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시몬>=필명:남자천사<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지시, 국사국정 백지화가 민중혁명의 서곡 안보무력화위해 사드배치 반대, 개성공단 재개, 금강산관광 재개 북한 퍼주기 사드누락 파문은 한미방위조약해체, 미군철수 연방제통일 위한 전초전 문대통령 사드파문으로 한미방위조약 깨기 시작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까지 직접 나선 ‘사드 발사대 4기 반입’ 보고 누락 파문이 한미우호에 금가기 시작 했다. 사드 1개 포대는 발사대 6기로 구성되어 있고 2기는 이미 배치됐으니 나머지 4기는 당연히 국내에 반입돼 배치되어야 한다. 발사대 4대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과 관련해 청와대는 “김관진 전 국가안보실장과 한민구 국방장관에게 청와대로 와서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진실 규명이 아닌 국기문란 같은 엄중한 사안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뜻이다. 본질 아닌 절차 문제로 이런 소동이 빚어진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고, 국가적 망신이다. 그러나 침소봉대식의 과잉 대응은 안보를 저해할 수 있다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도입은 이미 결정된 사안이었고 사드 포대의 기본은 6대의 발사대로 구성돼 있다. 또 2대
▲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이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발사대 보고 누락'에 대해 조사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보고 과정에서 누락된 내용에 문제가 있다면 내부적으로 조사하면 될 일"이라며 비판했다. 그는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자유한국당이 사드(THAAD)문제로 국방부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청와대를 향해 "웃지 못할 코미디"라고 지적했다. 이미 지난달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사드 발사대 4기 추가 반입에 대해 청와대가 "국방부의 보고가 누락됐다"며 문제를 제기하자, 이를 꼬집은 것이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3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이 이제 와 알았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새 정부가 출범한 지 20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국방부와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핵심보안 사항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의도적으로 국방부를 다그치는 언론플레이처럼 보인다"며 "북한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번이나 미사일 도발을 강행하면서 고도화와 실전 배치를 서두르고 있는데, 문 대통령은 휴가를 갔거나 국가 안보실장이 대신해 NSC 회의를 주재토록 했다"고 비
지난해 민주당이 그토록 반대했던 테러방지법에 대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힌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1일 민주당의 지원 아래 채택됐다. 서 후보자는 "테러방지법이 국민 보호에 기여할 것"이란 내용의 서면 답변서를 국회에 냈다. 작년 2월 야당이었던 민주당 의원 26명은 테러방지법 처리를 막기 위해 국회 본회의장에서 릴레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한 바 있다. 세계 최장 기록을 세웠다고 자랑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당시 SNS에 '혼신의 힘을 다한 노력이 감동과 희망을 줬다'는 글을 올리며 응원했다. 무고한 시민의 통신이 감청되고 금융계좌를 추적당할 위험이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이번에 서 후보자는 시행 중인 테러방지법과 관련해 "무차별적 정보 수집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테러 위험 인물'로 한정되고 법률 절차를 준수해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고 했다. 민주당 반대로 무산된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도 필요하다는 취지로 답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서 후보자 답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달라진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오자 의원 한 명이 법 개정 필요성을 언급한 게 전부다. 만약 민주당이 지금도 야당이라면 서 후보자에게 어떻게
청와대는 31일 국방부가 처음 보고서에 있던 '사드 4기 모 캠프 보관'이란 문구를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또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이 '4기가 추가로 들어왔느냐'고 묻자 한민구 국방장관이 '그런게 있습니까'라고 모르는 척했다는 발표도 했다. 이 발표가 맞는다면 국방부가 사드 상황을 자세히 보고하지 않은 것은 문제다. 청와대는 국방부가 '한국에 전개됐다'는 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넘어가려 했다고 한다. 사드는 새 정부의 중요한 관심사인 만큼 최대한 상세히 보고해야 했다. 그런데 이 사건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기본적으로 발사대 4기가 이미 한국에 들어와 있다는 것은 4월 말부터 공지 사실이었는데 어떻게 청와대 안보실장이 그것을 모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정말 몰랐다면 이 자체가 심각하다. 국방부가 무엇을 감춘다는데, 새 대통령에게 잘 보이기 바쁜 국방부가 감춰서 얻을 실익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없다. 또 곧 새 국방장관이 오면 즉각 들통날 텐데 어떤 바보가 무엇을 왜 감추나. 군사 용어의 이해가 서로 다른 데서 온 오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온다. 청와대는 처음에 정 안보실장이 한 장관에게 '4기가 추가로 배치됐느냐'고 물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미국 국방부가 31일(현지시간) 진행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요격 실험이 성공하는 순간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미 국방부 미사일방어국(MDA)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 지하 격납고에서 쏘아 올린 지상발사요격미사일(GBI)이 모의 ICBM을 정확히 맞추고 공중 폭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남태평양 마셜 제도에서 모의 ICBM이 발사되는 장면, 반덴버그 공군기지 지하 격납고에서 GBI가 발사되는 장면, 그리고 GBI가 모의 ICBM을 공중에서 요격하는 장면을 적외선 촬영한 장면으로 구성돼 있다. 미 국방부는 앞서 전날(현지 시각) 북한 등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미 본토를 공격하는 상황에 대비한 미사일 요격 시험에 사상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남태평양에서 알래스카로 날아가던 모의 ICBM은 발사 70초 만에 태평양 상공 대기권 밖에서 요격 미사일에 파괴됐다. 미국은 1999년 이후 실시한 17차례의 미사일 요격 훈련에서 9차례만 성공했는데, ICBM을 대상으로 한 요격 시험은 이번이 처음이다. ICBM 핵탄두가 대기권 밖에서 분리된 뒤 음속보다 수십 배 빠른 속도로 비행하는 것을 요격한 데 대해 CNN은 "총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은 2017년 5월 27일 한강수상법당에서 5월 정기법회를 봉행하였다. 법회는 박희도 회장 인사말, 세계불교법륜종 종정 보산 법광큰스님의 법문, 공지사항, 추대장 및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불총 박희도 회장 인사말 요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하여 국가 대사인 19대 대통령선거가 조기에 치러졌다. 대선의 결과에 대한 평가 여론이아직도 여론이 양분되고 대선 후 계속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으로 국가 안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실정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지난날에 대한 반성과 국민으로서 향후 국가를 수호하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할 것이다. 세계불교법상종 종정 보산 법광스님 법문요지 근자에 탄핵으로 국민들이 마음 고생을 많이 하였고, 19대 대선 결과에 따른 새로운 정부의 향방에 대하여 국민적 관심이 매우 높은 시점에서 다음 3가지 부처님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1. 본질과 대의를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 독화살을 맞은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속히 치료를 하도록 하는 것이다. 독화살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 지 등은 다음에 따질 일 이다. 2. 소탐대실을 해서는 안된다. 부부가끝까지 말
2017년 5월25일 14시~18시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국제불교연합 창립대법회"를 봉행하였다. 본 행사는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사)국제불교문와교류진흥원, 사)국제불교승가회가 주관하고 미얀마 종교성, 스리랑카 종교성, 라오스 종교국, 네팔 종교부, BTN,BBS가 후원하에 국제불교연합준비위원회의 주체로 외국스님을 포함한 100여분의 스님과 200여명의 신도들이 참석하여 실시되었다. 국제불교연합의 성격에 대하여 준비위원장 재원스님은 개회사에서 <전육군군종감, 사)대한생활불교회이사장> "오늘 날 전세계를 뒤덮고 있는 불안과 불신, 기아와 질병, 전쟁과 환경오염 등은 개인과 집단의 욕심을 총족하기 위하여 벌이고 있는 다툼과 갈등 때문이다" "국제불교연합은 범세계적인 위기를 극복하고 정치,경제,이념을 초월하여, 부처님의 불법을 근간으로 진정한 자비와 광명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자 창립되는 국제 단체이다"라고 설명하였다 국제불교연합은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미국, 유럽, 미양마, 스리랑카, 갘보디아, 태국등 불교지도자, 전직 대통령 등이 참여하고 있다. 조직의 운영은 국제교류위원회 인권복지위원회, 학술위원회, 연합포교위원회들 두고 교육(
앵커: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과 관련해 대북 추가제재 등 대응책 마련에 들어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3일 소집된 긴급회의에서 이사국 간 의견 조율에서 ‘획기적인 진전(Quantum Leap)’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에서 정보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엘비오 로셀리, 5월 유엔 안보리 의장] 안보리가 (유엔사무국의 제프리) 펠트맨 정무담당으로부터 북한 미사일에 관해 브리핑받았듯이 북한의 최근 미사일 발사와 올해 들어 총 11차례 도발 행위로 안보리 이사국들 간 강경한 대응책 마련에 대한 의견 조율에 획기적인 진전(Quantum Leap)이 있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1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후 이를 강력 규탄하는 내용의 언론성명을 22일 채택한 데 이어 23일에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대량파괴무기 비확산’을 주제로 긴급회의를 열고 추가 제재 방안을 놓고 이사국들 간 의견 조율에 나섰습니다. 안보리는24일에도 회원국들의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이행을 지원 및 감시하는 ‘1718위원회’(대북제재위원회)로부터3개월 활동에 대한 회의 소집이 예정돼 있어 이사국들이 이틀 연속 북한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에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회의를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등 보수정당이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연일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다. 특히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이 5·24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등 북한과 대화기조를 시사하는 발언이 잇따르자 우려를 표명하는 모습이다. 바른정당 소속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24일 "2010년 5월 24일 우리 정부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대북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며 의의를 설명했다. 김영우 위원장은 "사실 문재인 정부가 행정조치에 불과한 5·24 조치를 해제하겠다고 결정하면 국회에서는 그것을 제지하거나 막을 방법은 없다"면서도 "북한의 천안함 폭침에 따른 피해자와 유족들을 찾아뵙고 이해를 구하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와 별도로 정부의 대북제재 완화 움직임이 가시화 된다면 이는 매우 염려되는 바"라며 "북한의 도발에 꽃다발을 안겨주는 일이 될 것"이라고 했다. 북한의 거듭된 도발에 대북제재의 국제공조가 강화되는 시점에 정권이 바뀌었다는 이유로 정책의 방향을 180도 전환해서는 큰 화만 입게 될 것이라는 비판이다. 김 위원장은 "(북한의)우방국인 중국까지도 최근에는 이례적으로 오늘 새벽 유엔
영국 기사작 로저 무어 경이 향년 89세를 일기로 스위스에서 타계했다. 경은 미국과 소련이 적대적 공생을 모색하던 데탕트(Détente) 시대를 상징하는 최고의 스타였다. 1973년작 '죽느냐 사느냐'부터 007 제임스 본드를 맡은 경은 이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1974) △나를 사랑한 스파이(1977) △문레이커(1979) △유어 아이스 온리(1981) △옥토퍼시(1983) △뷰투어킬(1985) 7편의 007 시리즈에 연속 출연하며 '가장 인기 있는 제임스 본드'로 자리매김했다. 007 시리즈도 이 '로저 무어 시대'에 최고의 인기와 흥행을 누렸다. '유어 아이스 온리'의 마지막 장면에서 경이 미사일 좌표유도장치를 절벽 아래로 던져버리며, 소련의 고골 장군(발터 고텔 분)을 향해 "당신네들도 가지지 못하고, 우리들도 가지지 못한다"며 "이것이 데탕트 아니냐"라고 되묻는 것은 시대상황을 절묘하게 표현한 명대사로 알려져 있다. 경의 타계는 곧 한 시대의 종언(終焉)으로 볼 수 있다. 경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내려놓은 뒤, 소련의 붕괴로 냉전이 종식되면서 007 시리즈는 방향을 잃었다. 제임스 본드는 여럿 바뀌었지만, 시리즈는 아직까지도 명확한 갈피를 잡지
이해찬(왼쪽) 중국 특사가 지난 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휘몰아치듯 사드 철회 요구를 해왔다. 지난 11일 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전화 통화에서도 시 주석이 "첫 통화지만 사드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며 40분간의 통화 중 절반 정도를 사드 얘기에 쓴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 분위기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통화보다도 가라앉아 있었다고 한다. 여기에 이어 지난 19일 시 주석과 중국 특사단의 면담에서는 시 주석을 중앙 상석에 앉히고 우리 특사단을 아랫자리에 앉혔다. 사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는 한국과의 관계를 이전과 동등한 선상에 둘 수 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특사단의 방중 후 국내에서는 한한령(限韓領)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이 사드 보복에 대한 우리 측 얘기를 듣고 "한국의 우려를 잘 알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측은 이런 얘기와 함께 "(사드 보복 조치는) 사드 배치에 분노하는 중국의 민심이 만든 일"이란 기존 입장을 되풀이한
"만약 홍석현 전 회장이 우파권력과 유착했다면?" 지난 12일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에게 '세 가지 죄과(罪過)'가 있음을 지적, 미국 특사 임명의 부당성을 강조했던 김진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지난 주말 홍석현 전 회장에게 '세 가지 기득권'을 포기할 것을 것을 주문하며 중앙일보가 공정 보도에 힘쓸 수 있도록 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진 전 위원은 지난 19일 정규재TV의 <김진의 정치 전망대> 코너에 출연, "러시아-트럼프 내통 사건만큼이나 대단히 불미스러운 유착 관계가 지난 대선 직전 대한민국에서도 불거졌다"며 지난 4월 12일 홍석현 전 회장이 자택에서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 차기 정권의 '감투'를 밀약했던 사건을 거론했다. 김 전 위원은 "그 자리에서 문재인 후보는 홍 전 회장에게 차기 정권에서 외교 통일 분야의 장관으로 일해 줄 것을 제안했고, 홍 전 회장은 '본인이 내각에 참여할 군번은 지났다'면서 '평양 특사나 미국 특사 같은 자리로는 도와줄 수 있다'고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은 "4월 12일 문재인 후보와 오찬 회동을 가진지 6일 만에 홍 전 회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