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는 첫째, 민중이 신명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열기위해 헌신하는 대통령이 나와야 하고, 둘째, 한=미 동맹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만약 한국 대통령에 당선된 자가 앞서 언급한 대로 한-미 동맹을 무시하거나, 민중의 세상을 여는 것을 하지 않고, 주적인 북의 김씨왕조를 위해 헌신한다면 첫째 한국민중은 봉기하여 저항해야 하는 것이고, 동맹의 미국은 동맹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야 할 것이다. 한국의 문민정부 20년간 문민정부 대통령들은 거의 한결같이 ‘인도주의적’으로 북에 돈을 주어왔다. 그 돈의 진짜 용처는 북핵을 만드는 것이었다. 북은 북핵의 용처를 스스로 선언하듯 밝혔다. 첫째, 미국본토에 북핵을 기습 방사하는 것이었다. 둘째, 일본국이었다. 따라서 한국의 문민 대통령들은 기만적인 언어로 인도주의적이라는 말로 기만극을 벌이면서 미국을 향한 북핵증강을 돕기 위해 돈을 지원해온 것이다. 입으로는 한-미 동맹을 운위(云謂)하면서 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되었을 때, 그가 맨처음 한 말을 국민들은 아직도 기억한다. “대북문제만 잘하면 되고 나머지는 깽판 쳐도 된다.”였다. 노대통령은 DJ의 대북퍼주기를 계승하여 더욱 퍼주기를 가열차게 하였다. 그는 대통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는 북한 고위급 대표단의 일원으로 9일 한국에 온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으로 3대째 이어가며 한반도 북쪽을 70년간 통치해온 김씨 일가 구성원이 대한민국 땅을 밟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김여정은 북 왕조 체제의 속성상 사실상 2인자라는 얘기도 있다. 한때 김정은의 애인이었다는 소문이 났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도 왔다. 김정은이 평창올림픽에 자신이 가진 자원을 총력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북측 대표단에는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의 여행 제한 대상인 최휘 북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도 포함됐다. 유엔 회원국이 최휘를 받아들이면 제재 위반이 된다. 북은 문재인 정부가 솔깃할 수밖에 없는 김여정이라는 카드에 최휘를 끼워 넣으면 남측이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계산했을 것이다. 북측 대표단 및 예술단이 내려오는 과정에서 북 여객기나 선박을 받아들이지 않도록 했던 우리 5·24 대북 조치가 훼손됐다. 유엔이 대북 수출을 금지한 사치품들로 만들어졌고 건설 과정에서 아동 인력이 동원돼 인권 침해 비난을 받아온 마식령스키장에서 남북이 합동 훈련을 한 것도 국제사회의 눈총을 사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6.13 지방선거 투표 개헌안을 마련하라고 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직접 남은 일수를 따져보며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김문수 전 지사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직 개헌안도 마련하지 않은 채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서둘러 하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법률가 맞는가"라고 비난했다. 김 전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대통령 개헌안을 마련해서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하도록 준비해달라"고 정책기획위원회에 지시한 것을 구체적으로 따져봤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국회의원 재적 과반수의 발의나 대통령의 발의로 제안된 개헌안은 대통령이 20일 이상 공고해야(헌법 129조) 하고, 공고 후 60일 이내에 국회 재적 2/3 이상 찬성을 얻어야(헌법 130조 1항) 한다. 국회가 의결한 개헌안은 30일 이내에 국민투표에 부쳐, 과반수 이상 찬성을 받아야(헌법 130조 2항) 한다. ▲ 김문수 전 지사 페이스북 캡쳐. 김 전 지사는 이를 종합해 "20일+60일+30일=110일 이상 걸린다"며 "그런데 오늘 2.6부터 6.13 지방선거일까지는 1
Fallacies in the Allied Nations’ Historical Perception as Observed by a British Journalist: by Henry Scott Stokes, 2013. [영국 헨리 스톡스 기자가 본 동맹국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역사인식 오류] {5.18 광주사태 이후 사형언도를 받았던 김대중의 구명운동 에 앞장섰던 당시 뉴욕타임즈 영국특파원 헨리 스톡스가 30여년이 지난 이후, 김대중은 사리사욕에 빠졌고, 카멜레온 같은 변신 정치인, 민주주의를 속인 정치인,광주 5.18봉기의 기획자 이었으며,그의 정권은 북한정권의 꼭두각시 역할을 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그는 기자로서 사실들은 일찍이 올바로 인식하지 못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고백하였다}. Chapter 8: Asian Leaders I Have Met (제8장: 내가 만났던 아시아의 지도자들) 1. SELF-INTEREST-DRIVEN KIM DAE-JUNG (사리사욕에 빠진 김대중) A Chameleonic Politician 카멜레온 식 변신 정치인 In 2000, Kim Dae-jung won the Nobel Prize for Peace. T
미일정상 한국 "징벌"검토 올림픽 전날 "北軍事퍼레이드"에 분노, 충격정보 아베총리 방한 '항의시위 방치" [zakzak.co] 특종 최전선 2018.2.6 ドナルド・トランプ米政権が、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権に憤慨している。北朝鮮の脅威が続くなか、平昌(ピョンチャン)冬季五輪(9日開幕)に合わせて「南北協調」に猛進しているからだ。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문재인 정권에 분개하고 있다.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평창 동계올림픽에 맞춰 '남북 공조'에 맹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아베 신조총리와 회담 후 북한과 한국을 의식한 '공동 성명'을 발표 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방한하는 아베총리에 대한 항의 시위가 방치될 수도 있다는 충격 정보도 들어왔다. 북한은 8일 평양 교외에서 군사 퍼레이드를 갖는 등 '평화의 제전'을 자국의 연명 선전에 악용하고 있다. 「米国は激怒している。トランプ大統領以下、ホワイトハウスは『文在寅大統領は恩知らず、ウソつき、北朝鮮の言いなり、裏切り者だ』と思っている。文政権は本当にひどい」 "미국은 격노하고 있다. 백악관은 "문재인 대통령을 배은망덕 거짓말 하는 대는 북한한과 같다"고 생각한다. 문 정권은 정말 끔찍"
3일(토) 태극기집회 서울역 광장, 대한문 앞, 동화면세점 앞, 동아일보사 앞, 보신각 등 5곳의 태극기 집회 ▲서울역광장 ▲대한문 앞 ▲동화면세점 앞 ▲동아일보사 앞 ▲보신각 앞 2018년 2월3일 감사합니다.
미국은 한국을 일제에서 해방 시켜주었고, 이승만 전 대통령과 함께 대한민국을 건국해주었고, 자유민주의 반공의 이데올로기로 함께 북-중-러의 사회주의자들에 맞서 피흘려 싸운 혈맹이다. 6,25 김일성의 남침전쟁에는 미군이 주도하여 국군과 함께 사회주의 군대와 싸웠고, 미군 4만여 명이 한국 땅에서 전사했고, 8만3천여 명이 중부상을 당한 바 있다. 하지만, 북은 한국에 재침(再侵)을 노려 북핵을 완성하여 “제일 먼저 미국을 기습하겠다!”, 공갈협박을 반복해온지 오래이다. 한국이 미국의 진짜 혈맹이라면, 미국에 기습하려는 북핵증강을 지원하는 한국의 대북퍼주기는 혈맹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한국의 문민정부가 북핵을 지원하는 대북퍼주기를 하면서 한-미 동맹을 주장하는 것은 가증스러운 기만극일 뿐이다. 북이 최우선적으로 북핵으로 겨냥하는 국가는 첫째, 미국이다. 북은 국제사회를 향하여 “북핵으로 미국 본토를 타깃으로 기습하겠다” 무슨 영화 예고편처럼 선전한 지 오래이다. 북핵으로 미국 정부와 상하 의회를 의미하는 워싱턴과 백악관을 기습하고, “뉴욕, 괌도, 하와이 등의 도시를 구체적으로 거명하며 기습하겠다” 공갈협박을 반복하는 것이다. 미국 국민은 한국처럼 북핵을 머리
▲ ⓒ사진= 연합뉴스 정부가 공동 훈련을 위해 북한 마식령 스키장으로 떠난 한국 대표단 선수들에게 '태극기'와 '코리아' 마크를 떼거나 가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방남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대표팀 선수들은 버젓이 인공기를 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남북은 앞서 회담을 통해 이번 합동훈련시 북측은 초상휘장(김일성·김정일 배지)를, 남측은 태극기를 달지 않기로 합의했다. 이에 지난 30일 정부 관계자는 "북한 측의 요구에 따라 마식령을 찾는 한국 선수들은 태극기와 코리아 글자가 없는 유니폼과 스키복을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도 아시아나 전세기를 타고 마식령 스키장으로 떠나는 선수들의 기념 사진에는 어디에도 태극기나 코리아 마크가 보이지 않았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밖에도 휴대전화, 노트북 등 북한이 오해를 살 수 있는 책도 가져오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방북하는 우리 선수들에겐 엄정한 주의를 요구한 정부가 방남한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에겐 관대한 모습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5일 버스를 이용해 남측으로 이동한 북한 선수들은 경기도 파주시 남북출입국사무소로 입경했을 당시 인공기가
'공관병 갑질' 논란 당사자인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지난 30일 보석으로 석방됐다. 구속된 지 4개월여 만이다. 박 전 대장이 '공관병들에게 호출용 전자 팔찌를 채웠다' '아들 옷 빨래까지 시켰다' 는 등의 폭로가 한 달 가까이 계속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기회에 군대 갑질 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했고 군 검찰은 즉시 박 전 대장을 형사 입건했다. 군 검찰이 수사권을 가지려고 '정책 연수 파견'이라는 임시 보직을 강제 부여해 전역도 막았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갑질'로 감옥 보내기가 쉽지 않았다. 박 전 대장은 결국 일부 부대의 고철을 수거·폐기하는 고철업자에게 760만원 상당 향응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문제의 본질인 '공관병 갑질'과 관련된 직권 남용 혐의는 재판 대상에서 제외됐다. 박 전 대장은 첫 공판에서 향응 혐의도 전면 부인했다. 처음 문제가 된 혐의를 밝히지 못하면 수사를 멈추는 것이 정상이다. 우리 수사기관은 다른 혐의를 찾는다. 영장이 기각되면 재탕 3탕 수사를 통해 다시 영장을 청구한다. 증거를 찾는 것이 아니라 특정 개인을 어떻게든 욕보이는 것이 수사 목적이다. 무슨 명목이 돼도 좋으니 무조건 감옥에 보내라는 것은 법이 아니
“靑 도시락은 9만원대 유명 호텔 도시락” 지적에...청와대 “시중가 절반에 계약” 청와대가 지난달 30일 장·차관 워크숍에서 저녁식사로 준비한 도시락 단가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 유명 호텔에서 제작한 9만원대 식사 메뉴라는 의혹과 함께 ‘황제도시락’이라는 비판을 내놓고 있다. 이에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장·차관 워크숍을 주재하고 참석자들과 국정 철학과 주요 과제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워크숍은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8시쯤 끝났다. 국정 전반을 안건으로 다루고, 참석자도 150명 내외로 많았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날 참석자들을 위해 저녁식사로 도시락 만찬을 준비했다. 참석자들은 오후 7시경부터 청와대가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면서 평창 동계 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토론했다. 지난달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장차관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만찬으로 제공된 도시락 일부 / 청와대 논란이 시작된 시점은 청와대가 이날 만찬으로 제공한 도시락 사진을 공개하면서부터다. 일부 네티즌들은 청와대 장·차관 워크숍 도시락이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서 제작한 9만6800원짜리 행사용 도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각) 연두교서에서 ‘꽃제비’ 출신 장애인 탈북자 지성호(36)씨의 사연을 소개하며 북한 정권이 도덕적으로 타락(depraved character)했다고 정면 비판했다. 미국 정부의 초청을 받아 미국 하원 본회의장에서 직접 연설을 지켜보던 지씨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을 소개하자 목발을 들어 보이며 울먹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씨가 목발을 짚고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거쳐 수천마일을 여행한 끝에 자유를 찾았다”며 “지씨의 가족 대부분이 따라왔지만 지씨의 아버지는 탈북 도중 체포돼 고문을 받아 숨졌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씨가) 다른 탈북자들을 구출하고, 방송을 통해 북한 정권이 가장 두려워하는 진실을 알리고 있다”며 “그의 희생이 우리 모두에게 영감을 준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성호의 이야기는 자유를 향한 모든 인간 정신의 증거”라고 말했다. 30일(현지 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지성호(36) 북한인권단체 ‘나우(NAUH)’ 대표를 소개하자 지 대표가 목발을 들어 연설에 호응하고 있다./ CNN 캡처 꽃제비 출신 장애인 지성호는 누구?…목발 짚고 1만km 여정끝 탈북 성공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난
트럼프, 여러 초청 인사 중 지씨를 맨처음 찾아와 인사하고 사진찍어...“긴장하지 말라” 격려 -“트럼프 지씨의 이야기를 잘 알고 있고, 북한 인권문제도 잘 알고 있었다” -오토 웜비어씨 부모가 “북한 인권 위해 일해 달라”며 웜비어의 넥타이 선물 31일(현지시각) 백악관에서 만난 탈북자 지성호씨 손엔 넥타이가 하나 들려있었다.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뒤 일주일만에 숨진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씨의 부모가 선물로 준 것이라고 했다. 지씨는 웜비어씨의 부모와 함께 전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의회 연두교서 연설에 초청받았었다. 기차에 치어 왼발과 다리를 잃은 뒤, 목발을 짚고 북한을 탈출해 동남아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온 그의 이야기는 미 의회에서 기립박수를 받았었다. 그는 전날 연두교서 자리에서 목발을 흔든 것과 관련해 “억압과 인권탄압을 숨길 수 없다는 것을 북한 김정은 정권에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백악관 브리핑 룸에서 만난 지성호씨. /조의준 특파원 이날 인터뷰는 백악관 브리핑룸과 웨스트윙(사무동)의 사무실에서 연이어 이어졌다. 웨스트윙의 지하 사무실에서 만난 존 켈리 비서실장은 그에게 다가와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다”며 악수를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