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서석구변호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대표. 공동대표 -나라사랑종교단체협의회. 대한민국정체성수호포럼.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국민운동. 헌법수호를 위한 국민운동본부. WCC 반대 국민.의 소리. 동.성애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본부. 공동집행위원장-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상임고문 : 국회개혁범국민운동연합 고문 : 구국300정의군결사대.국민재난안전교육. 기독교유권자연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북한민주화위원회. 블루유니온. 서울뉴스타임스. 엄마부대봉사단. 자연사랑. 프런티어타임스. 한국뉴스. 자문위원- 자유민주연구원 사드배치 찬성 56% 반대 31% 국민 다수 미국을 가장 중시하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8월 12일 현재 586만 관객을 돌파한 인천상륙작전영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사드(THAAD) 한국 배치를 찬성하는 여론이 56%인데 비하여 반대는 31%에 불과하고 한반도 평화에 주요한 주변국으로 미국이 53%, 중국이 33%로 미국을 가장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8월12일 인천상륙작전 영화 관객수가 불과 단기간에 586만을 돌파한것은 북한, 중국, 러시아가 아무리 사드배치반대를 선동해도 우리 국
사드배치의 4가지 비밀 기능 공개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http://m.bluekoreadot.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20 사드 중국을 우방으로 착각하던 박근혜 정부에 THAAD는 중국의 속내를 파헤쳐 주는 역할을 했다. [고성혁 역사안보포럼]적(敵)의 탄도탄 방어망의 일부분인 THAAD(종말 고고도 미사일 방어)의 군사적 기능은 이미 언론을 통해 충분히 보도되었다. 주한미군은 한국정부가 부지(敷地)를 제공하는 곳에 내년 말까지 THAAD 1개 포대를 배치할 예정이다. 미군이 THAAD 배치에 1년 반이나 준비기간을 두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한국 외에는 없다. bluekoreadot_m_adin_200x200_0718 -- 이미 실전 배치된 무기의 경우, 미군은 특정지역에 배치(配置)한다는 말이 나오면 이미 배치가 완료되거나, 1달 내 배치를 끝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미국이 한국의 정치상황을 고려(考慮)를 한다는 반증(反證)이다. 그런데 THAAD는 배치가 되기도 전에 이미 그 비밀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다. 한국에 배치되는 THAAD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매우 특별한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 2016/08/13 03:15 가-가+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정안호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장은 만나자마자 네 건의 문건을 내밀었다. 하나같이 두툼한 분량이었으나 주제는 동일한 것이었다. '종말(終末) 단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erminal High Altitude Area Defense missile)', 우리나라 전체를 분열로 몰아넣고 있는 사드(THAAD) 미사일에 관한 상세한 설명 자료였다. 정 소장과 나는 2011년 9월 처음 만났다. 우리나라 최초의 이지스함인 세종대왕함(艦)에 당시 해군 제7기동전단장이었던 그와 동승해 부산~마라도~이어도~평택항까지 2박3일 동안 취재했던 게 벌써 5년 전 일이다. 그 사이 그는 별 하나를 더 달아 소장(少將)이 됐고 영토 수호의 핵심 인물 가운데 한 명이 됐다. 그와 동행한 이들은 대령 두 명과 정치학박사 한 명이었다. 그들은 말했다. "국민이 사드와 관련된 국군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제주항 건설 때부터 하도 여러 번 겪어 익숙해질 만한데 그때마다 생경(生硬)한 상황을 또 맞이하게 됐다. 국군을 믿지 못하는 국민이 누구에게
우리나라에서는 사용자가 쟁의행위(파업) 기간 중 그 쟁의 행위로 중단된 업무 수행을 위해 당해 사업과 관계없는 자를 채용 또는 대체할 수 없고, 그 중단된 업무를 도급 또는 하도급 줄 수 없다. 1953년 3월 노동쟁의조정법이 제정될 때 세계 최초로 등장한 이 조항은 1987년 6·29 이후 노조의 막강한 힘의 원천이다. 그러나 쟁의행위 기간에 대체근로나 쟁의행위로 중단된 업무의 도급을 금지하는 규정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아프리카의 말라위를 제외하곤 없다. 미국은 파업 시 일시적으로 외부 인력으로 대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임금 인상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적 파업의 경우 파업 참가자가 복귀를 거절하면 영구적으로 대체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파업 시 무기계약근로자를 채용, 대체하거나 그 업무를 도급 주는 것이 인정되며, 실제로 도급을 통한 대체근로가 많이 활용된다. 독일에서는 파업기간에 신규 채용, 도급 등의 방법으로 대체근로가 인정된다. 일본에서는 신규 채용·도급·파견근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체근로가 인정된다. 한국에서도 사용자와 노조가 대등한 지위에서 교섭함으로써 임금을 생산성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모든 사업장에서 쟁의행위 기간 중 외부 인력을
의정부교구 이기헌주교 사드반대성명 규탄시위 3차 결과보고 2016.8.10. 9시부터 3일 째 이기헌주교 규탄 시위를 시작했다. 오늘도 35도가 넘는 무더위라 8시30분에 의정부교구청에 도착 가로수와 전선주에 매달려 6개의현수막을 혼자서 달고 나니 옷은 땀으로 젖고 땀이 비 오 듯했다. 현수막 걸고나니 검정손이 된 손을 씻고 9시부터 1인시위를 시작 했다. 9시30분 쯤에 김기회교 장이 나 혼자 시위하는 것이 보기 안쓰러워 왕필 선생과 같이 왔다고 했다. 그 뒤에 대수천 진성실 서울부지부장이 김흥규 경우회원 성사라 자매님과 같이 왔다. 대수천 기도 올리고 3명은 피켓 들고 홍보하고 3명은 대수천 사드 특집신문과 정치사제 160인명단을 배부했다. 한 자매님에게 신문과 정치사제 책자를 주니 나는 이런 것 받지 않아도 정구현사제단의 종북활동을 다 알고 있다며 주교와 신부들에거 사제복 벗고나가 정치하라고 외치고 있다고 했다. 젊은 청년이 지나다 나에게 길거리에서 더운데 왜 이런 행사를 하느냐고 해서 내가 북핵 막기 위해 사드배치 대안이 있느냐고 물으니 없다고 했다. 그러면 사드배치 반대냐 찬성이냐 물으니 찬성이라고 했다. 그래서 우리가 시위를 하는 이유는 의정부교
성명서 –상지대 사태, 검찰이 직접 개입하라 ③ 정치, 이념권력이 상지대를 비리종합대학으로 키웠다. 교육부 특감단은 지난 20년 좌파교수비리실상을 공개하라! 8일부터 19일까지 18명이나 되는 교육부 감사단이 상지대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상지대교수협의회, 총학생회, 민주노총 전국대학노조 상지대지부, 상지대살리기원주범시민대책위원회라는 단체가 상지대 본관 앞에서 특감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특감에 대해 정치와 언론을 적절히 활용하며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다. 상지대 사태의 본말은 1993년 YS정부가 ‘민주화’ 완장으로 상지 설립자 김문기를 비리사학자로 규정, 학교에서 쫒아내면서 발단, 김문기는 하루아침에 죄인이 되었고 수천억 출연한 재단 상지는 ‘민주’의 완장찬 좌파의 본산으로 발전했다. DJ, 노무현 정부를 거치며 좌파진영 거물급 이상희, 문선재, 이돈명, 변형윤, 박원순, 김찬국, 한완상, 강만길, 김성훈, 유재천 등이 상지대 이사, 총장 등을 해 먹었다. 김문기는 20년동안 법정투쟁 끝에 2007년 대법원 무죄판결로 명예와 재산회복을 했지만 법위에 군림한 정치교수들의 투쟁으로 다시 정치위기 상황이다. 학교를 장악했던 좌파교수들이 자신들 동지들
사드배치와 관련하여 시시비비가 난무하고 있는 요즈음 한국불교의 대표종단인 조계종과 조계종 승려들의 단체들이 조용하다. 조용하다는 것은 과거에 친북 성향적•반대한민국적 행태를 보여 온 조계종으로서 최근 들어 국가정책에 반대를 위한 반대행태을 지양하고 비교적 합리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 판단하고 싶다. 스님들 고맙습니다! 그러나 주요 교구본사 중 하나인 통도사의 승려들이 양산에 사드가 배치 될 것을 우려하여 반대 활동을 한 바가 있었으며, 배치가 확정된 성주지역 사암연합회 승려들이 지역 이기주의에 함몰된 주민들을 계도하지 못하고 그들에 끌려가는 듯 사드배치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또한 좌익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정의평화불교연대(상임대표: 이도흠 한양대교수)”란 단체도 사드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는 대정부 성명을 발표하고 1인시위에 나선다고 한바 있다. 이들 불교단체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반대 이유는 한 마디로 비전문적이고, 비사실적이여서 가소롭기 짝이 없다. 결국 반대를 위한 억지 주장이다. 한 예를 들어보면, 사드의 작전반경은 원래 2,000km에 달하기 때문에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는 레이더가 탐지 목적으로 만사용될
글의 서두에 먼저 부산교구 김상효 신부의 글을 싣는다. 사드(THAAD)와 금송아지 광야의 금송아지 - 두려움 아론에게 청하여 금송아지를 만들게 한 백성들의 마음은 어떤 것이었을까? ‘두려움’ 파라오의 병거와 군대를 바다에 처넣으신 하느님에 대한 기억이 아직 생생하고, 자신들의 진영을 감싸고 있던 주님의 기운을 아직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그들은 두려워한다. 아직 그들은 광야에 있고, 약속의 땅은 험난한 여정을 거쳐야만 할 미래. 지도자 모세는 산에 들어가 오래도록 내려오지 않는다. 그들은 두려웠으며 자연스레 이집트식 문제해결 방식을 찾게 된 것 같다. 이집트의 힘이 그리웠을 것이고, 이집트식 힘의 원천이라 여기며 금송아지를 만들어 안심코자 하였을 것이다. ‘드디어 우리도 힘을 갖게 되었다.’ 2015년도 대한민국 국방예산 37.5조 원, 2016년 대한민국 국방예산 39조 원. 매년 천문학적인 돈이 국방비로 소모된다. 그럼에도 우리는 두렵다. 아니 두려워해야 한다. 두려워하지 않으면 이적행위가 된다. 더 많은 돈을 쓰고, 더 많은 무기체계를 전개해도 여전히 우리는 두려워해야 한다. 그래서 더 많은 금송아지, 즉 이집트식 힘의 원천을 더 많이, 더 자극
북한의 미사일이 일본의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지면서 일본 방위성이 8일 자위대에 ‘미사일 파괴조치 명령’을 내렸다.‘교도통신’과 ‘NHK' 방송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나다 도모미 일본 방위상은 북한의 탄도미사일에 대해 자위대가 요격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 이에 따라 자위대는 항공자위대의 지대공 패트리엇 (PAC3) 미사일 부대를 방위성 부지 내에 배치했으며, 동해 상에서 경계임무를 수행 중인 이지스함도 1천200km 사정거리를 가진 해상배치형 요격미사일 (SM3)을 탑재한 상태로 경계태세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HK'는 이나다 방위상이 이번 파괴조치 명령의 기간을 3개월로 정했지만, 일본 정부는 이 명령을 상시 발령 상태로 두기 위해 3개월마다 갱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당초 북한의 미사일 발사 조짐이 있을 때만 이 명령을 내렸다가, 이후 징후가 사라지면 해제해 왔다. 이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파악하기 어려워진 일본 정부가 경계와 감시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취한 조치라고 ‘NHK’는 분석했다. ‘교도통신’도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북한이 (이동식) 발사대 차량을 이용할 경우,
한반도 사드배치에 대해 중국이 관영언론을 통해 연일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북 핵과 미사일 발사에는 침묵하면서 우리 대통령을 거론하고 경제보복을 언급하며 내정간섭 수준의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이에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저의를 밝히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자유민주연구원이 9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저의를 밝히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konas.net토론회는 김태우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전 통일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휘락 국민대 교수가 사드와 중국안보를 주제로,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이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저의를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 그리고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 이정훈 신동아 편집위원, 김정봉 한중대 석좌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발제 논문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먼저 박휘락 교수는 “일부 인사들이 명‧청 시대 사대부처럼 중국의 영향력을 끌어들여 정부의 정책을 방해하려 하고 이것이 중국으로 하여금 한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빌미가 되고 있다
박지원 고발 기자회견 보도자료 제목: 박지원을 여적죄 등 혐의로 고발 일시: 2016년 8월 10일 오후 2시 장소: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고발이유 5.18이 민주화운동이 나이라 북한특수군이 선전포고 없이 광주에 몰래 침투하여 일으킨 전쟁행위였다는 데 대한 증거가 2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수사기록이고 다른 하나는 광수(5.18광주에 왔던 북한군)입니다. 이 가공할 발견 내용들은 인터넷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전파되어 이제는 대부분의 국민이5.18이 사기극이었다는 데 대한 신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위협을 느낀 5.18측 사람들과 5.18을 민주회의 성역으로 여기는 공산주의자들이 물리적 테러와 법적 공격을 맹렬하게 기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박지원이 나타나 마치 그가 5.18의 대부인양 5.18과의 전쟁에 뛰어 들어 장수역할을 자임하였습니다. 그는 5.18을 연구-발표하는 애국국민들을 향해 고소를 하였고, 국민의당 의원 38명의 서명을 받아 이른바 ‘5.18조롱방지법’을 제정하려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부르지 않는 자들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포청천의 판정의 잣대는 어느 측이 원인을 제공했느냐에 두었다” “핵과 미사일공격 위협은 북한의 소행인데 어찌 대한민국의 사드배치를 탓하여야 될 것인가” “한국의 사드배치가 종말단계 운영이 아니라 미‧일 미사일방어체제 (MD)의 편입이라는 의심이 가면 사후에 사드기지를 방문 확인해도 될 것이다” “북한에게 완전 무핵화(無核化) 할 때까지 전투기의 유류중단까지 포함하여 강력한 대북 경제제재를 하는 것만이 최선의 방책이다” 회고하건대, 1993년도에 중국드라마‘판관 포청천’은 KBS-2TV에서 저녁 황금시간대 인기리에 방영된바 있었다. 시청률 35~43%로 독보적인 1위를 점유하였으며, 2위 권 국내드라마와 격차가 많았다. 드라마 속에서 제기되는 사안들은 나름대로 복잡하고 고관대작이 연루된 사건이 많았으나 공정하고 명쾌한 판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일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 수도 있는 기회였다고 기억된다. 필자는 그 이후 1990연대말 경 중국에서 경제‧금융 분야에서 3년여 근무한바 있었다. 간혹 지방의 소도시를 방문할 기회가 있어 길가에 인파가 운집하여 가보면 중재자가 나서서 싸움도 말리고 싸움 상대방간의 시시비비를 따져 나름대로 판
진실의소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votruth2014 ©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사드 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와 '사드 배치 후보지역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북한이 우리 정부에 대한 악담과 더불어 연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투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9일 ‘사드 배치강행을 노린 폭압소동’ 제목의 논평에서 “범죄적인 사드 배치책동을 반대하는 각계각층 인민들의 대중적인 투쟁으로하여 극도의 위기에 빠진 괴뢰집권세력이 미친 듯이 발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어 “괴뢰보수패당은 경상북도 성주군 주민들의 사드 배치반대 투쟁을 ‘외부세력 개입’과 ‘폭도들의 난동’으로 모독하면서 경찰병력을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시위자들을 체포해가는 폭거를 감행했다”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을 독재권력을 휘둘러 가차 없이 진압하고 사드 배치를 기어코 강행하려는 파쑈적 술책”이라고 비난했다.매체는 “남조선에서 세차게 벌어지고 있는 사드 배치 반대 투쟁은 외세에 의해 빼앗긴 자주적 권리를 쟁취하고 전쟁위험이 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려는 인민들의 강력한 지향과 의지의
승인 2016.08.02 ▲ '인천상륙작전' 관람하는 유엔참전용사 (C) 연합뉴스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 주만에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무서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6.25남침전쟁으로 패망 직전의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전세를 일거에 역전시킨 동명의 군사작전을 바탕으로 한 영화다. 그러나 일부 평론가들은 인천상륙작전을 시대에 역향한 반공영화로 혹평하며 이른바 ‘평점테러’로 불리울 정도로 낮은 점수를 줘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기자·평론가 평점은 3.41로 관람객 8.59에 비해 훨씬 뒤떨어진 수치다.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인천상륙작전 평단, 시대에 역행한 반공영화로 혹평. 반공하면 안 되는 건가봐요”라며 “영화는 시간가는 줄 모르게 봤고, 천만돌파에 한 표!”라며 일침을 가했다. 심동보 전 해군 제독은 “인천상륙작전이란 영화를 만든 제작진의 애국심에 경의를 표한다. 인천상륙작전은 길을 연 자의 희생이 낳은 기적이었다”며 “조국애와 사명감으로 선견부대작전 임무를 완수하고 순직한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했지만 아직 한국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현직 국회의원이 내란선동을 벌여 구속되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했고 통합진보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