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화되어 가는 북한의 핵미사일 實戰배치로 국가 存亡(존망)의 위기로 몰린 한국에 미국이 핵미사일을 막기 위하여 高고도 방어망(사드)을 배치하려고 하는 데 대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을 비호해온 중국이 반대하고 나선 것은 主權(주권)침해이고, 국가생존권을 무시한 처사로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 反中시위라도 벌여야 할 것이다. 공산당 1당 지배체제인 중국의 이런 억지는 폭풍권으로 들어간 선박의 선장이 승객들에게 구명복을 입으라고 명령하자 폭풍권 바깥에 있는 다른 선장이 無電으로 "당신들이 구명복을 입히면 우리 승객들이 불안해지니 입지 말라"고 요구하는 격이다. 사드가 중국의 미사일을 감시한다고 기분이 나쁜 모양인데, 중국이 책임지고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하였더라면 사드의 사 字도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핵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지 않으면 沒死(몰사)하게 된 한국이 자위적 조치를 취하는데도 같은 한국인으로서 중국 편을 드는 識者層(식자층)의 존재이다. 이들 親中사대주의자는 결국 조국을 위기에 빠트리고, 敵의 핵미사일 발사를 유리하게 만듦으로 利敵 반역자이다. 일본이 한국에 대하여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였더라면 온 나라가 反日 시위로 뒤덮였을 것이다. 왜 중국에
입력 : 2015.03.19 03:00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기사 본문 유형별 포토 팝업 탭 div*/a.pop_btn_mov { width:90px; height:90px; display:block; position:absolute; top:50%; left:50%; margin-top:-45px; margin-left:-45px; background: url(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2/type_mov_onoff.png) no-repeat 0px 0px; }a.pop_btn_mov:hover { background-position: 0px -98px;}a.pop_btn_mov img {display:none;} 최유식 디지털뉴스본부 취재팀장 미국 인터넷 매체 중에 '워싱턴 프리 비컨(The Washington Free Beacon)'이라는 곳이 있다. 보수 성향인 이 매체는 한 달에 1~2건꼴로 중국의 군사 동향을 보도하는데 상당수가 최고 기밀에 속하는 내용이다. 이를테면 중국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나 잠수함발사탄도미사
중국의 사드 (고(高)고도미사일방어:THAAD)체계 한국 배치에 대한 반대가 외교적 예의를 벗어나 군사적 항복을 강요하듯 막간다. 조선조 시절 인조(仁祖)가 청(靑)나라 내침 때 삼전도(三田渡:서울 송파)에 나가 무릎 꿇고 항복했던 굴욕을 상기시키기에 족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작년 7월 서울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드 배치를 반대했다. 그는 “한국은 주권국가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해 반대의사를 표명해 달라”는 취지로 반대했다고 알려졌다. 이어 올 2월 내한한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방부장(장관)은 사드가 “북한 보다는 중국을 염두에 둔 무기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며 한중관계를 훼손할 수 있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또 지난 16일 서울에 온 류첸차오(劉建超)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部長助理:차관보급)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 “중국의 관심과 우려를 중시해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중국이 사드 배치에 대해 “우려”한다는 사실을 “중시”해야 한다는 말로서 외교적 협박이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중국이 미국에 맞서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한국측이 창설멤버가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다시 한 번 표명했다.”고 털어놓았다. 미
화물을 제대로 묶지 않으면 급회전 때 탈락, 배가 기울 수 있다선장도 암초 충돌설 부인. '쾅' 소리는 컨테이너가 넘어지는 소리였을 가능성이 있다. 차량 180대, 화물 1157톤이 실려 있었는데, 사고 전날에도 배가 기울었다는 증언 나와.趙甲濟 *세월호 침몰 원인이 화물 적재 문제일 것이라는 점을 최초로 지적한 기사이다. 언론이 좌초설로 기울 때인 사고 당일 늦은 밤에 써올린 글이다. 침몰된 페리호 세월號(6825톤)에는 차량 180대, 화물 1157톤이 실려 있었다고 한다. 승객들의 몸무게는 합쳐서 30톤 정도였을 것이다. 이 화물들을 무게에 따라 左右(좌우), 前後(전후) 균형을 맞추어 적재하고 단단히 묶지 않았다면 급회전 같은 어떤 충격이 올 때 화물이 탈락하거나 한쪽으로 급히 기울 수가 있다. 이때 컨테이너 같은 게 넘어지거나 떨어져 한쪽으로 쏠리면 선체가 더 빨리 기운다. 며칠 전 중국 연태항에서 약 3500톤의 화학비료를 싣던 북한 선적의 국봉호가 20도나 기울기 시작하였다. 선원들이 화물 적재를 중단하고 물탱크의 양을 조절, 균형을 회복하는 데 여덟 시간이 걸렸다. 뉴시스1이 전한 증언에서도 화물의 불균형 적재와 연관된 사고가 아닌가 의심할 만
지난해 성탄절 원자력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협박하고, 원전(原電) 도면 등을 유출, 지금까지 6차례에 걸쳐 사이버 공간에 공개해 국민을 불안케 했던 ‘원전해킹사건’이 북한 소행으로 판단된다는 정부의 입장이 나왔다. 검찰·국정원 등으로 구성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은 17일 북한의 IP가 동원된 점 등 여러 정황을 제시하면서 북한 해커 조직의 소행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번 해킹이 정부 발표대로 북한 소행이라면 천안함 폭침·연평도 포격에 못지 않은, 보기에 따라서는 더 심각한 도발이다. 그런데도 정부는 “명백한 도발”이라는 통일부 성명을 발표했을 뿐, 별다른 대응을 못하고 있다. 천안함 폭침 때 5·24조치를 결행한 것처럼 강력한 응징에 나서야 한다. 예상대로 북한은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대남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 등을 통해 “황당한 증거로 가득 찬 모략”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조롱을 받아서는 안 된다. 그러잖아도 “‘IT 강국’ 대한민국은 북한 사이버 전력의 연습장”이란 비아냥이 나오는 실정이다. 국가·공공 기관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 공격은 이미 여러 차례 있었다. 강력한 응징만이 재발을 억제할 수 있다. 이제 소니픽처스 사건 이후 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회담을 가졌다.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들은 이날 공무원연금 개혁을 비롯한 각종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박 대통령과 문 대표는 2012년 대선에서 경쟁했던 사이다. 두 사람이 국정 현안을 놓고 얼굴을 맞댄 것은 27개월 만이다.당초 예정된 1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 43분 동안 계속된 이날 회담의 주 의제(議題)는 경제였다. 공무원연금 개혁이 필요하다는 데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의견이 일치한 것을 빼고는 딱히 합의라고 부를 만한 내용을 내놓지는 못했다. 여야 대표는 회담 후 "일부 의견 일치가 있었지만 많은 부분에선 생각이 달랐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주문했다. 반면 문 대표는 "이 정부 경제 정책은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패했다. 총체적인 위기"라며 박 대통령에게 공약 파기 등을 따져 물었다.그러나 이날 회담에선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특정 정치 현안을 놓고 설전을 벌이고 대립하는 모습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2012년 대선 후 지난 2년여 동안 여야는 국정원 댓글 의혹을 비롯해 마
대한민국 경제가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고 환호하며 한국인의 근면정신과 능력에 찬탄을 보내는 국민들은 부지기수(不知其數)이다. 그 말은 한국인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말이다. 그러나 한국의 경제번영은 무엇보다 한미동맹(韓美同盟)에서 비롯한다고 나는 주장한다.주한미군이 호시탐탐(虎視耽耽)이듯 노리며 전쟁을 일으켜 국민을 살해하고, 오리발 작전으로 기습살해를 다반사(茶飯事)로 해오는 北과 지난 역사에 한국을 단골로 침략하고 고통을 준 中-日 등 강대국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해주기 때문에 지난 70년간 전쟁이 없었다. 따라서 전쟁이 없는 평화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경제가 번영할 수 있는 노력을 했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주한 미군은 한미동맹(韓美同盟)으로서 지위를 갖고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서 미군은 5만 명 가까운 숫자의 목숨을 희생하면서 까지 동맹군으로서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었다. 당시 미국정부는 유엔군을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하는 주도적 역할을 했다. 미국정부를 의미하는 주한 미군이 없었다면, 유엔군이 한국에 올 리가 없고, 6,25 전쟁‘ 때 대한민국은 멸망했을 것이다.당시 김일성이 일으킨 한국전은 국군으로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는
작금의 한국은 해방직후 종북주의자들이 내전의 총성을 울렸던 과거역사로 회귀한듯 보인다. 문민정부가 반공을 버리고 국가보안법을 사장(死藏)시키듯 하는 좌우포용의 정치를 해온 탓이요, 결과물이다. 지난 2015년 3월 5일,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민화협(民和協)이 마크 리퍼트 대사를 연사로 초청해놓고, 민화협 회원이며 골수 좌파분자인 김기종이 칼을 두 개나 품고 무방비 상태속에 있는 주한 美대사 마크 리퍼트를 향해 돌진, 숨겨온 칼을 뽑아 살해 의도의 기습 테러를 자행했다. 나는 한국의 좌파와 함께 김기종을 조종하는 北은 비겁한 수법으로 주한 美대사를 국내 종북자를 배후 사주하여 테러를 했고, 北은 조만간 테러를 사주한 댓가를 받을 차례라고 분석, 예측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용서할 수 없고 추악한 살해의도의 테러는 반색하는 친구에게 칼질을 하는 것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은 국제사회에 미국과 동맹(韓美同盟)이라고 선전하는 데, 일부 한국인은 칼을 갈고 기회를 노린 것이다. 만약 김기종이 칼이 아닌 총을 들었다면 그 날 미국 대통령을 대신하는 마크 리퍼트 대사는 원통히 살해 당했을 것이다.종북좌파 김기종의 테러에 국내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