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서론‘죽창시절’은 좌우대립 때 먼저 좌익들이 죽창을 잡아 자유대한의 애국지사들을 찔러 죽였든 지난날 불행한 시절을 의미한다. 왜 죽창시절이라는 섬뜩한 단어를 사용하는가는 과거 한국전 전후ㅡ 좌익들로부터 받은 죽창으로 인한 살상사(殺傷史)를 망각한듯 좌파들을 대하는 보수우익들에게 각성을 맹촉(猛促)하기 위해서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죽창시절을 바라고 그리워 하는 사람은 단 한명이 없다고 본다. 죽창이 난무하든 현대사를 살피면 죽창은 좌우대결의 극치에서 총성을 부르는 일종의 서곡노릇을 했다. 또 죽창을 먼저 든 것은 김일성왕조의 졸개들, 좌익들이었다. 예컨대 제주 4,3사태가 그랬고, 여순반란 사건 때, 한국전 때 인민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그랬다.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든 남녀들은 인민군 총기의 백을 믿고 자유대한을 보위하는 군경(軍警)과 가족, 애국인사들과 좌익에 동조하지 않는 인사들을 인민재판에 의해 처형하거나 또는 즉결처형을 했었다. 또 김일성의 졸개들이 지주로부터 토지를 무상몰수 하여 무상분배 해준다는 사기술로 가난한 소작인이나 머슴들을 꼬득여 그들이 죽창을 들어 지주들의 가슴을 찌르게 했다. 시비곡직의 공정한 법원의 판결없이 부유한 자와 우익
Ⅰ. 한국사회, 폭력시위에 필수로 등장한 죽창들대정부 시위 때 준 군사무기로 무장한 시위대들이 투쟁하는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닌 한국의 현실이 되버렸다. 화염병, 대형 고무줄 새총으로 쏘아대는 쇠구슬, 벽돌 던지기, 솨파이프, 낫, 죽창 등으로 시위대는 공권력을 향해 준 군사작전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논의하고자 하는 것은 죽창(竹槍)이다. 시위대들이 공권력을 향해 후려치고 쑤셔대는 죽창에 다수의 전경들이 중경상을 입는 가운데 어느 전경은 죽창에 한쪽 눈이 질려 실명위기에 처 하기도 했다. 좌파 정당같은 민노당과 민주당은 시위대의 폭력시위를 ‘시위문화’라고 강변하여 옹호, 두둔한다. 그 죽창의 시위는 발전하여 언제 일반국민을 향할 지 예측불허인 위기에 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과거 역사가 죽창에 의해 무수히 인명을 살상 한 생생한 역사가 웅변으로 전하기 때문이다., 띠라서 예방차원에서 필자는 경세(警世)의 목탁을 두두리지 않을 수 없다. ▲1948년 06월, 전남 광양지부 대종청년단 결단식, 죽창을 잡은 여중생들.@중앙불교(www.jabg.net)죽창은 주로 아시아 지역에서 인명 살상을 위한 준 병장기(兵仗器)이다. 죽창은 대나무로 만들어지며,
서론 ▲돈 선거는 사회에서 오래전에 쓰레기통에 버린 선거이다.오는 22일이 투표일인 조계종 33대 총무원장 선거에 있어 대다수 한국불교의 사부대중의 여망은, 오직 청정한 선거로서 유능한 비구승이 선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1. 총무원장 후보는 청정한 비구승(독신승), 2, 금품선거의 배격, 3, 문중, 파벌의 패거리 선거를 배격하고, 청정하고 유능한 불교중흥의 원력보살적 총무원장을 희망하는 것이다. 그러나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선거판은 고질적인 병폐가 또다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1), 후보자 가운데는 비구승이 아닌 은처승이 있다는 문제제기, 2), 승적변조의 문제제기, 3), 금품 살포설의 문제제기이다. 사부대중과 일반 국민들이 지켜보는 조계종 33대 총무원장 선거에 과거처럼 당선만 되면 모든 의혹의 문제는 문제가 될 수 없다는 식의 선거를 치룬다면, 첫째, 조계종의 망신은 물론, 전국 사부대중이 궐기하여 규탄할 수 있고, 이 문제는 조계종 분규로 비화될 조짐이 크다. Ⅰ.은처승, 절대 총무원장 되어서는 안된다 조계종은 비구, 비구니(독신승)의 종단이다. 일제 강점기간 일제는 비구불교인 한국불교를 복속시키고 통치하기 위한 공작으로 일본의 대처불교(帶妻佛
1만 4천명이 못되는 재적승려가 있는 조계종의 총무원장 선거의 후보 등록일을 며칠 앞두고, 조계종 승려들과, 일반 불교신자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누가, 후보로 등록되고, 당선되느냐에 대해 초미의 관심을 갖으며, 대다수 청정한 선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그러나 종단 일각에서는 사상 초유의 부정선거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선거무용론을 주장하고, 개탄성이 충천하고 있다. 그 주장의 근거로는 후보 등록이 있기도 전에 중앙종회 5개 종책모임인 종회의원 80%와 19곳 본사주지들이 지난 9월29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자승스님을 33대 총무원장으로 한다는 소위 추대식을 가진 것에 대해 종단은 물론 일반사회에 까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다수 승속의 불자들은 추대식은 명백히 사전선거운동이라고 지탄하고 있다. 5개 종책모임으로 구성된 후보추대위원회(위원장 정여 영담 지홍 도진 노현 스님)가 주관한 이날 추대법회에는 조계사, 용주사, 신흥사, 법주사, 마곡사, 수덕사, 직지사, 동화사, 은해사, 불국사, 해인사, 쌍계사, 범어사, 고운사, 백양사, 화엄사, 대흥사, 관음사, 선운사, 봉선사 등 19개 교구본사 주지와 금강회, 무량회, 무차회, 보림회, 화엄회
작금의 시대는 매월 남편들이 월급을 받게 되면 그 돈은 고스란히 주부의 저축통장으로 전액 송금되는 세상이다. 그런데 남편들의 월급이 언제부터 주부들의 통장으로 송금되는 효시(嚆矢)가 되었는가를 내용을 아는 남편들과 주부들은 얼마나 될까? 그것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임시절 초기에 전대통령의 공무원 사회를 향한 강력한 ‘엄명’에 의해 시작되었고, 이어서 전 월급사회에 퍼진 것이다. 이제 한국사회는 남편들은 월급봉투를 보지도 못하고 주부들의 통장으로 송급되는 것을 당연시 하는 세상이 되었다. 월급이 많고 적고 간에 주부들에게는 송금받는 월급은 곰곰 떠져가며 가계부(家計簿)를 적는데 희망이요, 즐거움이다. 따라서 전두환 대통령은 한국주부들에게 남편 월급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해주었다고 할 수 있다. ▲2008년, 부산 청사포 해월정사 큰법당에서 이성철대종사 열반제일에 추모사를 하는 전두환 전 대통령@중앙불교(www.jabg.net)전두환 전 대통령이 남자의 월급과 가정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여단장 시절이었다고 한다. 아내가 없는 즉 가정이 없는 총각 대위가 가정이 있는 대위에게 돈을 빌리는 것을 알았다. 물론 가정이 있는 대위가 월급 외에 부모에게 받은 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은 오는 9일 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인 9.9절 61주년을 앞두고 60년전이나 지금이나 새빨간 거짓 역사를 날조해 북한 인민을 기만하는 선전에 광분해 있다. 지난 3일 조선중앙방송은 김일성 주석의 정권 수립을 찬양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그 유산을 물려받아 북한을 융성하게 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방송은 위대한 수령님의 건국업적 영원하리라는 제목의 방송물에서 김일성 주석이 10대의 어린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 20대에는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의 전면대결을 선포했으며, 30대에는 조국해방의 역사적 위업을 이룩했다고 찬양했다. ▲김일성을 북한정권 수반으로 만든 스티코프 등 북한 점령군 장성들을 배후로 하고 최초 평양 군중대회에서 연설하는 김일성(좌측 두번째)@대불총(http://www.nabuco.org/) 선중앙방송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과거 간부들에게 “9,9절은 우리 민족 역사에서 처음으로 국가수반을 모신 날”이라며 김일성을 지칭하여 “말이 쉽지 30대에 국가수반이 된다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우리 수령님만이 하실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그러나 ‘9,9절’의 진상은 당시 공산세계의 패자(覇者)인 소련으로부터 하사 받은 헌
한국불교의 본산인 조계종 33대 총무원장 후보예정자 가운데 최초로 현재 조계종 원로의원인 박종하(서울 관음사 주지)스님이 9월 7일 오후 12시 주석처인 관음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계종 총무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종하스님은 종단혁신과 낮은 자세로서 우리 종단을 아름답고 멋있게 장엄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좌측 정양산스님, 중앙 朴鍾夏원로스님, 우측 선용스님@중앙불교(www.jabg.net)박종하 원로의원은, 불교와 역사를 책임지는 조계종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3대 비전과 7대 운영기조를 발표했다. 3대 비전은, ▲발로참회를 통한 대화합으로 거듭나는 청정한 조계종 ▲종단 운영의 투명화로 유 무형 삼보정재의 가치 상승 ▲인류 미래를 위해 정진하며 역사를 일구는 한국불교이다.7대 운영기조는, ▲사부대중 중심 - 젊은 사고, 열린 대화로 민주적인 원장 ▲인재양성 중심 - 승가의 질적 양적 발전 이룩 ▲제도개선 중심- 혁신적인 제도개선으로 종단 백년대계 설계 ▲종단위상 중심 - 관련 법령 정비로 종단 위상 제고 ▲인류평화 중심 - 인류평화와 통일한국의 초석 마련 ▲재가불자 중심 - 종무원과 재가활동가 적극 지원 ▲우선사업 중심 -종단 당면 과제 우선 해
금방이라도 조국평화통일이 올 것 처럼 햇볕정책으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여 국민혈세로 대북 퍼주기를 하고, 개인과 자손을 위해 대저택을 짓고, 부정뇌물을 챙겨 졸부(猝富)가 된 DJ,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이 이명박대통령 시절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황천행을 했다. 제행무상이다. 대저택에 살아보지도 못하고, 부정축재한 돈 써보지도 못하고 졸지에 황천행을 하였으니 원통함이 얼마나 클까? 그러나 두 명의 전직 대통령 황천행은 크게는 대한민국 국운융창의 서광이라고 할 수 있다. 또, 개인적으로는 이명박대통령의 운세가 정적(政敵)이 두 명이나 사라지는 이승만 전 대통령과 비슷한 강한 운세라고 볼 수도 있다.이승만 대통령도 무서운 강력한 정적이 두 명 있었다. 대통령 후보인 해공 신익희, 조병옥박사이다. 장기독재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두 후보에게 몰표를 던질 심산이었다. 이승만도 불안해 했다고 한다. 그런데 불가해(不可解)한 국운인지, 이승만 개인의 운세가 강해서인지, 신익희, 조병옥박사가 졸지에 앞서거니 뒤서거니 약속이나 한듯이 세상을 떠나버렸다. 그 때 국민들은 근자에 유명을 달리한 노무현, 김대중의 황천행에 비교할 수 없는 통석함으로 전국이 울다시피 하고, 특히 신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