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3번 대우 스님께서는 선거를 2일 앞둔 20일 14시에 조계사 문화원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실시하였다.스님께서는 금번 선거는 깨끗한 선거가 되어 종단에 비전을 줄수 있어야 한다는 요지의 말씀을 주시었다.특히 세간에 물의를 빚고있는 은처승려나, 금권 등 부적합하고 부적절한 행동을 한 후보가 있다면 출가자로서 마지막 양심으로 사퇴할 것을 촉구 하기도 하였다.선관위에 대해서는 불교 방송등을 통하여후보자들 간 종책토론등을 실시하여 사부대중의 객관적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지 못함에 대한 질책도 있었다.또 후보등록 이전에 종단에 영향력 있는 다수 사람들이 추대선포 등을 통하여타후보들이 포기 하는 등 선거의 분위기와어느 후보는 중간에 포기 할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등 출가자들의 선거가세속의 선거와 다를 바 없다고 문제를 지적하고선거인단들의 양심에 따른 선택을 기대한다고 하였다.회견장에는 문제있는 후보가 있다면 사퇴하여된다는 어렵지 않은 주장에 대하여그 대상이 누구냐 ? 근거가 없다면 해종행위가 아니냐? 는등의 질문들이 질문의 핵심이 된것은 본선거의 또 하나의 면목이 아닌가 하는 인상도 들었다.아래: 호소문 및 건의/제안문 호 소 문살아있는 양심
촬영 장재균 호국인왕산인왕사는 서울중구무악동 인왕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유서깊은 도량이다,이곳에는 고려 시대부터 산 정상 부근에 복세암이 존재하고 있었다한다,인왕사는 그 위치가 풍수 지리적으로 서울의 우백호이며, 인왕이란 의미자체가 부처님을 수호하는 금강장자를 뜻하는 말로서 호국의 의미를 간직한 터전이랄 수 있고 지공화상.나옹왕사,무학대사 등 고승들이 정진한 곳으로도 알려지고 있다.또한 주변의 산정상부에 위치한 자연석불의 인왕석불과 문화재로 지정된 선바위 등은 이지역의 종교적 신비감을 더해 주고 있다.이러한 이유 등에 의하여 조선 창건당시 도읍지 한양을 비보하기 위하여 태조께서 도읍 주변에 5개의 비보사찰을 창건 한 중에 원찰이다.인왕사는 연산군에 의하여 경복궁을 내려다 본다는 이유로 파괴 되었다가 광해군에 의하여 복원되였으나 임진난시에 소실된 후에 복원되지 못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어 개인 사찰이 건립되기 시작하여 현재에는 5개 종단 11개 사찰 군락이 형성된 특이한 형태이다.금번의 진산식은 단순한 주지 취임 보다도 이곳의 스님들이 인왕사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하기위한 발원을 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인왕사의 복원은 여러 가지 난제가 있으나,
오늘 9월23일 오후 2시 하림각에서 대한민국사암연합회, 대한불교도총연합회, 한국불교단체총연합 공동주최 “51차 세계 인권평화를 위한 기원 大법회”와 2부 순서로 대한민국건국이념과 세계평화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대 법회 및 세미나에 500여명의 많은 분들의 열기 속 뜨겁게 법회 및 토론회를 가졌다.촬영 장재균촬영 장재균오늘 1부에서 진행된 세계 인류평화를 위한 기원 대법회와 2부에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세계평화란 주제로 실시되는 세미나는 인간의 최고의 가치를 보다 승화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의미있는 노력이라 하겠습니다.인류가 탄생과 더불어 변하지 않고 추구해온 가치를 말 한다면 아마도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 일 것이다,또한 시기적으로 이념적 갈등으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 매우 중요한 토론이라 생각됩니다.특히 평화는 개인의 노력보다도 사회와 국가 그리고 국제적 관계가 큰 형향을 줄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국가는 인류 평화를 위하여 어떠한 정신으로 건국이 되었으며, 국민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함에 부족함이 없는가를 먼저 헤아림이 순서라 판단하여 오늘의 주제를 선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이주천 I. 문제의 제기21세기에 들어서서 대한민국 건국이념과 연구가
대불총은 2009년 8월 27일~28일 충북괴산 다보수련원에서 대불총 임원 및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회를 가졌다.연수회는 2006년부터 매년 1회를 실시하여 왔으며 금년으로 3회째 실시하였다.본 연수회는 본회, 지회(부산,인천,대구,대전, 상이용사불자)가 참여하여,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6시간의 포럼을 통하여 불국정토를 위한 대불총의 길이 무엇인가를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번 포럼에는 전 서울대 박봉식 박사와 원광대학 이주천 교수가 초빙강의로 그 이미를 더했다. 또 금년 중 남은 기간중 실시될 7회의 세미나 계획도 검토 되였다. 입제식은 지도스님 들의 집전과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사회로 진행되였다.박희도 회장(전 육군참모총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아직도 사회와 불교계의 이념갈등이 심각한 상태임으로 대불총이 명실상부한 자유 대한민국을 지킴을 통하여 호국호법하는 결사체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입제식에서 각지회에서 대불총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신 분들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그림 위에서 부터 대전지회 지도법사 김재원 스님, 부산지회 권태정 사무국장, 부산지회 박만탁 지회장 임. 이번 행사의
오늘 6월27일 오전 10시30분 뚝섬 한강 수상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주최 대한민국 상이용사불자 지회 창립법회를 가졌다.촬영 장재균자용 큰스님 지도법문에서 삼일수심천재보(三日修心千載寶) 백년탐물일조진(百年貪物一朝塵) 이라는 말씀하시며, 삼일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요, 한 평생 탐착한 재물은 하루 아침의 먼지와 같다. 그래서 의미에서 뮤량수경중에 나오는 부처님의 말씀 중 한 대목을 옮겨 봅니다.마음을 바르게 하고 청정한 계율을 지키는 것은 한량없는 공덕이 되는 것이니, 다만 밤낮 하루 동안 만 계율을 지닐지라도 극락세계에서 백년 동안 선을 닦는 것보다도 더 나으니라, 왜 그런가 하면 저 아미타불의 극락세계는 번뇌의 번거로움이 없으므로 누구나가 다 많은 선만을 쌓고 털끝만한 악도 없기 때문이니라,또한 이 세상에서 다만 열흘 동안만 선을 닦는다 하여도 다른 부처님의 국토에서 천년 동안 선을 닦는 것보다도 더 수승하니라,어찌 그런가 하면 다른 불국토에는 선을 닦는 이는 많고 악을 범하는 이는 지극히 드문데, 그러한 불국토는 자연히 복덕을 갖추고 있어서 죄악을 짓는 경계가 아니기 때문이니라, 일인지하 만인지상(一人之下 萬人之上 )참모라면
5월30일 오전 10시30분 한강 수상 법당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이하 대불총) 주최 호국 방생법회를 가졌다.이날 대불총 법일 지도 스님께서는 조국이 도대체 무엇이며 호국이 무엇이냐 라 묻는 다면 죽어가는 생명을 되살리고 되살리는 것이 나라를 살리는 길이며 조국을 지키는 것이다.촬영 장재균 만일 우리가 호국하지 못한다면 우리한국 국민 2000만 명이상이 죽을 것이라는 저쪽(北)나라에서 이런 시나리오가 이쪽으로 넘어오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태어나 자라온 이 나라가 바로 조국이다. 우리 아들딸 손자손녀 또 우리가 앞으로 죽어 뼈가 묻힐 이 땅을 조국이라고 한다. 조국이란 정말 대단한 이름이다. 우리가 제아무리 살기 좋은 미국, 미국이 우리조국이 될 수 없으며, 신사의 나라 영국이 우리조국이 될 수 없고, 호주 프랑스가 우리조국이 될 수 없다. 내나라 우리에 땅 우리 손으로 지켜내야 한다. 삼업(三業)에 대한 지도 법문.인간은 어떻게 업을 지어가는 가? 인간은 몸과 언어 생각으로 선업이든 악업이든 업을 짓는다. 이를 신구의 삼업이라고 한다.즉 신체적인 행위로 인한 업은 신업(身業), 언어로 인한 업은 구업(口業), 정신적인 업은 의업(意業)이라고 한다
대불총 2009년 4월 법회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09년 4월 26일 대한불교 조계종 한강수상법당에서 김덕수 대불총 대전지회 지도법사님과 이주영 건국대학교 명예교수님을 모시고 다음과 같이 4월 법회를 봉행하였다.대전 생활불교 이사장 김덕수 박사(재원스님)은 호국불교사상과 대불총을 주제로 법문하셨다. ▲호국불교로 돌아가야 한국불교 중흥이 있을 수 있다고 법문하시는 재원큰스님 2부에는 전 건국대 부총장 이주영 교수님께서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와 불교”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김덕수 지도법사의 법문은 상기 동영상으로 대체하고, 다음은 이주영교수의 주제발표를 발췌 요악한 것이다.“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와 불교”오늘날의 위기를 흔히 ‘가치관의 위기’라고 부르는 이들이 많다. 경제적으로는 풍족해졌어도 자유, 인권, 민주주의 등에 대한 개념 혼란으로 정치, 사회 또한 교육 현장 곳곳에서 분열과 갈등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이승만 대통령 탄신 134주년을 맞아 이 나라에 자유와 민주주의 이념을 심은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업적을 재조명해보고자 한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이승만 그를 통해 우리는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가 미래를 전망할 수
조계종 종정예하 법전대종사 부처님오신날 법어 “오늘은 모든 생명이 부처로 태어나는 날” 불기 2553(2009)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종정예하 도림법전 대종사께서 법어를 내리셨습니다. 법전 대종사께서는 법어를 통해 “오늘은 미혹도 깨달음도 다 버리고 부처와 범부凡夫의 얽매임에서 벗어난 분이 우리 곁에 오신 날”이라며 “비록 그 모습은 텅비고 고요하여 볼 수가 없지만 찾고 부르는 곳에 현응玄應함이 일지 않은 곳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법전 대종사께서는 이어 “무명無明속에서 걸림 없는 지혜를 얻은 이는 곳곳에서 살아있는 부처를 만날 것이요, 타 오르는 분노 속에서 대비심大悲心을 잃은 이는 이르는 곳마다 삼악도三惡道를 이룰 것”이라며 쉼 없는 정진과 수행을 당부하셨습니다. 한편, 우리 종단은 4월 9일 오후 7시 청계천에서 열리는 ‘가로연등 설치 ? 전통등 전시 및 자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부처님오신날 행사를 전개합니다. 4월 14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점등식에서는 국보 11호 미륵사지탑을 형상화한 높이 22m의 장엄등을 통해 시민과 불자들이 우리사회 경제난 극복과 사회통합을 기원합니다. 또 4월 26일에는 전국에서 연등축제가 열리며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