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물질문명과 현대과학이 빚어낸 부조화를 반성하고 전세계가 화합하고 깨달아야 할 때 입니다. 이렇게 정신문화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때 모든 종교계가 음악 및 미술세계등 문화콘텐츠를 통해 여러가지 형태로 깨달음을 표현하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만다라는 모든 예술의 중심인 마음세…
가톨릭의 의식에는 고해성사라는 게 있다. 신부님은 신자들로부터 고해성사를 듣는다. 이러저런 신앙적인 이야기이겠지만 사생활도 털어놓게 된다. 심지어 상대에 따라서는, 고해성사자가 범인이었다면. 살인을 했는데 어찌하면 좋겠느냐고 고해상사를 바치는 신부에게 물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고해…
4월28일 육군회관에서 국군예비역불교총신도회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국군불교총신도회가 현역위주의 조직으로 개편됨에 따라 그 활동을 후원할 외곽 후원조직의 필요성을 제기 예비역 불자들의 풍부한 인적자원에 비해 활동하는 조직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반면 군에서 전역한 불자들이 군…
29일 일부 종교인의 상실된 국가관과 친북성향종교인들을 타파 파쇄하기 위해 이 발대식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인왕산 인왕사는 예로부터 호국불교의 원천으로서 국란극복에 앞장을 섰던 곳이다. 오늘 이곳 인왕사에서 을 갖게 된 것 또한 일맥상통하다. 촬영 장재균취지문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안보는 과거…
20일 오후 2시~4시 한국언론재단 국제회의장에서 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 출범 및 정치개입 종교인 규탄대회를 가겼다. 편집 장재균촬영 장재균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공동 대표 박희도 오늘 4대강 살리기 국민연합 출범과 정치개입 종교인 규탄대회에 참여하여주신 많은 단체와 회원 여러분께 가…
천안함 사건의 진상은 국제적 조사단에서 조만간 밝혀지겠지만, 현명한 국민 대다수는 북괴군 잠수함의 매복 암습(暗襲)에서 발사한 어뢰에 의한 폭발로 간주되고 있다. 천안함에서 불의에 순직한 군인들의 부모와 형제의 애통한 호곡(號哭)소리는 천지를 진동한다. 천지자연도 슬퍼하고 격노한 것인가? 화창…
애국단체총협의회는 지난 3월26일 서해에서 초계작전 중이던 ‘천안함’이 침몰한 것은 북한이 저지른 테러에 의한 것으로 판단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1. 우선 실종장병들의 조속한 생환을 기원하며 우리는 군이 마지막 한명까지 포기하지 않고 실종장병 구조에 최선을 다 할 것으로 믿는다…
종교인과 사기꾼의 차이는 무엇일까? 종교인은 이 세상의 마지막 양심의 보루로서 신불(神佛)의 가르침을 고해대중에게 올바르게 전달하여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세계로 인도하며, 사랑과 자비를 실천허여 헌신봉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사기꾼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요설(妖說)로서 타인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