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천구 (서울디지털대 석좌교수, 영산대 前총장) 지금 종북좌파의 반란에 의한 대통령 탄핵파면은 한국을 큰 위기로 몰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태극기 물결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지원도 절실한 실정입니다. 미국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압력을 가하고 있으며 혼란에 빠진 우리의상황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미국 백악관에서 박근혜대통령 엉터리 탄핵의 적법성에 대해서 조사를 요청하는 청원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필자가 지난 2월 한강포럼에서 발표했던 미국의 대외정책에 관해 분석한 글을 보내드립니다. Ⅰ. 트럼프와 손자병법 왜곡된 언론 보도만을 믿었던 한국인들에게 도날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은 충격이었다. 그러나 트럼프는 미국대통령이 될 지혜와 용기와 전략적 사고를 갖춘 인물이다. 위대한 미국 국민은 깨어 있었기 때문에 제도권 언론의 거짓과 사술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트럼프는 아버지를 이어받아 자신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억만장자(92억 4천만 달러)가 된 성공한 사업가다. 그는 고등학교는 뉴욕군사학교를 나왔고 대학은 명문인 와튼 스쿨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유명한 TV프로인 리얼리티 쇼의 《견습생 Apprentice》이라는 세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호국승군단은 3월 10일 탄핵 결과발표 당일 태극기집회 시에 순국한 영웅들의 천도를 위한 49재를 봉행을 공지합니다 - 일시 : 2017. 3. 19 11: 00 부터 매주 일요일 - 장소 : 평창동 정토사 ( 종로구 평창21길52 ) / 아래 오시는 길 참조 - 집전 : 지광/응천 스님 ( 대불총호국승군단 단장 / 생활실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호국불교스님 / 대불총 회원은 꼭 참석하세요 애국시민 여러분 ! 불교도 여러분 ! 그리고 호국승군단 및 대불총 회원님들! 호국을 위하여 순국하신 분들의 천도를 기원하고 이 분들의 호국의 뜻을 다시는 결의를 함께하여 주시기를 바람니다. 오시는 길
지금부터 2016헌나1 대통령 박근혜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선고에 앞서 이 사건의 진행경과에 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지난 90여일 동안 이 사건을 공정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하여 온 힘을 다하여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께서도 많은 번민과 고뇌의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희 재판관들은 이 사건이 재판소에 접수된 지난 해 12. 9. 이후 오늘까지 휴일을 제외한 60여일 간 매일 재판관 평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재판과정 중 이루어진 모든 진행 및 결정에 재판관 전원의 논의를 거치지 않은 사항은 없습니다. 저희는 그 간 3차례의 준비기일과 17차례에 걸친 변론기일을 열어 청구인측 증거인 갑 제174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두 명의 증인, 5건의 문서송부촉탁결정 및 1건의 사실조회결정, 피청구인측 증거인 을 제60호증에 이르는 서증과 열일곱 명의 증인(안종범 중복하면 17명), 6건의 문서송부촉탁결정 및 68건의 사실조회결정을 통한 증거조사를 하였으며 소추위원과 양쪽 대리인들의 변론을 경청하였습니다. 증거조사된 자료는 48,000여쪽에 달하며, 당사자 이외의 분들이 제출한 탄원서 등의 자료들도 40박스의 분량에
3월 14일 '강남행복포럼' 이 주관하는 조찬 강연회에서 실시된 '이마누엘 페트라쉬 (이만열) 경희대 교수가 외국인으로는 특별하게 한국 문화의 퇴락을 우려하는 강연회가 있었다. 외국인에게 비쳐진한국 문화의 문제점과 그 해결방안을 제시한 강연 내용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판단되어 그 내용을 소개한다. 이 교수는 미국인으로 한국에 귀화한 분으로 외국인으로는 드물게 동양의 전통문화를 연구하는 학자이다. 특히 한학에도 밝아서 유교 그리고 한국의 역사 문화에도 많은 연구를 한 분이라 한다. 이교수는 '한국의 건전한문화는 어디서부터 시작 할 것인가'? "전통문화에서 답을 찾자"! 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먼저 한국의 현상황을 '심각한 안보 문제라고 인식하고 그 배경에 대하여서는 - 남국분단, 동서분단(이념갈등)을 들고 이는 신념과 가치관의 죽음이라고 표현하였다. - 소비문와 삯, 여성의 미적 중심의 소비 문화에 대하여 미국에서 공부한 한국의 모습이 아니다. 전통적 가치,윤리의 핵심이 없다 - 희생, 인내 문화 VS 즉흥문화를 지적하며 희생이 없는 문화(국가,가정 등 에서) 는 장기적으로 부정적 결과를 초래 할 것으로 평가했다 - 표면의 인생 즉 과거와
2017년 3월 10일 탄핵심판 발표 당일 태극기 집회시에 순국한 고 이정남 영웅의 뜻을 기리며 왕생극락을 염원하는 천도의례를 3월11일 오후 '백병원 영안실 빈소에서 봉행하였다. 의례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호국승군단 단장 지광/응천 스님의 집전으로 실시하였다. 고 이정남 영웅 :월남참전국가유공자이며, 최근 10여년간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가지 수호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활동하였으며 특히 대한민국구국채널 고문으로 지대한 노력을 하였다. - 우측,호국승군단단장 지광/응천 스님-생활실천불교조계종 총우무원장 / 정토사주지, 좌측 대공스님 - 순국영웅을 위한 49재 봉행예정 지광/응천스님은 지난 3월 10일 집회시 순국한 4분 영웅들의 천도를 위한 49재를 지광/응천스님이 주석하시는 성북구 평창동 정토사에서 3월 18일(일요일)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7주간 봉행을 계획하고 있다. <뜻있는 애국시민들의 참여를 바람니다> 함께하는 문상 시민
애국단체총협의회(애총협)은 금번 헌법재판소의 박근혜대통령탄핵소추안 판결에 대해 실망과 통분을 금치 못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현 정부의 임기는 차기 대통령선출 시까지이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대북한 정책, 사드배치를 비롯한 당면한 국가안보문제, 경제구조 개혁과 4차산업혁명, 노조 및 노동시장 개혁, 올바른 역사교과서 채택, 등 박근혜정부의 정책기조를 충실히 집행할 것을 촉구한다. 2. 종북좌파의 집권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종말을 의미한다. 국가위기는 내부로부터 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애국세력은 이번기회를 ‘종북세력’을 청산하는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야한다. 우리는 대한민국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의 안위와 번영을 위하여 국민과 함께 ‘종북집권’ 저지를 위한 ‘태극기국민운동’을 전개할 것이다.
지난 회 '사상의 빈곤' 연재 1 개요-사상이란 주요 요지 http://nabuco2.mediaon.co.kr/news/article.html?no=11826 자유주의 체제 국가에서는 인간의 존엄성을 절대시하고 개인을 한결같이 존중하는 개인주의를 바탕으로 하면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하고, 만인이 법 앞에 평등하고, 만인이 평등한 기회를 부여 받고, 어떠한 개인도 신분의 차별을 받지 않는 가운데 자유와 평화와 안전을 누리고 행복과 번영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합니다. 평등주의 국가 체제에서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다 집단적 의무와 사회정의, 즉 공공선(公共善)이 우선하며, 개인의 이익보다 집단의 이익과 결과적 평등을 절대시합니다. 사상의 빈곤 2 - 문화와 문명의 근본은 사상이다 우파와 좌파의 충돌 사상이 문화와 문명의 근본이다 사상의 힘 오늘날 인류는 지구행성 시대(planet era), 글로벌 시대(global era)를 지향하고 있으나 우리의 경우 이념적으로 ‘분단시대,’ 사상적으로 ‘빈곤시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방을 기점으로 현대사를 시기별로 나눠보면 건국 시기, 근대화 시기, 현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건국 시기에 해당하는 1945년~1959년
국민 여러분! 그리고 2천만 불교도 여러분! 우리는 침착하게, 그러나 강력하게 '자유민주적 가치'를 수호 할 수 있는 노력을 계속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호국승군단 구지스님이 2017년 3월9일 부터 UN본부 앞에서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구지스님은 3월9일 부터 4월 6일까지 09시 부터 12시까지 UN 본부 앞에서 시위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허화평의 긴급동의 '사상의 빈곤' 책자 내용을 연재(4회)한다. 연재에 즈음하여 탄핵으로 나라가 뿌리가지 흔들리고 있다. 해방 후 대한민국은 공산세력과 싸워가며 어렵게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공산주의자들에 의하여 6.25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우방국의 도움으로 남한이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고 전쟁후 남,북한 체제의 대결, 경제의 대결에서 남한이 승리를 하고 있으나 이념 즉 사상의 전쟁에서는 승리보다는 패배에 가깝다고 해야 할 것이다. 종북주의자들이라는 사람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언론계, 노동계, 교육계, 역사학계, 문화/예술계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잠식을 통한 장악 상태에 이르렀다. 그 총화가 위헌적 탄핵 사건이다, 왜, 그럴까? 왜, 종북주의자들이 국회를 장악할 수 있도록 국민이 선출하였을까? 왜, 각분야가 잠식당했을까? 사상의 빈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발 한발 물러선 결과가 현상황이 되었다. '사상의 빈곤'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사상이 빈곤하면 역사가 표류한다. - 지도력의 위기상황에서 사상이 빈곤한 텅 빈 머리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우리는 자유주의 사상에 대한 굳은
세상을 거꾸로 살아가는 현대판 돌연변이들의 사기굿판으로 대한민국은 모든 것이 정상에서 이탈되었고 탄핵의 견해차로 이웃사촌이 서로 싸우고 등을 돌려야 되는 민심의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DNA와 성질이 다른 정체불명의 DNA를 가진 자들의 탄핵 도박이 대명천지를 더럽히고 순진한 백성들의 가슴에 너무 많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흙과 백이 전도된 지금의 대한민국은 참담하고 비참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황이고 서로를 증오하고 저주해야 하는 먹이사슬의 전쟁터로 변해버렸습니다. 헌재의 결정이 가까워오면서 숨 쉬는 모든 것이 경직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탄핵의 결과에 따라서 살아남는 자와 죽는 자가 분명히 갈리게 되어있고, 헌재가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던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로 이 난국을 평정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 작금의 서글픈 현실입니다. 착각은 자유라고 하지만 이번에 탄핵을 기획한 세력들은 착각이 아니라 오판을 했습니다. 그 세력들은 광장의 선동으로 촛불을 든 일부를 민심이라고 보았겠지만 태극기백성들이 진짜 민심이고 천심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멀리 지방에서 춘천태극기집회에 오신 나이 많으신 분들이 행사장모금함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