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과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이 29일 오전(현지시간) 캄팔라 우간다 대통령궁에서 열린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사전환담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우간다·케냐) 순방이 북한의 외화벌이 차단·대북 고립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29일(현지시각) 요웨리 무세베니 우간다 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우간다를 국빈방문 중인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북한과 안보, 군사, 경찰 분야에서 협력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무세베니 대통령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가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하게 지지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이에 AFP통신 등 일부 외신은 우간다 정부 부대변인의 주장을 인용해 “무세베니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이 아닌 선전일 뿐”이라며 “이는 사실이 아니며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보도했다.그러나 샘 쿠테사 우간다 외교장관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유엔 제재에 따라 북한과의 협력을 중단한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정상회담 결과를 재확인했다.▲ 에티오피아를 국빈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오후(현지시각) 아디스아바바 대통령궁
북한이 31일 오전 5시 20분쯤 강원도 원산지역에서 미사일 1발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합참은 "현 상황을 추가 분석 중에 있다"면서 "군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우리군은 어제 오후 8시 40분경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추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미사일은 무수단 미사일로 추정되고 있다. 무수단 미사일은 사정거리가 3,000 킬로미터(km) 정도로 추정되는 북한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이다.북한은 지난달 15일과 29일에 무수단 미사일 3발을 발사하는 도발을 했지만, 공중 폭발 등 모두 실패했다. 김희진 기자 heejin@newdailybiz.co.kr출처 뉴데일리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5월28일 한강수상법당에서 5월법회를 봉행하였다.법회는 공동회장 김홍래 전공군참모총장의 주관으로대구지회 지도법사 성법스님의 법문과대불총 상임지도 법사 법철스님의 만행결과에 대한 소감,대불총 사무총장 이석복 예비역 장군의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김홍래 공동회장의 인사말 요지작금의 시대적 상황이 매우 혼탁하다.대불총 회원들은 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잡스러움에 현혹되지 말고용맹정진하여 주기 바란다.대구지회 지도법사 성담스님의 법문요지스님은 열반경의 제행무상(諸行無常) 시생멸법(是生滅法)생멸멸이(生滅滅已) 적멸위락(寂滅爲樂)으로 법문을 열었다.즉 모든 현상은 한시도 고정됨이 없이 변한다는 것이 곧 생하고 멸하는 생멸의 법이니이 생명에 집착함을 놓으면 곧 고요한 열반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다. 라고불교도로서의 기본 자세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또 "부모 은중경"을 인용하여 충/忠, 효/孝에 관하여 효/孝가 더욱 중요함을 강조 하고.대불총 회원들이 효의 정성으로 나라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주시었다.대불총 지도 법사 법철스님은 최근 만행에서 느낀 바에 대하여짧은 말씀이 있었다.불교도로서의 무소유는 승가가 철저히 지쳐야 하는 계율이다.과연
▲ 중국 단둥시 외곽 북·중 국경지대에서 북한 주민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연합뉴스북한 보위부와 보안부 등 공안당국이 자생적으로 부를 모은 돈주, 즉 신흥부자들을 골라 재산을 압수하는 행태가 빈발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이 26일 보도했다.양강도 지방 소식에 밝은 40대의 한 주민은 25일 “최근 북한 보위부가 혜산시에서 돈이 매우 많은 돈주의 재산을 홀라당(몽땅) 빼앗는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재산압수 규모만 중국 돈 수백만 위안에 달한다”고 말했다.이 소식통은 “재산을 빼앗긴 50대 돈주 여성은 중국과 중개무역을 했고, 그 물건을 내륙지방으로 나르는 도매업과 운송업 등을 해서 꽤 큰 돈을 벌었다”면서 “혜산시와 백암 등지에서는 최고 갑부로 소문났었다”고 덧붙였다.소식통은 “북한 보위부가 이 돈주의 뒤를 오래 전부터 은밀히 조사했으며, 어느 정도 자료가 확보되자 본인을 구류장에 가두고 6개월간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북한 보위부는 이 돈주의 집을 수색해 장사와 관련된 일체 장부를 압수하고, 과거 거래했던 사람들을 조사해 나온 돈 액수를 전부 벌금을 물리는 식으로, 범죄내용보다는 돈에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또한 “현재 이 여성
▲ ⓒ 연합뉴스진보·좌파 단체들의 주최로 내달 4일 열리는 민족민주열사 범국민추모제에 ‘국정원 해체’, ‘재벌타파’, ‘박근혜 퇴진’, ‘평화협정 체결’, ‘테러방지법 폐지’ ‘제주해군기지 건설 중단’ 등 국가안보를 파괴하는 내용의 시위를 벌인다고 예고해 논란이 되고 있다.‘민주주의 실현’하자는 이들이 취지와는 달리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지정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까지 가세하고 나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민주노총, 카톨릭 농민회, 민중의힘 등 진보·좌파 단체들로 구성된 민족민주열사 희생자 범국민추모제 행사위원회는 24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결성식을 열고 “국가 폭력과 자본의 폭력은 변함없이 이 땅 민중을 짓누르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끝없이 지속되는 박근혜 정권의 반민주, 반민생, 반평화, 반통일 실정에 분노한 민중은 작년 말 민중총궐기를 통해 그 힘을 보여주었고, 지난 대선에서 이 정권을 심판했다”고 말했다.행사는 추모제와 범시민걷기대회(행진) 부대행사를 비롯해 과거사특별법제정촉구 서명운동, 국가보안법철폐 선전전 등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주요 요구내용에는 ▲총체적 대선개입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 ▲국정원 해체 ▲테러방지
최근 중국 소재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탈북이 또 다시 발생한 데 대해 종북매체 자주시보가 “침투임무를 받고 나온 것이거나 납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자주시보는 24일 “실제 속아서 남측에 끌려왔다며 다시 돌려보내달라는 운동을 펴고 있는 김련희 씨도 해외 식당 여성들은 남측으로 말하면 공무원과 마찬가지라며 북에서 선발해서 해외에 내보낸 애국심이 강한 검증된 청년들이라고 말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매체는 “대부분 평범한 노동자의 딸들로 어려서 노래와 악기에 재능이 많아 가족들은 물론 이웃들로부터 많은 사랑과 귀여움을 받고 자란 처녀들이며 공부도 다들 잘하는 여성들이었고 무엇보다 효심이 깊고 하나같이 형제들과 우애가 좋고 친구들과 우정도 남달리 강했다”면서 “이런 여성들이 도대체 무엇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 그 사랑하는 부모형제 친구들과 생이별을 감내하겠는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이어 “그들은 소위 말하는 세뇌를 받았건 어쨌건 잘 교육받은 선발된 청년들이기 때문에 애국심과 당에 대한 충실성도 높았고 자신의 재능을 키워준 당의 은정에 보답해야 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있는 여성들이었다고 부모들은 힘주어 말했다”면서 “자식을 부모만큼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일행이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 7주기 추도식에 갔다 봉변을 당했다. 안 대표 일행이 도착하자 일부 추모객이 “안철수 물러가라” “전라도나 가라 ××야” “안철수, 배신자!”라는 욕설과 야유를 퍼부었다. 경호원과 일부 추모객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졌고, 안 대표 일행은 노 전 대통령 사저로 긴급 대피해야 했다. 안 대표는 추도식에 앞서 “노 전 대통령은 ‘새 시대의 맏형이 되고자 했으나 구시대의 막내가 된 것 같다’고 했다”며 “이제 노 전 대통령을 새 시대의 선구자로 역사에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극찬했다. 그런데도 ‘노빠’라고 불리는 골수 친노(친노무현) 지지자들은 더불어민주당에서 떨어져 나가 총선에서 친노의 표를 갉아먹은 안 대표에 대한 분노를 가라앉히지 못했다. 지난해에도 새정치민주연합 내에서도 친노와 갈등을 빚었던 안 대표는 추도식에서 욕설과 야유를 들었고,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로부터 면전에서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놓고 반성도 안 했다”는 비난을 듣고 ‘노빠’의 물병 세례를 받기도 했다.노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으로는 유일하게 스스로 비운의 삶을 마감했다. 그만큼 지지자들의
정치권 지형이 여소야대(與小野大)로 재편된 이후 산업·기업 구조조정과 노동개혁 등 시급한 국정 과제가 흔들리고 있다. 선거 과정에서 ‘경제 정당’을 표방했던 여야가 포퓰리즘 악습을 재연하면서 구조개혁의 발목부터 잡는 양상이다. 노조 편들기 경쟁은 일파(一波)일 뿐이다.23일 대우조선해양으로 몰려간 여야 수뇌부는 우려했던 대로 노조가 듣기 좋은 얘기만 늘어놓았다. 구조조정이 성공하려면 노조의 동참과 고통 분담이 필수다. 그러나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에 대한 언급은 쏙 빼고 구체적인 실업대책,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에 당이 나설 것이라고 생색을 냈다. 본말과 선후를 바꾼 처신이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우조선 노조에 한 말은 야당임을 고려하더라도 경제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그는 1만 명 이상 고용하는 업체는 근로자의 경영 감시 장치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얘기했다. 김 대표가 경제민주화의 일환으로 관심을 가져온 노조의 경영 참여는 독일 특유의 노사 문화의 소산으로, 국내 현실과는 거리가 멀다. 그러잖아도 노조의 경영 참여를 요구해온 대우조선 노조로선 환호작약할 얘기 아닌가. 대규모 감원이 불가피한 구조조정에 노조를
북한 공안기관이 대북 송금 내역이 기록된 장부를 발견해 600여 명이 조사를 받는 등 이 장부가 ‘북한판 살생부’로 떠올랐다고 대북매체 자유북한방송이 24일 보도했다.자유북한방송에 따르면, 지난 3월 북한 함경북도 무산군에서 생활하던 대북 송금 중개인 김모씨는 업무상 중국에 방문했다가, 갑자기 탈북을 결심하고 한국으로 들어갔다.하지만 계획된 탈북이 아니었기에 김씨가 관리해 오던 대북 송금 자료는 그대로 북한에 남은 상태였고, 김씨의 탈북 사실을 확인한 국가안전보위부가 김씨의 집을 수색해 장롱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던 이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이 장부에는 대북 송금과 관련 있는 탈북민 이름과 전화번호, 북한 내 송금받은 가족 이름과 주소, 액수, 날짜 등 개인정보가 적혀 있어, 보위부와 인민보안부는 이를 토대로 합동 조사단을 만들어 조사와 체포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유북한방송은 대북 소식통을 인용해 “무산 지역에서는 탈북민들로부터 송금받아온 이들의 가족·친인척이 하루 10여 명씩 보위부에 끌려가고 있고, 전국적인 조사 대상이 600여 명이나 된다”고 했다.또 다른 소식통은 “조사 대상에는 탈북자 가족뿐만 아니라 보위원, 보안원, 당 간부까지 이름이 올
아래 동영상을 꼭 보세요https://youtu.be/wTTKO5X-y_M1980년 5월 15일 오후 한시반 경 남대문에서 시위대가 정확히는 버스특공대가 전경을 깔아죽이는 장면이다. 정확히 4일 후 같은 시간에 광주 MBC 방송국 화재 현장에서 똑같은 사고가 연출되었다. 단지 차이가 있었다면 서울 버스특공대의 돌격 때는 전경 한 명만 즉사하였던데 비해 광주사태 때는 순경 4명이 그 자리에서 즉사하였다한국의 버스 기사는 저런 식으로 운전하지 않는다. 시민버스를 탈취하여 기사를 강제로 하차시키고 질주하여 급회전하면서 전경들이 피할 겨를이 없도록 압사시켰다. 그리고, 이것은 5월 15일의 서울역 집회 때도 5월 19일의 광주사태 때도 북한군 특수부대원과 (일본인 기자 신분의) 조총련이 함께 행동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5월 15일 남대문 앞에서의 전경 압사 사건은 도주 버스를 잡지 못했지만 5월 19일 광주사태 때는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추었다. 그 장면을 노동시인 박노해는 이렇게 기록한다:이때 광천 교통 소속 버스 한 대가 군 저지선을 돌파하여 경찰 4명을 깔아뭉갠 후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군인들이 재빨리 차를 부수고 사람들을 끄집어냈다. 시민들은 발을 동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 연합뉴스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4일 “국회법은 5월 30일 자동폐기되므로 거부권 행사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회법이 또 논란이다”며 “호시탐탐 국회권한을 강화하려는 입법은 대체로 문제가 있다. 3권분립 원칙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번엔 거부권행사도 필요 없다.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이라도 19대 국회 임기(5.29)내 공포되지 않으면 자동폐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것이 바로 의회기불연속원칙”이라며 “한시적으로 위임받은 국가권력의 종료가 가져오는 당연한 결과”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은 대통령이 15일 이내에 공포해야 한다(헌법 53조) 대통령은 5.29 이전엔 공포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지만 5.30부턴 공포를 할 수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없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통령이 내일(5.25) 해외순방을 떠나시면 그러는 동안에 그냥 없어지고 마는 것”이라며 “내 독단적 해석이 아니고 헌법학자들의 견해도 그렇다는 것을 밝힌다”고 덧붙였다.©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 연합뉴스홍준표 경남지사는 23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를 언급하며 “이에 대응한 새로운 대북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홍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일 급한 문제는 비대칭전력인 북핵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른바 트럼프신드롬에 대해 우방국들이 온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대립하던 시절에는 미국이 공산주의를 봉쇄하기 위해서 세계경찰 역할을 하느라 세계각지에 미군사령부를 두고 우방을 지키는데 엄청난 예산을 투자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공산주의가 사실상 사라진 지금 미국이 계속 세계 경찰 노릇을 할 필요가 있느냐. 지금은 테러와의 전쟁 시대가 아닌가 하는 것이 트럼프의 주장·요지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것은 미국의 신 고립주의도 아니고 사업가 출신인 트럼프의 미국경영차원에서 바라보는 것이지, 자본주의, 공산주의 대립차원인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홍 지사는 “그렇다면 우리도 이에 대응해 새로운 대북전략을 세워야 할 때”라며 “북한의 자발적인 핵폐기를 기대할 수 없다면 미국의 양해하에 (우리도) 핵개발을 하던지, 미군의 전술핵을 한반도에 다시 배치하던지 하여 핵균형을 이루지 않고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폴리스라인에 의지해 우산을 받쳐들고 추도식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김해(경남)=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대한민국 영토인데도 마음대로 갈 수 없는 곳이 한반도 북녘 뿐이 아닌, 저 남쪽에도 있었다. 대한민국의 정치 지도자가 대한민국 전직 대통령의 추도식을 찾겠다는데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고 욕설과 야유를 보내는 곳이 있었다.23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7주기 추도식이 엄수된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는 식전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지난해에 일찌감치 천정배·김한길·박지원·안철수 등 야권 지도자들을 상대로 욕설·야유와 함께 물과 흙을 끼얹어 내쫓았던 친노떼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4000여 명(경찰 추산)이 모여 밀입국자(?)들을 '엄단'하려고 벼르고 있었다.원내 38석의 제3교섭단체 대표로서 전직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하는, 어찌보면 당연한 행동을 하는 안철수 대표 측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었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김해 봉하마을로 이동하기에 앞서 "물병을 몇 개나 준비해놓았을까"라며 "나도 맞으려나"라고 하기도 했다.이날 여야 3당 중 국민의당이 가장 먼저 김해 봉하마을 어귀에 도착했는데도, 안철수 대표를
장소 : 청주교구 교구청및사천성당 정문 앞시간 : 2016.5.22.(일) 9시-12시 청주교구 장봉훈 주교는 정의구현사제단 청주교구 곽동철 연제식 신부가 정진석추기경 용퇴를 요구하는 패륜적 행위를 했는데도 이를 방관했다.청주교구 정의구현사제단 대표신부 김인국은 반역활동을 일삼아 왔다. 그는 2015년10월23일 북한을 다녀와서 11월14일 민노총 폭동에 가담했고 2015년11월16일 서울시청 앞 시국미사에서 신자들에게 폭동을 선동했다. 그리고 2015년11월14일 폭동을 선동한 민노총 한상균위원장을 “한상균 그리스도“ (경향신문 2015.12.19.) 찬양하는 글을 썼는데도 장봉훈 주교는 이를 방관 조장하고 있다. 김인국신부가 주임신부로 있는 청주 성모성심성당 신자들이 장봉훈 주교에게 김인국신부 전출을 요청하고 있는데도 이를 거부하자 대수천에 해결을 요구해 왔다. 그래서 대수천에서는 장봉훈 주교 면담을 요청했으나 이를 거절 했다. 주교는 신자들을 섬겨야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신자들의 면담조차 거절하는 주교는 주교자격이 없다고 인정되어 퇴출운동을 벌이게 되었다.서울에서 이계성 공동대표 차동한 경기지부장, 대전에서 김장철지부장, 홍성률 ‧ 조광연 부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찾을 길 없고투견장(鬪犬場)같이 변해가는 대한민국 국회를 통탄한다!!-총선전 땅바닥에 절하던 초심으로 돌아가라, 국민인내도 한계가 있다.정의화 19대 국회의장! 이렇게도 뻔뻔할 수 있는가? 과연 국회를 책임질 자격이 있는 인물이었나? 청년대학생들이 추운겨울 수십차례 국회를 찾아다니며 “우리 일자리 위해 경제활성화법 통과시켜주세요!”라며 기자회견, 국회의원 면담, 심지어 민주노총앞에서 1년내 “형님 삼촌들 일자리 좀 나눠주세요!”라며 애걸하던 모습, 전경련을 비롯한 경제단체들이 경제활성화법 입법통과를 위해 길거리 서명 등 국민이 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도 ‘정의화 국회’는 뻔뻔하게 국민의 함성을 외면했다. “경제가 비상시국이 아니라 상정할 수 없다”는 정의화의 시각에 국민은 국회에 대한 희망을 접을 수 밖에 없었다. 경제가 비상시국이 아닌데 조선강국의 위상은 몰락하고 거제, 울산 노동자 수만명이 직장을 떠나고 있다. 국민세금으로 월급 받고, 법안 발의해 돈 챙기고 대한민국 국회의원만큼 무책임한 사람 전 세계에 없을 것이다. 조선강국의 몰락 오적(五賊) 중 국회의원이 있다. 위기를 감지한 정부, 채권단, 경영진 등이 구조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