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에 한국 여야 정치계에 대해서 시급히 정계개편을 해서 새출발해야 한다는 항간의 지탄성이 나날히 늘고 있다. 한국의 여야 정당이 미국의 정당같이 공화당, 민주당 양당제로 오래오래 정치를 했으면 바라는 국민의 지지성원도 있지만, 그것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것(緣木求魚)같이 허망한 바램일 뿐이다. 한국의 여야 정치가 국민의 신의에 배신하고, 개인정치로 소속당에 배신하는 자가 창궐하듯 한다면, 치유책은 정계개편으로 새출발을 하는 방법 뿐이다고 나는 주장한다.한국정치는 입으로는 민주화 타령을 하면서 정작 반대를 위한 반대정치를 해야하고, 정치인이 돼야 졸속히 떼돈 벌어 대졸부(大猝富)되는 첩경이라고 믿는 자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로 보인다. 한국 정치인 일부는 부정한 돈 처먹고 오리발 내미는 것은 천재적이라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 유명해진지 오래이다. 여야가 누가 오리발을 잘 내미는 지 경쟁하는 것같다. 또 여야가 조직의 상명하복(上命下服) 정신도 없고, 1인자가 되려는 성급한 마음에 배신자로 활동하는 것을 수치로 여기지 않는 정치인도 부지기수(不知其數)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가장 깨끗한 인생을 사는 인사들은 가진 것 없는 서민들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주장의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7월 17일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제정한 제68주년 제헌절이다. 이 헌법에 따라 우리나라는 역사상 최초로 자유총선거를 실시하고 정부를 구성하여 대한민국이 탄생하였다. 단군성조께서 고조선을 개국한지 4281년 만에 군주국을 벗어나 민주공화국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는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있다. 대한민국을 그냥 민주국가라 하지 않고 민주공화국이라 한 것은 공산주의자들의 인민민주주의 및 인민공화국과 구별한 것이다. 인민민주주의(people's democracy,)는 민주주의 앞에 인민이라는 수식어만 붙었지만 삼권이 분립되고 개인의 인권이 존중되는 자유민주주의의 민주주의와는 근본적으로 성격이 다르다. 그것은민주주의도공화국도 아니다. 그것은 사회주의로 이행하는 과도기적인 것이라 말하지만 실제로는 처음부터 공산당이 절대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결국 일당독재를 실현하는 프롤레타리아독재'의 한 형태에 불과하다. 인민을 대표한다는 큰 회의체(인민회의)를 만들어서 거기서 정부도 구성하고 법원도 구성한다. 견제와 균형을 취할 어떤 장치도 없다. 거기다
남북평화통일을 위해 햇볕정책으로 대북퍼주기를 하면 동족상잔의 전쟁이 없이 평화통일이 도래한다며 대북퍼주기를 주장하는 정치인은 민족의 대사기꾼일 뿐이다. 평화통일론은 잡을 수 없는 무지개와 같을 뿐이다. 남북의 통일에 있어 평화통일은 없다. 남북이 피바다같은 유혈이 흐른 뒤라야 간신히 통일이 올 수 있고, 전쟁의 폐허속에 또다른 강대국의 군대가 주둔군으로 진주해올 뿐이라고 나는 주장한다.예컨대 北은 통일을 주장하면서 속내는 오직 김일성의 백두혈통으로 조국통일이 와야 한다고 고집하고, 北은 보유하고 있는 북핵은 물론 최후의 총알 한 발까지 대한민국 국민을 향해 발사하며 백두혈통이 남북통일의 주체라며 결사옹호(決死擁護)할 것이어서 피바다같은 유혈사태의 남북전쟁이 없고서는 통일은 올 수는 없는 것이다. 근거의 사례로 과거 신라, 백제, 고구려 삼국통일도 동족상잔의 피바다같은 전쟁이 벌어진 후 어느 한쪽이 승리했을 때 간신히 피바다 위에 통일이 이루어졌다. 또 통일이 오기까지는 무엇보다 강대국의 군대가 한반도에 진주하여 통일을 위해 무력협조를 해주었을 때 가능했다는 것을 역사의 교훈으로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따라서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할 수 있었던 주원인의 하나는
한국은 괴상한 민주화 운동을 하는 나라이다. 민주화 운동이요, 표현의 자유요, 시위문화라고 주장하면서 불법시위자들은 으레 시위를 대대적으로 벌였다 하면, 첫째, 야당 국회의원들의 일부가 시위대를 부추기고, 앞장 서고, 둘째, 경찰버스에 방화하고, 파손하며 붉은 페인트로 낙서를 한다. 셋째, 대한민국 공권력의 상징인 전경들을 죽창, 몽둥이, 등 무기로 복날 개패듯 하는 것을 상습한다. 경악할 일은 경찰버스를 불태우고, 경찰을 죽도록 패는 불법시위자에 대해 사법부는 대부분 구속하지 않는다는 것이다.부지기수(不知其數)의 애국자들은 사법부가 “똥을 싸고 주저 앉아 뭉개는 자” 즉 제정신이 아닌 자들에 점령당했다고 개탄하고 주장하기도 한다. 독자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는가?주장의 근거는 과거 광주 5,18 사태 때도 있었다. 폭도들이 전남지역 예비군 무기고 44곳을 일제히 4시간 정도의 빠른 시간에 기습하여 수천정의 총기를 탈취하여 무장하고, 군경(軍警)을 향해 반란의 총을 발사한 폭도들을 향해 근엄한 판사들은 민주화의 헌법을 수호하고, 실천하는 수호자들이었다고 판결한 것은 세계사(世界史)가 포복절도(抱腹絶倒)하며 홍소(哄笑)를 터뜨릴 일이 아닐 수 없다. 제정신이 아닌
한국 속담에 “똥을 싸고 그 똥 위에 주저 앉아 뭉개는 자”라는 말이 전해 온다. 치매(癡呆)나 정신나간 자들 비유하여 하는 말이다. 항설(巷說)에는 통칭 작금의 한국 정치계에 국회의원 뱃지를 달고 행세하는 여야(與野)에 그러한 자들이 수다 하다고 주장도 있고, 작금에는 여당에 그러한 자들이 행세를 한다는 주장이 있어 나는 짜증나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애써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혹자는 한국사회에 “똥 싸고 앉아 짓 뭉개는 자들”은 대오(大悟)를 아직 하지 못한 중생계(衆生界)에는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할 지 모르겠으나, 나는 논평할 때, 정치판에는 그러한 자들은 정치판을 떠나 가정으로 돌아가 마누라에게 훈계를 받아야 할 자들이라고 논평하지 않을 수 없다. 이유는? 정신나간 자들이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자신의 똥 위에 주저앉아 뭉개는 짓을 하는 것은 시비할 것이 없으나, 국사(國事)를 좌지우지(左之右之)하는 국회에서 더 나아가 여당 대표나 원내 대표가 스스로 똥싸고 뭉개는 작태를 보인다면 무더위와 매르스에 격노한 고해대중의 술안주같은 비난거리요, 탄핵의 비난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근엄한 박근혜 대통령이 싸늘한 표정으로 여당을 향해 “배신의 정치,
170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깊은 한국불교가 망하는 날, 바꿔말해 최후의 날이 올 수 있을까? 한국불교에 최후의 조종(弔鐘)을 울릴 수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분석하면 한국불교, 최후의 날은 있을 수 있다. 그것은 한국 내부의 권력과 타종교의 힘으로부터 한국불교가 멸망하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나의 힘, 무신론(無神論)을 주창(主唱)하고, 모든 종교를 말살하고, 모든 종교인들을 집단 처형한 전력을 보였고, 오직 김일성의 주체사상만을 고집하는 김일성교(敎)가 한국을 점령할 때, 종교의 자유속에 활동하던 한국불교는 최후의 날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고 나는 주장한다. 모든 종교의 최후도 마찬가지이다.불교계의 혹자(或者)는 대노(大怒)하여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한국불교가 왜 최후의 날을 맞이할 수 있겠는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허황한 주장이요, 한국불교를 음해하는 주장이라고 반박할 수 있다. 하지만 불교 최후의 근거 사례는 있다.근거는 北에서 공산당 간판을 내걸고 북한을 점령 통치하는 김일성이 자행한 불교정책이 이를 웅변해준다. 한국인 탄압의 대명사로 전하는 일제(日帝)의 한반도 강점기에도 불교는 존재할 수 있었고, 승려들은 불교포교를 자유롭게 할 수 있었다
천주교 신자들에게 “개신교나 절로 가라”는 최창덕신부 막말사제복으로 위장한 최신부는 대한민국 전복시키려는 것이 하느님이 주신 사명인가 사제복으로 위장한 정치사제들이 교회를 교인들 의식화교육장 만들어 냉담자 급증나라가 있어야 천주교회도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 최창덕 신부 대한민국 국민 맞나최창덕신부! 북한에도 천주교회까 있나요, 북에 가서 정의평화 외치고 순교하시지요최창덕 신부의 막말새정치연합 의원들의 막말로 당은 분열되기 일보직전이고 정치권에 대한 국민 불신이 폭발직전이다.그런데 춘천교구 청소년을 교육하는 교육국장이라는 최창덕 프란치스코 정치신부가 막말을 쏟아 냈다. 사제라는 사람의 입에서 쏟아내고 있는 비속어는 막말 정치군 뺨칠 정도다. 사제복으로 위장하고 어린 양들에게 거짓을 파는 정치사제들이 교회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고 있다. 대한민국 위에 천주교가 존재한다는 최창덕 신부는 우리헌법의 정교분리원칙이나 교리에서 사제의 정치참여 금지도 모르는 참으로 무식한 신부다. 이런 신부가 교회도 망치고 나라도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이다. 최창덕 신부가 신자들에게 쏟아낸 막말 “댁들 대수천의 하는 꼬락서니가 하도 어이없어 한마디 남기기로 했소”“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친북반
성명서북한의 김국기 선교사, 최춘길 씨의 무기징역 선고를 강력 규탄한다! 유엔의 북한인권현장사무소가 서울에서 개소되는 23일 북한은 우리 국민 김국기 목사와 최춘길 선교사에 무기징역에 해당하는 '무기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조선중앙TV를 통해 보도했다. 북한은 지난 3. 26일 중국 단둥시에서 대북선교활동을 하던 김국기 선교사를 간첩혐의로 구속하고 평화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북한은 김 선교사가 지난 2003년 9월1일부터 중국 단동시에서 지하교회를 운영했으며, 수십명의 조선족과 여행자들을 상대로 종교선전(선교활동)을 하고 간첩행위를 했다는 내용이었다. 또한 함께 기자회견을 했던 최춘길씨에 대해서도 작년 12월30일 북한경내에 불법 침입했다가 북국경경비대에 단속 체포되었었다. 이들은 모두 헐벗고 굶주린 북한동포들을 불쌍히 여기 그들을 돕던 선량한 사람들이다. 김국기선교사가 소속된 예장합동중앙총회는 "김선교사는 2003년에 중국 단둥으로 파송한 선교사로 그동안 탈북자 쉼터를 운영하며, 탈북자와 조선족 등을 돌보는 사역을 해왔을 뿐, 간첩 활동과는 무관하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러한 이들의 헌신적인 북한동포돕기 활동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간첩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