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선동이 습성화된 MBC 뉴스데스크가 용산사태를 맞아 방송과 언론의 의무에 반하는 편파보도를 계속하고 있다. 어제 뉴스 진행자는 이런 말로 보도를 시작하였다. 사상자가 생긴 이유는 불법농성자들이 시너, 화염병을 사용한 것이 1차적인 원인이다. 이 主된 원인을 생략하고 피해를 몽땅 경찰에 뒤집어씌운다. 이 앞에다가 소방차 고가차 한 대만 있어도 그 불 다 안 났어요. 나쁜 놈들이야, 이거는. 경찰이 아니야라는 한 목격자의 욕설도 중계한다. 신문이, MBC 뉴스 데스크는 나쁜 놈들이야라는 말을 그대로 소개하였더라면 길길이 뛸 MBC이다. 민주적 기본질서의 존중이 방송의 제1의무이다. 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하여 불법 폭력 농성자들을 진압한 경찰에 대하여 나쁜 놈들이야라고 욕설을 하는 장면을 소개한 MBC 뉴스 데스크는 제 정신이 아니다. 기사의 결론부분이 오만하기 이를 데 없다. 기자가 보도도 하고, 재판도 한다. 지적입니다의 그 지적을 한 사람이 누구인가? 기자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객관적인 형식으로 위장한 것이다. 누가 그런 지적을 했다고 實名을 밝혀야지, 불특정 다수가 그런 지적을 한 것처럼 오해하도록 기사문장을 왜곡시키는 게 MBC의 전통이고 생리
月刊朝鮮 2월호 20년만에 金賢姬와 만난 趙甲濟 기자 오늘 나온 월간조선 2월호는 조갑제 기자가 20년만에 다시 한, 金賢姬 인터뷰 3시간 기사를 실었다. 좌파정권하 국정원-방송-홍위병 세력의 융단폭격을 맞고도 버티어낸 이야기를 다룬 이 기사에서 김현희씨는 이런 말들을 했다. “(내가 음독 쇼를 했다니) 정말 인간적으로 너무 하더군요.” (의혹제기 신부들은)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나는 분해서 못 죽는다. 살아 있는 사람도 가짜로 만드는 판에. 살아남아서 복수해야 한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공식사과와 책임자 문책 때까지 국정원과 싸울 것” “북한도 이렇게 꼼수를 쓰지 않는다.” “국정원이 나를 MBC에 출연시켜 바보 만들려 했다.” “국정원 간부로부터 이민 권유 있었다.” “요코다 메구미가 친구 김숙희를 가르쳤다.” “이은혜가 죽었다는 말 믿을 수 없다.” “북한에서 공작원 가르친 일본인은 열명 넘을 것” “책 쓴 수입금 8억5000만원은 유족회에 기증” “이제는 정권도 바뀌었으니, 안보를 책임진 중추기관이 亡國(망국)행위를 한 것은 그냥 지나갈 수 없지 않습니까? (국정원이) 사과하고 관련자를 처벌해야지, 그래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선다고 생각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정부 대변인을 겸하고 있다. 그는 이념문제에 대하여 너무나 무식한 말들을 쏟아놓는다. 지난 26일 산하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그는 최근 교과서 문제에서 드러나듯 좌편향도 문제지만 우편향도 문제라면서 중요한 것은 균형감각이어서 구부러지고 비뚤어진 것을 똑바로 세울 수 있도록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한다. 그는 이어서 요즘 뭐든지 좌우편향의 논리로 표현되고 있고, 그런 논리로 뭔가 고치겠다고 발언하는 것을 보면 기도 차지 않는다면서 그런 발언들이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해서는 안되며, 문화정책은 그런 갈등을 없애 삶의 질을 높이는 쪽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정부 대변인이 反헌법적인 左와 合憲的(합헌적)인 右를 等價(등가)로 인식한다는 것은 경찰청장이 범죄행위와 체포행위를 같은 값으로 매기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국에서 左는 공산주의나 親共的-親北的인 이념이고 右는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이다. 역사의 쓰레기더미로 이미 내던져진 좌익이념을, 영원한 생명력을 인정받은 우파이념, 즉 자유민주주의와 동등하게 놓고 兩非論을 부끄럼 없이 설파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역시는 배우는 안돼라고
정직하지 않는 자들이 진실을 더 외친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저에게 진실을 말하라고 요구하면서도 진작 자신들은 진실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이 보통사람들과는 다른 의식화된 진리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에게 동조할 수 없었습니다. 조갑제 어제 대한항공 폭파범인 金賢姬씨의 남편 鄭모씨를 만났다. 그는 나에게 서류봉투를 하나 전해주었다. 金씨가 자필로 쓴 편지였다. 그 내용은 이러했다. 李東馥 선생에게 보낸 金賢姬씨의 편지가 原文으로 공개되자 몇몇 언론은 필체가 金씨의 과거 것과 다르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原文이 공개된 지 며칠 뒤 김현희씨가 李 선생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와 호소문을 공개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현희씨와 관련된 사안은 무엇이든지 트집을 잡아 그가 북한공작원이 아니라는 의심을 퍼뜨리려 하는 사람들에게 이 두번째 편지는 좀 실망스러울 것이다.
2003년 11월 중순경, 대한항공기 폭파범인 김현희씨의 남편이 경기도 분당 모 식당에서 국정원 담당간부와 직원들을 만나고 있는 바로 그 시각에, 밤을 틈타 카메라를 멘 기자 여러 명이 김씨의 집을 ‘습격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그들은 다름 아닌 MBC-PD수첩의 취재기자들이었다는 것이다. MBC 기자들에게 ‘습격당한’ 다음날 새벽 김현희씨는 계속해서 시달릴 것이 두려워 어린 자식들을 업고 다른 곳으로 피신했다고 李東馥씨에게 보낸 편지에서 주장했다. 2003년 11월18일에 방영된 MBC-PD 수첩 프로에서 취재진은 김현희씨가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아파트 주변 인물들을 만나고 불이 켜진 창문도 보여준다. 취재진은 김현희씨가 산다는 호실의 문을 두드리고 문틈으로 나오는 여인의 목소리도 들려준다. 북한측도 아마 이 장면을 유심히 보았을 것이다. 북한정권이 黃長燁 선생과 함께 가장 죽이고싶어하는 김현희씨를 MBC가 이렇게 노출시켜서 얻은 이익은 무엇인가? 김현희씨를 그렇게 괴롭혀서 밝혀낸 새로운 사실이 있는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게 관리되는 미국산 쇠고기가가 가장 위험한 것처럼 조작한 MBC다. 그 숫법이 김현희씨에게 가해졌던 것이다. 없는 의혹을 키워
오늘 오전 옛중앙청 광장(경복궁 앞뜰)에서 열렸던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 60년 중앙경축식 행사에 참석했다. 李明博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대한민국 건국 60년은 성공의 역사, 발전의 역사, 기적의 역사였다고 강조했다. 지난 대통령선거 때 좌파후보가 당선되었다면 우리는 오늘 정의가 실패한 역사였다는 저주를 듣고 있었을 것이다. 李 대통령은 기적의 역사는 국민 여러분이 모두 함께 써내려간 것이라고 했다. 李 대통령은 이어서 조국의 광복을 위해 목숨을 던진 순국열사, 6.25 전쟁에서 산화한 무명용사, 이역만리에서 고생한 간호사와 광부들, 불의와 독재에 맞서 싸운 학생과 시민 등이 없었다면 자유 대한민국, 한강의 기적, 민주화의 길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李 대통령은 건국 6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끝내 건국의 주인공인 李承晩 대통령과 건국세대를 언급하지 않았다. 태안바닷가에 내 일처럼 뛰어나온 자원봉사자들에겐 감사하면서 악랄한 좌익과 멍청한 미군정 당국과 싸워서 자유민주 국가를 건설한 주인공들에겐 감사하지 않았다. 국가의 생일 잔치날 축하연설에서 주인공의 이름을 뺀 것은 실수가 아니라 이유가 있을 것이다. 좌익들이 建國 60주년이란 말의 사용에 대
대한민국이란 이름만 들어도 경기에 걸리는 세력들이 요사이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괴담 수준의 怪談을 퍼뜨리고 있다. 오는 8월15일은 建國기념일이 아니란 것이다. 1919년 상해임시정부가 建國을 선포한 것이니 따로 건국을 기념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국가의 3大 요소는 국민, 主權, 영토이다. 상해임시정부는 이 세 요소가 없었다. 그래서 임시란 말을 붙인 것이다. 상해임시정부 수립이 建國이라면 1945년까지 독립운동은 왜 했는가? 建國된 이후 독립운동을 하는 것은 반역이 아니면 분리운동에 다름 아니다. 생일을, 태어난 날이 아니라 임신한 날로 하자는 소리보더 더 유치한 이런 怪談을 토론에 올리는 자칭 학자들이 있다. 대한민국은 할 필요도 없는 토론주제를 정하는 바람에 國力 낭비를 많이 하는 나라이다.
1948년 8월15일 대한민국 건국 이후 두 명의 위대한 대통령(李承晩, 朴正熙), 두 명의 부지런한 대통령(全斗煥, 盧泰愚), 두 명의 반역적 대통령(金大中, 盧武鉉), 한 명의 좌파宿主 대통령(金泳三), 그리고 군사변란을 묵인했던 두 과도기 대통령(尹潽善, 崔圭夏)이 있었다. 열번째 대통령(李明博)은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 것인가? 李承晩 건국 대통령은 한국을 자유민주주의 이념 위에 세우고 6.25 휴전기에 미국을 압박하여 韓美동맹이란 자유와 번영의 생명줄을 만들었다. 그는 6.25 남침 직전에 농지개혁을 단행하여 좌익의 공격목표를 사전에 소멸시키고 민주주의 교육으로써 不義와 不正에 저항할 줄 아는 젊은 세대를 키웠다. 이 젊은 세대가 4.19 학생혁명으로써 李대통령을 몰아냈으니 그는 자기성공의 희생자였다. 미국의 名門 프린세턴 대학교에서 한국 최초의 박사가 된 그는 동서양의 교양을 한 몸에 통합한 카리스마와 세계大勢를 꿰뚫어볼 줄 아는 안목으로 한국을 해양세력권에 묶어놓고 세계사의 主流 속에 집어넣었다. 1948년 건국 당시 한국인중 知的 능력이 가장 탁월한 사람이 바로 그였다. 그런 그가 대통령이 된 것은 한국인의 축복이었다. 아시아에서 두 개의 기적이
지난 석 달에 걸쳐 대한민국 심장부를 마비시킨 촛불난동은 민주정부 타도를 노린 불법폭력시위였다. 연인원으로 100만 명이 넘을 불법시위대의 공격으로 경찰관 약 500명이 다쳤다. 그중 90여명은 중상이다. 경찰차가 120대 파손되었다. 경찰이 구속한 인원은 13명이다. 큰 패싸움을 수사하여 구속한 인원 정도이다. 경찰이 마음대로 대응할 수 없었다는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법을 어기면 감옥에 간다는 공포가 있어야 죄를 짓지 않는다. 그런 공포가 없어지고, MBC 등이 불법시위를 응원하니 무슨 좋은 일을 하는 것처럼 기고만장하여 자랑스럽게 車道를 점거하고, 술판을 벌이고, 가로수 버팀목을 뽑아 모닥불을 피운 것이다. 시위대는 경찰을 향하여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고, 경찰간부 얼굴에다가 침까지 뱉었다. 일부러 도발한 것이다. 그래도 경찰은 가만 있었다. 시위대를 잘못 건드렸다가는 동영상에 찍혀 폭력경찰로 매도되고 문책을 당할까 두려워했을 것이다. 실제로 불법시위대에 발길질을 한 경찰관이 입건되고 그 지휘관은 직위해제되었다. 쇠파이프를 든 폭도들에 대해서 경찰이 총도 최루탄도 쏘지 않았는데 과격진압했다고 욕을 하는 언론은 지구상에 한국뿐일 것이다. 한나라당은 폭
30%의 국민들이 폭력집회를 지지! 30%의 문제적 국민들을 만들어내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MBC, KBS이다. 趙甲濟 한 달 전 한 기업인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했다. 入國수속을 기다리는데 공항직원인 在美동포가 나타났다. 그는 入國 창구 앞에서 줄을 선 사람들이 入國서류를 제대로 썼는지를 검사하고 도와주었다. 그 동포는 이 기업인 앞에 오더니 한국인이란 것을 확인하곤 퉁명스럽게 말했다. 우리는 쇠고기를 잘 먹고 있는데 한국에선 왜 그래요? 기업인은 자기를 향해서 욕을 하는 것 같아 이렇게 말했다. 그 놈들이 곱게 미치면 좋겠는데 더럽게 미쳐가지고 그 난리를 치고 있어요. 다수 한국인은 멀쩡해요. 과연 다수 한국인은 멀쩡한가? 아래 프리존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도 약30%의 국민들이 촛불 집회를 계속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지금 계속중인 촛불집회는 평화적 시위가 아니다. 폭도화한 시위대가 쇠파이프로 무장하여 야간에 서울 도심부를 점거, 교통체증을 일으키고 상점들의 문을 닫게 한다. 폭력이고 불법이다. 이런 시위를 계속해야 한다는 국민들이 30%나 된다. 그나마 줄어서 이렇다. 30%의 국민들은 MBC 등 선동언론의 과장 왜곡 보도
이들이 상징하는 것은 거짓, 선동, 폭력, 불법, 무책임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지 않는다. 대한민국 헌법정신은 진실, 正義, 자유를 핵심가치로 한다. 趙甲濟 오늘 또 시위대가 서울시청광장과 車道를 점거하고 야간不法시위를 벌였다. 경찰 추산으로 4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들이 대표하고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 1. 이들은 지금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한다고 외친다. 미국산 쇠고기는 절대적으로 안전하다. 미국인 3억 명을 포함하여 세계 117개국 수십억 인구가 미국산 쇠고기를 먹었는데도 단 한 사람 인간광우병에 걸리지 않았다. 시위대가 미국산 쇠고기가 위험하다고 전제하고 불법시위를 벌인 것은 과학에 無知하다는 증거이다. 2. 시위대의 다수는 李明博 정부 퇴진을 요구한다. 李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지난 大選과 總選에서 승리하여 정권을 合憲的으로 인수했다. 합헌적 정부를 물러나라고 하는 것은 反민주 독재적 발상이다. 더구나 폭력적 수단을 동원하여 장기간 경찰을 공격하고 청와대로 몰려가는 것은 國憲문란을 목적으로 한 內亂이나 소요에 해당한다. 3. 시위대는 북한에서 자행되는 인권탄압에 대해선 무관심하다. 이들이 내세우는 것은 국민건강이나 그 목적은 韓美동맹
노노데모, 청계천에서 폭력시위 사진展 오늘 청계천으로 가면 조국의 젊은 미래를 만난다. 어제는 MBC 앞으로 집결했던 젊은 투사들이다. 趙甲濟 오늘 여의도 MBC 본사 앞에 모인 시민들은 모두 화가 나 있었다. 선동방송, 미친방송이란 구호를 부르짖어도 화가 풀리지 않았다. 한 50대 남자는 이명박 대통령은 여기 모인 사람들의 생각은 民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왜 촛불난동자들이 국민을 대표한다고 생각하고 맨날 사과만 하는가라고 쏟아부었다. 李 대통령이 목요일에 촛불집회 세력에 굴복하는 듯한 사과 회견을 한 데 대해선 모두가 흥분해 있었다. 시민들은 MBC, 좌익, 李明博 대통령을 모두 욕했다. 李 대통령의 이틀 전 사과 회견은 선동-난동세력과 거리, 인터넷상에서 열심히 싸워온 국민들에겐 일종의 배신행위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李 대통령이 착각하는 게 있다. 좌경난동세력의 심기만 건드리지 않으면 지지율이 높아질까? 그는, 보수세력이 대통령의 비겁한 행동에 대해서 얼마나 화가 나 있는지 관심이 없는 듯하다. 금명간에 보수층이 한나라당과 李明博 규탄 시위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李明博 정권을 대신하여 좌익과 싸우는 보수층이 참다 못해 李 대통령을 버리는
한나라당의 7월 全黨대회에 대표 후보로 나설 생각을 굳혔다는 두 사람이 話題이다. 朴熺太, 鄭夢準씨이다. 두 사람은 일단 최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현재로선 두 사람중 한 사람이 대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두 사람은 한나라당 대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한나라당이 두 사람중 누구를 대표로 뽑아도 이는 自我상실이다. 첫째 朴 전 의원은 지난 총선 직전 공천에서 탈락되었다. 한나라당은 朴 의원이 국회의원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나는 이 판단에 동의하지는 않는다. 한나라당에 의하여 국회의원으로 부적격하다고 판단된 인물이 국회의원도 아닌 신분으로 국회의원들을 지휘하는 黨 대표가 된다? 이는 국회에 대한 모독이다. 국회의원이 아닌 사람이 국회의원을 지휘하는 것은 국민대표가 아닌 사람이 국민대표를 지휘하는 격이다. 주주가 아닌 사람이 주주를 지휘하는 꼴이다.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지 정당이 국회에 파견한 요원이 아니다. 朴熺太씨가 여당 대표가 된다면 국민의 대표가 국민의 대표가 아닌 사람에게 보고하고 지시를 받아야 한다.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은 양심과 國益을 기준으로 하여 직무를 수행하여야 한다고 헌법이 명령하고 있다. 국회의원이 국회의원도
이젠 박근혜가 決斷할 때이다! 동거도 별거도 아닌 상태를 정리해야 한다. 그것이 국민과 민주주의에 대한 예의이다. 趙甲濟 李明博 대통령과 朴槿惠 의원이 만난 것을 언론은 與野 수뇌 회담을 다루듯이 했다. 언론은 朴 의원을 마치 야당 당수인 것처럼 대우했다. 朴 의원도 현직 대통령에 대한 黨員으로서의 존중심을 별로 보이지 않았다. 하나 이상한 것은 국민의 관심을 모았던 두 사람의 會同에 대한 보고를 청와대가 하지 않고 朴 의원이 한 점이다. 朴 의원은 기자들에게 李 대통령이 한 말보다는 자신이 한 말을 중심으로 전달했다. 朴 의원은 두 사람 사이의 합의보다는 異見을 강조했다. 李 대통령이“개인적으로 복당에 대해 거부감은 없으나 이 문제는 당이 알아서 할 문제”라고 말한 것은 큰 양보였다. 親朴 당선자들에 대한 복당 不許 방침이 허용방침으로 돈 것이다. 朴 의원은 이 점을 강조했어야 했다. 그랬다면 기자들도 이 점을 크게 다뤘을 것이다. 朴 의원은 자신이 주장한 일괄복당에 대해서 李 대통령이 동의하지 않은 점을 강조했다. 기자들은 이 점을 부각시켜 청와대 회동이 不和를 키웠다는 식으로 보도했다. 원래 언론은 갈등조장식 보도를 선호하는 습관이 있다. 朴 의원은 광
광기서린 선동방송에 무저항으로 일관. 反국가적, 反헌법적, 反美的, 反언론적 MBC에 대한 汎국민적 응징이 있어야 우리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趙甲濟 MBC의 반미적 狂牛病 선동에 李明博 정부가 무저항이다. 하도 답답했던 조선일보가 오늘 1면 머리 기사, 사설, 칼럼을 통하여 MBC의 狂牛病 과장 보도를 비판하고 李明博 대통령의 무능을 질타했다. 국민을 보호해야 할 대통령이 狂氣 서린 선동방송에 노출되어 큰 피해를 보는 국민들과 음식점을 방치하고 있다. 이는 예고되었던 사태이다. 李明博씨의 금과옥조인 이념 떠난 실용은 그 말 자체로서 이미 가짜이고, 본질은 장돌뱅이식 타산이며 기회주의이고, 좌익들과의 싸움을 포기하겠다는 항복선언에 지나지 않는다. 이념 떠난 실용의 정체가 정신 떠난 실용임이 이번에 극적으로 증명되었다. 反美的 이념으로 무장한 MBC의 악랄한 보도에 이념 떠난 실용이 비참하게 패배하고 있는 것이다. 정상적인 대통령, 아니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과학을 왜곡하여 오로지 反美선동에 광분한 MBC에 대하여 분노로 치를 떨어야 했다. 이념은 가치관이고 가치관을 무시하면 정의감이 생기지 않는다. 정신적 內侍(내시) 상태가 된다. 이 사태를 남의 일처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