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 민노총 전교조가 적폐 대상이지 국사국정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거부가 적폐인가 최명진 전대법관 문재인대통령 임기는 2018년2월25일 잔여기간 동안만 유효 주장 국회의원 시도지사 시도시군구 의원 교육감의 보궐선거는 잔임 기간 적용, 대통령보궐선거도 잔임 기간 적용당연 안보를 북에 팔아먹겠다는 정부 문재인 정권이 운동권 정권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속전속결로 '민중혁명의 본색'을 드러낼 줄은 미처 몰랐다. 문재인 정권은 안보문제마저 적패대상이라며 청산하겠다고 나서고 있다. 세월호 참사, 국정 농단 사건-정윤회 문건 사건 재수사, 국정 역사 교과서 폐기, 더불어민주당 사드대책특별위원회의 '사드 청문회'와 '사드 배치 즉각 중단' 요구가 나왔다. 별러왔던 '적폐 청산'을 착착 진행할 기색이다. 한국의 긴급한 안보문제마저 김정은 위해 '적폐'라며 청산대상으로 보고 있으니 국민들은 불안 하다. 노사모 운동권은 지난 5·9 대선에서 승리해 그들의 독무대가 되었다. 안하무인이 되어 '사드 배치 절대 반대' '사드 배치 즉각 중지'로 되돌아가고 있다. 협치는 말 뿐이고 이념적 원칙대로 밀어붙이고 있다. 사 드 배치 철회
문재인 대통령은 5월 10일 대통령 취임이후 상당히 빠른 속도로 대통령 후보 시 정책 공약들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취임 일주일 만에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한다는 것은 너무 성급한 면이 있지만 ,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앞을 내다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과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인수위 없이 바로 취임하였기 때문인지 청와대 및 내각 인선과 병행해서 국정을챙기는 것은 탄핵사태로 인한 공백을 의식한 것이기도 하지만 정부 각 부처 및 사법부와 입법부 그리고 공공분야 및 영향권에 문재인의 스타일을 미리 보여주어 알아서 준비하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몇 가지 사례를 든다면 먼저 가장 중요한 인사문제에 있어서 청와대 비서진 임명의 경우는 전향되지 않은 좌익 운동권 출신이 많이 기용되고 있어 대통령 자신의 좌편향 이념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로 보이며 상당히 미래를 염려하게 하고 있다. 둘째로 이미 최순실 특검과 검찰에서 수사를 했거나 재판중인 사건을 다시 챙겨보라는 지시는 검찰의 독립과 개혁을 주장했던 것과 상반된 행보이어서 성급하며 보복적 행태로 비추어지고 있다. 셋째로, 광주 5.18행사시 "님의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라는 지시를 하기 위해 보훈처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출구조사 결과는 큰 차이로 문제인의 승리, 홍준표의 패배로 나나났네요. 너무나 차이가 커서 개표에서 결과가 뒤바뀔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경악입니다. 사려 깊지 못한 인간의 행동은 의도한 바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대선이 그런 경우라고 봅니다. 자한당 대선 켐프에서 보수가 홍을 찍으면 문을 막을 거라고 난리를 쳤지만 그 결과는 차악의 안철수도 아닌 최악의 문재인이 된 것입니다. 보수가 결집하면 이길 수 있다고 대선기간 내내 자기의 정치적 견해를 보수 유권자들에게 주입한 이영작 교수를 비롯한 조갑제 등 논객들의 엉터리 정치공학 훈수도 책임이 크다고 봅니다. 더욱이 선거후반에 구글의 믿기 어려운 여론조사를 동원하여 홍후보가 이긴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한 결과 젊은 표와 야권표의 문제인으로의 결집을 가져왔다고 봅니다. 이번 대선에서 정치공학의 신봉자들은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나 후보자의 자질은 따지지 않고 무조건 보수가 결집하면 이긴다는 말도 안 되는 논리로 혹세무민한 것이라고 봅니다. 보수가 어떻게 하면 결집할 수 있을지 누구를 내세워야 결집할 수 있을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정치학을
금번 대선의 특징은 대한민국세력 대 반대한민국세력의 대결이란 것이 다수의 여론이다. 즉 금번 유권자의 선택이 자유민주적 가치가 존중되는 대한민국이 존속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분기점이 되는 매우 중차대한기회라 할것이다. 이러한 위중한 시기에 종교지도자들의 영향은 매우 클 것이나. 우리나라는 정교분리 원칙에 따라 종교가 정치에 관여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직자들 자체가 양분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반 신도들이어떤 성직자가어떤생각을 가진 사람들인가를 알아야 성직자들의 정치적 견해를 바르게 판단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미 2015년 천주교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에서 "친북 /반미 / 반국가 정치사제"라는 책자를 발행하여 정의구현사제단등 150명의 신부명단을 발표하였다. 불교계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에서 "불교계 일부 승려들의 일탈된 정치/사회 활동"이란 책자를 발행하여 승려 50명의 명단과 행적 그리고6개 승려단체 명과 행적을수록하여 전반적인 동향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많은 신도들과 사회에 큰 충격과 경각심을 갖게 하였다. 그러나 기독교계는 아직도 이렇다할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기독교인이아닌 사람으로서 겉에서 보는 시각으로는 기독교
트럼프 대통령은 1일 미국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노동당위원장과 만나는 것이 적절하다면 전적으로 그렇게 할 것이고 ‘영광(honored)’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적절한 상황에서라면(under the right circumstances)’이라는 전제 조건을 달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적절한 상황이 무엇인지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이후 이뤄진 백악관 정례기자설명회에서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적절한 상황이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적절한 상황이라는 것에는 많은 것들이 있고(a lot of conditions), 그것은 매우 중요한 열쇠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은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이 즉각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봐야 한다” (We’ve got to see their provocative behavior ratcheted down immediately)며 북한의 도발 중지가 조건 중의 하나임을 시사했고. 현재 상황으로는 ‘적절한 조건’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우리는 어떻게 음미해야 할까? 첫째 미국과 북한과의 대화는 김일성 생전부터 북한이 미국과 관계개선을 휴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고 이를
새누리당은 보수 후보 단일화의 기회를 잃지 안기를 바란다! 탄기국이 탄핵정국에서 태극기 물결을 일으켜 대한민국의 역사이래 최대의 국민적 지지와 단결을 도모한 성과를 모든 국민은 치하 할 것이다. 그와 같은 공헌으로 새누리당 창당에 많은 호응을 얻은 것도 사실 이며 새누리당이 시민정당으로의 주창한 것도 또 하나의 커다란 이슈 이었다고 판단된다. 이와 같은 것은 정당에 참여한 시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수호를 염원하고 적폐된 정당들을 일신하고 참신한 정당의 출현을 기대하는 극민적 공감대가 이루어낸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보수 후보 단일화가 최대의 화두가 될 것이며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새누리당의 소신을 국민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는 보수후보 단일화로 우선 우익대통령을 만들고자 하는 태극기 세력을 포함한 국민적 열망을 봉대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한다. 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후보단일화를 하자는 주장에 공동대표 2분 모두 의견을 달리하여 탈당한 사태가 벌어졌다. 분명한 것은 새누리당 그리고 조 후보의 미래를 위해서도 후보 단일화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2보 전진을 위
우익 대통령 후보 단일화 반대자는 매국노이다 4월 28일 현재 여론조사에서 우익대통령 후보 중 단연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를 육박하고 있고, 이 기세라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인 후보를 추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판단하되고 있다 어쩌면 이미 앞서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이번 대선은 자유대한민국체제와 반 자유대한민국체제 간의 대결이며, 우익 대 좌익의 대결이다. 단어컨대, 좌익친북세력이 집권하면 보안법폐지와 국정원의 국내 부서 해체로 간첩이 활개를 치게 될 것이며, 한미연합사 해체와 사드배치 반대로 결국 주한미군이 철수 하게되고, 개성공단 재개 및 확대로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게 되며, 경제는단기간 내 파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대한민국이 존재하지도 못할 것이며, 국민은 김정은의 노예로 전락 할 것이 불보듯 명확한 일이 될 것이다. 남재준 통일한국당 대통령후보는 28일 오전 "비문 단일화"를 제안하고 성공된다면 '백의 종군'하겠다고 발표하였다. 홍준표 후보는 이 제안을 높이사고 남후보의 공약을 대신 실천해 주리라고 믿는다. 남재준 후보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 새누리당의 조원진 후보도 태극기 집회의 초심을 잃지 말고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안보냐 정권교체냐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 프레임과 안보프레임과의 대결이라고 한다. 우익보수 후보가 안보 이슈를 프레임으로 삼아 끈질기게 표심을 공략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한다. 저명한 정치 분석가인 이영작 교수에 의하면 응답률 6~8% 밖에 안 되는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와 상관없이 아직도 한국의 정치지형은 보수, 진보, 중도의 분포가 4:4:2의 분포이기 때문에 우익보수가 단결만 하면 승산이 있을 수 있고 보았다. 그러면 보수를 대변해 왔던 자유한국당(구 새누리당)은 이러한 보수 단결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가? 보수를 표방하고 나온 후보 중 어느 쪽으로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인가? 이 글은 이런 문제를 중심으로 논의를 전개하고자 한다. 자유한국당의 한계 그러나 보수를 대변해온 여당인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선 후보는 안보 이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기 못하고 있다. 이미 자유한국당은 정우택 대표와 인명진 비대위원장 아래서 우익보수의 이탈을 가속화하는 행보를 보였다. 새누리당의 당명도 바꾸고 로고도 횃불로 바꾸어 불법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흔적을 철저히 지우려고 했다. 홍준표 대선 후보는 봉화마을을 방문하고 취재진에게 “정치적 입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