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인과 사기꾼의 차이는 무엇일까? 종교인은 이 세상의 마지막 양심의 보루로서 神佛(신불)의 가르침을 고해대중에게 올바르게 전달하여 至高至善(지고지선))의 세계로 인도하며, 사랑과 자비를 실천허여 헌신봉사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사기꾼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요설(妖說)로서 타인을 유혹하여 돈을 빼앗고 육신과 정신을 황폐화 시키며 죽이는 사람이다. 그런데 필자가 出家爲僧(출가위승)하여 40여년이 넘는 세월을 조계종 비구승으로 살아오면서 절실히 깨달은 것은 종교인과 사기꾼의 차이는 初心(초심)을 지키고 못지키는 차이라는 것을 깨달았다.예화를 소개한다. 사기꾼이 되려는 어느 사내가 있었다. 그는 소년 청소년 시절에 스승과 부모로부터 “항상 착하게 살아라”는 교훈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교육을 받았다. 소년은 성장하면서 착하게만 살면 손해를 본다는 것을 깨닫고 회의심이 들 때가 많았다. 그래도 그는 스승과 부모님이 주신 교훈을 잊지 않았다. 이야기의 편의상 착한 사내 그를 김씨라고 호칭하자.착한 사람에게는 돈 복이 없는 것 같다. 김씨는 중년에 평소 자신과 친분이 있는 친구에게 사기를 당해 하루아침에 집도 절도 없는 알거지가 돼버렸다. 사랑의 불변을 강조
“민변은 답하라! 당신들은 누구의 변인가? ▲ 수변: 수령님 전사들을 보호하는 변호사들 모임 ▲북변: 북한을 변호하는 변호사들 모임 ▲ 괴변: 괴뢰군을 변호하는 변호사들 모임 ▲ 김변: 김일성 3부자를 변호하는 변호사들 모임”사이버 상에서 종북세력 척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Lady Blue와 ‘Blue Eyes가 왕재산 간첩단 사건의 변호단체인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증거인멸 의혹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과 민변 사무실 앞에서 가졌다.▲ 사이버 상에서 종북세력 척결 활동을 하고 있는 Lady Blue와 ‘Blue Eyes는 22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왕재산간첩단 사건을 변호하는단체인 ‘민변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konas.net이들은 “‘왕재산 사건’은 북한 노동당의 대남공작 조직국인 225국의 지령을 받아 국내에서 암약하며 무장혁명을 획책한 사건”이라며, 검찰의 민변 ‘증거인멸 의혹’ 수사를 촉구하고, 왕재산 간첩단을 변호하며 법치를 우롱하는 ‘민변’을 규탄했다.이들은 “민변 소속 회원 변호사들이 왕재산 사건 초기 피의자 신문을 위해 국정원으로 들어갈 때 거치는 보안
조갑제 대기자의, 대한민국 언론인의 사명이 무엇인가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13억 상자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차원의 보도(月刊朝鮮 포함)가 국민의 마음을 움직였다. 대다수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한 엄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여론속에, 국민행동본부 서정갑씨는 2012년 1월 26일 대검찰청에 “13억 돈상자 시간‘(100만 달러 밀반출) 관련자 수사 의뢰”에 대해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대검찰청은 13억 돈상자 사건 수사를 중앙수사 1과에서 처리 조치 한다는 회신을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씨에게 서면으로 왔다고 언론이 보도하고 있다. 땅을 치는 만시지탄(晩時之歎)이지만, 우선 환영하지 않을 수 없다.검찰의 수사에 門外漢(문외한)이라도 그동안 조갑제씨와 그 외 언론인들이 ‘13억 돈상자 사건’에 대해 친절하게 돈 상자 사진까지 보여주고, 마치 수사를 가르치듯 글을 써온 것을 보면, 땅 짚고 헤엄치듯, 수사의 70%정도는 결론이 맺어져 있다. 그런데도 전문수사기관인 검찰에서 무슨 말 못할 사정이 있는지, 그동안 사건에 대해 너무도 오랜 시간 팔짱끼고 먼 산 보듯 했다는 것은 숨길 수 없는 개탄할 사실이다. 검찰의 수사는 힘없는 민초들에게는 번갯불에 콩
임진년 캘린더의 첫 장을 넘기다가, 하얀 눈발이 날리는 설원의 풍경에서 문득 님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님은 창밖의 풍경보다 더 하얀 얼굴입니다. 백분(白粉)이 묻어나올 것 같은 단아한 모습은 60년이 지난 지금에도 변함없습니다.혈맥은 고귀한 조국애로 흐르고, 뜻은 청학의 나래에 올려 살아오신 지 어언 60년. 부모님 두 분 모두 민족을 위하시다 선열(先烈)의 제단을 향해 먼저 떠나시고, 그 뒤에 남아 홀로 향불 올리며 살아오심을 저희는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부친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 나라는 5000년 이래 민족 최대의 부흥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희 같은 국민도 풍요를 누리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삼가 엎드려 위대한 충혼을 받드옵니다.그러므로, 아름다움은 무엇보다 님의 온몸에 새겨진 지울 수 없는 유전하는 혈통일 것이며, 고귀함은 선대(先代)에 업적이 쌓아놓은 광휘일 것이며, 불멸의 탑일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님은 아버님 쌓으신 그 위에 한 계단을 더 올리시리라 믿습니다.스스로는 한 몸의 행복을 버리고 조국과 결혼하신다는 말씀에 저희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영국을 ‘태양이 지지 않는 나라’로 만들었습니다.
대한민국을 민주화 하자고 외치면서 자기 자식은 금이야, 옥이야 보호하고, 남의 귀한 자녀들은 선동하여 불법시위로 내몰아 죽게 하고, 그 시체를 팔아 대통령이 된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들이다. 그들은 정작 대통령이 되자 하나같이 본인 자신은 물론, 자녀까지 부정부패의 돈을 착복하여 大猝富(대졸부)가 되었다는 대다수 국민의 의혹과 지탄을 받고 있다. 국민들은 검찰을 향해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위해 大猝富들에 대한 엄정수사를 맹촉한 지 오래인데, 웬지 검찰은 牛耳讀經(우이독경)식으로 듣는 듯 하고, 수사는 開店休業(개점휴업) 상태로 보이는 처신을 하고 있다.작금에 조갑제 닷컴의 탑기사를 필두로 百家爭鳴(백가쟁명)처럼 일어나는 인터넷 보도는 하나같이 ‘노무현 비자금 수사 촉구’이다. 조갑제 닷컴의 탑기사를 보면, ‘추적/마스크 쓴 사나이가 들고온 ‘13억 돈상자’ 의 主人은 누구인가?‘ 라는 제목이 있고, 사건의 진실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돈다발이 가득한 상자의 사진까지 보여주면서 장문의 사건 내용을 적시하고 있다.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고, 돕기 위해서인가? 그 기사에는 서민 대통령이라는 노무현과 그의 사랑하는 아내, 그의 공주같은 귀여운 딸 노정연, 미국에
대한민국의 호국불교는 무엇인가? 불교는 政敎分離(정교분리)의 원칙하에 불교의 사명, 수행과 전법을 해오지만, 불교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국가가 外侵(외침)으로 존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백성이 위기에 처할 때는 잠시 불교의 사명을 접고, 국가와 백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草芥(초개)같이 버리는 사상이 즉 호국불교인 것이다. 그런데 자신들만이 문민정부라고 自尊(자존)하는 YS, DJ,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절, 즉 소위 문민 삼총사 시절부터 권부의 비호를 받아 종북 좌파승려들이 전성기를 이루고, 종북 불교를 위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호국불교를 망치고 있다.예컨대 호국불교 사상의 精華(정화)를 하나 든다면, 저 壬辰倭亂(임진왜란) 때, 호국, 구국을 위해 전국적으로 3만 여 명이나 되는 의승병들이 궐기하여 왜군과 전투하여 죽은 것이다. 그들은 호국불교를 실천해 보이고, 功遂身退(공수신퇴) 정신으로 역사속에 사라진 것이다. 바꿔말해 호국불교는 이땅 백성의 안위와 흥망성쇠와 생사를 함께 해온 전통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불교인이 불교를 말살하는 정책을 펴는 위정자를 위해 호국불교를 실천해서는 안된다. 예컨대 북한세습독재체제가 초대 독재자인 김일성을 교주처럼 하여
소위 각기 자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할 민주화 운동을 해온 투사이고, 문민정부의 대통령이라는 YS, DJ, 노무현의 대통령 재직 기간 15년 세월에 그들이 한결같이 추진해온 것은 남북정상회담이다. DJ, 노무현은 그들은 마치 자신이 철의 장막인 북한을 개방하게 하는 것은 물론 남북통일을 성취해 보이는 것처럼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전 언론을 통해 세뇌시키듯 선전해오면서, 천문학적인 돈을 바치고,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성공했다. 그러나 북한정권은 해마다 증액되는 대북퍼주기만 바라고, 이산가족간에 편지 한 장도 오가지 못하게 할 뿐, 변하지 않았다.변한 것은 YS, DJ, 노무현을 의미하는 문만 삼총사 만이 변했을 뿐이다. 문민 삼총사는 북한정권이 외치고 주장하는 대로,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위시하여 안보와 경제의 초석을 깔은 박정희, 전두환 전 대통령들을 불구대천의 원수처럼 증오하는 辯(변)을 복창하듯 쉬지 않고, 북한정권을 옹호하고, 대북퍼주기를 강행했을 뿐이다. 물론, 문민 삼총사를 추종하는 좌파인들도 변하여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가열차게 하면서, 북한의 세습독재체제는 결사옹호하듯 하고 있다.특히 YS는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일성을 만나기 위한 보비위 작업
강산이 세 번 변해서야 ‘12,12’ 때 진실이 담겨있는 책 ‘12,12는 군사반란인가’라는 책이 발간되었다. 이 책은 전 육군 헌병감을 역임한 예비역 육군 소장이요, ‘12,12’ 당시 수경사에 소재한 헌병단 부단장인 신윤희 중령의 手記(수기)에서 발췌, 단행본으로 출간한 것이다. 그동안 많은 인사들의 ‘1212’에 대한 책이 출간되었지만, 당시 정승화 참모총장에 대한 충성심으로 경복궁 합수부쪽에 전차공격 명령을 내리고, 반대편 장군과 영관급 고급장교들을 무조건 사살하라는 명령을 내린 수경사령관을 직접 체포 연행한 신윤희 중령의 手記가 중심이 된 책은 처음이다. 晩時之歎(만시지탄)의 감이 있지만,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 이 책은 지은이 신윤희, ‘도서출판 be에서 펴냈고, 정가는 12000원이다. 판매처 연락전화는 대불총(02 2265,0570)이다.주지하시다시피 ‘1212’ 사건은, 당시 정보부장 金載圭(김재규)가 삽교천을 순시하고 돌아온 朴正熙대통령을 정보부가 관장하는 궁정동 안가에 모셔 만찬을 대접하면서 돌연 권총을 뽑아 차지철을 순으로 박대통령의 가슴에 총을 발사하고, 확인 사살로 朴대통령의 頭部(두부)를 쏘아 시해한 사건이 원인이다. 金載圭는 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