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헌법 위에 군림하는 기관일 수 없다. 특검 또한 헌법에 구속되며 헌법 원리들을 존중하고 이를 실천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현재 특검은 여러 면에서 헌법의 제규정과 원리들을 무시하거나 철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어, 헌법질서에 심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첫째, 청와대 압수수색에 대한 고집은 국가원수로서 대통령에게 보장된 불소추특권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이다. 내란 외환의 죄를 제외하고 현직 대통령에게 불소추특권이 보장된 것은 이를 무시할 때 벌어질 무정부상태와 더 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소추할 수 없는 자에게 강제수사 절차 규정이 적용될 수 없다. 내란 외환의 죄가 아니어서 소추할 수 없는 통치 영역인데도 소추기관이 이를 강제수사할 수 있다면, 소추기관이 국가원수보다 우위에 서는 모순되고 기이한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이는 헌법이 전혀 예정하지 않은 반헌법적 사태의 출현이라 할 것이다.둘째, 최순실에 대한 자백 진술 강요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우리 헌법은 기존의 역사적 체험을 토대로 자백강요금지를 헌법 명문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특검은 태블릿 실물을 보여주지 않으면서 태블릿이 최씨 것이라 자백하라고 두 달을 끌어 온 검찰에 이어
서석구 변호사가 밝힌, 촛불집회 ‘김일성 찬양가’의 진실 촛불 집회 주도 ‘퇴진행동’에 이적단체까지 가세… 사회주의 건설 정당도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서석구 변호사가 “광화문 대규모 촛불집회를 주도한 세력은 민중총궐기투쟁본부”라며 “그걸 주도한 곳은 민주노총”이라고 밝혔다.서 변호사는 5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2차 변론기일에서 “집회에서 조사도 받지 않은 박 대통령을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하고 6.25 전범, 주체사상을 따르고 애국가도 부정한 이석기를 석방하라고 거대한 조형물을 만들어서 거리행진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대통령을 조롱하는 ‘이게 나라냐’를 작사·작곡한 사람은 ‘김일성 찬양가를 만들어서 구속됐던 인물”이라며 “어떻게 촛불집회에서 김일성 찬양 노래를 지은 사람이 만든 노래가 공공연히 불린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서 변호사가 언급한 촛불집회 주도 세력인 민중총궐기투쟁본부는 지난해 11월 ‘박근혜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을 발족시키고 현재까지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다.퇴진행동에는 민주노총, 한국진보연대, 참여연대 등 1503개 단체의 연대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중국 방문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고 주장하던 제1야당이자 원내 1당인 민주당이 안보 문제를 경제 논리로 접근, 중국에 '보복하지 말라'는 형식을 취하고 있어 '사대·굴욕 외교'라는 정치권의 비판이 거세다. 게다가 민주당은 불과 5달 전 초선의원들의 방중(訪中) 때도 '현대판 조공(朝貢)', '관광수준' 등의 비판을 받았다. 민주당 의원들 자신이 중국 언론으로부터 '공허한 말만 남기고 도망치듯 떠났다'는 조롱을 벌써 잊은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 이같은 비판에 "정부가 하지 못하는 걸 야당이 하고 있는데 잘한다고 하지 못할망정 사대주의라니"라며 불쾌감을 나타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김장수 주중 대사를 만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김 대사가 해야 할 일을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측을 만나고, 중국 고위 인사 만나는 일을 다각적으로 하고 있다"며 "외교는 정부 차원의 공식 외교라인, 의원 외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년 1월 4일 0930분 국립현충원 참배행사를 가졌다. 금일 참배에는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김홍래 공동회장, 법일지도스님, 신윤희 상임감사, 이석복 사무총장 등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행사현충탑 참배에 이어 박정희 대통령 묘소와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를 참배하였다 현충탑 참배 박정희 대통령 묘소 참배 이승만 건국대통령 묘소 참배
국제적인 한반도 전문 저널리스트인 마이클 브린이 최근 미국의 포린폴리시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에 대한 기사를 기고했다. '한국 민주주의에서는 인민이 분노한 신이다'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그는 한국민주주의는 법보다는 인민이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그리고 한국인들이 중요시 하는 민심이 분노하여 야수처럼 돌변할 경우 법과 행정을 붕괴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관심있는 독자들을 위해 본인의 승낙을 얻어 그의 기사를 전문 번역하여 전재한다. 마이클 브린은 내년 4월 '새로운 한국인들: 한 민족의 이야기(The New kOREANS : The Story of a Nation)를 출간할 예정이다. ▲ 사진출처=조선DB 미국에서는 엄밀하게 말하면 헌법 전문에 나타난대로 “우리 인민(We the people)”이 통치하지는 않는다. 헌법이라는 법률문서는 미국인들의 일상생활에서는어렴풋이 모습을 보이는 신성한 것일 뿐이다. 대부분의 민주국가에서 볼 수 있는 양상이다. 법이 지배하는 것이지 대중이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 백번 양보해도 대중이 직접적으로는 지배하는 것은 아니다.그런데 남한에서는 특이한 경우를 보여준다. 그리고 지난 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는
대불총은 2016년 12월 31일 한강수상법당에서 丙申年송년 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에는 상임대표공동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공동회장 정진태 전 연합사 부사령관, 김홍래 전 공군참모총장. 이건호 조계종방생법회회장 송재운 동국대학명예교수, 송춘희 백련장학회회장, 정인악 전 정각원신도회장 과 상임지도법사 법일스님 전공군군종감, 법철스님 전 성철스님 사서. 상임고문 한승조 고려대학교명예교수, 정천구전영산대학교총장, 상임감사 신윤희 전육군헌병감, 사무총장 이석복 전5사단장 경기지회 임선교지회장, 충북지회 조용현지회장 박준 전 조계사 신도회 부회장 등 100여명의 회원이참석하였다. 대불총 박희도 상임대표공동회장 인사말 요지 최근 최순실게이트로 국민들의 여론이 양분되어 사회가 매우 혼란스럽다 다행히 대한민국의 법치를 준수하자는 애국시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고 참여하는 시민들의 태극기 물결이 압도적으로 많이지고 있는 현상은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불교가 지향하는 성취중생/成就衆生이 곧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며, 정불국토/淨佛國土가 나라를 위하는 호국불교의 정신이다. 대불총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안정에 이바지 해야 할 것이다. 대불총 상임지도법
2017년 1월20일이면 도널드 트럼프가 45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한다. 그는 선거를 앞두고. 링컨이 민주주의에 관한 유명한 연설을 했던 케티스버그에서 《트럼프의 국민과의 약속 100일 계획》을 발표하였다. 불구가 된 미국을 개혁하여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그럼 왜 트럼프는 본업이 아닌 대통령 선거에 뛰어들었을까? 그는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없는 사람이지만 나라가 망가지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어 “ 사랑하는 이 나라에 보답하기 위해서” 이 일에 나섰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대를 잇는 부동산업으로 억만장자의 부를 이루고 세 번째 결혼한 부인과 함께 훌륭하게 성장한 자녀들의 존경을 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다. 세 번째 대선토론에서 클린턴이 트럼프의 자녀들이 반듯하게 잘 큰 점을 존경한다고 할 정도로 트럼프는 가정을 잘 꾸리고 행복하게 살아왔다. 그는 누구나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의 억만장자로서 사업을 통해서 다른 사람과 협상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언론을 다루는 솜씨도 익혔다. 막말하는 무식쟁이라는 부정적 이미지와는 달리 그는 유명한 TV쇼 리얼리티의 어프렌티스(Apprentice 견습생)라는 세계적 인기프로의 진행자를 12년 동안 맡은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12.28 14시~16시 청주시 마리앙스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6번째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강연회는 대불총충북지회 주관으로 실시하였으며 청주시 시장 이승훈, 청주시의회 황영호의장 및 의원, 향군회장 최수민등 과 대불총 회원 및 시민들 그리고 대구, 대전, 전주 대불총 지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번 강연회는 대불총이 2016년 중점 사업으로 국민화합과 평화통일에 기여를 목표로 6월 세미나를 시작으로전주, 강원, 경기, 서울, 대구에 이어 마지막으로 충북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중점은작금 심화되는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 이시대의 '나라사랑 한마음'은 어떻한 것이 되어야 할 것인가? 에 대한 화두를 찾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먼저 대불총충북지회 조용현지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인사말 요지 우리 충정인들은 충효의 고장임을 자랑과 긍지로 삼고 있다. 최근 어려운 사회현상을 바로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이 될것이다. 이 시대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어떻한 마음이 되어야 할 것인가를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격려사 요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수신문이. 조선, 중앙, 동아일보라는 소위 조,중,동이다. 이번 최순실게이트를 보면 모두가 그 나물에 그 밥이지만 시장경제의 덕분으로 돈을 번 재벌언론이라는 중앙일보가 왜 좌편향 되었는지가 의문이다. 중앙일보는 수년전부터 급격히 좌경화되었다. JTBC 손석희가 선동적인 오보를 하면서 정부를 계속 궁지로 몰았고 최순실 테블릿pc를 폭로하면서 최순실게이트의 방아쇠를 당겼다. 출처가 알려지지 않는 테블릿pc 보도 후 선동적인 언론이 집중적으로 가세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의 이미지는 완전히 실추되고 정치적 생명은 경각에 달렸다. 정치꾼들은 거리로 나서고 전국을 번지는 촛불집회가 계속되었다. 대통령 탄핵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지겨운 최순실 이름이 한달내내 나라를 달궜다. 결국 헌법을 수호하자는 보수층에서도 격렬한 맞불집회를 하면서 대한민국은 서서히 내란 상태로 치닫고 있다. 이렇게 국가를 혼란에 빠트린 주역중의 하나가 바로 중앙일보라는 언론사다. 중앙일보가 본격적으로 좌경화되기 시작한 것은 3년전이다. 2013년 중앙일보는 한겨레신문과 사설을 공유한다면서 좌익화(한겨레신문화)를 선언했다. 한겨레신문과 공동지면을 가진다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앙일보는 “
송 재 운 박사 / 대불총공동회장-동국대학교명예교수 사랑하는 내 딸아 ! 사랑하는 내 딸아 오늘도 촛불을 들었느냐! 엄마와 애비는 등잔불 세대 양초는 제상에 밝혔지! 사랑하는 내 딸아 내일도 노랑깃발 들을 거니? 엄마와 애비는 태극기 세대 그 깃발 하늘에 날렸지! 사랑하는 내 딸아 동해물과 백두산을 보았느냐? 엄마와 애비는 애국가 세대 나라에 충성했지! 사랑하는 내 딸아 혁명을 꿈꾸느냐? 엄마와 애비는 육이오 세대 평화를 갈구했지! 사랑하는 내 딸아 아직도 증오심을 품었느냐? 엄마와 애비는 화해의 세대 사랑하며 살았다! 2016. 12. 23.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넘어 현 정부가 추진한 정책의 전면 무효화를 주장하는 '촛불'과, 정국 혼란을 등에 업은 반국가세력의 선전·선동을 경계하는 '태극기'가, 성탄절 이브인 24일 오후, 각각 서울 도심에서 수만명이 참여한 집회를 열었다. 양 측은 크리스마스를 의식한 듯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연출하면서, 도심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미리 '야광 태극기' 퍼포먼스를 예고했던 보수 애국단체 회원들은 이날 저녁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LED 태극기'를 흔들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으며, 길 건너 광화문광장에서는 이에 맞서 '대형 촛불 조형물'이 등장했다. 이날 집회 규모는 양 진영 모두 지난 주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태극기집회에는 경찰 추산 1만5,000명(주최 측 10만명), 촛불집회에는 경찰 추산 3만6,000명(주최 측 55만명)이 참여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180개 중대 14,000여명의 경력을 배치했다. ▲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뉴데일리 이기륭 기자 ◆ 김진태 "언론이 개미를 공룡으로 만들었다" 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결집한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는 오후 4시 대한문
▲ 17일 오전 안국역 앞(헌법재판소 인근) 삼일대로 일대에서 열린 탄기국 집회 ⓒ 블루투데이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를 촉구하는 야간 집회가 24일 오후 4시 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열린다.‘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이하 탄기국)은 “같은 시간대에 좌우 진영의 본격적인 세(勢)대결이 펼쳐 질 것”이라며 많은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다.탄기국은 “그동안 야간집회 때 쓸 수 있는 태극기가 없어서 고민도 많았다”면서 “그래서 밤에도 빛을 낼 수 있는 야광태극기와 LED 태극기를 준비하여 촛불집회에 대응하려 한다”고 밝혔다.이어 “저들은 걸핏하면 100만을 말한다 한 마디로 굉장히 웃기는 이야기”라며 “진짜 100만이 어떤 건지 보여주거나, 부족할 경우, 어느 진영이 더 많이 나오나를 직접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6.12.22 ⓒ 연합뉴스북한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향해 “최악의 위기 속에서도 박근혜의 극악한 반북대결정책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맹비난에 나섰다.조선중앙통신은 21일 ‘대결광에는 파멸밖에 차례질 것이 없다’ 제목의 글에서 이른바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는 괴뢰국무총리 황교안과 외교부 장관 윤병세, 통일부 장관 홍용표를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아직도 입이살아 ‘대북제재 압박 강화 기조 등에 대해 떠들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매체는 “이것은 겨레의 요구나 저들의 죄악은 아랑곳없이 박근혜의 극악한 대결정책을끝까지 유지해보겠다는 특등졸개들의 최후 발악행위, 민족반역자들의 시대착오적 망동”이라고 비난했다.이어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의한 통일을 목표로 내세운 대북정책은 외세를 등에 업고 미국의 식민지통치제제를 우리에게까지 확대시켜보려는 극악한 체제대결론”이라고 주장했다.또한 “쌀시장 전면 개방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무기한 연기, 맞춤형 억제전략 실행과 사드배치 강행, 굴욕적인 일본군성노예문제 합의와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등도 외
앵커: 북한의 해안지역 군부대 병사들 중 남한 텔레비죤을 시청하는 병사들이 의외로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에서 김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의 외진 해안지역에서 근무하는 군부대 병사들 중 상당수가 남한의 텔레비죤을 수시로 시청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남한 텔레비죤을 보다가 적발이 되면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지만 10년 넘도록 군사복무를 해야 하는 젊은 병사들은 그런 위험에 아랑곳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최근 중국을 방문한 평안남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아들이 군사복무를 하는 동안 남조선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어 힘들고 답답한 군대생활에 큰 위안이 되었다는 얘기를 여러번 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밝혔습니다. “인민군 병사들이 남한 텔레비죤을 시청할 수 있는 경우는 남조선 텔레비죤 전파가 닿는 해안가 부대 중 대대나 중대본부와 멀리 떨어진 외진 지역에서 적은 수의 병사들이 근무하는 소규모 부대단위들”이라고 소식통은 설명했습니다. 소식통은 “북한의 해안지역과 섬에는 이런 소규모 단위부대가 수없이 많다”면서 “이런 지역에서는 남조선 텔레비죤을 부대원들이 함께 보고 서로 입단속을 하기 때문에 밖으로 새어나갈 가능성도 적다”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