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 전쟁이 없는 평화를 기대하는 국제사회는 북핵해체를 바라고, 북에 권유해오지만, 북은 국제사회를 조롱하듯 기만적인 언어의 장난만 상습할 뿐 북핵 해체는 하지 않고, 오히려 북핵만 증강시키고, 소형화 수준도 완성하듯 보인다. 북은 한 손에 북핵 해체를 운위(云謂)하면서 한 손으로는 미국 등에 구호지원을 바라고, 또다른 한손으로는 북핵을 증강시키고, 간헐적으로 오리발 작전으로 대한민국 국군을 향해 기습 암살의 흉계를 실천할 뿐이다. 작금에 북은 북핵을 가지고 대남 공갈 협박의 수위를 나날히 높여가고 있다. 과거 김일성이 소제 탱크를 앞세우고 ‘6,25 기습 남침을 결행하여 억울하게 3백만 가까이 살해당한 것은 비교할 수 없이 무서운 무력이 북핵이다. 영국 군사 전문가에 분석과 주장에 의하면 북핵이 대한민국 수도와 대도시에 발사되면, 순식간에 현실의 지옥도(地獄圖)가 펼쳐지고, 북핵에 폭살 당하는 인간의 숫자는 졸지에 1천만이 넘게 비명횡사를 하고, 도시와 기간산업은 회복불능의 지경으로 돌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한국경제는 황폐하게 되어 과거같이 아사자(餓死者)가 속출하고, 소나무 껍질을 벗겨먹던 극빈(極貧)의 세계로 돌변할 수 있다는 분석과 예측
대한민국, 선거의 일부 유권자들은 언제까지 총선, 대선, 지자체 선거 등에서 진보주의를 표방하는 친북, 종북자들에 투표를 계속할 것인가? 북은 남북분단 60년이 넘어도 추호도 변치 않고 오직 3대 세습독재체제만 하는 데,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대한민국만 친북, 종북자들이 선거로 나라를 망쳐가고 있을 뿐이다. 아직 한국전은 종전이 아닌 정전(停戰) 상태이다. 국군의 유골을 도처의 산하에서 발굴중이고, 학도병들의 시신 찾기는 난망한 비극의 상황에서 일부 국민들은 친북, 종북 짓이 대한민국의 민주화 정신이라며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간헐적으로 북은 오리발 작전으로 국군을 기습 살해를 해오고, 죽은 국군의 부모와 처자의 통곡성은 충천하는 데, 일부 국민은 “나만 안죽으면 된다.”는 듯이 종북 짓을 쉬지 않는다. 도대체 국민은 인민군에 얼마나 학살 당해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지난 헌재에서 통진당 해산을 심판한 것은, 통진당이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활동해서는 안되는 친북, 종북 정당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한 특별 단안이었다. 사과 상자속에 썩은 사과는 신속히 들어 내버려야 하듯이, 썩은 사과보다 더 심각히 대한민국에 위해를 가하는 정당에 헌재에서 해산 심판한 것
2013년 8월28일 국회의원회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실에 국가정보원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전격압수수색을 시작으로하여 이석기는 그해 9월26일 구속되고 말았다.왜 잡혀갔을까? RO라는 지하혁명조직을 만들어 조직원들과 비밀회합을 갖고 전쟁발발 시 북한을 도와 국가기간시설 파괴 등 국가전복을 기도한 죄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내란음모, 선동과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것이다. 그것도 헌법기관이라는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말이다.이런 자가 국회의원노릇을 하는걸 보면 시중에서 들리는 소리가 “국회의원은 개나 소나 아무나 될 수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는 것이다.1심(수원지방법원 형사합의12부)은 RO라는 지하혁명조직의 실체를 인정했고 내란음모, 내란선동, 국가보안법위반 등을 모두 인정하여 징역 12년, 자격정지 10년을 선고했다. 국가전복을 기도하는 대역죄인에게 ‘사형감’이라고 여론은 들끓었는데 이정도 처벌이라니 형량이 너무 가볍다는 생각이 든다.2심(서울고법형사9부)은 RO실체를 증거부족으로 인정하지 않고 ‘내란음모 무죄’, ‘내란선동 유죄’로 징역9년 자격정지 7년을 선고했다. 하여 1심과 달리 반쪽짜리 유죄가 인정되는 바람에 형량이 줄었다.22일 오후 2시 대법원상
“우리에 대한 그 어떤 도발 책동도 단호한 징벌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세계 앞에 보여주었다...도발에 대해 자비를 바라지 말라”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미국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 나포 47주년을 맞아 1968년 푸에블로호 나포 사건을 자세히 다루며 이같이 기술했다.신문은 또 미국의 소니사 해킹에 대한 대북제재 조치 등을 거론하며 “실패한 대조선 정책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또다시 오류를 범하고 있다”면서 “대조선 고립압살 책동을 짓부셔 버리기 위한 전면 대결전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의 기세는 충천하다”고 강조했다.이날 우리민족끼리도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푸에블로호’ 사건과 결부 시키며 “미국이 푸에블로호 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지 못하고 부나비처럼 날뛴다면 그때에는 그보다 더 처참한 종국적 멸망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겁박했다.푸에블로호 사건은 1968년 1월23일 북한 원산항 앞 공해상(公海上)에서 미국의 정보수집함 푸에블로호(Pueblo號)가 북한의 해군초계정에 의해 납치된 사건이다.당시 장교와 승무원 83명을 태우고 북한 동해에서 정보수집 업무를 하던 도중 북한의 초계정 4척과 미그기 2대의 위협을 받고 납치됐다
최성재 세계은행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한국은 6위 이탈리아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제조업(국제표준제조업 분류 3판 15-37 ISIC divisions Rev.3 15-37, ‘순수’ 제조업으로 광업이나 식품공업 등은 제외됨) 생산이 세계 5위였다. 별일 없는 한 이 상황은 10년 이상 유지할 듯하고, 잘하면 15년 내지 20년 후에는, 10년 안에 자유통일을 달성한다는 금상첨화 조건이 덧붙여진다면, 부동의 유럽 1위 독일을 제치고 세계 4위로 도약할 수도 있을 것이다.1위 중국 2.3조 달러2위 미국 1.8조 달러3위 일본 1.1조 달러 4위 독일 7,110억 달러5위 한국 3,700억 달러6위 이탈리아 2,870억 달러7위 러시아 2,670억 달러8위 브라질 2,500억 달러9위 프랑스 2,490억 달러10위 인도 2,230억 달러11위 영국 2,190억 달러12위 멕시코 2,160억 달러 13위 인도네시아 2,060억 달러14위 캐나다 1,690억 달러15위 스페인 1,660억 달러18위 스위스 1,040억 달러20위 네덜란드 916억 달러1961년 5월 당시 연필 한 자루, 유리창 한 장, 자전거 한 대 제대로 만들지 못하던 나라, 그로부터 불과
대표적 從北 인터넷 매체인 자주민보에 대해 법원이 1심과 2심 모두 폐간 결정을 내린 가운데, 이 매체가 제2의 자주민보 창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기 자주민보 前 발행인 겸 대표는 최근 ‘자주민보 어제 오늘과 내일’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변호인단과 상의한 결과 자주민보 이름을 이어서 쓰는 것과 현재 기사를 다 옮겨가는 것은 또 다른 탄압의 빌미가 될 수 있다고 해서 완전히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자주민보2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李 씨는 “새해엔 자주민보 창간 15주년을 맞이한다. 홀로 바쁘게 돌아치다보니 10주년 기념식도 치르지 못해서 올 15주년은 애독자들도 모시고 성대하게 치러보려했는데 아쉽게 되었지만 새로운 자주민보2 창간식을 더 멋지게 치르리라 다짐하니 새로운 힘이 불끈불끈 솟는다”고 말했다. 李 씨는 2013년 5월 자주민보에 이적표현물을 게재해 국보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자주민보에 북한 공작원과 이메일을 주고 받고 북한을 찬양하는 글을 수십 차례에 걸쳐 게시한 혐의로 징역 및 자격정지 1년6월을 선고받았다. 당시 李 씨는 북한 공작원들과 주고받은 지령이나 교신 내용 등을 은폐하기 위해 이메일에 첨부된 그림파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세금을 받아가면서 국회를 사회주의 혁명의 교두보로 활용하는 정당이면 내란음모 정도는 저질러도 좋다는 생각을 가진 듯하다. 대한민국이 미치지 않는 한 이런 정당에 정권을 건네줄 일은 없을 것이다. 어제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은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 관련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이렇게 논평했다. 이번 판결은 박근혜 정부 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적인 ‘종북’ 공안몰이에 대해 대법원이 제동을 건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내란음모 혐의가 무죄로 확정된 점을 주목한다. 헌법재판소가 이러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 후에 정당해산심판 결정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그 어떤 행위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박근혜 정부가 이석기 일당을 從北으로 몰았다는 취지이다. 이석기 일당이, 김정일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고,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뒤엎는 사회주의 혁명을 추구한 사실은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과 검찰뿐 아니라 대법원, 고등법원, 1심 재판부가 다 인정했다. 이런 세력을 종북이라고 부르는 것은 온건한 호칭이다. 그런데
FIFA에서도 사용하는 골수신호강도 식별, 대한민국 검찰만 등 돌리는 까닭은?▲ 2012년 2월, 서울시가 박원순 시장의 아들 주신씨의 MRI 촬영과 관련돼 언론사에 제공한 사진.ⓒ 연합뉴스 “MRI 주인이 박주신일 확률은 0%에 가깝다”- 양승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2012년 2월 22일] 전 국민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 사건이 벌어진다.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부터 불거진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비리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는 신체검사가 이날 오전 서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것.주신씨에 대한 허리 MRI 촬영 결과는 이날 점심이 조금 지난 무렵, 지상파와 케이블TV, 종합편성채널 등의 생중계를 통해 알려졌다.결과는 놀라웠다. “박주신씨의 허리 MRI 촬영 결과, 병무청의 공익근무 병역처분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이 결론이었다.세브란스 병원 신경외과 윤도흠 교수는 이날 기자들 앞에서 “MRI를 판독한 결과, 병무청에 제출한 MRI 사진과 마찬가지로 제4요추에 추간판 탈출증이 발견됐고 방향이 동일하며, 피하지방 두께 그리고 척추와 다리를 연결하는 부분, 후관절의 각도와 퇴행정도를 볼 때 동일한 인물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