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20년 1월 18일 신년법회를 봉행하였다. 대불총은 매월 4주(마지막주) 토요일 10시30분 한강수상법당에서 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나 1월 4주차는 구정과 중복되어 3주차 토요일에 봉행하였다. 금법 법회는 특별히 지난 13일 별세하신 "김성욱(불교도)" 전 고엽제 사무총장의 수년간 우익단체의 집회등에 앞장서왔던 뜻을 기리고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법회를 봉행하였다. 금일 법설은 대불총 상임부대표공동회장 이건호(법사) 대한불교방생법회 회장이 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인사말 요지 지난 1월 7일 대불총 시무식을 많은 회원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현충원 참배로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서 반야심경을 독송하여 현충원에 계신 영령들을 위로하고 영면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참배를 갖었습니다. 또 같은 날 오후에 보수단체 신년하례식에 대불총 임원들과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그곳에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정신을 젊은이들에게 교육하고 있는 "프리덤 칼리지" 회원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분들은 여성분들 이였으나 전두환 대통령의 흉상을 만들어 못된짓을 하는 자들을 발본색원하여 고발하였다고 합니다. 참으로 매우 큰 의미
동양평화론의 시각과 현재의 한일관계를 보는 관점 호사카 교수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를 읽고 - 호사카 교수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와 그의 최신 저서 《아베, 그는 한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가?》는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다. 우선 호사카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잘 요약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는 동양평화론에서 서양세력인 러시아가 남진하는 것을 일본이 청국과 한국의 협조를 받아 잘 막아냈으나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후 한국의 독립을 빼앗고 중국을 침략하여 동양 3국의 평화체제 수립기회를 무산시켰다고 보았다. 호사카 교수는 또한 아베신조 총리가 일본의 극우세력을 대표하여 독일의 히틀러처럼 일본을 극우 독재국가로 만들려 하고 있으며 히틀러가 유태인을 적으로 만들어 독재체제를 만들었듯이 한국인을 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대한반도 정책은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일치한다. 현재 경제적으로 약육강식 시대. 미중전쟁, 한일경제정쟁”의 시대인 바. “일본은 안중근이 말한 대로 한중일의 동양평화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1. 구국활동과 사태인식 토론자는 먼저 안중근 의사의 구국활동을 크게
4·15 총선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다. 그런데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이 기막힌 역설(逆說)은 이 선거가 대한민국 미래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갈림길이기 때문이다. 이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그의 위성 세력과 함께 과반을 가져가면 지난 3년의 문재인 정책과 노선은 신임을 받는 것이고 절반을 넘어 3분의 2를 얻으면 개헌을 통해 장기 집권과 주류 교체라는 좌파 '혁명'의 길을 열어준다. 다음 대선(2022년)은 물론 그 이후, 어쩌면 저들이 바라는 형태의 통일까지 이어지는 세상이 될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 현 집권 세력의 수뇌부와 함께 학생·노동운동을 했던 김문수 전 경기지사는 근자에 "지난 50년의 경험에 비추어 대한민국은 이미 종북주사파와 좌파 연합에 넘어갔다"며 "4·15 총선과 그다음 대선은 문재인+김정은의 남북주사파 연대 세력과 한·미 동맹 자유민주주의 세력 간의 혈전이 될 것"이라는 글을 냈다. 자유한국당인 김문수씨는 아마도 '한·미 동맹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의도적으로 과대평가하고 있는 것 같다. 불행한 일이지만 이 나라엔 그런 세력의 존재감이 계속 흐려져 왔다. 집권 세력은 이 자유민주주의 세력이 응집력도 약해지고 이를 이
대불총 회원 여러분 ! 그리고 대불총을 성원하여 주시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지으시고 행복하십시요. 금년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하는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총선에서 승리하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불총은 2020년 새해 시무식으로 서울현충원 참배를 하였습니다. 겨울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참여하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배는 현충탑 참배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묘소와 이승만 대통령 묘소에 참배하였습니다. 박대통령 묘소 참배시에는 반야심경을 봉독하였습니다. 국태민안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며.. 사진으로 보는 현충원 참배 모습입니다.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 분향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은 2019년 12월 28일 한강 수상법당에서 송년법회를 실시하였다. 금일 법회에는 공동회장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송재운 동국대학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 회장, 이건호 방생법회회장 과 상임고문 전창열 변호사, 상임감사 신윤희, 사무총장 이석복, 경기지회장 임선교 등 임원 및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한국노인 불자회 이형술 회장이 임원 5명과 함께 그리고 성남경우회 염덕일 회장이 참석하였다 법문은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이 "불교적 관점의 주변 상황"에 대하여 설하셨으며. 새로운 임원으로 ROTC 불교도연합회 회장이 대불총 부회장으로 추대되고 정재택 예비역공군대령이 공군불교도 특보로 위촉되었다.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법문 요지 <주변에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을 불교의 전 관점으로 접근> 우리들이 불교를 배우는 것을 3가지로 요약하면 1. 부처님의 말씀을 믿고, 실천 2.우리의 마음이 곧 진리요/부처라는 확신을 갖고 스스로 수행하는 종교 3. 부처와 나는 차별이 없다 다만 부처는 깨달으신 분이며, 나는 깨달음을 얻고자 수행하는 것 뿐이다. 깨닫지 못하는 것은 탐. 진, 치를 버리지 못해서
1 편 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3161
7일(토) 오전 11시 조계사 앞에서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조계종 전, 현 총무원장 이재명 구명 탄원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취지문 국민 여러분! 불교도 여러분 ! 금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친형을 정신병원에 입원 시킨 문제로 고등법원에서 혐의가 인정된 경기지사 이재명을 구명하는 운동에 불교의 이름으로 참여한 것을 규탄하고 바로잡고자 법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지난 9월 25일에는 “이재명 지키기 범대위 결성”에 함세웅신부, 민화협의장 김홍업 등과 함께, 조계종 실천승가회소속 승려 등 28명 이 참여하고, 11월 20일과 25일에는 현직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과 자승 전총무원장, 도법 실상사주지, 법륜스님이 이재명을 지원하는 탄원서를 불교의 이름으로 노정희 대법관에게 제출한 바 있습니다. 그 요지는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 사업 등 참신한 정책에 대해 많은 경기도 도민들이 공감하고 있고, 압도적으로 당선된 것은 대중들의 호응이 뜨거운 결과이며, 불교도 사부대중의 마음도 다르지 않다. 불교에서는 평등한 삶의 가치 구현을 가르치고 부처님 시대에도 억울한 일이 없도록 지혜롭게 결정하였다. 잘못이 있더라도 참회와 발원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배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11월 30일 한강수상법당에서 15주년을 맞는 첫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을 비롯한 정진태/전 연합사부사령관, 김홍래/전 공군참모총장, 송춘희/원로가수(백련장학회장) , 법일지도스님, 응천스님/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 구지스님/호국승군단 및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특별히 12월 7일 이취임식을 갖는 ROTC 불자회 신임회장 윤환식 회장이 참석하였다. 법회는 회장님의 인사말씀, 정대은 스님 법문 순으로 진행되었다. 태고종 정대은 스님 (해동불교법음대학 총장)께서 법문을 주시었다 대은 스님 주요 약력 태고종 총무원 주요 보직 및 중앙종회 6선, 종회 부의장을 역임하고, 현재 원로회의 사무처장, 팔관재 전승보존회 이사장 현재 부평 용천사 회주로 주석하고 있다. 대은 스님의 법문 주요 요지 "단결하여 나라를 지키자! 그리고 불교도로서 우리는 모두가 주인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행하자!"라는 2가지 주제의 법문을 하였다. 대한민국은 70여년간 잘 발전시키고 잘 지켜왔다. 지금 국가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에 대한 국민 모두의 참회화 노력이 필요하다 대불총 회원들도 단결과 실천행을 성실히 하였는지? 각자의 이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