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900만원 '펑펑' 직원 20명씩 세 팀 5박8일간 美 다녀와 총 비용 8억여원 지출… 문제 불거지자 두 팀 중단 5박8일 미국 단기 연수에 1인당 900만원 가까이 쓴 한국전력의 해외 연수는 교수 3명의 강연료로만 2억4000만원, 기업 또는 시설 6곳의 견학을 섭외하는 비용으로 8000만원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서민들이 누진제에 따른 '전기료 폭탄'에 밤잠을 설치는 사이 올 상반기에만 6조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한전이 직원들 외유성 연수에 돈을 함부로 썼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한홍(새누리당)·박재호(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00명의 직원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라스베이거스에 5박8일간 다녀오게 할 예정이었다. 이 가운데 8월 14일까지 총 60명이 이미 다녀왔고, '전기료 폭탄' 논란과 함께 '외유성 호화 연수'라는 지적이 일자 나머지 두 차례 40명의 연수는 중단됐다. 이들의 미국 체류 일수는 6일이며 마지막 날 밤 11시 50분 항공편으로 귀국하느라 실제 숙박 수는 5박이었다. 한전의 해외
▲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소속 회원들이 11일 오전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국방부가 재개한 대북 심리전 방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5.8.11 ⓒ 연합뉴스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 반대 투쟁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 상당수가 지난해 8월 벌어진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 당시 집요한 음모론을 편 사실이 확인됐다.‘사드 한국배치반대 전국대책회의’(사드 반대 대책회의) 소속 단체인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이하 주권연대)는 지난해 8월 27일 “의혹투성이 지뢰도발 교전 사태의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며 음모론을 꺼내 들었다.민권연대는 “만약 지뢰폭발 사건이나 포격사건이 북한의 소행이 아니라면 합리적 의심은 다른 곳을 향할 수밖에 없다. 과거 선거나 정권위기 때만 되면 나타났던 북풍처럼 박근혜 정부가 현재 통치위기를 벗어나고자 자기 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해, 높아지는 반정부 분위기를 억누르기 위해 전쟁위기를 고조시킨 것이 아니냐는 의혹 말이다”라며 “심지어 이번 사건들이 청와대의 자작극이며 그 배경을 미국으로 볼 수도 있지 않느냐는 소문도 돌고 있다” 청와대와 미국이 개입한 자작극일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2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에 입도하고 있다. 2016.8.12 ⓒ 연합뉴스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건국절’ 발언을 두고 “얼빠진 주장”이라고 비난한 가운데 과거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도 ‘1948년 건국론’을 언급한 사실이 확인돼 역풍을 맞고 있다.실제로 두 전직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1948년 8월 15일을 건국 시점을 봤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8년 8월 11일 보훈단체 회장단 초청 오찬에서 “우리는 지금 광복 53주년, 건국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같은달 15일에 열린 대한민국 50년 경축사에서도 “대한민국 건국 50년사”라고 밝힌 바 있다. 아시안게임 참가선수단 격려 오찬이 열렸던 1998년 12월 28일에도 “건국 이래 50년 만에”라고 했다.노무현 전 대통령 또한 제58주년 광복절 경축사(2003.8.15.)에서 “58년 전 오늘, 우리의 아버지 어머니들은 일본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해방되었다. 빼앗겼던 나라와 자유를 되찾았다. 그로부터 3년 후에는 민주공화국을 세웠다”고 밝혔다.2007년 8월 15일, 62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62년 전 우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원외(院外)의 목소리부터 경청하겠다며 의원총회보다도 앞서서 소집한 원외당협위원장총회에서 민심을 그대로 반영한 성난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새누리당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원외당협위원장총회를 열었다. 당 소속 현역 의원의 숫자보다 많은 136명의 원외당협위원장 중에서 108명이 참석해 장내는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정현 대표조차 "이 더위에, 이 휴가철에 108명이 왔다는 보고를 듣고 그 의미가 뭔지 바로 알겠더라"고 놀라워했다. 맨 처음에는 최고위원들의 당선사례를 들으며 잔잔한 박수가 터져나오는 등 부드러운 분위기였다. "열심히 하겠다"는 최고위원들의 다짐에 원외당협위원장들은 "축하를 드린다"고 하는 등 화기애애하게 시작된 분위기에 '작심 발언'을 준비하고 온 일부 참석자는 "모처럼 대표와 간담회를 하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해야 하느냐"며 "실질적인 대화가 되려면 언론을 내보내고 속깊은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는 곧 기우(杞憂)였음이 드러났다. 발언 순번이 넘어갈수록 민심의 최전선에서 뛰고 있는 원외당협위원장들은 거침없이 현장의 성난 분위기를 가감없이 최고지도부에 전달했다. 일부 최
감당못한 태영호 공사 망명한 듯… 제3국 체류하던 자녀 1명은 못 와 북한의 유럽 내 노동당 자금 총책이 올해 6월 4000억 원가량의 비자금을 갖고 잠적해 북한당국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한국 입국 사실이 공개된 태영호 주영 북한대사관 공사의 망명도 이 사건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럽의 한 대북 소식통은 18일 “노동당 39호실 대성지도국 유럽지국 총책임자인 김명철(가명) 씨가 유럽의 한 국가에서 두 아들과 함께 6월에 잠적했고 극비리에 현지 당국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 씨가 관리하던 자금은 유로와 파운드, 달러 등을 모두 합쳐 4000억 원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며 모두 들고 나온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유럽에서 북한 사상 최대의 당 자금 탈취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개성공단이 가동될 때 북한이 1년 동안 남쪽에서 받은 돈이 9600만 달러(약 1062억 원) 정도였음을 감안할 때 북한 지도부가 크게 휘청거릴 만큼의 자금이 사라진 셈이다. 이 소식통은 “김 씨가 이동해 안전한 망명지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북한에서 특수 요원들을 대거 파견했고, 유럽 내 전체 외교 역량을 총동원해 혈안이 돼 있다”며
대통령 직속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18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직권남용과 횡령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특별감찰관이나 검찰이 혐의가 구체적으로 뭔지 설명은 하지 않았지만, 직권남용은 의경 아들의 보직과 외박·외출 특혜 청탁 관련일 가능성이 높다. 우 수석 아들은 의경으로 511일 복무하면서 59일간 외박하고 85회나 외출한 것으로 확인돼 있다. 횡령은 서류상 기업을 만든 후 개인적으로 사용한 비용을 회사 운영비로 돌려 세금을 줄이고 회사엔 손해를 끼친 부분일 것이다. 부동산 임대업으로 등록된 우 수석 가족 회사 ㈜정강은 직원도 없는데 2014~15년 접대비 1907만원, 차량 유지비 1485만원, 통신비 575만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감찰관의 우 수석 수사 의뢰는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특별감찰관에겐 계좌추적·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권이 없다. 법에는 자료 제출 및 출석 요구를 할 수 있다고 돼 있지만 거부할 경우 벌칙 규정이 없다. 실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언론사 기자에게 했다는 발언을 보면 '경찰에 자료 좀 달라고 하면 하늘 쳐다보고 딴소리한다' '사람 불러도 처음엔 다 나오겠다고 하다가 위에 보고하면 딱 연락이 끊긴다'는
시평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송재운 박사 원제목 : 38선이 아니면 남한도 공산화 됐다 -광복 71, 다시 생각해 보는 해방사- 우리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1948년 8월 15일 새 헌법에 의한 나라의 ‘건국’을 포괄하여 ‘광복절’이라 부르고 기념한다. 해방은 일제가 무조건 항복하여 35년간의 저들 식민통치에서 벗어난 것을 뜻하고, 건국은 UN의 결의로 38선 이남 남한만의 단독국가 수립을 말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란 새로운 국가는 UN감시하에 1948년 5월 10일 남한만의 총선을 거쳐, 동년 7월 17일 최초의 건국 헌법이 제정되고, 이어서 8월 15일 이승만을 대통령으로 하는 새정부를 탄생시킴으로써 만들어졌다. 대한민국은 이 건국 헌법으로 말미암아 지구상의 모든 문명국들이 추구하고 있는 자유와 평등, 정의 이념에 따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갖추고 지금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은 탄생하면서 오늘까지 적지않은 세력들에 의해 그 정체성을 훼손당해 오고 있다. 그중 자주 입에 오르내리는 것중의 하나가 38선의 문제다. 38선은 한반도의 남북을 둘로 갈라 놓았고, 민족상잔의 6.25 전쟁을 일어나게 만들었으며
공직사회의 부정부패가 다시 큰 정치사회적 쟁점으로 떠올랐다. 고위 공직자의 일부가 뒷돈을 챙기며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일부 하위직 공무원은 퇴근 시간을 조작하여 ‘시간외수당’을 챙기고 있는 사례들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연구결과를 보면 어느 사이에 우리나라 공무원의 부정부패 정도는 2010년 기준으로 선진 21개국 중 그리스·이탈리아·포르투갈에 이어 제4위라고 한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현재 공무원 시험에 응시하고자 하는 ‘공시’ 열품이 불고 있다. 서울시 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지방공무원임용 평균 경쟁률은 87.6:1이라 한다. 현재 공무원은 선망의 직업이다. 정년이 보장되고 출퇴근시간이 정확하며 연봉과 연금도 기업체에 못지않기 때문이다. 이런 직업이 부정부패로 얼룩지고 있다니 나라의 장래가 걱정된다. 역대 정부는 예외 없이 부정부패의 척결을 내걸었지만 부패는 점점 더 심해졌다. 결국 김영란 법이라 부르는‘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법’이라는 특별법을 제정하기에 이르렀다. 7월 28일 헌법재판소가 이 법안에 대한 위헌소송에 대하여 합헌 결정을 내림으로써 9월 28일부터 시행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과연 이 법으로 부정부패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00만 재외동포와 북한 동포 여러분,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은 제71주년 광복절이자 건국 68주년을 맞이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독립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이 광복의 역사를 만들고, 오늘날의 번영을 이룬 것은 결코 우연히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식민통치 36년의 고통과 설움의 긴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은 가혹한 수탈에도 광복의 희망을 잃지 않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습니다. 안중근 의사께서는 차디찬 하얼빈의 감옥에서 ‘천국에 가서도 우리나라의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윤봉길 의사께서는 ‘부모의 사랑보다, 형제의 사랑보다, 처자의 사랑보다도 강인한 나라와 겨레에 바치는 뜨거운 사랑을 따르기로 결심하였다’는 결사의 각오를 전하셨습니다. 두려운 죽음 앞에서도 애국 열사들이 그토록 초연할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빼앗긴 나라를 되찾아 후손에게 물려주겠다는 간절함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조국의 광복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
글 서석구변호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대표. 공동대표 -나라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운동.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WCC 반대 국민.의 소리. 동.성애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상임고문 : 국회개혁범국민운동연합 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국민재난안전교육. 기독교유권자연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블루유니온. 서울뉴스타임스. 엄마부대봉사단. 자연사랑. 프런티어타임스. 한국뉴스. 자문위원- 자유민주연구원 사드배치 찬성 56% 반대 31% 국민 다수 미국을 가장 중시하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8월 12일 현재 586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영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사드(THAAD) 한국 배치를 찬성하는 여론이 56%인데 비하여 반대는 31%에 불과하고 한반도 평화에 주요한 주변국으로 미국이 53%, 중국이 33%로 미국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8월12일 인천상륙작전 영화 관객수가 불과 단기간에 586만을 돌파한것은 북한, 중국, 러시아가 아무리 사드배치반대를 선동해도 우리 국
사드배치의 4가지 비밀 기능 공개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http://m.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20 사드 중국을 우방으로 착각하던 박근혜 정부에 THAAD는 중국의 속내를 파헤쳐 주는 역할을 했다. [고성혁 역사안보포럼]적(敵)의 탄도탄 방어망의 일부분인 THAAD(종말 고고도 미사일 방어)의 군사적 기능은 이미 언론을 통해 충분히 보도되었다. 주한미군은 한국정부가 부지(敷地)를 제공하는 곳에 내년 말까지 THAAD 1개 포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미군이 THAAD 배치에 1년 반이나 준비기간을 두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국 외에는 없다. bluekoreadot_m_adin_200x200_0718 -- 이미 실전 배치된 무기의 경우, 미군은 특정지역에 배치(配置)한다는 말이 나오면 이미 배치가 완료되거나, 1달 내 배치를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미국이 한국의 정치상황을 고려(考慮)를 한다는 반증(反證)이다. 그런데 THAAD는 배치가 되기도 전에 이미 그 비밀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한국에 배치되는 THAAD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매우 특별한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 2016/08/13 03:15 가-가+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정안호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은 만나자마자 네 건의 문건을 내밀었다. 하나같이 두툼한 분량이었으나 주제는 동일한 것이었다. '종말(終末) 단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missile)', 우리나라 전체를 분열로 몰아넣고 있는 사드(THAAD) 미사일에 관한 상세한 설명 자료였다. 정 소장과 나는 2011년 9월 처음 만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艦)에 당시 해군 제7기동전단장이었던 그와 동승해 부산~마라도~이어도~평택항까지 2박3일 동안 취재했던 게 벌써 5년 전 일이다. 그 사이 그는 별 하나를 더 달아 소장(少將)이 됐고 영토 수호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이 됐다. 그와 동행한 이들은 대령 두 명과 정치학박사 한 명이었다. 그들은 말했다. "국민이 사드와 관련된 국군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제주항 건설 때부터 하도 여러 번 겪어 익숙해질 만한데 그때마다 생경(生硬)한 상황을 또 맞이하게 됐다. 국군을 믿지 못하는 국민이 누구에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가 쟁의행위(파업) 기간 중 그 쟁의 행위로 중단된 업무 수행을 위해 당해 사업과 관계없는 자를 채용 또는 대체할 수 없고, 그 중단된 업무를 도급 또는 하도급 줄 수 없다. 1953년 3월 노동쟁의조정법이 제정될 때 세계 최초로 등장한 이 조항은 1987년 6·29 이후 노조의 막강한 힘의 원천이다. 그러나 쟁의행위 기간에 대체근로나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의 도급을 금지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아프리카의 말라위를 제외하곤 없다. 미국은 파업 시 일시적으로 외부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금 인상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적 파업의 경우 파업 참가자가 복귀를 거절하면 영구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파업 시 무기계약근로자를 채용, 대체하거나 그 업무를 도급 주는 것이 인정되며, 실제로 도급을 통한 대체근로가 많이 활용된다. 독일에서는 파업기간에 신규 채용, 도급 등의 방법으로 대체근로가 인정된다. 일본에서는 신규 채용·도급·파견근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체근로가 인정된다. 한국에서도 사용자와 노조가 대등한 지위에서 교섭함으로써 임금을 생산성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모든 사업장에서 쟁의행위 기간 중 외부 인력을
의정부교구 이기헌주교 사드반대성명 규탄시위 3차 결과보고 2016.8.10. 9시부터 3일 째 이기헌주교 규탄 시위를 시작했다. 오늘도 35도가 넘는 무더위라 8시30분에 의정부교구청에 도착 가로수와 전선주에 매달려 6개의현수막을 혼자서 달고 나니 옷은 땀으로 젖고 땀이 비 오 듯했다. 현수막 걸고나니 검정손이 된 손을 씻고 9시부터 1인시위를 시작 했다. 9시30분 쯤에 김기회교 장이 나 혼자 시위하는 것이 보기 안쓰러워 왕필 선생과 같이 왔다고 했다. 그 뒤에 대수천 진성실 서울부지부장이 김흥규 경우회원 성사라 자매님과 같이 왔다. 대수천 기도 올리고 3명은 피켓 들고 홍보하고 3명은 대수천 사드 특집신문과 정치사제 160인명단을 배부했다. 한 자매님에게 신문과 정치사제 책자를 주니 나는 이런 것 받지 않아도 정구현사제단의 종북활동을 다 알고 있다며 주교와 신부들에거 사제복 벗고나가 정치하라고 외치고 있다고 했다. 젊은 청년이 지나다 나에게 길거리에서 더운데 왜 이런 행사를 하느냐고 해서 내가 북핵 막기 위해 사드배치 대안이 있느냐고 물으니 없다고 했다. 그러면 사드배치 반대냐 찬성이냐 물으니 찬성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시위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교
성명서 –상지대 사태, 검찰이 직접 개입하라 ③ 정치, 이념권력이 상지대를 비리종합대학으로 키웠다. 교육부 특감단은 지난 20년 좌파교수비리실상을 공개하라! 8일부터 19일까지 18명이나 되는 교육부 감사단이 상지대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상지대교수협의회, 총학생회,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상지대지부, 상지대살리기원주범시민대책위원회라는 단체가 상지대 본관 앞에서 특감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특감에 대해 정치와 언론을 적절히 활용하며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상지대 사태의 본말은 1993년 YS정부가 ‘민주화’ 완장으로 상지 설립자 김문기를 비리사학자로 규정, 학교에서 쫒아내면서 발단, 김문기는 하루아침에 죄인이 되었고 수천억 출연한 재단 상지는 ‘민주’의 완장찬 좌파의 본산으로 발전했다. DJ, 노무현 정부를 거치며 좌파진영 거물급 이상희, 문선재, 이돈명, 변형윤, 박원순, 김찬국, 한완상, 강만길, 김성훈, 유재천 등이 상지대 이사, 총장 등을 해 먹었다. 김문기는 20년동안 법정투쟁 끝에 2007년 대법원 무죄판결로 명예와 재산회복을 했지만 법위에 군림한 정치교수들의 투쟁으로 다시 정치위기 상황이다. 학교를 장악했던 좌파교수들이 자신들 동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