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헌법재판소 소장님과 존경하는 아홉 분의 재판관님 저희들은 오늘 참담하고 슬픈 현실적 상황을 보면서뜨거운 가슴과 한편으로 냉철한 이성으로 그리고 두려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입니다. 또한 북한은 핵무기 개발 등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면서 우리나라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항문성교를 허용하게 된다면, 전투력 약화는 명약관화하며, 국민들 역시 국가안보에 대해 극심한 불안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만약 군대 내 항문성교가 합법화되면, 20대 남성 에이즈 감염인이 더욱 급증할 것임은 불 보듯 뻔한 일이라 하겠습니다. 에이즈에 감염되어 일생동안 고통을 당하는 청년들이 급증할 경우 우리나라의 미래는 매우 어두울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헌법 제36조에 있는 국민의 보건에 대한 국가의 보호에도 위배되는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할 때 에이즈 문제를 군형법으로 강화해도 부족할 판에 우리의 현실을 무시하고, 항문성교가 성적자기결정권으로 인정된다면 오늘 모인 단체들은 다음과 같은 운동을 전개할 것임을 강력히 표현하는 바입니다. 첫째, 위헌 판결하시는 재판관님들에 대하
사상의 자유, 표현의 자유, 결사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마음껏 자유를 누리는 작금의 한국사회에 2016년 5월 19일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5호의 현관에서 한국민주화를 역행하는 지만원박사에 대한 집단 폭행사건이 발발했다는 도하(都下) 보도는 전체 국민을 경악시키고 남았다. 폭행에 나선 사람들은 지만원 벅사를 서울 즁앙지법에 고소한 5,18 단체 사람들이라는 보도다. 지박사는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5호에서 열린 '정보통신이용촉진법위반'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했다가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 백주 대낮에 법원의 현관에서 폭행이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은 첫째, 고소인들의 법위에 군림하는 오만방자한 법상식으로 헌법을 짓밟는 막가파식 범죄 행위요, 둘째, 도대체 언제부터 법원은 생명의 위기를 당하면서 재판을 받는 무법천지가 되었는지, 법원에 대한 책임을 따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인사는 부지기수이다. 왜냐하면 광주에서 떼지어 오는 고소인측과 고소를 당한 지박사간에 충돌이 예견되었는데도 사전에 법원측은 충돌을 막는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았다. 지박사가 주장하는 핵심은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던 의혹을 가질만 하고,
cfe_column_16-33.pdf지금 중도나 통합이 정치권에서 매우 인기 있는 용어다. 그 주장인즉 시장에만 의존하면 문제가 많으니 시장 대신 많은 부분 정부가 맡아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순수 시장도 아니고 순수 정부도 아닌 제3의 길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달리 양날개론으로 비유되기도 한다. 양날개론에서 암시받듯이 시장과 정부가 반씩 맡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가 GDP의 반에 가깝게 쓰고 있으니 이미 양날개론의 주장은 현실화되고 있다고 볼 수 있겠다. 정치가들과 정당들은 이것이 유권자들에게 호소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선전 활동을 전개한다. 사실 많은 유권자들에게 이러한 중도, 제3의 길, 양날개론은 우리의 올바른 국정 방향으로 여겨진다.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자본주의도 문제가 있고 사회주의도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자본주의의 장점과 사회주의의 장점을 딴 혼합 경제가 바람직하다, 시장이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결함도 있으므로 시장의 자율을 허용하면서 시장의 군살을 제거하는 일을 정부가 해야 한다, 따라서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닌 중도, 완전한 자본주의도 아니고 완전한 사회주의도 아닌 제3의 길이 우리가 나아갈 방향이다
대한민국 대통령 뇌사상태 어제 5.18 광주 5.18 행사에 참석하려던 보훈처장이 광주의 폭력에 밀려 행사의 주무처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 채, 쫓겨났다. 행정부처의 장이 폭력에 밀려 쫓겨나는 것은 국가기강이 극도로 해이된 무법천지를 의미한다. 이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는데도 대통령이나 법무장관이나 행자부 장관은 광주의 이 불법사태에 대하여 일언반구 경고의 메시지가 없다. 대통령과 법무장관 행자부장관의 법질서 의식이 마비된 것이다. 오늘 광주 신부 5명과 광주의 5.18유공자 4명이 고소한 사건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재판장은 김강산 판사, 나는 국선변호인을 사양하고 사선 변호인을 선임하겠으니 재판을 미뤄달라 했고, 재판장은 이를 수락하여 다음 재판은 6월 16일 오전 10:40분에 형사법정 525호 법정에서 열겠다고 했다.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50명 이상으로 보이는 광주사람들이 집단으로 나를 에워싸고 머리카락을 잡아 뽑고, 넥타이로 목을 조이고, 구두발로 차고 손톱으로 할퀴는 등 집단 폭행을 가했다, 법정 경찰 몇 명이 막아보았지만 역부족이었다. 우리 회원들은 노인들이 주였는데 불과 10명 안팎이었다. 중과부적이었다. 우리 열성 회원 한분도 많이
"197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 근무 때 北대남공작 총책이 내린 지령 알게 돼"북한 특수군이 개입한 것으로 믿는다"며 "다만 대규모 병력의 동시다발적 침투가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한두명 씩 산발적으로 침투해 숨어있다 (5.18 사태 때) 집결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마이클 리 前 CIA한미안보협력 조정관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한국인으로써 美중앙정보국(CIA)에서 30년 이상 재직한 전직 정보요원이 '5.18 사태' 당시 북한 김일성 집단이 특수부대를 보내 체제 전복을 시도한 정황이 있다는 주장을 제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63회 이승만 포럼' 강연자로 나선 마이클 리 前CIA 한미안보협력 조정관은 강연 막바지에 청중으로부터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받았다. 현재 우파 진영에서는 광주사태에 북한이 어느정도 개입했는지, 대남공작이 어느 정도 있었는지 시비가 많은데 혹시 알고 있는 것이 있느냐? 마이클 리 前CIA 조정관은 "매우 민감한 질문"이라고 지적한 뒤 "제가 CIA 소속으로 1979년 하반기에 오스트리아 빈에서 근무를 할 때 (동구권 정보망을 통해) 수집한 정보에 따르면 북한 조선노동당 대남공작
▲ ⓒ뉴스타운 광주 5.18 왜곡역사 바로잡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대청소500만 야전군 의장인 지만원 박사가 집단폭행을 당해 현재 인근 병원서 치료 중이다.지 박사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5호에서 열린 '정보통신이용촉진법위반'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했다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지 박사는 이날 재판에서 이 사건관련 국선변호인이 아닌 사선변호인을 선임하겠다고 밝혀 재판은 6월로 연기됐다.이날 재판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끝났는데 지 박사가 퇴장하던 중 방청석에 앉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그 순간 법정경찰과 공익요원들에 의해 지 박사는 다행히 법정 밖으로 빠져 나왔으나 이때 30여명의 5.18관련자들이 집단으로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이들은 법정경찰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육두문자는 물론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던 지 박사는 다행히 엘레베이터가 도착해 그 자리를 피했다.이들은 지 박사가 안보이자 이번에는 싸움을 말리던 사람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집단 폭행을 당한 정 모씨(69)도 코, 귀,
광주 5.18 왜곡역사 바로잡기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민국대청소500만 야전군 의장인 지만원 박사가 집단폭행을 당해 현재 인근 병원서 치료 중이다.지 박사는 이날 오전 10시 25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525호에서 열린 '정보통신이용촉진법위반'관련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출두했다 이 같은 봉변을 당했다.지 박사는 이날 재판에서 이 사건관련 국선변호인이 아닌 사선변호인을 선임하겠다고 밝혀 재판은 6월로 연기됐다.이날 재판은 10분도 채 되지 않아 끝났는데 지 박사가 퇴장하던 중 방청석에 앉았던 사람들이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달려들었다.그 순간 법정경찰과 공익요원들에 의해 지 박사는 다행히 법정 밖으로 빠져 나왔으나이때 30여명의 5.18관련자들이 집단으로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이들은 법정경찰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육두문자는 물론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일방적으로 폭행을 당하던 지 박사는 다행히 엘레베이터가 도착해 그 자리를 피했다.이들은 지 박사가 안보이자 이번에는 싸움을 말리던 사람들에게도 폭행을 가했다.집단 폭행을 당한 정 모씨(69)도 코, 귀, 옆구리, 다리 등에 상처 등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뿐만 아니라 폭행을 말리던 여자
제1신금일19일 10:30시경 시스템트럽 지만원 대표가5.18관련 재판을 위해 법원에 출두한 한 중에 괴한 의해 테러를 당하여 인근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사건은 재판을 받고 나오는 지만원 박사를복도에서 테러를 자행 하였다고 한다주변있던 사람들에 의하면 그 괴한들은 5.18단체일 것이라고 전한다.이들이 5.18단체 요원들이라면 5.18단체에 의한 지만원 박사의 재판관련 테러는 안양법원에서 재판시참관하려던 여성의 테러에 이어 2번째..법치국가에서 참으로 참담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다.제2신 : 뉴스타운 기사http://www.nabuco.org/news/article.html?no=11196
박대통령은 지난 번 여야 대표들을 통 크게 청와대로 초청하여 위로연(慰勞宴) 비슷하게 대우하고 화해와 협치를 당부했다고 논평할 수 있다. 그러나 야당의 속셈은 달랐다. 박지원대표를 위시해서 야당은 박대통령에 선물을 달라고 하면서 5, 18 기념식 때 “임을 위한 행진곡”노래를 기념곡으로 제창하게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 때 박대통령은 하마터면 큰 실수를 할 뻔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화답을 한 것이다. 나라의 정체성을 상실할 뻔한 위험한 화답을 한 것이다.박대통령은 그동안의 통치기간에 분명 공과(功過)가 있지만, 가장 큰 공은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연금을 지급해주는 공을 세운 것이라고 나는 논평한다. 친북, 종북에 광분하는 좌파 정치인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 복지정책은 나라 망할 짓이다. 근거로 민주주의 발상지인 ‘그리스’가 복지정책으로 망했지 읺느냐. ” 고 강변하고 반대하면서도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북에다 돈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해온다. 원폭, 수폭 북핵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거의 매일이다시피 공갈 협박하는 북의 김정은 돕기에는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도 국민복지는 안면몰수 하려는 일부 괴상한 정치를 하는
▲거부당한 보훈처장 제3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열린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입구에서 5·18유가족 단체 회원들이 박승춘(사진 원안) 보훈처장의 입장을 막고 있다. 곽성호 기자 tray92@ - 어수선한 기념식장 제창 거부 항의 유족들에 朴보훈처장 식장서 쫓겨나玄수석 ‘임’ 안부르자 김성식 “광주정신 짓밟아”주먹을 불끈 쥐고 태극기를 흔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야(野), 자리에서 일어났지만 끝내 입을 열지 않은 여(與), 그리고 행사장 밖에서 검은 옷을 입은 채 침묵한 시위자들.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은 ‘노래 한 곡’을 둘러싼 보수·진보 간 이념 갈등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줬다. 행사를 주관한 박승춘 보훈처장은 유족들의 반대로 기념식장에서 쫓겨났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16일 ‘임을 위한 행진곡’을 기존대로 합창단의 합창으로 부르고, 원하는 사람은 따라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지만, 줄곧 제창을 요구해 온 야권은 거세게 반발했다. 여당은 유감 표명과 함께 재고를 요청했지만 합창 방침은 끝내 바꾸지 않았다. 이날 정부 공식행사로 치러진
‘5·18민주화운동’은 불의한 권력에 항거한 성스러운 역사다. 하지만 5·18정신을 기리는 것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한국 정치권은 후자로 가고 있어 걱정이다. 정부·여당이 5·18 관련 이슈에 더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해 정치투쟁의 빌미를 주는 것도 문제지만, 야권이 이때만 되면 별의별 이유를 내세워 정국을 대결로 몰고 가는 건 더 큰 문제다. 이는 결국은 5·18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다.야권은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열린 18일 광주에 총집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대 국회 당선인 전원이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했다. 국민의당 당선인들은 아예 1박2일로 날을 잡아 전원이 기념식장으로 향했다. 국민의당은 4·13총선에서 완승을 거둔 호남 텃밭을 다지겠다는 의지가, 더민주는 빼앗긴 호남 민심을 되찾겠다는 의지가 충일해 보였다. 5·18정신을 잇는다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두 야당이 광주 방문에 사활을 건 것은 결국 호남 민심 잡기 경쟁 차원에서 5·18정신을 활용하는 것이라는 비판이 나온다.여당이든 야당이든 5·18 민주화운동이 일어난 지 36년이 지난 현재까지 5·18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는 죽 이어져 왔다
18일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실시된 "5.18 기념식장에서"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이 5·18 기념식장에서 일부 유족들의 거센 항의에 퇴장했다.고 매스콤들이 일제히 전하고 있다.그 이유는 ‘임을 위한 행진곡’ 의 5.18행사 기념곡 지정을 불허한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그러나 이날 행사장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제창되지는 못했지만,합창단의 합창이하도록 식순에 나와 있었고 금일 행사에도 참여한 인사들이 힘차계 제창하는 모습이 방송에 방영된 바도 있다.5.18기념행사장에서 유족들이 박승춘 보훈처장을 참석치 못하게 방해한 것은중대한 과오인 동시에유족들 스스로 국가기념행사를 5.18단체 행사로 전락시킨 결과를 초래한 것과 같다 할 것이다.본 행사는 국가의 행사이며 보훈처장은 이행사를 주관하는임무를 국가로부터 부여 받은 사람이다.국가행사 주관기관의 장으로서 국가가 부여한 임무를 수행하는 보훈처장의국가행사 참여를 막을권리는 어느 누구에게도 없다.이런 보훈처장을 행사장에서 쫓아낸 것은 국가행사를 스스포 포기하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국가에 대한 심대한 도전으로 법치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대한민국 국민이기를 포기하지 않고는 있을
▲ 평양 시내 한 이탈리아 음식점에서 종업원들이 피자를 만드는 모습 ⓒ美워싱턴포스트 중계 영상 캡쳐 북한 주민들이 받는 월 급여는 북한 돈 3,000~5,000원. 2016년 1분기 말 기준으로, 한국 돈으로는 380~630원 가량이다. 즉 1달러에도 미치지 못한다. 반면 북한 김정은 집단과 조선노동당 수뇌부, 이들 덕분에 큰 돈을 번 '돈주' 등 '평양의 상위 1%'는 한 끼에 50달러 이상을 쓰는 것으로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현지시간) 美워싱턴포스트는 북한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취재하기 위해 평양을 방문한 애나 파이필드 도쿄 지국장의 르포기사 '북한의 1%, '평해튼'에서 운치 있는 삶을 즐기다'라는 르포 기사를 게재했다. 美워싱턴포스트의 르포에 따르면, 북한 상위 1%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북한 노동당 고위직 간부와 그 가족으로 해외 의류 브랜드 '자라(ZARA)'와 'HM'을 선호하고, 자신들이 얼마나 '세계인'처럼 사는지 보여주기 위해 카푸치노를 즐겨 마신다고 한다.美워싱턴포스트는 "이들 평양 상위 1%의 삶이 마치 미국 뉴욕 맨해튼에 사는 사람 같다"며 평양과 맨해튼의 합성어인 '평해튼(Pyonghattan)'이라 표현했다.18개월 전
▲ 지난 4월 7일 中닝보에 있는 '류경식당'을 탈출해 한국으로 귀순한 북한 여종업원들의 모습. ⓒ뉴시스 中닝보에 있는 북한의 외화벌이 식당, ‘류경식당’에서 집단 탈출해 4월 7일 한국으로 귀순한 여종업원들을 송환하라는 북한 김정은 집단의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김정은 집단은 한국으로 집단귀순한 여종업원들이 “국정원의 공작음모에 휘말려 납치됐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남파간첩이나 공안사범들을 열심히 변호해 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이하 민변)’이 국정원에 북한 여종업원들의 접견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국내 좌파 성향 매체들은 지난 13일, ‘민변’이 “정부의 북한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발표를 둘러싼 의혹을 규명하겠다”면서 북한 종업원에 대한 당사자 접견을 국정원에 신청한 사실을 보도하고 있다. 지난 13일 해당 사실을 보도한 ‘민중의 소리’에 따르면, 민변 산하 통일위원회는 국정원에 북한 여종업원 접견을 신청하면서 “여러 의혹을 해소하고 투명한 검증을 위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리은경 씨 외 11명에 대한 외부 변호인 등의 접견, 면담, 상담을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고 한다. ‘한겨레’는 지난 15일 해
1. 우리는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기념곡으로 제정토록 총력 추진하고 있는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에 대해 많은 국민과 함께 심각한 우려와 통탄을 금치 못 한다. 정부와 국회는 국가기념일에 반체제혁명가요 제창을 반대하는 대다수 국민의 뜻을 존중해야 할 의무가 있다. 2. "임을 위한 행진곡"은 많은 국민들이 운동권이 부르는 혁명가요로 생각하며, 더욱이 일부 反국가집단이 애국가 대신 이 곡을 불러, 反대한민국의 상징처럼 여겨오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그 가사는 혁명을 선동하는 백기완의 시『묏비나리』가사에서 발췌, 황석영이 작사한 것이라고 한다. 황석영은 김일성을 이순신, 세종대왕과 같은 영웅이라 칭송하며 “임”은 김일성이라고 한다. 그 핵심 가사는 “-- 새 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로, ‘새로운 세상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고, 앞서 죽은 선배들을 따라 목숨 걸고 투쟁하라’는 메시지로, 국가기념식에서 제창할 곡이 아니다. 3. 5‧18기념곡이 필요하다면, 국민이 다 같이 공감하는 기념곡을 제정하여 갈등의 소지를 해소하고 국민화합을 이룩해야지,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일방적으로 제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