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드 배치 반대 전국대책회의'와 '사드 배치 후보지역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2016.7.11 ⓒ 연합뉴스홍준표 경남지사는 최근 사드 배치와 관련한 친북좌파 세력과 반대와 각종 괴담에 횡횡하는 데 대해 “극소수의 극렬좌파의 난동에 나라의 기본이 흔들리는 나라”라고 비판했다.홍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이 핵 개발을 해도 무덤덤한 나라, 남쪽 항구와 전략 지역을 겨냥해 미사일 발사실험을 해도 아무런 대책 없이 무덤덤한 나라”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오로지 내 지역만 안 되면 상관없다는 님비의식만 가득 찬 나라, 전국에 미사일부대와 레이더 기지가 수십 개 있고 레이더를 장착한 해군함정에 수십 년 근무해도 아무 탈 없는데 사드 배치만은 안된다는 나라, 괴담에 춤추는 극소수 좌파매체가 기승을 부려도 아무런 대책이 없는 나라, 이에 부화뇌동해 눈치만 보는 스타일리스트 정치인들만 설치는 이상한 나라”라며 “이게 대한민국의 민낯”이라고 꼬집었다.©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나는 지난 4월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는 태항산(太行山)과 불교⦁도교의 유적이 볼만한 해발 2,566미터의 공중도시 면산(綿山)을 다녀왔다. 금강경독송회라는 모임의 단체여행이었다. 태항산의 行자는 ‘다닐 행’자가 아니라 ‘줄 항’자로 읽는다. 큰 산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는 뜻이다. 면산은 당태종이 산에 있는 양떼를 보고 면화 같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태항산대협곡(太行山大峽谷)은 중국의 중원(中原)이라고 부르던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3개 성(省)에 걸쳐있다.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로 거대하게 뻗어 있는 대협곡이다. 산시성(山西省)은 산맥의 서쪽에 있다는 뜻이고 산맥의 동쪽으로는 산동성(山東省)이 있다. 우리가 인천공항에서 직항로를 따라 2시간을 비행해서 도착한 곳은 산시성의 성도(省都)인 인구 900만의 태원(太原) 국제공항이었다. 태원은 후일 당태종이 된 이세민이 수나라의 폭정에 맞서 거병한 지역이며 유일한 여황제인 무측천(武則天, 측천무후)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당태종의 궁녀 무미랑으로 시작해서 고종의 황후가 되고 황제에 올라 무(武)씨 천하를 열었다. 나는 중화TV에서 방영하는 그녀의 일대기《무미랑 전기》를 보고 있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이한구 전 공천관리 위원장 등 이른바 ‘공천 5인방’의 탈당을 요구한 때 새누리당 친이계 좌장으로 통했던 이재오 전 의원(사진)이 김성회 전 의원 녹취록 파문과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그리고 이한구 전 공천관리 위원장 등 이른바 ‘공천 5인방’의 탈당을 요구했다.이 전 의원은 20일 오후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 인터뷰에서 “‘청와대가 공천에 개입했다’, ‘실세가 공천을 좌지우지했다’고 풍문만 떠도는 것은 정치권에 흔히 있는 일이니까 그렇다 치지만 이건 구체적인 물증이 나오지 않았나”라면서 “거기 개입한 사람들이 당을 자기네들 손아귀에 넣고 뒤흔든 거니까 관계되는 사람들이 엄중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그는 구체적으로 “적어도 당에서 지난번 공천파동에서 그냥 풍문으로만 떠돌던 소위 ‘공천책임 5인방’이라는 게 있지 않았나. 이번에 나온 최경환, 윤상현, 현기환 그리고 그 사람들 꼭두각시 노릇한 이한구, 그리고 이런 분들이 다 대통령을 들먹였으니까 대통령도 이 일에 대해서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면서 “그러면
북한이 그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세 발을 발사한 데 이어 어제는 관련 사진 8장을 노동신문에 공개했다. 김정은 앞 탁자에 펼쳐진 대형 한반도 지도에는 동해로 발사된 스커드C·노동미사일의 비행 궤적과 함께 동해 낙하지점에서 부산·울산 근방까지 곡선이 그어져 있었다. 부산·울산 등 남한의 항구·비행장을 겨냥한 선제 타격 훈련이라고 했다.북 관영 매체는 "목표 지역의 설정된 고도에서 탄도 로켓에 장착한 핵탄두 폭발 조종 장치(기폭 장치)의 동작 특성을 검열(점검)했다"고 전했다. 핵무기는 땅에 떨어졌을 때보다 30~120㎞ 상공에서 터질 때 피해가 더 크다. 유사시 미군 증원 병력과 물자가 들어오는 부산 인근 상공을 대상으로 설정해 핵을 탑재한 미사일을 쏘고 그 핵탄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까지 실험했다는 것이다.북은 남·남 갈등, 한·중 갈등을 부추기려는 뻔한 속셈으로 이런 도발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도 이 나라는 북의 의도 그대로 여전히 사드 논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처음에는 전자파·소음 괴담이 퍼지더니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이제 중국의 경제 보복설을 키우려 하고 있다.일부 세력은 북핵이 대미 협상용이라거나 자위용이라는 주장을 여전히
[北, 부산·울산까지 사정권 표시하고… 노동미사일 발사 훈련] - 요격 속도 따져보고 北, 高角 발사땐 마하 7~8 속도… 기존 패트리엇으론 방어 불가능 - 요격 고도 따져봐도 파괴력 큰 '공중 핵폭발' 시험한 北… 피해 막으려면 사드로 요격해야 북한은 지난 19일 스커드와 노동미사일을 시험 발사한 이유가 유사시 미 증원(增援) 전력이 들어오는 동·남해 쪽 항구와 공항을 선제 타격하기 위한 것임을 20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는 북한이 한반도에 배치될 미군의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탄도미사일로 무력화할 수 있다고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드 배치가 한반도 정세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란 협박 메시지도 담겨 있다. 그러나 북한 주장을 뜯어보면 오히려 사드 배치의 정당성을 뒷받침해주는 대목이 많다. 군 소식통은 "사드 배치의 필요성을 북한이 앞장서 증명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이미지 크게보기북한 노동신문은 20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탄도미사일 발사 훈련을 했다고 밝히면서 탁자 위에‘전략군 화력 타격 계획’이라는 제목이 붙은 대형 한반도 지도가 펼쳐진 장면을 공개했다(사진 왼쪽). 이 지도에는 북한 미사일 사정권으로 보이는 반원이 그려
전쟁 나면 평소 반국가활동 하던 빨갱이들 집단 격리시켜야 최근 우리 사회 돌아가는 걸 보면 국가도 없고, 국민도 없다. 오직 남의 것과 국가의 것을 뜯어먹으려는 인간들만 있다. 사회에 아름다운 구석이라고는 한 곳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대톨령이 머문다는 지휘부는 존재감이 없고, 무능하다. 그가 불러놓은 인물들은 모두 다 시간이나 끌면서 먹을 거나 챙기는 음흉한 도둑놈들 같다. 이대로 전쟁이 난다면 이 개떡 같은 인간들은 모두 저 먼저 살겠다고 미국으로 도망을 갈 것이다. 전쟁이 난다면 이 세상은 온통 빨갱이들이 뿌리는 유언비어들 속에서 저마다 살아남으려고 아비규환을 이룰 것이다. 전쟁이 나면 평소에 유언비어를 퍼트리고 사사건건 반대만 하는 인간들을 집단으로 수용하여 사회로부터 격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조치는 국가다운 국가라면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전쟁계획 중의 하나다. 생각해 보라, 이런 인간들을 그대로 두고 전쟁을 한다면 국민들은 그야말로 이들이 쏟아내는 유언비어들의 노예가 될 것이다. 이들이 쏟아내는 유언비어를 듣고 군에는 수많은 유언비어들이 첩보로 제공될 것이다. 군과 정보 당국은 지금부터라도 이런 유언비어 유포자들과 그 그룹들 그리고 평소에 빨
평등의 의미 1960년대 중반, 클린트이스트우드가 주연하는 황야의 무법자가 휘파람을 불었다. 그 휘파람 소리는 거칠 게 없다는 식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최 고수 총잡이가 내는 소리였다. 자기 기율에 따라 세상을 자유분방하게 살아가는 그에게는 먹을 것을 구할 수 있는 돈만 필요했고, 거금의 돈 뭉치는 불필요했다. 황금의 집을 짓고 호화롭게 사는 거부보다 더 멋있는 사나이! 그는 최 고수의 총잡이가 될 때까지 각고의 노력과 극기를 쌓았다. 그리고 거금의 돈 뭉치를 땅에 버리고 훌훌 떠날 만큼의 자유공간을 확보했다. 그에게는 언제나 빵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그 이상의 욕심이 없었기에 그는 자유공간은 무한했다. 그가 누리는 무한의 자유공간, 그것은 그가 노력했기 때문에 확보된 것이었다. 선진국에서는 몸값이라는 게 있다. 아이아코카, 잭 웰치의 몸값이 수백만 달러인데 반해 정어리 공장 사장의 몸값은 수만 달러에 불과하다. 여러 개의 기술을 가진 기술자와 한 개의 기술을 가진 근로자의 몸값이 수십 배로 차이가 난다. 호텔에 근무하는 종업원의 몸값도 외국어를 몇 개 국어를 하느냐에 따라 수배로 차이 난다. 몸값을 많이 올린 사람은 각고의 노력과 극기를 거친 사
▲ ⓒ 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캡처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20일 “북한이 난수 방송하는 건 심리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지령을 받을 공작원이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런데 남한은 난수 방송을 북에 보낼까요? 난수 방송 보내도 그걸 청취할 남한 파견 공작원이 있기나 할까요?”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통일하자면서 우리는 감나무에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라며 “통일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은 전혀 하지 않지 않으면서 통일 구호 외치기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북한 평양방송은 15일 00시 45분부터 12분간 남파 공작원 지령용 난수(亂數) 방송을 공개했다. 이는 2000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중단된 지 16년 만이다.© 블루투데이 " 사랑과 용서로 하나된 국민이 최강의 국가안보입니다 "
▲ 심재철 국회부의장.ⓒ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국회부의장, 연평해전 보상법 등 '애국법안' 20대 국회서 재발의 천명 amp;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amp;random=1469006047689amp;amp;v=1amp;amp;fv=22.0.0.210amp;amp;fmt=1amp;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2amp;amp;w=1536amp;amp;h=864amp;amp;cd=24amp;amp;his=5amp;amp;tz=540amp;amp;cs=utf-8amp;amp;java=1amp;amp;cookie=1amp;amp;plug=0amp;amp;mime=0amp;amp;frm=0amp;amp;url=http%3A%2F%2Fwww.newdaily.co.kr%2Fnews%2Farticle.html%3Fno%3D317090amp;amp;ref=http%3A%2F%2Fw
▲ 2008년 4월 29일 전북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청 앞 광장에서 임실군민 800여명이 모여 35사단 임실 이전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뉴시스 사진DB [이진수 칼럼] 대한민국 亡하면 그 이유는 딱 하나 amp;lt;img width="1" height="1" src="http://interface.interworksmedia.co.kr/audience/interworks/?frame=0amp;amp;random=1469005611939amp;amp;v=1amp;amp;fv=22.0.0.210amp;amp;fmt=1amp;amp;label=ZHB1605A_NEWDAILY_S_BA_HOUSEamp;amp;item=www.newdaily.shared%2Fnewdaily_news;x04;4231amp;amp;w=1536amp;amp;h=864amp;amp;cd=24amp;amp;his=3amp;amp;tz=540amp;amp;cs=utf-8amp;amp;java=1amp;amp;cookie=1amp;amp;plug=0amp;amp;mime=0amp;amp;frm=0amp;amp;url=http%3A%2F%2Fwww.newdaily.co.kr%2Fnews
나는 지난 4월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는 태항산(太行山)과 불교⦁도교의 유적이 볼만한 해발 2,566미터의 공중도시 면산(綿山)을 다녀왔다. 금강경독송회라는 모임의 단체여행이었다. 태항산의 行자는 ‘다닐 행’자가 아니라 ‘줄 항’자로 읽는다. 큰 산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는 뜻이다. 면산은 당태종이 산에 있는 양떼를 보고 면화 같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태항산대협곡(太行山大峽谷)은 중국의 중원(中原)이라고 부르던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 3개 성(省)에 걸쳐있다. 남북으로 600km, 동서로 250km로 거대하게 뻗어 있는 대협곡이다. 산시성(山西省)은 산맥의 서쪽에 있다는 뜻이고 산맥의 동쪽으로는 산동성(山東省)이 있다. 우리가 인천공항에서 직항로를 따라 2시간을 비행해서 도착한 곳은 산시성의 성도(省都)인 인구 900만의 태원(太原) 국제공항이었다. 태원은 후일 당태종이 된 이세민이 수나라의 폭정에 맞서 거병한 지역이며 유일한 여황제인 무측천(武則天, 측천무후)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당태종의 궁녀 무미랑으로 시작해서 고종의 황후가 되고 황제에 올라 무(武)씨 천하를 열었다. 나는 중화TV에서 방영하는 그녀의 일대기《무미랑 전기》를
성주 사드배치는 성주에 대해 영예를 수여한 것이다 1. 국방부의 사드배치결정관련, 제기된 문제점 검토 국방부(류재승 정책실장과 벤달 미8군 사령관)는 7월 8일 우리정부의 사드(THAAD: 40km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제)배치방침을 발표한데, 이어서 13일 사드배치지역을 경북 상주 성산포 공군대공미사일 기지로 결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성주 사드배치와 관련, 지금까지 제기된 문제는 중국의 반대와 대북경제제재 약화우려, 성주지역주민에 대한 레이더전자파 유해성 문제가 핵심이다. 나아가 야당 등이 제기하고 있는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의 시급성 문제 등 대해 검토해보고자 한다. 1) 중국의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북제재 약화 우려 우리가 사드를 배치할 경우, 중국은 유엔의 결정에 의해 진행 중인 북한 핵실험에 대한 대북제재가 약화되고, 나아가 ‘국제적인 대북 핵 폐기 공조’가 무너질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제기 되었다. 나아가 중국의 경제보복도 제기되었다. 이와 관련, 성주에서 운용되는 사드체계(AN/TPY-2 고성능 X-밴드)는 종말단계 요격용이며, 필요한 레이더 탐지거리는 600~800km이다. 다만, ‘전진배치용’으로 운영될 경우, 최대 탐지거리는 2000km
사드배치반대는 북한의 한‧미동맹 이간책이다 1. 국방부의 사드배치 설명골자 국방부(류재승 정책실장과 벤달 미8군 사령관)는 7월 8일 우리정부의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배치방침을 발표한데, 이어서 13일 사드배치지역을 경북 상주 성산포 공군대공미사일 기지로 결정하였다고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1) 성주배치 미사일 방어체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방어하기 위한 무기체계측면에서 사드는 40km이상 고도에 낙하하는 미사일을 요격(종말처리)하는 시스템으로 탐지거리 600~800km이다. 이 거리는 중국산동반도 끝자락과 압록강‧두만강까지 감시하는 구도이다. 2) 수도권 미사일 방어문제 수도권은 지상 3~20km 저궤도로 낙하하는 북한의 방사포 요격에 맞춘 현행 패트리어트 방어체제가 효율적이라는 점이다. 3) 성주 배치 입지조건 인근에 위치한 기존의 성산방공포대를 활용할 수 있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아울러 성주 읍과 1.5㎞ 떨어져 있고 인근 지역 주민 수는 2천800여명으로 비교적 저밀도 인구지역이다. 더욱이 사드 최대 요격 사거리 2백km, 반경 120도에 범위에 위치한 국가적인 엄호시설( 원자력발전소, 울산‧포항 저유시설, 산업시설
더 많이 가졌거나 더 많이 배웠거나 더 높은 지위에 있는 소위 지도자들에게 높고 신성한 도덕적 의무를 기대하는 것이 노블리스 오블리주다. 신사도, 기사도, 선비 정신, 양반 정신 같은 것이다.1807년 독일은 프랑스의 나폴레옹 군대에게 크게 패했다.국민들은 절망 속에서 날로 타락해 갔고, 사회에는 이기심이 팽배해졌다. 도덕적 정의가 실종된 사회가 바로 당시의 독일이었다.이때 한 사람의 지성인이 나타나 "독일 국민에게 고함"이라는 제목으로 피를 토하는 설교를 하였다. 그가 바로 철학자 피히테(Johann Fichte, 1762-1814)였다. "독일이 왜 패망했는가? 군대가 약해서가 아니다. 우리 독일인 모두가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이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다. 교육을 통해 국가론을 재정립해야 한다. 내일로 미루지 말로 지금 당장 실천하자."그 후 64년이 지난 1871년, 독일 국민은 프랑스를 점령하고 돌아오는 영웅 몰트게(Helmuth Karl B, Von Moltke, 1800-1891) 원수를 열렬히 환영했다. 이때 과묵한 사상가로 알려진 몰트게는 이렇게 말했다. "독일의 승리는 나와 국민들이 아니라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공로다. 이 모든 영광을 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6년 7월15일 14시~17시 전주시 웨딩팰리스에서 대불총전라북도지회창립기념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와 지회창립대회를 가졌다. 나라사랑 한마음 운동 강연회는 대불총의 금년 중점사업으로 지난 6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통하여 금년 나라사랑한마음 운동의 목표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의 틀을 바로 하는 것에 의견을 모으고 전국주요도시에 순회 강연을 계획하고 그 일환으로 전주에서 첫번째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강연회에는 전 전주교육대학교 유관찬 총장을 비롯하여 정운천 전주국회의원 부인, 전주경우회 오형채 회장과 회원, 대한민국고엽제 전주지회 주동식 회장과 회원, 전주특전전우회 최기표 회장과 회원 , 남원시 전3선의원 양창식 예비역장군 등과 전북대불총지회 회원들과 대불총 임원과 대구,대전,충북,경기지회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강연회는 다음 2주제의 강연을 실시 하였다. 1주제 : '역사 왜곡바로잡아야 국론분열 막을수 있다' 라는 주제로 자유시 참변(볼세비키혁명군에 의한 독립군 전멸/1921)과 신의주 학생사건(북한이 공산화 된후 신의주 중학생 의거)를 중심으로 21세기 교육연합 조형곤 대표 2주제 : '독일통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