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4월13일 07시39분에 국제사회와 대한민국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광명성3호)으로 위장한 장거리 로켓발사를 강행하였다. 국방부는 08시35분경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로켓은 발사 수분 후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어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정부의 공식발표에서 김성환 외무장관은 북한의 장거리로켓발사가 실패했다고 확인하였으며,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것을 발표하였다. 북한도 12시뉴스에서 광명성3호가 발사되었으나 괘도진입에 실패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우리는 위와 같은 사실에서 몇가지 중대한 흐름을 발견할 수 있다. 첫째, 북한이 국력을 총동원하여 김일성 탄생100주년(태양절)기념식 준비를 하면서 김정은체제의 안착과 강성대국진입의 선전을 위해 무리한 장거리로켓발사를 강행하였지만 초기단계에 추락됨으로써 자체주민과 세계의 눈을 속일 수 없음에 좌절하였을 것이라는 점이다. 둘째, 국제사회가 장거리로켓발사를 만류하였고 심지어 중국 및 러시아마저도 반대하였지만 북한이 발사를 강행한 것은 발사 시 잃을 것 보다도 더 크게 얻을 것이 있다고 판단하였을 것이라는 점이다. 셋째, 장거리로켓발사에 의해 가장 위협을 직접적으로 받는 국
▲ 선명한 보수정당을 표방한 대한국당이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개최했다. 라이트뉴스‘정통보수정당’ 대한국당(大韓國黨)이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열었다.대한국당은 1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울시당 창당대회를 갖고, “종북·부패세력이 판치는 지금이 대한민국의 위기”라며 “종북과 부패를 척결하는 강력한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할 정통보수정당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이들은 “종북세력이 기고만장하고 나라를 파탄내고 있다”며 “국회에서 최루탄을 터뜨리고, 전기톱과 쇠망치로 때려 부수는 자들이 국회의원이라고 설치는 꼴이 가관”이라고 분개했다.또 “좌파성향의 교육감과 교사들이 주도해 통과시킨 학생인권조례안으로 인해 초중고생의 동성애·임신·출산과 정당·정치활동까지 허용하는 교육현실”이라며 “교권이 붕괴되어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매맞고 성추행 당하는 지경”이라고 개탄했다.그러면서 “이대로 가면 내 생명은 물론, 재산과 가정이 안전하리라는 보장이 없다”며 “종북세력에 의해 망가지는 이 나라를 더 이상 수수방관 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특히 “北의 천안함 폭침을 부정하고, 北 독재정권을 비판하지 않는 종북세력은 단 한사람도 국회에 보내서는 안된다”며 “南民戰(남민전) 등 국가
국가별 정치·경제 지수를 측정·발표한 각종 보고서에서도 북한은 꼴찌‘전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 1위,‘세계 최악의 인권 탄압국, 최악의 인신매매국, ‘40년 가까이 전 세계에서 자유가 가장 없는 나라. 2011년 한 해 동안 국제사회가 평가한 북한의 현 주소를 설명해 주는 수식어구다. 북한이 지난해‘최악,‘최하위’등급을 받은 것은 한 두 분야가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종교, 인권 등 두루 걸쳐 있다. 우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와 관련해 북한은 전 세계에서 인권을 찾아보기 가장 어려운 나라로 지목됐다. 미국 국무부가 해마다 전 세계 190여개 국의 인권 상황을 조사해 발표하는‘2010 세계 인권보고서’에서 북한은 언론과 표현의 자유, 결사와 집회의 자유, 종교의 자유, 그리고 노동자의 권리가 전혀 없는 최악의 국가로 평가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다.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도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사회: 최악 중 최악 2011’이란 보고서에서 북한을 최악의 인권 탄압국으로 지목하며 북한 국민들이 극도의 억압적 환경에서 지속적인 인권 유린을 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인신매매 실태에서도 2003년부터 최하위 등급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수
통일항아리는 퍼주기를 위한 돈도, 세금도 아닙니다. 국민이 한푼 한푼 내는 정성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통일항아리라는 큰 꿈으로서 통일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광고문안 중에서 -
‘호국호법(護國護法)’을 기치로 내걸고 대한민국의 법통성/정통성과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 헌법을 지키기 위해 5년 전 창립된 대불총.내가 알기로는 그야말로 피눈물 나는 투쟁의 발자국이었다고 봅니다.남북 6.15 선언과 10.4 선언은 분명히 헌법을 무시한 것이었지만,국민투표나 국회의 비준동의를 받은 적이 없는 불법적인 정치행태였습니다.그 선언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무력화시키고,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고,남쪽에서 애써 축적한 부를 북에 퍼주는 내용인데, 이것은 결과적으로북한의 대남적화통일의 계략에 남한 지도자들이 부화뇌동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좌파시민단체, 좌파 종교단체(기독교/천주교/불교),좌파 정치단체(민노당, 민주당 등), 좌파 노동단체(민노총 등)들은 그 선언들을 남한 정부가 지키지 않는다고 떼거지를 쓰고, 각종 국가적인 이슈에 제동을 걸어방해하고 있는 현실에 분연히 떨쳐일어난 것이 대불총이라 믿습니다.그러나, 잘 아시다시피 20/30대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없는 상실감에 좌우 이념에는관심이 없고, 영혼이 없는 관료들은 제자리 지키기에 연연하고, 우파는 기득권 지키기에 여념 없어 각개약진하며, 광우병 촛불난동/북한군의 연평도포격 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 총연합(이하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은 2011. 10. 24 서울시 중구 예장동 소재 대불총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하였다.대불총 박희도 회장은 “서울시장은 대통령 다음가는 중요한 선출직으로서 부도덕하며 탈법적이고, 반국가적인 활동을 해온 후보를 뽑으면 국가가 중대한 위기에 처할 것”이라고 우려감을 표명하였다 박회장은 또한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으로 뽑을 수 있느냐“며 혹세무민하는 무리들을 질타했다.반면 “투철한 국가안보관을 지니고, 미래 비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높은 도덕성을 보여준 나경원 후보를 지지한다고 힘주어 말했다.대불총은 군 예비역 장성들을 주축으로 뜻을 같이하는 스님들과 불교 사부대중이 2006년 10월 30일 창립하여 한국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으로 호국과 호법을 위해 정진하는 대표적 불교보수단체로서 주요 지방에 6개의 지회와 5천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임 . [대불총 성명서]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적극지지한다 !. 서울시장 후보를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선출 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2차
서울시장 후보를 북한 김정일이 원하는 사람으로 선출 할 수 없다. 우리나라는 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140여 개국 중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의 기적을 일군 나라로서 선진국의 문턱까지 다가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밖으로 북한의 집요한 공산화통일 위협과 안으로는 북한에 내응하는 반국가세력의 위협으로 망국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이하: 대불총)은 우리나라 불교의 전통인 호국불교정신으로 호국과 호법을 위해 예비역 군 장성들과 스님들을 비롯한 불교도 사부대중의 비정치적 결사체로 2006년 10월 출범하였습니다. 지난 5년 간 저희는 호국불교정신을 선양하며, 자유민주적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화합과 불교도들의 단합을 위하여 정진함으로서 불국정토 즉 국민이 모두 행복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기원 하여 왔습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국가 위기적 상항에서 대통령 다음의 중요한 선출직을 뽑는 국가적 중대사입니다. 그런데 야권통합 후보는 참여연대, 아름다운 재단 등을 이용하여 온갖 부도덕하며 탈법적이고 반국가적 활동을 해온 후보로서 이러한 사람이 서울시장으로 선출된다면 국가가 중대한 위기에 처할 것입니다 또한 북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상임대표 공동회장박희도(전육군참모총장)은 2011.10.18.(화) 오후4시 경기도 분당시 서현동 연경(중국식당 / 풍림아이언 빌딩 2층)에서 경기지회 창립식과 지회 신임회장 임선교(전 조계종전국신도회 대의원 및 임원)를 비롯하여 경기지회 각 시·군 지부장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박희도 대불총 상임대표공동회장은 경기지회장에 임선교, 부회장에 전광정 전 성남경찰서장과 김진관 전 불교산악회 총재를, 상임감사에는 박봉선 동국대학교 4.19사무총장을 사무국장에는 이상선, 안성지부장에는 윤창남 전 전국불교신도회 지회장을, 성남지부장에는 김기권 전고교 교장을, 용인지부장에 조명길, 의정부지부장에 유대석, 경기도광주지부장에 진정완 뉴스앤이슈 대표기자, 안산지부장에 이길록, 안양지부장에 이동익, 의왕지부장에 오혜균, 양주지부장에 김대원, 여주지부장에 김명숙 신륵사 전 신도회장 등을 임명하였다. 경기지회는 늦게 출범하였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대불총의 큰 기둥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임명식후 박희도 대불총 공동상임대표공동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대불총은 5년전 북한의 핵실험 규탄과 더불어 한·미 연합사 해체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