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출신 대한민국 애국지사들은 촌각을 다투워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시키는 보수우익 호남당(湖南黨)이 출범해야 한다는 주장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나는 호남출신 국회의원들은 물론 호남인들이 개인적인 친소(親疎)를 떠나 대의(大義)인 각오에서 호남당 출범을 위해결연히 감행할 때가 되었다는 것을 주장한다.왜 보수 호남당이 시급히 새롭게 출범해야 하는가? 호남출신 국회의원 등 호남의 인재들이 소속되어 있는 정당이 전체 국민의 대한민국 수호의 정체성을 상실하고 전체 국민의 지탄받을 친북, 종북정치로 브레이크 없는 폭주 열차처럼 달려가는 듯한 인상을 주는 정치만을 고집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대다수 보수 우익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초래한 지 오래인 때문이다. 정당(政黨)의 대표자와 측근들이 돌이킬 수 없을 지경으로 친북으로 흐르는 정치만을 고수하는 정치를 고수한다면,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 시켜야 한다는 각오를 가진 정당의 구성원들은 정당 대표자의 지휘를 거부하고 과감히 이탈해야 할 것이다. 호남의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은 새로운 호남당 출범에 나서야 한다고 호남출신인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이순신장군은 임진왜란 때, 호남의 중요성을 이렇게 말했다. “약무호남 시무
북한 김정은이 최근 해외로 수출되는 상품에 'Made in Korea'로 표기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0일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해외에서 북한 상품이 잘 팔리지 않는 것을 의식한 조치"라며 이같이 전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의류, 신발, 화장품 등 주로 중국이나 러시아로 나가는 자신들의 수출품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의 약자인 'D,P,R,K'로 표기해 왔다. 그러나 김정은이 지난 1월 지시문을 통해 표기법을 '한국산'을 뜻하는 'Made in Korea'라고 적을 것을 지시하면서 "평양이나 남포 등의 지역을 나타내는 지명도 밝히지 말 것"도 지시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북한이라는 영어표기 외에도 평양, 남포 등 북한의 지역을 나타내는 지명도 될수록 밝히지 말데 대해 지시문에서 언급했다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소식통은 외국에 내보내는 출판물, 북한을 소개하는 정치행사와 체육행사들에서는 오히려 영어식 표기인 ‘DPR OF KOREA'를 더 강화하고 있다며, "정치적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경제적인 면에서 외화수입에 집중하겠다는 조치"라고 말했다.(kon
▲ 이적단체 연방통추 전 의장 김수남 씨 ⓒ TV조선 캡처김기종(55) 우리마당 대표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테러하기 전 이적단체 연방통추 간부와 수시로 통화를 한 사실이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 특히 연방통추 전 의장인 김수남 씨는 리퍼트 대사 테러로 수감된 김기종 대표의 면회를 시도하기도 했다.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수남 씨는 인터뷰에서 이번 테러 사건을 두고 “거사를 했다. 안중근을 어떻게 생각하냐, 그때 침략했던 사람들이 안중근을 예뻐했을까”라고 말했다. 북한과 마찬가지로 김기종 대표의 테러를 안중근 의사에 비유하며 옹호한 것이다. 경찰은 김기종 대표의 통화내역을 압수수색해 분석한 결과, 이적단체 연방통추 간부 2명과 수시로 통화를 해 온 사실을 포착했다. 연방통추는 이적단체 범민련 남측본부의 외곽단체로 대법원이 지난 2012년 1월 이적단체로 판결했다. 연방통추는 북한의 연방제 통일을 추종하고 맥아더 장군 동상 철거 시위 등 각종 반미 시위를 주도했다. 재판부는 “연방통추가 북한 대남공작원과 직간접으로 연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기종 대표가 교류했던 인사 가운데는 1992년 간첩 혐의로 사형을 구형 받고 1998년 형집행 정지로 풀려
“2007년 4월 초 개성 나무심기 방북, 임 모 씨와 하부 조직원 3명도 동행”▲ 마크 리퍼트 주한 美대사 테러범 김기종. ⓒYTN 관련보도화면 캡쳐 마크 리퍼트 주한 美대사에게 테러를 가한 김기종이 2007년 4월 ‘왕재산 간첩단’ 사건 관계자들과 함께 방북했다고 조선일보가 10일 보도했다. 조선일보는 “검경은 ‘우리마당 통일문화연구소’ 김기종 소장이 2007년 방북 당시 ‘왕재산 간첩단’ 사건 관련자들과 동행했던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과의 연관성을 집중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에 따르면 김기종은 1999년 1월부터 2007년 4월까지 7번 방북했다. 이 가운데 2006년 11월부터 2007년 4월 사이에만 6번 방북했다. 방북 목적은 개성시 봉동리에서 열린 ‘평화통일의 숲 나무심기’ 행사 참가였다. 이 중 2007년 4월 김기종이 방북했을 때는 ‘왕재산 간첩단’의 인천 총책으로 알려진 임 모 씨와 하부 조직원 3명도 함께 방북했다고 한다. 당시 나무심기 행사는 ‘민족화합운동연합’이 주관했으며, 50여 단체 200여 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기종이 참가했었다는 2007년 4월초 개성 나무심기 행사 모습. ⓒ당시 프리존뉴스 전경웅 촬영
이전새누리당은 어제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게 테러를 가한 김기종을 ‘종북 극단주의자’라고 규정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종북 세력의 ‘숙주’ 노릇을 했다고 비판했다. 새정치연합은 김기종과 그를 옹호하는 북한의 행태는 비판하면서도 새누리당의 공세에 대해서는 “종북몰이 고질병이 도졌다”고 대응했다. 우방국 대사가 목숨을 잃을 뻔한 사건을 놓고 정치권이 서로 삿대질을 하는 모습은 실망스럽다.김기종의 정확한 범행 동기와 배후 세력의 존재 여부, 나아가 종북 세력을 단속하는 문제는 수사당국과 공안당국에 맡기면 될 일이다. 새누리당이 지나치게 정치 이슈화하는 것은 다른 정치적 의도가 담겨 있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전현직 새정치연합 의원 10여 명이 김기종을 지원해 주고 협력해 줬다”고 주장했다. 설사 그렇다고 해도 새정치연합 전체가 김기종을 옹호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새정치연합이 그동안 옛 통합진보당과의 선거 연대 등으로 우리 사회에서 종북 세력의 활동 공간을 넓혀 주는 역할을 해온 것은 사실이다. 새정치연합은 북한인권법 제정과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제명, 북한의 천안함 폭침을 규탄하는 국회 결의안 채택에 반대했다. 헌법재판소의
주한 美 대사 마크 리퍼트에 대한 살해 기도의 테러와 그에 대한 수사는 한국인의 명예가 달렸다고 나는 생각한다. 노골적인 친북 좌파 노릇을 한 전직 문민 대통령들은 물론 한술 더 떠 “좌우포용정책”이라는 정치를 하겠다, 국민에게 선언하듯 하면서 친북과 국내 좌파들에게 국민혈세를 지원해오고, 좌파 인사를 우대하듯 해온 또다른 문민 대통령의 정책 탓에 결론은 한국인에 의한 미국을 대표하는 주한 美대사인 마크 리퍼트 대사에살해기도의 테러가 발생한 것이다. 좌우포용 정책을 하는 문민 대통령들 20년 정치사에 친북자, 종북자들은 쥐새끼 쌀 곳간 들락날락 거리듯 방북 신청을 했고, 통일부 등 정부기관은 흔쾌히 허가해주고, 장려해주었다. 예컨대 리퍼트 대사 테러범인 김기종이 8차례나 방북한 것은 대한민국 정부가 협조해주었기 때문이다. 北은 대한민국 정부의 방북자에 대한 협조 의도를 알고 환영해주었다. 단골 방북자들은 北에 의해 북을 위한 혁명전사로 양성할 수 있고, 밀명(密命)은 지난 리퍼트 대사에 대한 테러라고 분석할 수 있다.문제는 김기종 같은 사상의 남녀들의 숫자가 국내에 얼마나 되고, 그 남녀들이 잦은 방북에서 어떠한 세뇌교육을 받고, 밀명(密命)을 받고 누구를
지난 3월 5일 소위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라는 정체성이 아리송한 단체가 마련한 조찬회에 초청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 대하여 자행된 테러는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 및 치안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다. 테러 직후 뜻있는 국민들과 애국시민단체들이 미 대사의 쾌유를 기원하며 종북잔당척결 호소의 목멘 소리가 전국 곳곳에 울려 퍼지고 있다. 외국 순방중인 박근혜 대통령도 이 사건을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였고, 리퍼트 대사도 “같이 갑시다.”라는 말로 쾌유기원에 고마워하고 있어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다. 국군이 존재하고 한·미연합군이 존재하면 훈련은 당연한 것이며, 훈련 없는 국군이나 한·미연합군은 존재 의미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한·미 연합훈련을 반대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단언컨대 반 대한민국세력(종북세력)임이 틀림없다고 보아야 한다. 우리 국가와 국민의 최대 안보위협은 북한이지만 이보다 더 위험한 것이 요새의 성문을 열어젖히려는 내부의 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보안법은 사문화되어가고 있고, 대법원이 이적판결한 단체가 계속 투쟁하고 있으며, 헌재의 통진당 해산 판결 후에도 소속 당원들이 선거에 출마하는 것을 막지 못하
군사혁명이던, 선거의 국민 혁명이던 왜 일어나는가? 국민이 신명나게 살아갈 희망을 주는 정치가 없기 때문이다. 작금 대한민국은 군사혁명이던 국민의 선거혁명이던 시급히 결행해야 한다는 담론이 충천하고 있다. 혁명이 절실한 대한민국의 위기는 北은 첫째, 북핵으로 국민을 대량 학살하겠다고 北의 조선중앙 TV에서 노골적으로 공갈협박을 일삼고, 둘째, 국내 친북자, 종북자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을 향한 내전과 반미 행동을 선동하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종북자인 ‘우리마당 대표’ 김기종이 北의 선동에 부응하듯 주한 美 대사 마크 리퍼트에 대해 기습 암살 테러의 칼을 뽑았기 때문이다. 경악스러운 것은 김기종이 그동안 대한민국을 향해 북핵을 겨누고 공갈협박을 일삼는 北에 8차례나 방문한 골수 친북자, 종북자였다는 언론 보도이다.김기종이 北을 방문 하려면, 한국정부, 즉 통일부와 정보기관의 검증과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인데, 도대체 어떻게 승인이 있었느냐의 의구심(疑懼心)도 큰 문제이다. 北은 대한민국 건국 후 대한민국을 말살 시키기 위한 음모공작을 쉬지 않고 있고, 심지어 ‘6,25 남침전쟁’까지 일으키는 것은 물론, 국내 동패들에게 대한민국을 향한 내전, 즉 무장투쟁과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재판에서 해산 청구인인 법무부는 아래와 같은 요지의 주장을 했다. 피청구인 정당(注-김일성주의자들이 주도한 민노당이나 통진당)은 당헌과 당규에 '당원' 외에 '당우'라는 제도를 두었다. 당원과 권리의무가 동일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었다. 피청구인 측은 교사 등과 같이 법률상 당원 가입이 금지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제도였으나 현재 폐지된 제도이고 폐지하기 전에도 당우에게는 투표권 행사를 허용하지 아니하였다는 취지로 주장하였다. 창당 직후 사무총장을 역임한 노회찬도 법정에서 교사와 같이 당우로 가입한 경우 투표권 행사를 허용하였다는 취지로 증언한 점, 피청구인 정당의 상근자를 위한 업무메뉴얼에 의하면 '당우(공무원) 가입시 주의점'이라고 하여 '공무원 당우 가입의 경우 어떤 활동이든 재삼 확인하고 주의를 한다', '당우가 당직선거에 출마할 경우 비공개를 원칙으로 하며, 후보자를 적극 보호한다'라고 하는 등 '당우' 제도는 정당법상 당원 가입이 금지된 공무원, 교사들로 하여금 당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만든 제도로 그 실질은 당원과 동일하다고 할 것이다. 피청구인 정당은 공무원, 교사의 정당가입을 금지하는 현행 법률
1. 박근혜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한미동맹’에 대한 공격으로 규정하였다. 어느 나라든 크고 작은 폭력사건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국가안보의 근간이 공격당했다는 것은국가안전체제의 실패를 의미한다. 2. 우리는 그동안 종북, 반대한민국세력과 이를 비호하는 세력이 정치의 한축을 이루고 있는 정치구도 아래서 국가안보도, 헌법정신도, 추구하는 가치도 실종되고 오직 당파적 투쟁만 계속해왔다. 그 결과 공무원은 물론, 국가공권력마저 국익이라는 기준을 저버린 채,정치적 중립이라는 압력에 굴복하여 공안사범에 대해 엄정한 법을 적용하지 못하고,반국가행위에 대한 자유방임 분위기로 이어졌다. 북한의 대남전략과 연계, 활동하는반국가활동을 색출해야할 국가기구도 정치개입라는 명분으로 무력화시켜 버렸다.헌재에서 위헌정당 판결을 받고 해산된 통진당은 간판만 내렸을 뿐 그 구성원들은아직도 반정부투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3. 보도된 바와 같이 테러범 김기종은 NL(민족해방)계열의 문화운동권으로 성공회대교수,국가기관인 민주평통자문위원, 통일부통일교육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8차례에 걸쳐 방북하였다. 모두 김대중, 노무현정부 때의 일이다. 2013년부터는 대부분 반국가, 이적단체가포함된
미국을 다시 생각한다송희영 주필 援助・市場 제공하고 共産化 막은 美 없이 현재 번영 불가능해중・일은 달라졌고 무게중심 변하는데 ‘反美’는 건재하다니 2006년 12월 말쯤 영국 신문 가디언지(紙)를 읽다가 놀란 적이 있다. '(영국) 재무부의 전쟁은 오늘에야 끝났다'는 타이틀이었다. 영국이 61년 만에 미국에서 받은 원조(援助) 차관을 다 갚았다는 기사였다. 영국 같은 선진국이 무슨 원조를 받았다는 것인가.2차 대전이 끝난 후 영국은 전쟁을 치르느라 여기저기서 빚을 낸 통에 국가 부도(不渡) 직전이었다. 외국의 원조에 손을 내밀지 않으면 안 됐다. 차관을 빌리지 않으면 당장 공무원 봉급조차 줄 수 없었다. 그때 2%라는 낮은 이자율로 무려 43억달러를 제공한 나라가 미국이었다.지금은 선진국 클럽으로 통하는 OECD(경제개발협력기구)도 알고 보면 원래 미국으로부터 원조금을 받아 나눠 쓰는 나라들 모임이었다. 미국은 유럽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달러를 따로 찍어주었다. 유럽에 부흥 자금으로 내준 달러는 미국에 다시 들여오지 못하게 송금을 막았다. 중앙은행(FRB)은 외국에 제공한 원조 자금은 장부에 'M3'라는 특별 항목에 기록했고, '유로달러
2015년 3월 5일, 한국의 종북단체장(우리 마당 대표) 김기중의 주한 美대사 마크 리퍼드 대사에 대한 테러를 보면서 나는 “올 것이 왔다.”고 논평한다. 김기종은 北을 대신하고, 한국 종북주의자들을 대신하여 치밀히 계산된 음모의 결산으로 미국을 향해 테러의 칼을 뽑아 달렸고, 그는 北의 혁명열사가 되었다. 미국은 국제적 얼간이요, 인과응보를 받았다고 논평할 수 도 있다. 칼맞은 미국과 한국정치 무엇이 문제인가?불교의 핵심진리는 인과응보(因果應報)이다. 기독교에서도 “뿌린대로 거두리라”는 비슷한 표현이 있다. 선량하고 한국을 좋아하는 “굿 맨” 마크 리퍼드 대사는 한국에 부임하면서 한국인에 대한 예의와 신의를 진솔하게 보여주었다. 그러나 전임자들이 한국사회에 진보 좌파, 또는 친북, 종북주의자들에게 베푼 호의가 어떻게 반미의 행동으로 나올지 전혀 정보분석을 하지 못하는 마크 리퍼드 대사였다. 나는 마크 리퍼드 대사가 천만 다행히 종북주의자의 칼에 의해 난자(亂刺)의 테러를 당해도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지만, 리퍼드 대사는 물론 미국은 한국사회에 있어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분석, 논평할 수 있다. 정보분석가가 아닌 전직 조계종 불교신문 편집국장 출신인 나조차
유령보험에 힘 실어준 건보심사평가원..원장은 박원순의 경기고 써클 선배▲ 박주신 엑스레이(X-RAY)에 대한 치의학 박사의 분석자료.ⓒ 뉴데일리DB 박원순 시장 아들 주신씨의 병역처분 변경과 관련돼, 의혹을 제기하다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의 변호인이, 검찰조사 과정에서 원본 자료의 제출을 거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행태에 석연치 않은 정황이 있다고 의혹을 나타냈다. 앞서 이 사건 피고인 7명 가운데 양승오 박사와 치과의사 김우현씨 등 4명은, 지난달 검찰조사과정에서 주신씨의 치아를 치료했다고 주장하며 건강보험급여 청구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한 치과의사 문모씨를 증거위조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특히 양승오 박사 등 고소인들은, 치과의사 문씨가 주신씨를 치료한 증거로 검찰에 제출한 건강보험급여 청구내역 상에 기재된 건강보험증 번호가, 진료 당시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건강보험증 번호’이거나 취득하지도 않은 건강보험증 번호라는 사실을 밝혀내,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그러나 양 박사 등을 기소한 검찰(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박현준 검사)은, 문씨가 제출한 자료에 대한 세밀한 검증 없이, 주신씨의
부처님은 생전에 예언했다. 정법 천년, 상법 천년, 말법 천년이 되는 말법시대(末法時代)에 오면 자신의 출가제자들이 불교를 망치는 일을 하게 된다, 고 예언한 것이다. 작금의 한국불교의 일부 승려들은 진정한 부처의 제자가 아닌 속인 뺨치는 위선속에 돈과 중감투에 집착하여 시비와 상호 고소, 고발을 쉬지 않고 있다. 진승(眞僧)은 하산하고, 가승(假僧)은 입산하는 시대가 왔다는 예언이 적중하고 있는 것인가? 한국불교의 승려들간의 고소, 고발사태가 홍수를 이루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근거의 대표적인 사례는 오는 3월 7일 선거가 실시되는 해인사 방장(方丈)스님 선거를 앞두고 해인사는 양측에서 각기 방장후보를 내세우고 분열되어 상호 비난과 낙마용 추한 과거지사(過去之事)를 들추어 유인물 등을 살포 하는 등 일촉즉발의 충돌이 예상된다는 관측 보도는 불교계 언론계에 연일 톱을 장식하고 있다. 한국불교의 최고 수행도량인 해인사 즉 해인총림(海印叢林)까지도 감투와 돈을 위해 니전투구(泥田鬪狗)식 투쟁을 하고 있으니 여타 선거판이야 오죽 망조이겠는가.일부 승려들의 고소, 고발 홍수의 이유는 첫째, 돈이 넘치는 부찰(富刹)의 주지를 해서 졸부(猝富)가 되겠다는 야망을 품
▲ 2009년 1월 발생한 `용산참사'와 관련해 불법 집회 주도 등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박래군 공동집행위원장이 2010년 1월 11일 오후 명동성당 앞에서 경찰에 의해 연행되는 모습. ⓒ 연합뉴스서울시가 임명한 서울시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이 노골적인 정치편향 행태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2012년 출범한 서울시 인권위원회는 국가인권위원회 근무, 교수, 인권단체 활동가 등 인권 전문가 15인으로 시민의 인권에 영향을 미치는 법규·정책에 대한 자문을 하기 위해 구성됐다. 그러나 일부 인사가 극단적인 정치 편향적 행태를 보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박래군 서울시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28일 종북성향 단체·인사가 결합한 민주국민행동 등이 주최한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에 연사로 나와 노골적으로 박 대통령을 비난했다. 박 부위원장은 “박근혜 씨가 그동안 세월호 참사에 대해 어떤 책임을 졌는지 저는 들어본 적이 없다”면서 “그 자리에 앉아서 오히려 세월호 진상규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세월호를 인양할 건지 말 건지 정치적으로 저울질하고 있다. 이제 국민이 나서서 최종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세월호 참사 1주년인 4월에 전국을 노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