명 서 2020년 8.15 대한민국 대통령이 주관하는 광복75주년 행사에서 실시한 광복회 회장 김원웅의 망국적 기념사를 규탄한다. 김원웅은 국민을 민족주의자와 친일반민족주의자로 양분하고 친일민족반역자의 처단을 선동하고 있다. 김원웅은 공산당의 방해를 극복하고 대한민국을 건국한 영웅들과 공산침략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영웅들을 친일민족반역자로 매도하고 있다. 합병된 나라에서 35년 간 살았어야 할 국민은 안중에 없고, 해방 후 75년 간 피땀 흘려 이룩한 경제 성장의 공로도 없다. 친일청산 만 있고 민족상잔의 전쟁을 일으킨 공산침략에 부역한 반역자청산은 없다. 남북 분단과 갈등의 책임 마저 북한식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로 변질시켜 공산주의자들의 죄를 덮고 있다. 김원웅은 북한이 주장하는 것과 같이 민족과 반민족으로 대립시키고 반민족 친일파 만 제거 되면 통일될 것처럼 선동하고 있다. 김원웅의 주장에 대한 주요 내용의 오류를 지적한다. 첫째. 진정한 반일/반공 투사 이승만 건국대통령을 친일파로 매도하는 것이 민족반역자이다. 이승만의 독립운동의 중요한 것만 열거해도 끝이 없다. 이승만은 연해주 노령임시정부, 한성임시정부, 상해임지정부의 대통령으로 추대된 독립운동가 중
마침내 '광풍(狂風)'이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그것도 현직 검사장 입에서 나왔다. 채널A 기자의 강요 미수 의혹 사건으로 검찰 수사를 맡고 있는 한동훈 검사장은 2020년 7월을 광풍의 시기로 묘사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권력이 반대하는 수사를 하면 어떻게 되는지 본보기를 보여주기 위한 기획된 공작(工作)의 피해자'라고 했다. 지금 이 나라엔 코로나19의 병풍(病風)과 정치 광풍이 함께 불고 있다. 정치 광풍은 4·15 총선을 계기로 극대화하기 시작했다. 선거에서 이기더니 집권 세력은 기고만장해졌다. 권력 측에 불리한 모든 정치적, 형사적 쟁점을 일거에 묵살하거나 묻어버리려 하고 있다. '미친 바람'은 국민의 살림살이에도 불었다. 국민 경제의 미래는 어두워졌고 실물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렀다. 서울시장의 '자살'과 부산시장의 성추행 사건 등 권력자들의 성적(性的) 일탈이 광풍 위에 폭풍을 몰고 왔다. 박원순씨의 이른바 '자살'은 누군가의, 어딘가의 방조 혹은 방호로 의혹이 풀리지 않고 있다. 시민 천만 명의 시장인 고위 공직자가 어디서 어떻게 무엇으로 '자살'했는지 현장이 밝혀지지 않은 나라는 아마도 전 세계에 없을 것이다. 무엇이 두려워 이런 것을 감추려
"박시장이 성추행 하고 사진을 보냈어요" 前비서 경찰에 고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09/2020070903778.html 경찰청장 등 수뇌부에 보고돼 전날(9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수색 중인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지난 8일 박 시장이 전직 비서를 성추행했다는 이른바 ‘미투 의혹’으로 경찰에 형사 고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시장은 9일 오전 10시 44분쯤 서울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을 나왔다. 그는 서울시에 출근하지도 않았고, 공식 일정도 모두 취소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는 현재 꺼진 상태다. 박원순 서울시장 /조선일보DB 본지 취재 결과, 서울시청 비서실 직원 A씨는 지난 8일 서울지방경찰청에 성추행 등 혐의로 박 시장을 고소했다. A씨는 비서 일을 시작한 이후로 박 시장의 성추행이 이어져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DB 이와 관련, SBS는 “지난 2017년부터 박 시장 비서로 일하던 A씨가 변호사와 함께 서울지방경찰청을 찾았고, 곧바로 오늘 새벽까지 고소인 조사가 진행됐다”고 했다. A씨는 박 시장과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증거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