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포럼의 노골적인 정부 협박 -누가 누구 보고 부역행위를 저지르지 말라 하는가?-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외교 안보부처 고위직 출신 중심으로 만들어진 한반도 평화포럼은 이 비상시국에 일상적으로는 생각지도 못할 매우 노골적 이고 혁명적이며 깜짝 놀랄 만한 사항을 정부에 요구했다. 3월13일 한반도 평화포럼이 기획위원회 명의로 발표한 ‘긴급 논평’을 보면 다음과 같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통일 외교 안보 관료들은 즉시 모든 행동을 중단하고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라, 각 부처의 공무원들도 더 이상 부역 행위를 저지르지 말기를 당부한다”“탄핵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해온 모든 정책의 탄핵을 의미한다. 탄핵된 정부의 정책은 즉시 멈춰져야 한다” “사드(THAAD) 배치 결정 과정은 외교가 국민의 이익에 직접적인 해악을 입힌 희대의 참사로 기록될 것이다. 국민의 삶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고, 주변국에 대한 외교적 설득 노력도 포기했다. 외환(外患)만 부르는 사드 배치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 “박근혜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적폐 청산이 시급하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원 장관, 김관진 국가 안보실장 등에게는 정치적,
▲ 찰스 1세 (Charles I, 1600.11.19 ~ 1649.1.30) 찰스1세와 크롬웰 역사는 돌고 돕니다. 역사를 통해 내일을 예견하기도 하죠. 영국 왕 찰스 1세는 1649년 단두대에 의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집니다. 이는 세계사에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그후 주동자였던 크롬웰은 부관참시됐습니다. 영국 왕 찰스1세에게 사형을 선고한 판사 등 12명이 11년 뒤 사형됐습니다. 복위한 찰스1세의 아들 찰스 2세는, 아버지가 처형된 날인 1월 30일에 크롬웰의 머리를 잘라내 창에 꽂아 웨스트민스터 홀의 바깥에 세웠습니다. 크롬웰의 머리는 그 뒤 24년간 걸려 있었고요. 요즘 특검이 보도처럼 휘둔 그 대상이었던 이른바 블랙리스트(blacklist)는 17세기인 1660년 영국에서 시작됐습니다. 사형된 찰스 1세의 아들 찰스 2세의 블랙리스트... 제임스 1세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찰스 1세가 크롬웰 세력에 의하여 처형된 후 공화정이 시작됐다. 크롬웰이 병으로 사망하자 王政복귀가 이뤄져 찰스 1세의 아들이 찰스 2세로 복위합니다. 그는 아버지를 사형시키는 데 관여했던 판사와 관리 등 59명의 블랙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때까지 생존한 31명
지난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의하여 파면되었다. 그동안 박대통령을 옹호하기 위하여 주말마다 시청 앞 광장을 메웠던 6070의 어르신들은 허탈한 심정으로 땅을 치며 원통해 하였다. 그러나 슬퍼만 하고 있기에는 조국의 앞날은 너무나 암담하고 백척간두의 위기에 처해있다. 지금 이 순간 왜 이처럼 파국에 직면하게 되었는가를 냉정하게 돌아보고 앞으로 교훈으로 삼아야 될 것이다. 역사는 반복한다. 정치인은 대권을 잡는 순간 역사에 위대한 지도자로서의 족적을 남기고 싶어 개혁을 외친다. 그러나 개혁에 대하여 바로 알지 못하고 그 실체를 온몸으로 깨닫지 못하면 후일 필연적으로 처절한 실패를 겪게 된다. 1993년 YS는 역사에 남을 위대한 개혁을 한답시고 금융실명제를 실시하였다. 물론 금융실명제는 부정부패없는 사회를 위하여 반드시 필요한 제도이다. 그러나 금융실명제가 후일 IMF의 원인(遠因)이 되었음을 아는 사람은 별반 많지 않을 것이다. 경제는 도덕성이나 당위성만으로 굴러가지 않는다. 돈과 인삼은 어두운 곳에서만 자란다. 금융실명제를 실시하되 은밀한 곳에 있던 자금은 소득세, 즉 일종의 도강세(渡江稅)만 물게 하고 출구를 열어주어 이를 산업자금화
禹鍾昌 禹鍾昌 전 월간조선 편집위원은 3월14일, 헌법재판관 8명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다음은 고발장 全文이다. 고 발 장 고 발 인 우종창(○○○○○○-○○○○○○○) 서울 강북구 솔매로 ○○-○, ○○○호 연락처 : 010-5307-5472 피고발인 1. 이정미 : 헌법재판소 재판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15(재동 83) 헌법재판소 2. 김이수 : 헌법재판소 재판관. 주소는 위와 같음 3. 이진성 ; 헌법재판소 재판관. 주소는 위와 같음 4. 김창종 : 헌법재판소 재판관. 주소는 위와 같음 5. 안창호 : 헌법재판소 재판관. 주소는 위와 같음 6. 강일원 : 헌법재판소 재판관. 주소는 위와 같음 7. 서기석 : 헌법재판소 재판관. 주소는 위와 같음 8. 조용호 : 헌법재판소 재판관. 주소는 위와 같음 죄명 직무유기,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 등 ----고발경위 및 구체적 고발사실---- 1. 고발인의 지위 고발인은 1982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 편집부, 사회부, 주간조선부, 월간조선부 기자로 근무하다 2005년 (주)월간조선 편집위원을 끝으로 23
보도자료- 네이버 좌편향 시정을 요구하는 대국민 저항행동 정부 및 기업은 naver 광고중단, 네이버는 여론조작 중단하라! ~학부모여러분, 네이버가 동성애 조장으로 돈을 벌고 있습니다! 일시: 2017년 3월 17일(금) 오전 11시 장소: 네이버 본사(분당 정자역) 주최: 네이버정치중립을 요구하는 범시민행동본부 주관: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3월 2일부터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사이버감시단(단장 김상진)이 13일동안 네이버 본사 앞에서 "네이버 뉴스 편집 중단하라, 댓글 IP 공개하라, 중국 북한 IP 차단하라, 동성애 조장 중단하라"를 요구하며 철야 시위를 하고 있다. 네이버의 이념 편향성 및 각종 횡포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자유경제원, 바른언론연대, 인터넷미니어협회 등이 세미나를 통해 네이버, 다음의 뉴스배치의 정치·이념 편향성뿐만 아니라 사회면에 부정적인 내용의 기사를 집중적으로 배치하면서 젊은 층에게 반기업-반대한민국 정서를 조장하여 20-30대가 좌경화될 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고 있다. 전문가들은 네이버는 국내 최대 포털 기업이며 네이버 뉴스는 온통 좌편향 기사 및 요즘 유행어인 ‘가짜 뉴스’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
2017년 3월15일, 지난 10일 탄핵심판발표 태극기 집회시에 희생된 고 이정남 님의 영결식이 대전 현충원에서 있었다. 고인은 생전 월남참전유공자로서 대한민국 국립현충원에 모셔졌다 대한민국불교도총연합호국승군단은 불교신자인 고인의 뜻을 기리며 명복을 빌기위한 불교의례를 지난 11일 백병원 빈소에서 호국승군단 단장 응천스님의 집전으로 그리고 15일 대전현충원 장례식에는 대불총 대전지회 지도법사 재원스님의 집전으로 천도의례을 봉행하였다. 그러나 본 장례를 통하여 많은 시사점을 보였다고 전한다. 장례식에는 고인이 생전에 고문으로 활동한 '대한민국구국채널' 회원들과 기타 시민들의 모습 고인의 천도를 위한 불교의식 모습 집전 : 김덕수 재원스님 : 전 육군군종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대전지회 지도법사, 경건해야 할 장례식의 하관시에 집전스님이 염불이 어려울 정도로 시끄러운 상황이었다 하니 리더쉽이참으로 걱정된다! 아래 합동 영결식 태극기집회에서 순직한 분의 영결식에 태극기집회를 주도한 사람들의 모습은 모이지 않는다!
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영산대 前총장) 지금 종북좌파의 반란에 의한 대통령 탄핵파면은 한국을 큰 위기로 몰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태극기 물결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지원도 절실한 실정입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혼란에 빠진 우리의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 백악관에서 박근혜대통령 엉터리 탄핵의 적법성에 대해서 조사를 요청하는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필자가 지난 2월 한강포럼에서 발표했던 미국의 대외정책에 관해 분석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Ⅰ. 트럼프와 손자병법 왜곡된 언론 보도만을 믿었던 한국인들에게 도날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충격이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미국대통령이 될 지혜와 용기와 전략적 사고를 갖춘 인물이다. 위대한 미국 국민은 깨어 있었기 때문에 제도권 언론의 거짓과 사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트럼프는 아버지를 이어받아 자신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억만장자(92억 4천만 달러)가 된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고등학교는 뉴욕군사학교를 나왔고 대학은 명문인 와튼 스쿨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유명한 TV프로인 리얼리티 쇼의 《견습생 Apprentice》이라는 세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호국승군단은 3월 10일 탄핵 결과발표 당일 태극기집회 시에 순국한 영웅들의 천도를 위한 49재를 봉행을 공지합니다 - 일시 : 2017. 3. 19 11: 00 부터 매주 일요일 - 장소 : 평창동 정토사 ( 종로구 평창21길52 ) / 아래 오시는 길 참조 - 집전 : 지광/응천 스님 (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 / 생활실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호국불교스님 / 대불총 회원은 꼭 참석하세요 애국시민 여러분 ! 불교도 여러분 ! 그리고 호국승군단 및 대불총 회원님들! 호국을 위하여 순국하신 분들의 천도를 기원하고 이 분들의 호국의 뜻을 다시는 결의를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오시는 길
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이 사건이 재판소에 접수된 지난 해 12. 9. 이후 오늘까지 휴일을 제외한 60여일 간 매일 재판관 평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재판과정 중 이루어진 모든 진행 및 결정에 재판관 전원의 논의를 거치지 않은 사항은 없습니다. 저희는 그 간 3차례의 준비기일과 17차례에 걸친 변론기일을 열어 청구인측 증거인 갑 제174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두 명의 증인, 5건의 문서송부촉탁결정 및 1건의 사실조회결정, 피청구인측 증거인 을 제60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일곱 명의 증인(안종범 중복하면 17명), 6건의 문서송부촉탁결정 및 68건의 사실조회결정을 통한 증거조사를 하였으며 소추위원과 양쪽 대리인들의 변론을 경청하였습니다. 증거조사된 자료는 48,000여쪽에 달하며, 당사자 이외의 분들이 제출한 탄원서 등의 자료들도 40박스의 분량에
3월 14일 '강남행복포럼' 이 주관하는 조찬 강연회에서 실시된 '이마누엘 페트라쉬 (이만열) 경희대 교수가 외국인으로는 특별하게 한국 문화의 퇴락을 우려하는 강연회가 있었다. 외국인에게 비쳐진한국 문화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제시한 강연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판단되어 그 내용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한 분으로 외국인으로는 드물게 동양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학자이다. 특히 한학에도 밝아서 유교 그리고 한국의 역사 문화에도 많은 연구를 한 분이라 한다. 이교수는 '한국의 건전한문화는 어디서부터 시작 할 것인가'? "전통문화에서 답을 찾자"!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먼저 한국의 현상황을 '심각한 안보 문제라고 인식하고 그 배경에 대하여서는 - 남국분단, 동서분단(이념갈등)을 들고 이는 신념과 가치관의 죽음이라고 표현하였다. - 소비문와 삯, 여성의 미적 중심의 소비 문화에 대하여 미국에서 공부한 한국의 모습이 아니다. 전통적 가치,윤리의 핵심이 없다 - 희생, 인내 문화 VS 즉흥문화를 지적하며 희생이 없는 문화(국가,가정 등 에서) 는 장기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초래 할 것으로 평가했다 - 표면의 인생 즉 과거와
2017년 3월 10일 탄핵심판 발표 당일 태극기 집회시에 순국한 고 이정남 영웅의 뜻을 기리며 왕생극락을 염원하는 천도의례를 3월11일 오후 '백병원 영안실 빈소에서 봉행하였다. 의례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 단장 지광/응천 스님의 집전으로 실시하였다. 고 이정남 영웅 :월남참전국가유공자이며, 최근 10여년간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가지 수호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구국채널 고문으로 지대한 노력을 하였다. - 우측,호국승군단단장 지광/응천 스님-생활실천불교조계종 총우무원장 / 정토사주지, 좌측 대공스님 - 순국영웅을 위한 49재 봉행예정 지광/응천스님은 지난 3월 10일 집회시 순국한 4분 영웅들의 천도를 위한 49재를 지광/응천스님이 주석하시는 성북구 평창동 정토사에서 3월 18일(일요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7주간 봉행을 계획하고 있다. <뜻있는 애국시민들의 참여를 바람니다> 함께하는 문상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