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사건 특검에 대한 거부의 글 최순실 사건 특별검사 박영수 변호사는 박지원이 추천한 자, 김대중 정권때 청와대 사정비서관, 노무현 정권때 중수부장. 박영수 특검이 특검수사팀장으로 임명한 '윤석렬' 검사는 노무현 정권이 특채한 자, 박지원의 졸개이자 간통으로 퇴임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호위무사이며 국정원선거개입 의혹사건의 수사팀장으로서 증거를 조작하여 원세훈을 구속하려했던 자, 항명사태로 좌천됐던 자, 술을 양말에 넣어 기업인들에게 마시게한 비열한 자...! ~이런 특검팀에게 공정한 수사를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편파수사 할 것이 뻔하지 않나? ~~~~~~~~~~~ 서석구 변호사의 최순실 사건 특검에 대한 거부의 글 특검이 지금 무슨 짓을 합니까? 특검이 왜 하필이면 윤석렬 검사를 수사팀장에 임명합니까? 윤석렬 검사가 누굽니까? 노무현 정권에서 유일하게 특채로 임명된 윤석렬 검사를 특검 수사팀장으로 임명한 특검을 국민이 거부해야 합니다. 야당만 특검후보를 추천할 수 있도록 한 특검법 때문에 야당만 특검후보를 추 천한 결과가 빚어낸 해프닝입나다. 특검법에 대한 위헌심판도 제소해야 하고 위헌 특검법을 통과시킨 국회도 국민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정치검찰과
원제목 : [김현아] 교육 부패의 근원 요즘 남한에서는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던 인물들의 비리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속에 문제의 중심에 있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이화여자대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것이 탄로나 여론이 끓고 있습니다. 그 불똥이 확대되어 박근혜 대통령이 중학교에 진급하던 때인 1963년 시험과목이 갑자기 국어와 산수 두 과목으로 축소된 것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당시 박정희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으로서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으며 그 해 12월 제5대 대통령에 취임했기 때문에 누가 잘 보이려고 시험과목을 축소한 것이 아닌가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현재 남한의 대학진학률은 세계1위로 학생의 70~80%가 대학에 진학합니다. 부모들은 자식을 좋은 대학에 보내기 위해 돈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학생들은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하루 18~20시간씩 공부하는 등 입학경쟁이 치열합니다. 지난 시기 남한에서는 돈이 없고 권력이 없는 가난한 집 자식들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입학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 높은 월급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는 철저하게 실력중심으로 운영되어 왔고
앵커: 미국 의회가 북한에 대한 추가 금융제재와 테러지원국 재지정을 행정부에 촉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박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미국의 대북 압박이 점차 거세지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는 5일 행정부가 북한에 대해 추가제재를 가하도록 촉구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의회는 북한이 미국과 동아시아 동맹국의 안보는 물론 국제평화와 안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고 인권침해 행위도 광범위하게 자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하원이 이날 밤 표결 끝에 통과시킨 2017 회계연도 국무부 수권법안(S. 1635)에 포함된 대북 추가제재 조항은 크게 세 항목입니다. 우선 국무장관과 재무장관이 전세계 곳곳에 숨겨진 북한의 금융자산을 제재대상에 올리도록 했습니다. 또 인권침해와 관련한 제재명단을 작성토록 했으며 북한을 테러지원국에 재지정토록 촉구했습니다. 법안은 비핵화 등 엄격한 전제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대통령이 북한과 양자든 다자든 어떤 형태의 대화에도 나서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005년 9.19 공동성명의 비핵화 약속 준수와 탄도미사일 개발과 확산 중단, 그리고 군사도발 중단 등이 대북대화 재개 조건으로 제시됐습니다. 또 북한의 인
cfe_column_16-87.pdf ‘헬조선(Hell 朝鮮)’이라는 말이 20, 30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지금은 중고생인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사용하는 말이 되었다. ‘헬조선’이란 희망을 잃어버린 젊은이들이 자학적으로 만들어낸 신조어로 지옥과 같은 한국이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조선은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이씨(李氏)왕조가 27대에 걸쳐 집권했던 시대를 말한다. 이미 조선시대는 끝이 났는데도 굳이 조선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현재 상태를 비근대적인 조선시대와 같은 상황으로 인식하게 하려는 심리적 의도가 엿보인다. 조선시대에는 노비(奴婢)의 숫자가 전체 인구의 35%가 넘는 신분제 사회로 ‘노예경제체제’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주인은 노비를 맘대로 처벌할 수 있었고 노비는 아무리 심한 대우를 받는다 해도 주인을 고소할 권리가 없었다. 현재의 대한민국(大韓民國)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로서 노비제도의 시대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헬朝鮮 이라는 말은 대한민국의 현실을 상징하는 말이 아니라, 글자 그대로 조선시대의 실상을 나타내는 말이다. 참으로 조선시대에는 노비로 태어난 사람들에게 지옥과 같은 삶이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은 결코 헬조선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시 즉각 하야'를 주장한 것과 관련, 정치권의 비판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여당은 물론 심지어 야권 내부에서까지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상황이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은 7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박근혜 대통령이 즉각 하야해야 한다'고 요구한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개인적 희망이 담긴 정치적인 화법"이라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탄핵이라는 카드를 선택한 이상 헌법적 절차에 따르는 수밖에 없다"며 문 전 대표를 비판했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전날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참석, "국회가 탄핵을 가결한다면 박 대통령은 국회의 거취 결정에 따르겠다는 당초의 약속대로 즉각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된다"며 '탄핵 가결 시 즉각 하야'를 거듭 주장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또 "야당 의원들은 만약에 탄핵이 부결된다면 의원직을 다 사퇴하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가지고 지금 탄핵에 임하고 있다"며 "탄핵이 가결되는 순간까지 우리 촛불 시민이 국회 앞에서 촛불을 들고 국회를 에워싸서 국회가 탄핵을 가결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을 하지 못
▲ 양승오 박사 등 피고인 7명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재판진행 상황. 5일, 사법공조 송달결과 회신이 재판부에 제출된 내역이 기재돼 있다. 송달결과 기록 아래 증인으로 채택된 주신씨(박OO으로 표시)가 불출석한 사실도 볼 수 있다. ⓒ 화면 캡처 병역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박원순 시장 아들 주신씨가, 영국 현지에서 ‘양승오 박사(동남권원자력의학원 암센터 핵의학과 주임과장) 사건’ 항소심 재판부가 보낸 증인소환 통지서를 수령한 사실이 확인됐다. 박주신씨 병역비리 의혹을 핵심쟁점으로 하는 ‘양승오 박사 사건’ 재판부는 1심과 2심 모두 주신씨를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통지서 송달이 법적으로 유효하게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건 1심 재판부는 영국에 체류 중인 주신씨의 해외 주소지를 파악하지 못해 아버지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거주하는 종로구 가회동 서울시장 공관으로 증인소환장을 보냈으나, 주신씨에게 증인 소환 통지가 전달됐는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었다. 당시 재판부는 박원순 시장에게 아들의 해외 체류 주소지 확인을 요청했으나, 박 시장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재판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박 시장은 “주신씨 사건을 수사한 검찰과 주신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11월 30일 14시~16시 대구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대구 시민 및 대구지회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한마음"운동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 격려사 요지 지금 어느때 보다도 나라 사랑을 한마음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작금의 어지러운 현상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본다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위대한 대한민국을 건설할 수 있다. 대구지회 최문수 지회장 인사말 요지 작금 혼란과 혼돈으로 나라가의 안보가 걱정된다. 난국을 헤쳐나갈 리더쉽이 필요하다 불교의 관점에서 리더쉽은 먼저 자신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오늘 강연을 통하여 애국의 참뜻을 찿는 자리가 되어 건강한 자유대한민국을 후손에게 물려주는데 기여 되기를 바란다 우리가 힘들다고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더 큰 자유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갑시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 모임 서석구변호사 축사 요지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나라사랑에 한마음이 되는 것이다. 오늘 강연회가 나라사랑에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일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작금의 어지러운 상황도 현상을 정확히 살펴보고 진실이 무엇인가?를 살피고 선전선동에 속지 말아야
지난 11월 28일 발표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을 검토한 결과 완벽하다고는 볼수 없으나,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담고 있다고 판단되어 우선 환영하며, "2017년 부터 보급되어 교육"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동안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한국사교과서를 분석하여 보며 대한민국이 미래인 우리의 청소년들이 자기나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도 않고 사랑 할 수도 없는 역사교육을 받고 있는데 너무나 큰 충격과 우려를 하면서 이를 바로잡고자 정말 많은 노력을 하여 왔었다. 그 일환으로 그나마 민중사관 또는 계급투장사관으로 쓰여지지 않은 교학사 교과서 보급에 앞장 서왔으나 2.350 여개 고등학교 중 1개학교에서만 성공 할 수 있었다. 그 많은 고등학교의 학부모나 교장선생은 무관심하였고 반대로 교학사 교과서를 거부하는 반대한민국세력의 저항은 거칠고 집요하였다. 현실은 역사교육과 관련하여 검정교과서 제도하에서는 개선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고 차선 책으로 국정교과서를 채택 할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우리 자녀들이 무엇을 배우고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울 하였지만 대통령이 나서므로서 겨우 해결의 실마리를 찿게 된 것이다. 현재 대통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11월 26일 10:30시에 한강시민공원 강변에 위치한 한국유일의 한강수상법당에서 11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이날 법문은 특별히 동국대명예교수이며 대불총 공동회장인 송재운 박사가 "무외시"에 대한 법설을 하였다. 본 내용은 지난 10월 말 대불총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한 "김영란법 본질을 알면 깨끗하고 밝은 사회가 보인다-원제목 무외시"에 대하여 회원들의 강연요청으로 실시되었다. 법회는 천수경 봉독(전에는 법회전에 하였으나, 금번 부터는 법회 시간에 봉독), 국민의례, 불교의식, 회장 인사말, 송재운 박사 법설, 공지사항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요지 국민의례에서 함께 제창한 애국가 4절 "충성"의 맹세는 사회적으로 어지러운 이때에 새롭게 와 닿는다. 지금 국제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대통령의 의혹이 제기되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법치국가에서 수사중인 사안을 가지고 사회를 혼란스럽게 선동하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우리는 나라를 지켜야 한다. 국가를 어지럽히어서는 안된다. 촛불의 인원보다는 말없는 호국세력이 더 많으며, 우리 국민은 현명한 판단을 할 것이다. 국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 2016. 11.23 14시~16:30시에 전쟁기념관뮤지엄웨딩홀에서 '국가안보 및 평화통일 증진을 위한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는 '바른역사관으로 자유통일을 위한 한마음'을 갖고자 구 소련 붉은군대의 만행을 중심으로 주제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 대한독립군단을 전멸시킨 소련 자유시 사건 - 신의주학생의거 사건 해방후 북한에 진주한 소련군의 만행에 맞선 비폭력 학생시위를 총격으로사살, 진압 사건 - 연해주 조선인을 소련의 이익을 위하여 비인간적으로 동토의 땅으로 이주시킨 사건 이 사건들의 실체는 무엇이며,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한마음이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간 이었다. 특히 금일 11월 23일은 신의주 학생의거가 일어난지 71주년이 되는 날로서 이를 추모하기 위하여 신의주학생의거에 희생된 분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강연회는 대불총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주제 발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회장 박희도 전육군참모총장의 인사말 요지 우리 사회의 많은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는 11월 22일 국무회의에서 GSOMIA 협정안을 의결하였고 23일 한민구 국방장관과 가미네 야스마사 주한일본대사가 서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본 건은 최순실게이트로 국정마비를 우려하는 국민들에게 정부가 제대로 기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서 그나마 나라의 안위에 관해 믿음을 주는 행보여서 환영해 마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이미 러시아 등 19개국과 GSOMIA 협정을 체결하였고 일본과의 체결은 너무 늦은 감이 있다. 사실 본 협정은 2012년 이명박 정부가 체결직전에 야당과 여론의 총공세에 밀려 무산시켰던 사안이다. 정말 부끄러웠다. 그러나 지금은 북한의 핵을 머리에 이고 있는 우리로서는 본 협정이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필수 사항이다. 일본의 군사위성 및 해상정보수단 등 우리가 일본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본과 협정을 반대하는 세력들의 반대 명분은 일본의 군사력이 한국에 진출 할 위려가 있다 거나, 일본의 군국주의 성향을 강화 시켜줄 것이라는 것 등이다. 일본의 군사력이 유사지 한반도에 진출하는 문제는 우리가 결정할 사안이다. 우리의 동의 없이 진출은 불가하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 한데도 이런식으로 반대를 위한 반대 명분을 만들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이 20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열린 비상시국회의 총회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DB 새누리당 비주류가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추진과 출당 조치 등을 요구했다. 주류 친박계와 동거할 수 있는 한계선을 넘어선 주장이라, 분당을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비박계를 중심으로 하는 새누리당 비주류는 20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비상시국회의 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 유승민 전 원내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오세훈 전 서울특별시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등 이른바 여권 6룡과 국회의원 35인, 원외당협위원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 참석자들은 △국회 차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인 탄핵 절차 착수 △당무 차원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을 당 윤리위에 제소해 출당 징계 추진을 할 것을 의결했다. 비상시국회의 대변인 격인 새누리당 황영철 의원은 "검찰 수사 발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사태의 공범임을 규정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회는 탄핵 절차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을 당 윤리위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