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포커스의 기사에 의하면이명박 정권의 헌법 파괴와 종교 차별을 종식시키려는 불교도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전한다불교계가 정부에 답변을 요청한 시한은 5일이나 정부가 대통령의 공식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 파면, 재발방지책 마련 등 교계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교계는 이미 제방 선원 수좌스님 등 전국의 스님들이 집결하는 전국승려대회와 사부대중이 모두 참가하는 대규모 범불교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여기에서 우리는 잠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불교계에서 조계종의 수장격인 총무원장을 검문한 것이 서운할 수도 있을 것이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불교도 대한민국의 법앞에 평등해야 한다현재 총무원장 검문이 불교 탄압이란 자체도 평등하게 하라는 말이다.그렇다면범법자를 보호중인 곳에 출입하는 차량을 검문검색하라는 방침이 세워지면 당연히 모든차량이 대상이 되어야 법앞에 평등한 것이 아닐까? 자기모순과 아상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다특히 몇일 전경찰이 죽을려면 조계사로 들어와 바라는 소리가 나오는 곳에서 어찌 어떻한 차량인들 조사를 하지 않을 수가 있을 것인가.오히려 세속의 사람들도 수양이 된사람이면 검색요원에게 수고한다고 치하하고 정당
아직 서울시 교육감 선거가 7월 30일을 모르는 이들이 적지 않으나서울의 뜻있는 이들은 교육감선거에 관심을 지나 마음을 조이고 있다.친북계열이 하나, 비슷한 이가 하나그런데 우익이란 사람들은 4명이나 된다하니 문제가 아닌가?그래도 친북대표와 우익의 대표격이 막상 막하의 여론조사라 하니 대행이라 해야 할까?세계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마지막 이념의 전쟁에서교육감은 이 나라의 후학에게 이념을 전달하는 곳의 수장이다.전교조의 횡행이 어린 소녀들 까지 촛불 시위현장으로 내모는 현실에서어찌 잠인들 제대로 잘수 있는 일이겠는가 ?뜻있는 이들이여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이들이여!바른 후학을 위하여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는 결정되였다.모르는 이들에게 어떻게어떠한 방법과 노력으로 전파 할 것인가 하는 것이 화두일 뿐이다 부지런하자! 알리는 데 부지런하자! 그리고 크게 웃어 보자 11111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약 30여병의 회원들과 함께 7월9일 11시 부터 1시간 동안 조계사 정문앞에서 조계사 경내에 천망을 치고 피신중은 범법자들을 내보내라는 기자회견 형태의 시위를 가졌다. 비록 시위에 참가한 인원은 소수에 불과 하였으나 조계사 측으로서는 매우 곤혹스러운 듯한 인상이 역역하였다. 7~8명의 중들이 정문앞과 기자회견장 주변을 기웃대며 끝까지 지켜보고 있었다.또한 기자회견이 종료되고 해산하는 과정에 봉대표에게 다가화 항의하는 젊어보이는 중도 있었으나 별다른 마찰은 없었다.기자회견이 끝난 후 성난 회원들은 앞에나와 있는 중들을 향해 편히앉아서 시주돈으로 잘먹고 있으니 세상돌아가는 것을 모르느냐?는등 중들의 심곡을 찌를는 항의들이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원만히 매듭이 되였다.아래는 이날 발표된 성명서이다.(성명서) 조계사는 수배자들을 절 밖으로 내보내라 수배자들은 탄압받는 민주인사 행세 말고 법의 심판 받아라 조계사에는 지난 6일부터 집시법, 도로교통법 위반 등으로 수배 중인 박원석 광우병 대책회의 상황실장 등 6명이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 경미한 법 위반도 벌금이나 과태료의 처벌을 받는다. 하물며 이들의 불법행위는 너무나도 명백하며 반드시 처벌
오마이 뉴스는 지금까지 실시한 촛불시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과 차후 방향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마이 뉴스에 실린 기사입니다.이기사는 먼저꽃 피는 봄날 촛불을 들었습니다. 그 후 두 달이 훌쩍 흘렀습니다. 장마가 왔고, 열대야가 시작됐지만 지금도 촛불은 타고 있습니다. 예고 없이 시작된 촛불은, 모든 예상을 뒤엎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면 새로운 국면과 고비는 늘 있었습니다. 많은 언론은 지난 두 달 동안 월요일이면 늘 이런 제목의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라고 회고 하고 있다.그 전망에 대해서는 촛불, 이번 주가 고비라는 제하에서 그만큼 촛불이 걸어온 길은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극적인 순간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촛불의 집단 지성을 모아야 할 때가 또 찾아왔습니다. 지금처럼 계속 촛불을 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이제 꺼야할까요. 촛불을 계속 들어야 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꺼야 한다면 어떤 모습으로 정리해야 할까요.라고 전제하고 [촛불 계속 들어야 - 바뀐 게 없지 않나]라는 제하에서는 6.10 이후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렸던 지난 5일 촛불집회에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국민승리를 선언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
방학을 맞아 한국을 찾은 박노자 노르웨이 오슬로국립대 한국학과 부교수도 이날 촛불문화제에 참석했다. 박 교수는 한국에 있는 동안 계속해서 촛불문화제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박 교수는 와의 인터뷰에서 우선 “경찰이 국민을 지키고 보호해줘야 하는데, 한국 경찰은 오히려 국민에게는 조폭”이라고, 경찰의 강경진압을 꼬집었다. 박 교수는 향후 촛불 정국과 관련해 “정부가 쇠고기 문제에 있어 미국에는 양보하면서, 국민들에게는 전혀 양보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에게 양보할 때까지 촛불을 계속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향후 촛불문화제가 민주주의 참여의 마당이자,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그는 “미친사람이 대통령이 됐는데, 이명박 정부 5년 내내 주말마다 시민들이 모여 난장도 벌이고, 토론도 하고, 축제도 했으면 한다”며 “그 안에서 시민들은 진정한 민주주의를 배우고, 향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영기자 kimmy@hani.co.kr 토론회가 끝난 뒤, 박노자 인터뷰 박노자(朴露子, 러시아어: Владимир Тихонов 블라디미르 티호노프[*], 1973년 ~ )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진보주의자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나 상트페테르부
금년 건국 대통령 제43주기 추도식은 건국 6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합니다.이렇게 뜻깊은 해를 맞이하여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 기념사업회에서는 이승만 박사가 한성감옥서에 수감중인 1904년 집필한 근대사를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사료로서의 가치는 물론이고, 근대기 최고의 명저로 꼽히는『독립정신』을 현대어로 읽기 쉽도록 풀어쓴『독립정신』을 발간하여 배포합니다.이번에 발간하는 풀어쓴『독립정신』은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의 지원으로 출판하며,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인증 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독립정신』은 1904년 초 러·일 전쟁이 발발할 기운이 돌자 이승만 박사가 그동안 만들던「한영사전」을 중단하고 대한의 독립이 위태롭게 되자 백성들의 경각심을 깨우치기 위해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요즘과 같이 국내외적으로 혼란한 시기에 모든 국민들의 필독서가 되어 국가가 무엇인지, 자주와 독립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나침판이 될 것입니다.이승만 박사는 잃었던 나라의 독립을 다시 찾는 일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었는지 우리 국민은 알아야 하며 불행했던 과거사를 거울삼아 다시는 어떤 종류의 것이든 노예의
촛불시위 주도세력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그 폭력성이 국민의 저항을 불러 일으키자, 이번에는 신부란 자들로 선수를 교체하여 촛불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그 신부들의 손에든 피켓의 문구는 이명박 퇴진이다. 고매한 인품과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위대한 신부들이 이명박 퇴진을 부르짖고 있는 것이다.신부란 종교적차원의 직위이다. 정치적 차원은 더더욱 아니다.신부는 종교적 발언 이외의 발언에 대해서는 신부의 직위가 통용될 수 없다.따라서 신부의 행위는 종교적 행위에서만 보장되어야 한다. 신부가 사람을 죽여도 신부란 신분으로 면제 될 수없다. 신부가 행해야 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시청앞 기도회 자체도 문제가 있으나 종교행사라는 명분을 빌어 인정한다해도,무슨 놈의 기도회가 대통령 퇴진을 부르짖는단 말인가 ?어느 성경에, 어느 사도의 말씀에 대통령 퇴진운동을 하란 소리가 있는가?어느 성경의 정의가 6개월이 안된 대통령 퇴진운동을 말하는가?어느 성직자가 선거로 당선된 대통령을 폭력시위로 퇴진시키려는 자들과 임무를 교대하여 그 폭력을 비호하라 했던가 ?한국천주교는 사회정의 구현 사제단은 인정하지 않는 기구라고 말할 뿐 제재의 행동이 없다.이들은 김정일의 폭정은 물론 김대중,
촛불 시위로 온 나라를 넘어 세계인들을 아연하게 만들고 있다.하나씩 MBC PD 수첩의 소고기 방송에 대한 허구성이 밝혀져 가고 있다.탄로가 나자 번역 상의 문제로 넘어가f려고 했으나, 번역 담당자들이 오히려 광우병으로 발표하면 안된다고 까지 건의한 사실 마저 드러나면서 이를 방송한 관계자들이 더이상 해볼 도리가 없게 되어가고 있다.전교조에 의하여 선동되어 촛불을 들고 나왔던 초딩과 중딩들도 이제는 알것을 모두 알았으리라! 지금의 시위현장에는 이들은 보이지 않음이 증명하고도 남을 것이다.문화축제라고 떠벌이던 시위가 모래성을 쌓고, 국민의 재산인 경찰 버스를 부수고,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을 두들겨 패고 있다. 누가 폭력을 문화라 말할 수 있으며, 어느 국민이 시위대에게 국민의 재산을 부수라 했으며 경찰에 대항하라 권리를 부여했단 말인가? 저들은 모든 매스컴을 통하여 성난 국민이 정부에 항거한다고 선동하였으나, 정작 국민들은 시위대에 분노하고 있다. 모조리 잡아들여라 ! 외치고 있다.이제 국민이 속은 것을 인식한 이상, 시위는 끝이 난 것이다. 발광이야 계속되겠으나 물 빠진 곳의 물고기는 말라 죽을 수 밖에 도리가 없을 것이다.그러면 저들은 과연 촛불 시위로 정
번역은 위조지폐를 만드는 일? PD수첩의 해명과 변명은 참으로 황당하다 [2008-06-26 10:27:40] 전여옥 의원 우리 영등포구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 오늘 우리 방은 내일 있을 신안산선 공청회때문에 모두들 바쁩니다. 저 역시 우리 문래동, 당산동지역의 여러가지 ´변화´를 현실로 가져오는 문제를 해결해서 흡족한 마음으로 우리 방식구들과 함께바쁘게 지냈습니다. 어제,오늘 인터넷에 보니 PD수첩 문제가 시끄럽군요. PD수첩은 ´다우너우´를 ´광우병에 걸린 소´라고한 것은 진행자의 실수이며 의역을 하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번역을 한 사람에게 뒤집어 씌웠습니다. 즉 ´다음부터는 영어번역에 신경많이 쓰겠다´고 했습니다. 언론의 사명이나 공영방송이라는 평소주장을 완전히 뒤엎는 발언이자 해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광우병에 걸린 여인´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이 역시 오역 내지 번역의 문제점이라고 둘러대며 변명을 거듭한 것으로 기사가 떴더군요. 이렇게 되자 번역과 감수를 했다고 주장하는 정지민씨라는 분이 글을 올렸습니다. 즉 자신은 ´다우너카우´=´광우병소로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분명히 의사를 나타냈다는 점, 물론 광우병 걸린 여인의 경우, 즉 빈
우리 고교 은사 중에는 귀가 고장이 나서 들리지 않는 분이 계셨다.6.25 전쟁 직전 우익/좌익으로 나라가 수라장이 되었을때 좌익 학생들에게 매를 맞아 귀가 다쳤기 때문이다.매를 맞은 이유는 이북의 김일성이 실어서 남한으로 이사하여 선생을 하고 있다는 이유였다고 한다..그들에게는 선생님은 안계시고, 오르지 북조선 노동당과 남산내 남노당의 지시에만 목숨을 걸었다.인간의 도리를 저버리고 당의 명령에 노예가 되였었다.오늘의 현실에서 꼭한번 뒤돌아 보고 깊은 생각을 해야 할 일이다.최근 아래와 같은 일들을 어찌 생각해야 될 것인가 !!!!!!!!아래 글 : 김성욱 기자촛불시위대가 보수단체 대표들을 연이어 집단폭행하고 있다. 20일에는 우국충정단 박정섭 대표, 21일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23일에는 북핵저지시민연대 박찬성 대표가 당했다. 그러나 좌파매체와 좌파단체들! 오히려 「보수단체 인사들이 시민들을 폭행했다」고 나섰다. 1.『매국노 죽여라!』봉 대표에게 발길질, 손지검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21일 오후 9시경 500여 명에 달하는 촛불시위대에 붙잡혀 서울 청계광장에서 시청광장까지 끌려 다니며 집단폭행을 당했다. 봉 대표를 알아 본 군중들이『저 XX 잡아
PD수첩, 광우병 보도 오보 논란 해명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입력시간 : 2008.06.25 09:28 PD수첩(MBC)이 화요일(24일) 광우병 보도와 관련한 오보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제작진은 24일 밤 방송에서 미국 여성 아레사 빈슨씨의 사인을 인간광우병으로 왜곡, 지금의 광우병 사태를 촛발시켰다는 최근의 비난 여론에 대해 우리는 인간 광우병이라고 단정한 적이 없고 의학 용어에 익숙하지 못한 어머니는 딸을 인간 광우병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미국에서도 그녀를 광우병으로 의심했던 건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주저앉은 소를 광우병 소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해선 정정방송을 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오역 논란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해석하지 못해 죄송하지만 이를 두고 왜곡이나 선동방송으로 몰고가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다.방송 후 시청자들의 의견은 또다시 갈리고 있다. 응원의 글 못지않게 진지한 사과라도 할 줄 알았는데 또 자기변명이냐 근거없는 주장을 옹호하기 위해 또 다시 짜깁기 방송이냐는 등의 비난 글도 줄을 이었다.
개헌 논의가 다시 불붙기 시작했고, 속전속결의 이미지가 물씬 풍긴다.여기에서 우리가 중요시 할 사항은 속전속결이 아니다.국가의 근본을 세우는 일에 어찌하여 속전속결을 해야 하는지 알수 도 없거니와이일은 정치권과 일부 영향력있는 인사들 만의 몫으로 치부되는 둣한 인상만져 보이고 있다.그래서는 안된다.솔직히 우리 정치권 사람들이란게 뭐그리 대단한자들만 있는 곳이 아니다.특히 한국사회에서 가장 신뢰도가 낮은 자들이 이자들이기도 하다. 이들에게 국가의 틀을 맞긴다는 것 ? 어림 없는 소리이다.말없이 묵묵히 지내는 국민들이 이들 보다 더 많은 것을 지니고 있음도 알아야 한다.또 모르는 잘 국민들에게도 소상히 알려 그들의 정확 판단의 기회를 주어야지 개떼 몰듯 몰고가려면 않될 일이다. 이제는 이것이 통할 수 없음도 알아야 할 것이다.그러므로 개헌을 한다면 어느 부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왜 그리 하는지, 그에 따른 차후의 득실은 무엇인지를 모두 내놓야 한다. 부분적으로 말하는 것은 잡소리에 불과하다.특히 강조되어야 할 부분은 김정일, 김대중과 그 일당들이 추구하는 6.15 / 10.4 선언등을 통한 남북 한 연방제의 의도가 차단되어야 할 일이다.그러나 정작 이러한 문제
www.usinsideworld.com –최정국 서울취재본부장 청와대 보좌관들, 장관들도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 임명하겠다! 이명박 대통령 정권 탄생 120여일 만에 2번째 국민들에게 사과(뉴스의 초점) (서울)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120여일 만에 또다시 국민들에게 고개 숙이며 잘못을 빌었다.이로써 4개월 만에 2번째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는 비참한 정권이 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2번째 국민에게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한 것은 左도 아니고 右도 아닌 기상천외한 實用主義 정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어디서 구했는지 인격적으로 덜 떠러진 3류 참모진들과 그리고 고.소.영 내각 인선의 실패로 인해 가져다준 국정혼란에 대해 뼈저린 반성이다. 19일 청와대에서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심정을 토로한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6월 10일, 광화문 일대가 촛불로 밝혀졌던 그 밤에 저는 청와대 뒷산에 올라가 끝없이 이어진 촛불을 바라보았습니다. 시위대의 함성과 함께 제가 오래전부터 즐겨 부르던 ‘아침이슬’ 노래 소리도 들었습니다.”라고 기자회견 전문을 읽어 나갔다. “촛불시위가 극에 달하던 지난 6월 초순경 시가지를 가득 메운 촛불행렬을 바라보고 그토록 지지해주었던
대통령께서는 지난 10일 촛불시위하는 날 청와대 뒷산에서 촛불보고 아침이슬노래 을 생각하며 보며많은 생각을 했다는 것으로 시작되였고국민과의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함을 사죄하고 향후 국민의 뜻을 봉대함을 우선으로 하겠다는 요지였다또한 청와대와 내각의 개각도 하겠으며, 운하도 국민이 원치않으면 안하겠다 했다.운하가 뭐가 그리 나쁘다고 국민에게 홍보한번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찬성하는 국민의 소리 한번 제대로 수렴해보지 않고 포기하는지 ? 국정이 포플리즘 그 자체가 아닐진대 이것은 뭔가 조짐이 이상하다한마디로 말한다면 오늘 저녁쯤에는 국민이 승리했다는 자축의 촛불 시위가 나올법하다.완전히 시위대에 손을 든 항복의 조인식과 같다고 표현하고 싶다.어째서 청와대 뒤산에서 한폄도 안돼는 광화문 언저리의 촛불만 보이고,그 넓디 넓은 서울의 조용하고 평화로운 야경은 볼줄을 몰랐을까?어째서 좋은 노래 다 놔두고 운동권 노래로 자리매김한 아침이슬만 생각이 났을까?어째서 반대의 목소리는 들리고 찬성의 목소리는 안들렸을까 ?어째서 헌정실서를 무시하는 자들만 국민으로 보이고, 헌정질서를 잡아나가라는 국민은 보이지 않을까?어째서 대선에서 지지한 사람들의 소리는 제처두고 반대한 소수의
남대문 및 명동등 상인들은 다른 시위 때는 좀처럼 시위 격려을 하지 않는다.그러나 오늘의 시위에는 상당한 상인들이 일손을 놓고 격려하는 모습이 많았다.집행부가 조금만 계획적이였다면 이들을 시위에 뛰어들게 할 수 있는 충분한 분위기였다!이들의 소리없는 함성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 트러불 현장늙은 고엽재 시위대에게 머리를 박으며 달겨드는 촛불 시위대. 늙은 고엽재 시위대는 뒤걸음으로 순식간에 10미터 물러났다. 군중에 없었다면 어찌 됬을지.. 거리를 가득 메운 국정흔들기 반대 시위대,질서 정연히 남대문에서 청계천 광장까지 이어진 최대의 행진대열