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31 성명서 - 국회는 “북핵게이트, 북한내통, 최순실 사건” 진상을 밝히라! 1. ‘북한과 내통’, ‘북핵개발 지원’ 혐의 정치인 특검과 청문회로 반역적 국기문란행위 진상규명하라! 2. 검찰은 최순실 국정개입논란을 철저히 수사하여 국민의혹 해소하고 의법조치하라! 1. 이미 언론에 보도 된 대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시, 문재 인 당시 비서실장은 ‘북한에 물어보고’ 정부의 입장을 ‘기권’으로 건의하였다는 혐의가 밝혀졌다. 이는 세계 최악의 인권탄압정권과 내통, 북한동포의 인권을 ‘외면’ 한 것으로, 국가가 추구하는 가치와 주권을 저버린 반역적 국기문란 행위다. 반드시 특검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 2. 김대중 정권 당시 박지원의원은 북한 김정일에게 수억 달러의 현금을 제공하여 사실상 ‘핵개발’을 지원하였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 결과,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은 현실화되었고, 대한민국은 생존을 위협받는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는 여적죄에 해당하는 이적행위이다. 반드시 청문회를 열어 진실을 밝히고,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 3. 최근 최순실의 국정개입 논란으로 사회가 불안하다.
미국 대선의 쟁점과 한미관계 정천구, 서울디지털대학교 석좌교수 미국 대통령선거 유세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3차에 걸친 TV 대선토론은 서로간의 난타전으로 막장토론을 방불케 했다. 미국 정치의 틀 자체를 바꾸려는 도전자 도날드 트럼프를 낙마시키기 위해 반 트럼프 진영은 2차토론 2일전 트럼프의 여성비하 성적 농담이 담긴 할리우드로 가는 길이라는 2005년 비디오를 공개하고 그의 사퇴를 압박했다. 그러나 토론장에서 트럼프는 그의 막말에 대해 “가족과 국민에게 사과한다. 그러나 그것은 라커룸 농담 수준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여성 직원과 추악한 성행위를 해서 탄핵까지 받고 많은 여성들을 욕보였다. 당시 영부인 힐러리는 폭행당한 여성들을 핍박하지 않았느냐? 나는 라커룸 수준의 말을 했지만 그들은 행동으로 그렇게 했다”고 역공을 펼쳤다. 도널드 트럼프는 도전자고 힐러리 클린턴은 수비자다. 오바마 정부의 국무장관을 지낸 클린턴의 정책공약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오바마 대통령의 정책을 그대로 이어받고 있다. 트럼프는 부패하고 무능한 미국정치의 틀 자체를 바꾸고 오바마 행정부의 잘못된 국내외 정책을 모두 바로 잡겠다고 나섰다. 그
대한민국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10월29일 14시 서초동 천태종관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2006년 10월 30일 북한의 핵실험과 국가방위의 핵심인 연합사해체를 추진하던 노무현 정부 말기 국가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대한민국의 실체를 수호하고 , 우리의 전통인 호국정신에 따라 불교를 선양하기 위하여 불교도의 결사체로 출범한지 10년되었다.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고 향후의 결의를 다짐하는 자리로서 기념법회의 법석을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불심이 남다르신 제12대 전두환 대통령 내,외분이 대불총을 격려하기 위하여 참석하였으며 고명승 전 3군사령관,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 수행하였다. 이상훈 애국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안응모 전 내무부장관, 김문수 전경기지사, 송영근 전국회의원 등 300여명의 내빈, 애국단체 동지들과 대불총 회원이 참석하였다. 또한 스님들로는 천태종총무원장 변춘광 스님, 전 태고동총무원장 인공스님, 불암사회주 일면스님 금강선원 선원장 혜거 스님,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 과 대불총 지도법사, 법일스님, 재원스님, 천강스님 등이 20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상임부대표공공회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의
대한민국 건국과 수호와, 6,25 전쟁 때 등 목숨바쳐 수호한 애국 영웅들은 군경(軍警)들이다. 그들이 건국초기부터 목숨바쳐 공산주의자들에 대적하여 승리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작금 고(故) 최태민 목사(?)의 후예들이 박대통령의 권력을 빙자하여 이권을 위한 국정농단과 부정축재 문제로 대한민국이 헌정중단의 위기에 봉착하였다. 최태민의 후예들의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최태민 후예들만을 위한 정치를 해온 듯한 박대통령의 실정은, 시정을 바라는 국민들의 성토와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러나 평화시위를 벗어나 청와대로 진격하는 불법시위는 자제 되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북핵으로 대한민국을 겨냥하고 연일 공갈협박을 상습하는 북이 기습하는 데 북이 바라는 무정부 상태를 야기하여 정권탈취를 음모하는 자들이 설치는 불법시위를 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마지막 보루인 군경이 최후의 결단을 필요로 하는 위기에 봉착하였다고 나는 주장한다. 애국 보수우익 국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번영의 경제초석을 쌓은 것을 기립박수로 인정한지 오래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독재정권이었다는 일부 거센
/TV조선 뉴스쇼 판 방송화면 캡처 북한이 자강도와 평안도 일대 미사일 기지 4곳에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KN-08을 배치·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곳 중 3곳은 중국과 거리가 가까워 한·미가 쉽게 선제타격할 수 없는 이른바 ‘북방완충지역’이었다.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KN-08 기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처음이다. ☞이 기사와 관련된 TV조선 영상 보기 다음은 TV조선 보도 원문 [앵커] 지금 화면에 보이는 것이, 북한의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 KN-08 입니다. 북한이 자강도와 평안도 일대 미사일 기지 4곳에 이 KN-08을 배치 운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KN-08 기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처음입니다. 안형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2012년 4월 김일성 생일 100주년 기념 열병식입니다. 북한은 사거리 1만2000㎞로 미국 전역을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KN-08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정보당국은 북한이 이 KN-08을 미사일 기지 4곳에 실전 배치한 것으로 처음 확인했습니다. 자강도 전천군 운포리와 압록강과 맞닿은 자강도 화평군, 평안북도 삭주군, 그리고
▲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대북결재요청 의혹에 휩싸여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요즘 조간 신문을 펴들면 서로 다른 나라의 신문을 펼쳐든 것 같다. 어떤 신문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대북결재요청 의혹으로 면을 빼곡히 채운 반면, 다른 신문은 하루가 멀다 하고 단독 꺾쇠 괄호와 함께 최순실과 정유라의 이름으로 지면을 메운다. 바야흐로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문재인 대북결재요청 의혹'과 '최순실 게이트'는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의 존립을 위협하는 북핵 위기와 민생 경제 위기마저 밀어낸 '국정의 블랙홀'이 돼버렸다. 절반의 국민은 국회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제1야당의 유력 대권 주자를 신뢰하지 않고, 다른 절반의 국민은 청와대에 있는 현재 권력을 믿지 않는다. "솔직히 기억이 나지는 않는다"면서도 "내게 타격을 줄 수 있을까 해서 색깔론·종북놀음을 하는 것"이라는 문재인 전 대표의 말에 환호를 보내는 국민들은 무슨 일이 있어도 그에게 표를 던질 이미 결집된 지지층에 불과하다. 한 발짝 떨어져 있는 국민들은 이들의 자화자찬 행각을 보면서 코웃음을 칠 뿐이다. 반면 "의혹 확산은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
▲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 뉴데일리DB 대법원에 대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의혹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재판의 형평성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서울지검 부장검사 출신인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14일 오후,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두 사건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이 형평성을 잃었다고 지적했다. 김진태 의원이 언급한 두 사건은 검찰이 적용한 혐의가 사실상 일치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먼저 김진태 의원이 말한 ‘박주신 박원순 사건’은 현재 서울고등법원이 항소심 심리를 진행 중인, ‘영상의학전문의 양승오 박사 등 피고인 7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이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으로 있는 양승오 박사와 치과의사 김우현씨 등 피고인 7명은 박원순 시장의 아들 박주신씨가 대리신검 혹은 영상자료 바꿔치기 등의 부당한 방법을 통해, 병무청으로부터 병역변경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2014년 11월 이들 피고인 7명에게 공직선거법 상 낙선목적 허위사실유포 혐의를 적용, 불구속 기소했다. 조희연 교육감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경쟁후보였
사진으로 보는 호국영령 무차 수륙대재 / 행복기원 영산재 2016년 10월22일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는 "호국영령 무차 수륙재제 및 서울시민 행복기원 영산재 문화축제"를 뚝섬한강시민공원에서 봉행되었다. 행사는 식전행사, 불교의식, 법안스님의 봉행사에 이어 격려사 및 축사 , 수륙대제, 방생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영산대재 인간문화재 이신 김구회 큰스님과 제자들의 예불로 개회되었다. 6법 공양 호국영령을 위로하고 국태민안을 염원하는 발원문 낭독 안심정사 신도회장 이재순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안심정사 회주 법안스님의 봉행사 요지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爲國獻身) 말씀은 군인의 본분뿐만 아니라 국인 모두의 본분으로각자에 맞게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여, 스님으로서 많은 군인들이 전사한 곳에서 호국영령을 위로하는 행사를 계속할 것이다. 안심정사 http://cafe407.daum.net/_c21_/home?grpid=apWW 전 태고종 총무원장 인공 큰스님 격려사 요지 산자와 죽은 자 시방법계 유주무주 중생 구제를 희망하고 발원하는 본 수륙대제는 포교활동에 새로운 활력을 될 것이다 폭넓고 거침 없는 법안스님의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북핵 저지, 규탄 및 남북평화통일 기원대법회 천안함 36 호국영력 추모 최근심화되는 북한의 핵위협으로 부터 국가를 수호하기 위한 운동이 불교계에서 진행되고 있다 2016년 10월 15일 11시사)일붕문도회 주최 /사)용화불교 주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충북지회와 문화투데이, 일붕신문사의 후원으로 강화도 북단에 위치한 교동 바닷가에서 "북핵저지, 규탄 및 남북 평화통일 기원 대법회"를 봉행 하였다. 금번 행사는 일붕문도회 단일 종파의 행사 이었으나 불교계에서 누구도 북한의 대남 도발과 북한핵 위협에 대하여 언급하지 않고 있는 시점에 불교계 내에서 북한의 도발적 행위을 규탄하는 행사가 실시되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 참석은일붕문도 스님들과 스신도 및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청주지회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일붕문eh회 회장 석천강 스님의 성명서, 용화불교 백용화 이사장의 발원, 용화불교 총무원장 법웅스님의 봉행사, 용화불교 교육원장 법길 스님의 북한동포에게 보내는 메세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일붕문도회 회장 석 청강스님은 "북한 핵 규탄과 남북공동평화 번영을 촉구" 하는 성명을 통하여 북한 당국에게 북한의 핵보유국 시도는 한반도와 동북아를
Ⅰ. 사해형제(四海兄弟)라는 간판을 내걸면서도 중국인들은 손님 맞이를 하는 응접실 중앙 상단 액자(額字)에는 대부분 사해형제( 四海兄弟)라는 글자를 내걸어 일부러 손님에게 보여주고 있다. 손님을 적이 아닌 형제처럼 대한다는 호연지기를 보여준다고 하겠다. 그러나 한반도의 역사를 보면 탐욕스러운 중국 정치가들이 보낸 중국군들이 얼마나 평화를 사랑하는 한반도의 국민들을 불시에 침략하여 학살을 하고, 내정간섭을 하여 왕의 책봉식을 전횡하고, 왕을 제마음대로 붙잡아가 고문을 하고, 조공속에 공녀를 바치게 하는 등 비형제적 잔혹함을 보였는가를 대부분 한반도인들은 환히 알고 있다. 작금에 중국에 일당독재(一黨獨裁)를 해오는 중공은 과거 어느 때보다 한반도에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한을 주고 있다. 과거 마오쩌둥은 스탈린과 함께 북의 김일성을 앞세워 평화의 대한민국을 기습으로 침략하게 했고, 마오쩌둥은 1백만이 넘는 항미원조군(抗美援朝軍)을 파병하여 한국인들을 살해하였다. 중국 기록에 의하면 당시 마오쩌둥은 종공군 57만여 명이나 한국전에서 죽게 하였고, 수십만이 중부상을 당하게 하였다. 마오쩌둥은 왜 그랬을까? 작금의 중공은 여전히 마오쩌둥의 한반도 정책을 계승하여 이제
▲美 항모전단 서 론 공산주의 이대올로기로 모든 인민에게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민의 낙원”을 건설한다는 구호아래 김일성은 북조선을 건설하였다. 과연 인민의 낙원은 이루어졌는가? 김일성은 타도해야 할 봉건 왕제(王制)를 흉내내고, 또는 일본국의 막부시대(幕府時代) 최고 권력자인 장군(將軍) 칭호를 흉내내고, 사이비종교의 교주가 자신을 전지전능한 신(神)으로 자처하듯, 김일성은 김일성교(敎)를 만들어 자칭 민족의 전능한 신같은 태양이라고 자처하면서 걸핏하면 북의 인민을 비민주, 무인권으로 처형하고 속박하여 통치할 뿐이다. 김일성이 전능한 신 노릇을 하는 근거는, 전국에 대형 김일성, 동상을 3만 8천개나 만들어 놓고 북의 인민들에게 예배를 드리게 하고, 가가호호 집집마다 큰 방 상단 중앙에는 김일성의 사진을 걸어놓고 신(神)처럼 조석예배로 섬기게 하더니 이제는 김정일도 숭배의 반열에 놓았다. 모든 종교가 소의경전(所依經典)이 있듯이, ‘주체사상’은 김일성교(敎)의 경전이다. 김일성은 소련과 중공의 앞잡이가 되어 6,25 남침전쟁을 일으켜 남북한 4백만여 명을 전화(戰禍)로 비명횡사하게 하더니 급기야 북핵을 고집하여 북한 땅에 강대국들의 원자폭탄 등의
교회엘리트신도는차량정리하는데… 진정한재가불자라면포교에나서야 생각과정반대로열악한곳많아 청빈한수행자후원모임만들어 가족친지친구들과법회참여해 그들이힘을얻을수있게했으면… 스님들에대해비판적인사회적엘리트들은아이러니컬하게도종단,사찰,혹은개인차원에서각별한대우를받는이들이다.사회적엘리트층이얕은불교계는사회적엘리트들을매우귀히여긴다.그들을제대로활용하지는못하지만형식적대우만큼은매우극진하다.그런데이로인해사회적엘리트들이스님들일반이사치스런생활을한다고인식하고있으며절에돈이넘쳐난다고여긴다.꼭이들때문만은아니겠지만,요즘은불교와무관한일반인들도불교계에는돈이많다고들한다. 하지만이들이생각하는것과는정반대로사찰재정은매우열악하다.곳곳에훌륭한사찰건물들이많이있지만,그것들대부분은사찰재정이튼튼해서가아니라국가의문화유산이기때문에건립된것들이다.스님들이엘리트들을융숭한대접을하는것은그들을귀히여기는탓도있지만,여러면에서전통문화에갇혀있는스님들이체면을중시하는우리전통사회의허례허식문화를버리지못한때문이기도하다.사실스님들일반의일상적인생활은검박하다.타락한스님의대명사처럼되어버린본사주지스님들도사찰내에서는대중생활을하는데,사찰이라는공간은기본구조상일반스님들은검박한수도생활을하라고하고서주지혼자서아방궁에서살수있는구조가아니다.그리고우리나라대부분의사찰의재정은모든
ㆍ우희종서울대교수 “조계종단은늘약자의등에 빨대꽂고돈만보면서산다” ㆍ김근수가톨릭프레스편집인 “조계종이과연훼손당할명예를 현재가지고있는상태인가…” ㆍ서명원서강대교수(신부) 성철스님의돈오돈수론은 박정희·전두환쿠데타‘운운… “‘예수천국불신지옥’외치는 행위와무엇이다르겠는가” 타종교인의불교평가도넘어 비방ㆍ모욕적극대응할상황 이른바지식인들의불교폄훼와음해가극에달하고있다.수행이겸비되지않은채불교를지식으로접하거나불교에대한전반적인이해가부족한이들의행태라는점에서심각성을더한다.이들의행태가우리사회에서불교를죽이기위한의도적인언행일수도있다는의견까지나온다. 불교비방에열을올리고있는대표적인지식인은우희종서울대교수다.바른불교재가모임대표를맡고있는그는최근불교와조계종단에대한비난을쏟아내는데치중하고있다.심지어비아냥과조롱으로한국불교를능멸하고있다는지적까지받고있다.게다가그는스스로“기독교인이자불교인”이라고말해논란을키우고있다. 우교수는지난달발간한쇼!개불릭에서왜곡된정보로불교를희화화하고폄훼하는데서슴지않았다.불교를‘변태불교’라고표현한것은물론“조계종단은늘약자의등에빨대꽂고돈만보면서산다”,“주요자리를놓고천억단위이상의돈이왔다갔다한다.단위가천억이다.3천억,5천억”,“사찰들이면을보면암흑가갱단같다”는등으로표현했다. 지난해11월에는김
주한미군은 언제까지 북핵에 “종이 호랑이” 노릇만 할 것인가? 북핵에 속수무책이듯 처신하는 주한미군은 북핵이 당도하기 전에 일부 한국의 반미운동에 철수를 당할 것인가? 주한미군은 북에서 북핵으로 매일이다시피 공갈협박을 당하고, 일부 좌파의 한국인들은 미군철수를 외치고 행동하는 가운데 주한 미군 전 모 사령관은 본국의 TV에서 눈물을 흘리며 미국 국민들에게 하소연 하는 광경까지 보도되었다. 미군은 한국을 6,25 전쟁 때 4만여 명이 죽어가면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는데, 일부 한국인들은 노골적으로 배신을 때린지 오래이다. 한국의 반미가 나날히 치성해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세계 최강의 미군이 나날히 북핵을 증강하는 북에 대해 “종이 호랑이” 노릇만 고수하듯 하는 정책을 펼쳐오는 탓에 친북의 좌파들이 북핵에 줄을 서고, 또 북핵을 독려하는 중공에 줄을 서는 것이라고 나는 분석하여 주장한다. 한국정부의 좌우포용정책을 지지하듯한 미국의 정책으로 나타난 최초의 경악스러운 현상은 주한 미대사가 좌파단체에 초청연사로 갔을 때 좌파 단체의 극성분자로부터 문구점의 카트 칼로 면상 부근에 난자를 당하는 생사위기의 봉변을 당한 것이다. 봉변을 당한 주한 리퍼트 미 대사가 불행중
방송인 김제동(42) 씨가 매우 부적절한 말을 하고도 ‘웃자고 한 소리’로 돌린 것은 그 또한 부적절하다. 그는 6일 경기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웃자고 하는 소리에 죽자고 달려들면 답이 없다”며 지난해 7월 TV 프로그램에서 방위병 복무 시절의 일화로 소개한 군(軍) 관련 발언이 우스갯소리였다는 식으로 주장했다. “당시 방위병인데도 일과 시간 이후에 영내에 남아 회식 자리 사회를 본 자체가 군법에 위반된다”며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부르면 언제든지 협력할 준비가 돼 있지만 감당할 준비가 돼 있는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하지만 18개월 간 방위병 복무한 그가 “군사령관의 배우자를 아주머니라고 호칭했다는 이유 하나로 13일 간 영창에 수감됐다. ‘다시는 아줌마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하고 3회 복창한 뒤 풀려났다”고 운운한 일에 웃을 수만은 없다. 우선, 사실이 아니었다면 사회적 영향력이 상당한 유명인이 하지 말아야 할 거짓말을 한 것이다. 빗나간 풍조의 풍자였을지라도 직접 체험한 사실로 말한 행태는 정당화할 수 없다. 또 다른 문제는 군에 대한 조롱으로 들릴 소지가 크다. 우스갯소리에도 지켜야 할 선이 있다. 안보의 보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