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6일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곧바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지난달 24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5일 ‘노동’으로 추정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3발을 또 다시 발사하자 유엔 안보리가 6일 오전 긴급회의를 열고 곧이어 오후 이를 규탄하는 언론 성명을 신속히 채택했습니다. 안보리는 지난 5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면서 중대한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중국을 비롯한 유엔 안보리 이사국 15개국이 만장일치로 채택한 이번 성명은 이번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제의무와 유엔 안보리 결의들은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성명은 또 북한이 핵실험을 포함한 추가도발을 자제할 것도 촉구했습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요청으로 이날 소집된 회의에는 중국과 러시아 등 안보리 이사국들이 참석했고 이들 모두 북한의 거듭되는 안보리 결의 위반을 비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일 3국 유엔 주재 대사는 회의 직후 성명이 채택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날 회의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중국의 반응을 묻는 기자의 질문
한반도 위기 몰고온 親北 세력이 정부 외교·대북 정책 맹비난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6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원인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간의 강경 대북정책에 있다고 비난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10년간 고수했던 햇볕정책과 대북지원이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임에도 이를 망각하고 현 정부에만 책임을 씌우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8년간 햇볕을 버리고 강풍을 택했다"면서 "그러나 강풍정책으로 북핵이 고삐 풀린 괴물이 됐다"고 주장했다. 추미애 대표는 "(북핵이) 햇볕정책 아래에서 통제 가능했던 플루토늄 핵에서 통제가 훨씬 어려워진 우라늄 핵으로, 핵분열탄에서 핵 융합탄을 시도해 예측 불허의 재앙 수준으로 가고 있다"며 햇볕정책을 옹호했다. 정부의 외교정책에 대해서도 질타를 쏟아냈다. 추미애 대표는 "더 한심한 것은 외교"라며 "우리가 중심을 잡고 주도하는 선도 외교가 아니라 균형을 잃고 상황에 끌려다니는 뒷북 외교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정부
영상의학전문의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사건을 심리 중인 항소심 재판부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씨를 증인으로 다시 채택했다. 재판부는 현재 영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주신씨에게, 11월21일 오후 3시까지 서울고등법원 법정에 출석할 것을 명하는 증인소환장을, 주신씨의 해외주소지와 국내 주소(서울시장 공관)로 동시에 보낼 것을 결정했다. 재판부는 증인신문 이외에 신체검증이 필요하다는 피고인 측 청구를 받아들여, 위 기일에 주신씨가 출석을 하는 경우, 주신씨의 신체에 대한 엑스레이 촬영 등 검증과정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양승오 박사의 변론을 맡고 있는 차기환 변호사는, 재판부에 주신씨의 신체 검증에 필요한 포터블 엑스레이와 MRI기기를 당일 법정에 설치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다. 차기환 변호사는 재판부가 주신씨에 대한 증인신청을 받아들이고, 증인신문 및 신체검증기일을 지정하자, “당일 주신씨가 법정에 나와 검증철차에 응한다면, 다른 증인 및 증거에 관한 모든 신청을 철회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재판부는 주신씨에 대한 외국송달이, 우리나라와 영국 법무부간 사법공조협약에 따라 이뤄질 수밖에 없고, 이 경우 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어제 국회 교섭단체 첫 대표연설에서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정에 더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못한 점, 국민이 뽑은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했던 것”을 사과했다. 이어 그는 “대선 불복의 나쁜 관행을 멈춰야 한다”며 “대통령이 법안과 예산(통과)을 호소할 때 야당이 화끈하게 도와 달라”고 했다. 친노(친노무현)가 주축인 더불어민주당, 호남 의원이 대부분인 국민의당에 호소하기 위해 이 대표가 김, 노 전 대통령 때의 야당 정치를 사과할 수는 있다. 그러나 야당의 이유 있는 반대까지 ‘대선 불복’으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 노 대통령 탄핵이 야당의 대선 불복 행위였다는 이 대표의 인식에 누가 얼마나 동의할지도 의문이다. 결국 정부에 협조하라는 말을 하기 위한 레토릭처럼 들릴 수 있다. 이 대표는 “호남 출신 당 대표가 아니라 보수 우파를 지향하는 새누리당의 당 대표로서 호남과 화해하고 싶다”며 처음으로 호남에 손을 내밀었다. “보수 정부가 호남을 차별했다”며 새누리당과 호남이 연대정치, 연합정치를 펼칠 수 있다고 한 것도 의미는 있지만 구체적인 방안 제시가 없어 아쉽다. 이 대표의 국회 개혁 제안은 파격적이다. 그는 “많은 국민이 국회야말로 나
내달 중순 ‘국민운동체’ 합류 국민과 함께 하는 방식 복귀 더민주 당적 보유하고 있지만 親文체제 속 공간확보 어려워 국민의당에 가도 자칫 들러리 연말까지 독자적 정치세력화 국민경선기구 통해 후보선출 지난 2년여 동안 전남 강진 흙집에 칩거해온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10월 중순 기존 정당에 참여하지 않고 국민운동체를 통해 정계에 복귀하기로 사실상 결정함에 따라 내년 대선을 앞둔 정치권 지형이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당장 국민의당 및 더불어민주당 비주류를 중심으로 대선을 겨냥한 제3지대 선점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 과정에서 정치권 이합집산도 활발해질 가능성이 높다. 대중적 인지도와 경륜을 갖춘 유력 대권 주자인 손 전 지사가 ‘탈(脫) 정당 향(向) 국민’, 즉 정치권을 벗어나 국민과 함께하는 방식의 정계복귀를 결정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정치권 급변사태’를 몰고 올 수 있는 소재다. 특히 손 전 지사는 4·13 총선 이전부터 야권은 물론 여권 비주류 진영으로부터도 꾸준히 러브콜을 받아왔다. 손 전 지사와 가까운 인사들의 말을 종합하면 그는 정계복귀의 메시지, 복귀 시점, 복귀 형태 및 이후 전략을 꾸준히 고민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복귀 자체는 최근 여러
5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한·중 정상회담은 사드 배치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밝힌 채 끝났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가 북의 핵·미사일 폭주에 대한 방어조치이며 이것이 철폐되면 사드도 필요 없다고 강조했지만 시진핑 주석은 "미국이 한국에 배치하는 사드에 반대한다"고 수긍하지 않았다. 그러나 시 주석은 한·중 관계의 중요성을 동시에 강조했고, 박 대통령도 한·중 소통과 한·미·중 소통을 동시에 강화해 이 상황을 돌파하자고 했다. 한국이 강조하는 북의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이 걱정하는 이른바 '미·중 전략균형 문제'를 함께 논의하자는 의미다. 당장 돌파구가 생긴 것은 아니지만 한·중 간 사드 갈등이 '관리 가능한 이해 충돌' 상태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중 관계에서 사드는 한 부분일 뿐이다. 두 나라가 교류의 양과 질을 늘려 양국이 한두 가지 문제로 쉽게 흔들리지 않는 무거운 관계로 가야 한다. 중국이 사드에 대해 우려하는 것을 경청하되 우리는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보 이익을 단호하고도 철저하게 지켜나가야 한다. 그런데 이번 사드 갈등의 과정에서 드러난 심각한 문제는 한·중 관계가 아니라 국내에 있었다. 국내 일각에서는 사드를 배치하면
그날이 올 때까지 살아남는 것, 훈련하는 것, 인내하는 것이 남은 자(remnants)들의 과제이다. 1. 식물국회의 괴물국회로의 退化(퇴화). 정세균 의장의 소위 “공수처 신설” “사드반대” 쓴 소리로 국회가 멈췄다. 2. 정 의장은 여러모로 신중치 못했다. 그가 찬성과 반대의 이른바 민심을 대변(?)한 ‘공수처’·‘사드’는 여야가 각각 당론으로 정해놓은 사안이다. 당적 보유가 금지된 의장이 정치적 중립에 서지 않은 것이자, 여야 간 利害(이해)를 중재할 審判(심판)이 한 쪽 편을 든 셈이다. 갈등의 화약고 같은 국회에 불을 질렀다. 3. 정 의장도 정치인으로서 政見(정견)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토론회 등 외부의 발언과 국회의장석 발언은 다른 차원이다. 스스로 “여대야소일 때 여당이 一方通行(일방통행)할 수 없듯 여소야대일 때 일방통행해서는 안 된다”는 최근의 언론 인터뷰 내용과도 상충한다. 4. 이른바 協治(협치)는 허튼 소리가 되었다. “大權病(대권병)”이거나 “박근혜 정부 무력화”가 목적이라는 새누리 이정현 대표의 일성은 점잖은 평론에 가깝다. 같은 당 염동열 의원(재선·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2일 정 의장을 향해서 “악성균이고 테러균,
▲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기국회 개회식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문제 삼으며 정 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뒤로 이를 지켜보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보인다. 2016.9.1 ⓒ 연합뉴스홍준표 경남도지사는 전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사태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와 관련해 정부를 비판하는 발언을 한 정세균 국회의장을 성토하고 나섰다.홍 지사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의 발언은 야권의 오만함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총선 결과 여소야대가 되었고 정권교체 10년 주기를 감안해서 차기정권은 야권으로 넘어간다고 보고 현정부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한 정략적 발언”이라고 비판했다.이어 “역대 국회의장은 여야를 통틀어 의장으로 선출되면 국회법 규정대로 자당에서 탈당하고 중립적 입장에서 국회를 운영해 왔다”며 “민주당 출신이었지만 김원기, 임채정 국회의장님도 그렇게 국회를 운영했기 때문에 한나라당 의원들로부터도 존경을 받았다”고 말했다.홍 지사는 또한 “그런데 19대 후반기 국회의장은 여당 출신임에도 오히려 야당 편향적인 국회 운영을 하는 바람에 국민들의 빈축을 샀고, 20대 전반기 국회의장인 정세균
"조선일보에 배신 당해" 송희영 파문, 격분한 독자들 반응이... ▲ ⓒ 조선닷컴 31일자 보도 화면 "그래서요? 이런 글 올릴 여력 있으면 전(全)직원 사죄 천배나 하시지요." (조선닷컴 아이디: all****) 조선일보 한 보도에 달린 차디찬 댓글 반응이다. 민심(民心)을 따로 찾아볼 필요가 없었다. 송희영 전 주필을 둘러싼 비리 의혹에 몸살을 앓고 있는 조선일보의 현 주소다. 조선일보는 31일 사회면에 다음과 같은 보도를 실었다. 박근혜 의원 시절 보좌관' 정윤회, 강원 횡성 농지 6300여평 사들여 박근혜 대통령의 보좌관 출신인 정윤회(61)씨가 최근 강원도 횡성에 6,000평이 넘는 농지를 매입했다는 내용이다. 조선일보는 이 보도에서 "법원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6월 30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 일대 밭 2만886㎡(약6318평, 매입가 2억6500만원)을 매입했고, 이곳은 올 연말 개통되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현재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둔내~횡성 간 6번 국도와 근접해 있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또 "정씨는 박 대통령을 도와 2004년 무렵까지 함께 일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 정부 출범 후 정씨를 가리켜 '비선 실세'라는
▲ ⓒ 인터넷 캡처북한의 SLBM(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위협이 현실화된 가운데 국산 원자력 잠수함 건조 촉구 온라인 서명운동이 진행됐다.BEMIL(유용원의 군사세계)와 KODEF(한국국방안보포럼)은 국산 원자력추진 잠수함 건조 촉구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유용원 기자는 “최근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북극성’ 시험발사에 사실상 성공함에 따라 SLBM 등 북한 핵위협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며 “군 당국은 킬 체인(Kill Chain)과 KAMD(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수중 킬 체인 체계 등을 대책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한계가 많다”고 지적했다.이어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장기간 북한 SLBM 기지 입구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유사시 격파하는 것”이라며 “그런 임무에 재래식 잠수함으로는 한계가 너무 많다. 원자력 추진 잠수함만이 그런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북한 핵탄두 장착 SLBM은 기존의 킬 체인을 무력화하며 우리 생존권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사실상의 현존 위협이 됐다”며 “원자력 잠수함은 대북 핵억제 전력으로서뿐 아니라 통일 이후 중국·일본 등 주변강국 사이에서 우리 생존권을 보장
대통령이 못 하는 일, 조선일보 폐간, 우리가 하자 조선일보가 문재인과 손 잡았다 ‘미디어오늘’ 2015.4.3.짜 기사다, “문재인, 조선일보 사주 방상훈 비밀리 만났다. 지난 3월 넷째 주 서울 모처에서 만남 가져…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가 당대표 취임 이후인 지난 3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비밀리에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익명 취재원에 따르면 문재인 대표는 지난 3월 넷째 주 경 서울 모처에서 방상훈 사장을 일대일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 .이번 만남은 차기 대권을 위해 조선일보와 우호적 관계를 만들고자 하는 문 대표와,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 후보와의 만남이 생산적이라고 판단한 조선일보 양 측의 이해가 맞아떨어지며 이뤄진 것으로 비춰진다. .문재인 대표는 과거에도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방상훈 사장과 코리아나호텔에서 폭탄주를 마신 적이 있다고 전했다. . 한편 조선일보는 문재인 대표의 50일 기념 기자간담회 기사를 3월 30일자 8면 5단으로 잡으며 비중 있게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권대열 조선일보 정치부 차장은 2일자 칼럼에서 '문재인 대표의 기세가 대단하다'며 '문 대표가 해 온 야당 바꾸기 노력은
▲北학생들의 급식상태는? 북한 주재 외교관과 국제기구 대표들이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급식의 영양성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외국 기관·기구 대표들이 평양에 위치한 중등학원을 방문했다고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 北인권법 11년만에 4일 시행 유린행위 기록 처벌 근거로 인권증진 자문위원회 설치 홍일표 국제의원연맹의장 “실효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 가해자·가해행위 공개해야” 발의 11년 만에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북한인권법이 오는 4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통일부에 북한인권 증진에 관한 정책 자문 역할을 할 북한인권증진자문위원회가 설치되고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북한인권재단도 설립된다. 통일부에 설치될 북한인권기록센터가 북한 주민의 인권 정보를 수집해 기록하게 되며, 수집된 기록은 3개월마다 법무부에 이관돼 보관된다. 다만 북한인권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북한 인권유린 행위의 공개 등 후속 보완작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북한자유이주민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상임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홍일표 새누리당 의원은 2일 성명서를 내고 “북한인권법의 시행을 환영한다”면서도 “실효성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31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여당 의원이 전부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회 인사청문회를 야당이 단독으로 진행한 것은 지난 2000년 이 제도가 도입된 이래 처음 보는 일이다. 여당 위원들이 인사청문회를 거부한 이유는 청문회 이틀 전 국민의당 소속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지방채 상환 지원 예산을 추경안에 포함해 통과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야당이 자기들끼리 기왕에 합의된 추경안을 맘대로 바꾼 것은 명백한 약속 파기다. 야당이 수적 우위를 이용해 이런 식으로 전횡하다간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여당이 인사청문회 자체를 파행시켜야 할 일은 아니다. 국회 인사청문회는 공직 후보자의 역량과 자질, 도덕성을 검증하는 자리다. '식물 국회'란 평가를 받는 지난 19대 국회 내내 여당은 '이것 안 해주면 다 안 한다'는 야당의 연계 전략을 비판해왔다. 호소도 했다. 그런 여당의 위원들이 추경안 문제로 본안인 청문회를 사실상 깨버린 것은 인사청문회 결과와 상관없이 대통령이 장관을 임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일 오후엔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여당 불참으로 파행됐다. 요즘
국가가 있어야 종교도 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8월 27일 ~28일 원주시 신림면에 위치한 명주사(고판화 박불관)에서 2016년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연수회는 본회, 각지회(대구,대전,부산,강원,경기,충북,전북)의 임원 위주로 80명이 참석하였다. 대불총 연수는 본회와 지회의 소통과 친목을 가장 큰 덕목으로 하여 입제식을 시작으로 대불총이 그간 실시한 사항과 향후 주요 사업진행 내용에 대한 보고, 각지회의 활동보고 및 향후 사업, 지도스님들의 법설, 향후 대불총 사업에 대한 토론 초빙강사의 강연, 기수련, 명주사의 고판화 박물관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연수회의 불교의식은 입제식 부터 시작하여 2일차 아침예불과 회향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의 입제식 인사말 요지. 대불총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불교도의 결사체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 열성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지회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현 사회문제에 대해서는 최근 인터넷에서 주요하게 거론되고 있는 '그림자 정부'론에 대하여 이러한 '그림자 정부론'이 회자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국가의 현상이 위중함을 시사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16.08.26 17:10l최종 업데이트 16.08.26 17:12l '사드 반대' 전국 58개 도시에서 촛불 밝힌다"오마이 뉴스 글입니다" 국방부가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경북 성주군 성산포대 대신 제3의 부지를 검토하고 나섰지만 성주에서 시작된 사드 반대의 촛불이 전국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다. 참여연대와 평화와통일을여는 사람들 등 9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촛불행동)'은 26일 오후 서울과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58개 시·군·구에서 동시에 촛불집회를 갖고 범국민 서명운동과 사드 반대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촛불행동은 이날 촛불집회를 시작으로 성주군민들이 '외부세력', '님비 현상'이라는 비판을 극복하고 45일 동안 촛불을 들며 사드 배치 철회를 요구한 것에 대해 힘을 실어주고 전국으로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들은 전국 50개 도시 이상에서 촛불행동에 동참하는 것은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의 목소리가 단지 성주군민과 김천시민들만의 외로운 목소리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을 대변한다고 밝혔다. 촛불집회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을 비롯해 인천과, 부천, 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